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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신아영 "'하버드 동문♥' 남편과 경제적 독립…내 통장 7~8개"('자본주의학교')

    [종합] 신아영 "'하버드 동문♥' 남편과 경제적 독립…내 통장 7~8개"('자본주의학교')

    방송인 신아영이 하버드 동문 남편도 모르는 비상금 통장을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신아영이 비상금 통장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은광 씨한테 박수 한 번 쳐줍시다"고 말했다. 이어 "은광 씨가 그렇게 친구들에게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비투비 서은광은 "주변에서 재밌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고 말했다. 앞서 서은광은 '자본주의 학교'에 출연해 투자 실패담을 털어놨다.데프콘은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은 분들이 '연예인도 저렇구나'라며 위안도 되고"라고 했다. 이에 서은광은 "위안과 공감과 큰 힘이 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생각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다. 큰 배움"이라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불나방 소셜 투자 클럽을 찾은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신아영이었다. 신아영은 아버지가 전 금융위원장 출신이라고. 그는 "투자를 재미를 했다. 이것저것 해보고 손실이 있어도 딱히 기분 나빠하지 않았다. 저는 시드 머니가 적게 여러 군데 있다. '이러면 안 되겠다'고 싶은 게 올해 하반기 출산 예정이다. 필요한 게 많다. 소비, 재테크를 체크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신아영은 "남들이 해본 건 다 해봤다. 적금, 예금은 기본으로 했다. 코인, 작년에 NFT 민팅까지 하려고 했다. ETF, ELS 해봤다. 조금씩 조금씩 해봤는데 재미는 못 봤다"고 털어놨다. 신규 멤버 신아영도 통장 잔고를 공개하는 시간을 피해 가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신아영은 "보여주는 척하면서 그런 게 아니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