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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진, 양다리 논란 하준수♥안가연 저격…"헤어져도 안 지운다" ('터키즈')[종합]

    이용진, 양다리 논란 하준수♥안가연 저격…"헤어져도 안 지운다" ('터키즈')[종합]

    개그맨 이용진이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후배 개그맨 하준수와 안가연을 언급했다.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은 지난 17일 '터키즈 온 더 블럭' 14회를 공개했다. '터키즈 온 더 블럭'은 이용진의 초저예산 길바닥 토크쇼로 이날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앞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일반인 주디가 남자친구와 재출연했다.영상 속 이용진은 "만약에 두 분이 사귀다가 헤어졌을 때 이 영상이 주홍 글씨처럼 남을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디는 "남지 않게 해야 된다"며 "괜찮다"고 했다.이에 이용진은 "만약에 두 분이 헤어져도 저희는 이 영상 안 지운다"며 하준수, 안가연을 언급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름이 적힌 자막은 모자이크 처리됐다.앞서 두 사람은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가 전 여친의 폭로로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용진의 말처럼 지난 7월 공개된 두 사람의 출연분은 아직까지 삭제되지 않고 버젓이 공개돼 있다.당시 하준수와 안가연은 '터키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하준수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등장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폭로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누리꾼은 자신을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더 유명해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람"이라며 "저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저 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나를 기만했다"며 "그 둘이 선

  • [TEN이슈] 권민아→하준수→김민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지만…

    [TEN이슈] 권민아→하준수→김민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지만…

    때아닌 사생활 논란이 연예계를 들이닥쳤다. 양다리 의혹에 휩싸인 스타들이 잘못을 인정하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인 것. 물론,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다. 하지만 그 방식이 정상적이지도 못하다면, 이것은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된다. 결국 논란의 여파로 인해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배우 김민귀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로 인해 양다리 의혹 및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6년간 연애를 했던 전 여자친구라고 알린 A씨는 김민귀가 연애 기간 클럽, 원나잇, 양다리,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더불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확진 판정에도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김민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나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나의 잘못이며 반성한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털어놓았다.그러

  • "하준수·안가연, 진짜 얼굴 밝힐 수 있어 감사" [종합]

    "하준수·안가연, 진짜 얼굴 밝힐 수 있어 감사" [종합]

    코미디언 하준수와 안가연의 바람 의혹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 A씨가 추가 폭로를 펼쳐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A씨는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개그맨 H군 전 동거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동안의 일을 말씀드려야 하는 게 옳은 일인 것 같아 어렵게 글을 쓴다"며 입을 뗐다.또한 "그 사람을 많이 사랑했다. 다음 생에도 이 사람과 꼭 다시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헤어지고 나서 연락을 계속해왔던 건 솔직히 변명하지 않겠다. 그 사람의 목소리. 카톡이라도 받고 싶었고, 안 그러면 너무 힘이 들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있던 그 사람에게 가져서는 안 될 감정을 가지고 연락을 취했던 거라 욕을 먹어야 한다면 욕을 먹겠다. 나도 남자친구들을 사귀고 만났었던 건 사실이지만, 나는 확실히 말하면 그 사람과 헤어지고 만났던 친구들"이라고 설명했다.A씨는 "이제는 비혼이다. 결혼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졌다. 근데 그 사람에게 왜 결혼을 재촉했냐는 질문에는 우리 부모님의 딸 사랑이라고 답해야 할 것 같다"며 "아버지께서 동거를 허락하면서 1년 뒤에 결혼하라고 했었다. 그 사람도 그걸 받아들이면서까지 나와 함께 있고 싶다고 했다. 약속한 1년이 다 됐을 무렵, 부모님이 결혼 진행에 대해 물어봤다. 그게 그 사람에게 재촉했다면 재촉했다는 내용"이라고 알렸다.웹툰을 통해 바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 그는 "배신감과 분노와 수치심, 모멸감으로 나는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응급실도 다녀오고 정신과도 다녔다"며 "혹시나 하고 들어가 본 메일에서 그 여자의 이상한 쪽

  • [종합] 잘 나가는 MSG워너비에 '바람 논란' 하준수 뿌리기?

