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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로 둔갑한 인제대 출신 아나운서?…'커플팰리스' 유미라, 출신 학교 논란 [TEN이슈]

    고려대로 둔갑한 인제대 출신 아나운서?…'커플팰리스' 유미라, 출신 학교 논란 [TEN이슈]

    Mnet '커플팰리스' 여자 43번 유미라의 출신 대학교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7일 방송된 '커플팰리스'에는 3라운드 50;50 스피드 데이트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유미라는 "키 크고 체격 큰 전문직"이라며 자신의 데이트 상대 조건을 밝혔다.또 "주로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과 만났다. 저보다는 다 돈 잘 버시는 분들을 만났던 것 같다"며 변호사인 남자 18번, 35번, 36번에게 호감을 보이며, 초대장을 보냈다.이에 18번 톨앤리치 변호사 신동우가 유미라의 데이트 상대가 됐고, 두 사람은 팰리스 위크로 향했다.다만, 방송 직후 유미라의 출신 학교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일부 네티즌들은 유미라가 인제대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마치 고려대학교 출신인 것처럼 행동했다고 지적했다. 또 SBS '모닝와이드' 코너 '생생 지구촌'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데 아나운서인 것처럼 밝혔다고 비판했다.유미라는 인제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 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뉴미디어 전공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는 '모닝와이드' 리포터 겸 송파구청 유튜브 채널 송파TV 아나운서 등으로 활동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미노이 "세월호 참사, 친구 잃어→학교 폭력 피해자"…과거 상처 고백

    [종합] 미노이 "세월호 참사, 친구 잃어→학교 폭력 피해자"…과거 상처 고백

    가수 미노이가 과거 겪었던 상처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5일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노이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노이는 "그간 내 세상에 너무 박혀 있던 것 같다"라며 "이제는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 예전에는 사람과 대화하기가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쉽지 않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학창 시절 힘들었나? 두드려 맞았나?"라고 물어봤다. 이에 미노이는 "이건 좀 슬픈 이야기인데 중학교 시절에는 거의 혼자 다녔다. 당시 친구들이 보고 듣던 걸 나는 안 했다. 텔레비전도 안 봐서 '무한도전'도 몰랐다"라고 했다. 또 "내 생일에는 '왜 태어났니'라는 롤링 페이퍼로 아이들이 도배를 해놨더라. 엄청 상처였는데 그게 '무한도전' 밈이었다. 내가 그걸 모르니까 놀린 거였다"라고 밝혔다. 고등학교 시절 역시 외로웠다고. 미노이는 "집안 사정이 좋지 못했다. 미술, 음악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나는 끝났다'라는 생각을 했다.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노이는 "공부를 해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공부했다. 그러다가 실용음악 학원을 하는 원장님이 나를 좋게 보셔서 공짜로 음악을 가르쳐 주겠다더라. 그런데 집에서 반대가 심해서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때 세월호 참사가 터졌다. 실용음악 학원을 같이 다니던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다녔다. 수학여행을 가는 날 우리는 비행기를 탔고, 그 친구는 배를 탔다. 나도 죽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 때부터 내가 하고 싶은 걸 하자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부모님에게 말씀드리니 허락해주셨다.

  • '샘 해밍턴♥' 유미 "子 윌리엄, 학교 생활 불행하다" 뉴스에 분노('썸')

    '샘 해밍턴♥' 유미 "子 윌리엄, 학교 생활 불행하다" 뉴스에 분노('썸')

    샘 해밍턴의 아내 유미가 거짓뉴스에 분노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에는 '유미의 아침 전쟁, 윌벤져스 등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미는 아이들 등교중 "학교가는거 좋지 윌리엄? 요즘 엄청 좋아하잖아. 벤틀리도. 그치?"라고 물었다. 이어 "학교가서 뭐해?"라고 질문했고, 윌리엄은 "축구"라고 답했다. 이어 "축구하고 들어가면 기분 좋지?"라는 질문에도 긍정의 뜻을 전했다. 이어 “우리 학교 가는 거 이렇게나 좋아하고 아침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데, 다른 나라 잡지에 윌리엄이 학교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나왔다. 맞아?”라며 분노했다. 이에 윌리엄은 고개를 저어 부정했고, “학교 좋다. 친구도 많다”며 루머를 정정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마이큐♥' 김나영, 새벽잠 없는 子 4명에 어이상실 "학교 가는 날만 늦잠 자네"('노필터')

    '마이큐♥' 김나영, 새벽잠 없는 子 4명에 어이상실 "학교 가는 날만 늦잠 자네"('노필터')

