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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플키스, 싱글 1집 'FESTA'…'쿨·힙' 하이틴 감성→생기발랄 비주얼

    퍼플키스, 싱글 1집 'FESTA'…'쿨·힙' 하이틴 감성→생기발랄 비주얼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반짝이는 하이틴 비주얼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25일) 0시, 공식 SNS에 싱글 1집 'FESTA'(페스타)의 콘셉트 비디오를 업로드했다. 영상 속 퍼플키스는 핑크톤으로 꾸며진 세차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은 글리터, 헤어핀 등 키치한 아이템들이 돋보이는 스포티 룩으로 힙한 하이틴 감성을 극대화했다. 빠른 화면 전환 속 여섯 멤버의 생기발랄한 표정이 돋보이는 가운데,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쿨한 매력으로 늦여름 '퍼플키스 표 축제'를 기대케 했다. 'FESTA'는 퍼플키스가 전작 'Cabin Fe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축제를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퍼플키스는 러블리하면서도 청량한 매력과 함께 여름의 끝자락에 어울리는 특별한 축제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퍼플키스의 싱글 1집 'FESTA'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에스파, '스파이시'한 하이틴 감성…SM 보석함 꺼냈다

    '컴백' 에스파, '스파이시'한 하이틴 감성…SM 보석함 꺼냈다

    그룹 에스파(aespa)가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에스파는 8일 오후 2시 30분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윈터는 "전작 앨범 '걸스'가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 역시 선주문 180만 장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썼다. 기다려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해 보답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지젤은 "우리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았다. 무더운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카리나는 "그간 가상세계인 '광야'에서의 모습만 보여드렸다. 이번에는 우리 나이에 맞게 그 감성을 녹여냈다. 캠퍼스룩을 주로 입고 젊은 느낌을 내고자 했다"라며 "물론, 우리에게 세계관은 뺄 수 없다. 공개될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이상 현상'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틀 곡 '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그간 들려줬던 강렬한 음악과는 또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보컬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하이틴 영화를 보는 듯한 스타일리시한 매력의 영상미와 더불어, 광야(KWANGYA)에서 리얼 월드(REAL WORDL)로 돌아온 에스파에게 일어나는 '이상현상'이라는 세계관 스토리가 더해져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