    [종합] 잘 나가는 MSG워너비에 '바람 논란' 하준수 뿌리기?

    코미디언 하준수와 안가연이 '바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가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이는 하준수가 자신의 부캐인 '하카소'로 MSG워너비 1집 한정판 앨범 재킷에 담긴 멤버들의 캐리커처를 그렸기 때문인 것. 이에 누리꾼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앨범 교체를 요구하며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특히 MSG워너비의 앨범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 하준수의 논란이 더욱 부정적으로 반영된 모양새다. 좋은 취지에 비롯된 기획 의도가 변질됐다는 것. 하지만 해당 앨범은 이미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에 앨범 재킷 교체는 상당 부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더 유명해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람"이라며 "우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처참히 그 두 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다. 그 뒤로 나는 우울증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며 "저 두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여기서 H군은 하준수, A양은 안가연으로 밝혀졌다. 이에 하준수는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 않겠다. 상처가 될 만한 일임을 인정한다"면서도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것은 결단코 진실이 아니다. 전 여자친구가 미안함과 고마움 때문에 날 용서해줬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글은 현재 삭제

  • [TEN 이슈] '바람 논란' 하준수♥안가연, 뻔뻔한 건지 당당한 건지

    [TEN 이슈] '바람 논란' 하준수♥안가연, 뻔뻔한 건지 당당한 건지

    이쯤 되면 뻔뻔한 건지 당당한 건지 모르겠다. 코미디언 하준수와 안가연이 '바람 논란'에도 아무런 입장 없이 활동을 감행하고 있다. 그야말로 나락길을 앞당기는 침묵이 아닐 수 없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더 유명해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람"이라며 "우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처참히 그 두 사람에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다. 그 뒤로 나는 우울증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며 "저 두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여기서 H군은 하준수, A양은 안가연으로 밝혀졌다. 이에 하준수는 "주장 전체를 부인하지 않겠다. 상처가 될 만한 일임을 인정한다"면서도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것은 결단코 진실이 아니다. 전 여자친구가 미안함과 고마움 때문에 날 용서해줬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이후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이를 기점으로 하준수와 안가연을 향한 비난은 점점 거세졌다. 두 사람의 SNS 계정은 잠정 폐쇄됐고, 유튜브 채널 댓글창도 막혔다. 더불어 이들이 출연 중인 tvN '코미디빅리그' 게시판에 하차 청원이 쇄도하며 활동에도 '빨간불'이 커졌다.하지만 tvN 측은 하준수와 안가연을 안고 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제작진과 논의 끝에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참여했다. 동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결정이라

  • [종합] "하준수♥안가연, 환승 이별 아닌 바람…나락 갔으면 좋겠다" (전문)

    [종합] "하준수♥안가연, 환승 이별 아닌 바람…나락 갔으면 좋겠다" (전문)

    코미디언 하준수와 안가연이 '바람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전 여자친구의 동생이 새로운 폭로를 이어가며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준수 전 여자친구의 동생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암과 관련된 이야기로 누나를 공격하는 일들이 있다고 전해 듣고 글을 쓰게 됐다"며 입을 뗐다.그러면서 "H군은 병수발을 들었다고 표현할 만한 일을 하지는 않았다. 누나의 암은 초기에 발견됐고 예후도 좋은 축이었다. 그래서 수술도 비교적 가벼운 편이었고, 수술 후 일주일 만에 퇴원했다"고 알렸다.또한 "누나가 암 투병 중에 H군과 함께 살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함께 산 시간 동안의 생활은 병수발과는 거리가 멀었다. H군은 신인 개그맨이었기 때문에 회의나 녹화 등 때가 되면 외출을 자주 했다. 병으로 몸을 못 가누는 사람을 돌보기보다 여느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이어 "두 사람의 관계가 파탄 난 시점은 처음 암 판정 후 2년 정도가 지나있을 때다. 암에 걸리기 전부터 두 사람은 동거를 하고 있었다"며 "암 발병은 두 사람이 동거 중이란 사실을 우리 가족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뿐이다. 그 사건이 터지기 전에 우리 가족이 H군에게 고마움을 느꼈던 것은 아픈 누나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줘서가 아니라, H군이 누나를 참 사랑해주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누나의 암 투병은 우리 가족에게는 아픈 일 중 하나다. '네가 그래서 암 걸렸다', '그럼 평생 네 수발이나 들었어야 했냐' 등의 말은 멈춰주길 부탁드린다. 우리뿐 아니라 다른 암을 앓고 있으신 분들이나, 그 가족들에게도