    방송인 김나영이 아이들의 일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6일 김나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오늘은 아들이 넷..? 아들 넷 엄마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두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까지 총 4명의 남아와 함께 리조트로 여행을 떠났다. 둘째날 아침 아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닝 수영을 즐겼다.이를 본 김나영은 "너네 몇 시에 일어났어?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 늦잠을 자야지. 너네 제정신이야?"라고 물었다.이어 “어제도 수영하고 늦잠 잤는데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 거냐. 왜 학교 가는 날만 늦잠을 자는 걸까”라고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도 김나영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들은 둘이나 넷이나 다 힘들다.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현재 마이큐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학교 폭력에 극단적 선택한 子…"참아라" 다그친 어머니의 눈물('블랙2')

    학교 폭력에 극단적 선택한 子…"참아라" 다그친 어머니의 눈물('블랙2')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2: 영혼파괴자들’이 한 학생의 비극을 통해 ‘학교 폭력’이 학생들끼리만의 문제가 아님을 지적한다. 학교 폭력에 스러져간 피해자의 너무나 안타까운 이야기에 스토리텔러 장유정 감독은 오열을 금치 못했다. 15일 방송되는 ‘블랙2: 영혼파괴자들’에서는 2012년, 평범한 가정의 한 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 실제 사건을 다룬다. ‘블랙2’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응한 피해자의 어머니는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학교에 보내지 않을 것 같다”며 “지옥 같은 곳에,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을 가진 아이들 틈에 내 아들을 밀어넣어서...혼자 그걸 감내하게 했다”고 돌아봤다. 또 “싸우지 마라, 착하게 지내라, 네가 참아라...그런 말을 한 게 후회된다”며 눈물을 삼켰다. 사건이 일어나기 불과 1시간 전에 같이 장을 보고 저녁식사를 했던 17세의 아들이었기에, 어머니는 물론 가족들의 충격은 컸다. 하지만 집에서는 밝고 애교 많았던 아들에게 학교 생활은 무려 3년 동안 ‘지옥’이었고, 그 실상이 밝혀지자 스토리텔러들 모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장유정 감독의 파트너인 스토리텔러 오대환은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오늘 이야기가 남 얘기 같지 않다. 오만 가지 생각이 다 든다”며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을 밝혔다.특히 아들이 떠난 이후 어머니는 아들이 남긴 마지막 글을 11년 동안 차마 읽지 못했다고 밝히며 “아들이 가해자들을 용서하라고 할까 봐 읽지 못했다”고 쓰라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유정 감독이 “엄마조차 아직 읽지 못한 아들의 유서를 공개하는 단

  • '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알고보니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진격의 언니들')

    '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알고보니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진격의 언니들')

    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이 유명 유튜버 유깻잎의 고민 해결을 예고하고, ‘번개 맞은’ 이후 제 2의 인생을 얻은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7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언니들(미디어에스-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고편에는 약 3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등장했다. 타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유깻잎은 유년시절 당했던 학교폭력을 고백하며,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최고기와 결혼한 뒤로는 악플에도 시달렸다고 밝혔다. 언니들은 유깻잎의 안타까운 사연에 “범죄 아니냐”고 분노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벼락맞은’ 경험을 고백하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연자는 “제 바로 앞에 번개가 내렸다. 두 번째 번개가 저를 쳤다”며 죽음을 목전에 뒀던 고통의 순간을 공유했고, 언니들은 경악했다. 믿을 수 없는 사연에 박미선은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과연 영화 같은 인생사를 토로한 그의 정체는 누구일지 다음 주를 궁금케 한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20분 채널S(SK브로드밴드 Btv 1번, KT 지니TV 70번, LG U+TV 61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잡음 많았던 '학교 2021'...김요한→조이현 첫 출사표 "재미·교훈·힐링"

    [종합] 잡음 많았던 '학교 2021'...김요한→조이현 첫 출사표 "재미·교훈·힐링"

    잡음이 많았던 드라마 '학교 2021'이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으로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2021, 학교 가자!'는 '학교 2021'의 파릇파릇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뤘다.'학교 2021'(극본 조아라·동희선, 연출 김민태·홍은미, 제작 래봉래인·킹스랜드)은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다룬다.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 '학교 2021'. 스타 등용문으로 불린 역대 '학교' 시리즈가 하나 하나 소개됐다. 1999년부터 명성을 이어온 '학교' 시리즈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학교 폭력, 일진, 왕따 등 소재를 다뤘다. 또한 개성 넘치는 학생들의 성장기를 그려내 리얼한 학교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학교' 시리즈 중 두 번째인 '학교 2' 속 서로의 아픔을 감싸는 워맨스를 선보인 김민희와 하지원과 '학교 2013' 속 앙숙에서 베스트 프렌드로 거듭나며 특급 브로맨스를 선보인 이종석, 김우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은 각각 워맨스, 브로맨스를 자아내 시선을 압도했기 때문이다.촬영장 비하인드와 함께 '학교 2021' 등장인물들의 다채로운 관계성이 소개됐다. 세상 유치하게 투닥거리는 김요한과 조이현, 황보름별을 향한 세심한 배려부터 폭풍 애교까지 선보이는 추영우. 장난에 "말을 너무 안 들어요"라며 하소연하는 황보름별, 고민을 함께 나누는 김요한과 김강민 등은 촬영장 밖에서도 화기애애함을 자랑했다.극중 정영주 역을 맡은 추영우는 "저희가 1999년생이다 보니까 빨리친해졌다"라고 밝혔