  • [TEN 리뷰] '와카남' 팀♥김보라 "우울증·분노조절에도 사랑"…2세는 '동상이몽' [종합]

    [TEN 리뷰] '와카남' 팀♥김보라 "우울증·분노조절에도 사랑"…2세는 '동상이몽' [종합]

    가수 팀이 아내 김보라와의 8년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2세에 대한 동상이몽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팀과 아내 김보라가 8년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팀과 김보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보라는 "오빠가 끼 부렸다. 발리에 같이 선교를 갔는데 내 슬리퍼가 끊어졌다. 그러니까 오빠가 발리를 잘 안다면서 신발 사는 곳에 데려가 준다고 했는데 걷는 걸 보더니 신발을 바꿔 신어줬다"고 말했다. 팀은 "보라의 매력에 빠졌다. 그때 내가 많이 힘들고 어두운 상태였는데 보라 만날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고,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팀은 김보라와 교제 당시 우울증이 심하게 왔었다고. 2005~2006년부터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는 팀. 그는 "그때가 2집 활동이었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았다. 사실은 회사가 나쁘다고 얘기하는 것보단 분쟁이 너무 많았다"며 "많은 분들이 '왜 (방송에) 안 나오냐'고 하지만 방송 쪽에서는 너무 까다롭다는 오해도 받고 슬슬 내 힘으로 되는 게 아무것도 없고 너무 꼬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옛날에 무대에 섰을 때의 반응에서 희열과 에너지를 느꼈다. 근데 어느 순간 무대에 올라가면 반응이 옛날만큼은 아닌 거다. 이게 상관이 없어야 하는데 상관이 있었던 거다"며 "갑자기 내 동기, 후배들이 다 잘되고 나는 아무것도 못 하고 있는 상황에 이런 얘기 하는 것도 창피할 수 있는데 이런 걸 숨기고 마음이 너무 정리가 안 됐다. 이게 한 10년이 갔다"고 했다. 당시 김보

  • [TEN이슈] 하준수·안가연, 바람 논란에도 활동ing…하차 청원 딛고 '코빅' 녹화 강행

    [TEN이슈] 하준수·안가연, 바람 논란에도 활동ing…하차 청원 딛고 '코빅' 녹화 강행

    코미디언 하준수, 안가연이 '바람 논란'에도 활동 강행에 나섰다. tvN '코미디빅리그' 하차 청원에도 녹화를 정상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인 것. 이로 인해 두 사람을 향한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13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하준수와 안가연은 제작진과 논의 끝에 녹화에 참여하기로 했다. 동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결정으로, 향후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앞서 하준수와 안가연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 '터키즈온더블럭'을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미 상견례와 결혼 날짜가 예정됐다고 알렸다.하지만 문제는 그다음에 발생했다. 하준수와 안가연의 만남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것. 지난 11일 하준수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을 향한 바람 의혹을 제기했다.주장은 이렇다. A씨가 암 투병할 당시 하준수가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다는 것. A씨는 "두 사람에게 처참하게 짓밟히고 무시당하며 헤어졌다. 그 뒤로 나는 우울증약을 3년째 복용하고 있다. 두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이후 하준수와 안가연을 상대로 법적 대응도 불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내는 등 논란에 불씨를 키웠다.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하준수는 논란을 인정했다. 그는 "A씨의 주장을 부인하지 않겠다. 상처가 될 만한 일임을 인정한다"면서도 "A씨가 나를 진심으로 용서해줬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현재 하준수와 안가연의 SNS 계정은 잠정 폐쇄된 상태다. 더불어 하준수는 자신이 운영 중인