  • 유깻잎 "학교폭력 당한 게 X소리라고? 가해자냐" 일침 [TEN★]

    유깻잎 "학교폭력 당한 게 X소리라고? 가해자냐" 일침 [TEN★]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학폭(학교폭력) 고백에 대한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유깻잎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학폭 당했다고 말하는 게 X소리라고 하는 사람은 학폭 가해자신가. 그 X소리 하는 사람은 제주도 와서 힐링 중인데 왈왈. 맛난 거 많이 먹고 갈게요"라고 반박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그는 바다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유깻잎은 최근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 출연해 학폭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중학교 때 학폭을 당했다.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말하니 '네가 잘못해서 애들이 그랬겠지'라고 하더라. 아빠도 똑같았다. 그 이후로 더 대화가 하기 싫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학폭이 내 문제에서 비롯된 건가 싶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잘해준 것밖에 없었다. 할 말 있어도 참았는데 내가 바보였던 것 같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세정, 올해도 꽃길行…글로벌 예능부터 백상 후보까지

    김세정, 올해도 꽃길行…글로벌 예능부터 백상 후보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구구단 김세정.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올해도 ‘꽃길’을 예고했다. 지난해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빛을 낸 김세정은 오는 4일 처음 방송되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한다. ‘범인은 바로 너!’는 미국의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가 처음 제작하는 한국 예능이다. SB...

  • '학교 2017', 엑스라는 껍질을 벗고 단단해져 (종합)

    '학교 2017', 엑스라는 껍질을 벗고 단단해져 (종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학교 2017’ 방송화면 캡처 “엑스(X)라는 이름의 껍질을 벗고 단단해진 내가 돼 너를, 세상을 만나는 것. 그것이 내가 학교에서 배운 진실이다.” 다시 활기차고 유쾌한 학교로 돌아왔다. 누군가의 희생과 배려가 빚어낸 결과물이다. 5일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연출 박진석 송민엽)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

  • '학교' 김정현, 김세정 위해 유학行..엇갈린 마음

    '학교' 김정현, 김세정 위해 유학行..엇갈린 마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학교 2017’ 방송화면 캡처 ‘학교 2017’ 속 김정현이 김세정에게 “유학 간다”고 말했다. 그는 김세정의 퇴학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유학’을 선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연출 박진석 송민엽)에서는 아버지 현강우(이종원)와 대립하는 현태...

  • '학교' 김정현·김세정 "내가 엑스"..손잡았다

    '학교' 김정현·김세정 "내가 엑스"..손잡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학교 2017’ 방송화면 캡처 “내가 엑스(X)입니다.” 배우 김정현과 김세정이 “내가 엑스”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연출 박진석 송민엽)를 통해서다. 현태운(김정현)은 금도교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모자를 벗고 “내가 바로 엑스...

  • '학교2017' 김세정·김정현, 서로의 행복을 빌며..모자 벗은 엑스

    '학교2017' 김세정·김정현, 서로의 행복을 빌며..모자 벗은 엑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학교 2017’ 방송화면 캡처 ‘학교 2017’ 속 김세정, 김정현이 서로의 행복을 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연출 박진석 송민엽)에서는 금도고 비리를 파헤치는 엑스(X)의 정체를 두고 갈등하는 라은호(김세정)와 현태운(김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금도고의 이사장이자 태운의 아버지인 ...

  • '학교' 한주완·한선화, 이 수줍고 당당한 커플을 보라

    '학교' 한주완·한선화, 이 수줍고 당당한 커플을 보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학교 2017’ 방송화면 캡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하자는 게 내 원칙입니다.” 한주완이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연출 박진석 송민엽)에서 한선화에게 다시 한 번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심강명(한주완)은 이날 “처음에 X의 정체를 숨기지 않았느냐”는 한수지(한선...

  • '학교 2017' 종영 D-2 "풀어야 할 숙제 셋"

    '학교 2017' 종영 D-2 "풀어야 할 숙제 셋"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드라마 ‘학교’ 출연진/ 학교 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 에이치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 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이 마지막 등교까지 2회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학교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있다. 1. 금도고 문제의 시작, 사학 비리 교내 경시대회부터 급식까지 학교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