  • [공식] '바람 논란' 하준수♥안가연, 해명 無…오늘(13일) '코빅' 녹화 정상 참여

    [공식] '바람 논란' 하준수♥안가연, 해명 無…오늘(13일) '코빅' 녹화 정상 참여

    코미디언 하준수와 안가연이 '바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에 정상 참여했다.13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하준수, 안가연은 제작진과 논의 끝에 금일 녹화에 정상 참여하기로 했다. 이는 동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결정이다. 향후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앞서 하준수와 안가연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 '터키즈온더블럭'을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하준수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을 향한 바람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이로 인해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하준수는 논란을 인정했다. 그는 "A씨의 주장을 부인하지 않겠다. 상처가 될 만한 일임을 인정한다"면서도 "A씨가 나를 진심으로 용서해줬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한편 하준수와 안가연은 '코미디빅리그'의 '슈퍼차부부 in 조선'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식]'코빅' 측 "하준수♥안가연, 이번주 녹화 참여 여부 논의중"

    [공식]'코빅' 측 "하준수♥안가연, 이번주 녹화 참여 여부 논의중"

    '바람 논란'에 휩싸인 코미디언 하준수, 안가연이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참여 여부를 논의 중이다.12일 '코미디 빅리그' 측은 하준수, 안가연의 출연 여부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인 단계"라며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코미디 빅리그' 녹화는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내일(13일)도 예정대로 촬영할 계획이다. 이에 두 사람이 참여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두 사람은 하준수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A씨의 폭로 이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다.글쓴이는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더 유명해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람"이라며 "우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느 날 갑자기 남자친구가 나에게 헤어지자했고, 헤어지고 본가에 내려와 힘들어하던 중 그 여자 웹툰에 나를 놀리듯 나와 함께 살던 시기에 둘이 같이 낚시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올렸다"며 "두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받지 못했고 우리 둘이 살던 집에 내가 일을 하러 나간 낮 시간에 둘이 오토바이타고 와서 저희 집으로 올라간 CCTV 영상이 있는데도 저 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나를 기만했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당당하게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에 대해 "끝까지 나를 무시하며 둘이 만나게 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거짓

  • "암투병 여친두고 바람나"…하준수♥안가연, 결혼 발표에 前 연인 폭로[종합]

    "암투병 여친두고 바람나"…하준수♥안가연, 결혼 발표에 前 연인 폭로[종합]

    개그맨 하준수가 동료 개그우먼 안가연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폭로글을 게재했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더 유명해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그는 “저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어느 날 갑자기 남자친구가 나에게 헤어지자했고, 헤어지고 본가에 내려와 힘들어하던 중 그 여자 웹툰에 나를 놀리듯 나와 함께 살던 시기에 둘이 같이 낚시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올려놓더라”라고 토로했다.이어 “두 사람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받지 못했고 우리 둘이 살던 집에 내가 일을 하러 나간 낮 시간에 둘이 오토바이타고 와서 저희 집으로 올라간 CCTV 영상이 있는데도 저 사람들은 내가 잘못해서 자기들이 바람을 피웠다며 끝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나를 기만했다”며 “그 둘이 선배 개그맨이 하는 프로에 나와서 당당하게 결혼발표라니. 끝까지 나를 무시하며 둘이 만나게 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거짓말고 당당하게 2년째 연애 중이라 기만하는 모습에 화가 난다”고 덧붙였다.이후 글쓴이는 추가글을 올려 “고소를 한다,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는 문자가 오고 있는 중”이라며 “사과 받고 싶다. 내일 변호사를 알아볼 거고 변호사를 통해서 그들과 대화할 생각”이라고 밝혔다.하준수와 웨딩사진을 찍었다는 글쓴이는

  • '비스' 하준수, "허경환·송병철 나보다 못생겼다"…끝없는 외모부심에 웃음바다

    '비스' 하준수, "허경환·송병철 나보다 못생겼다"…끝없는 외모부심에 웃음바다

    개그맨 하준수가 '비디오스타'에서 외모 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김영웅, 양정원, 김세희, 최원희, 하준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비스가 당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드릴게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하준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싱크로율 100% 캐리커처 실력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하준수는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