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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영, 제대로 민폐 하객 됐다…189만원대 트렌치코트로 송하윤 기죽이기

    박민영, 제대로 민폐 하객 됐다…189만원대 트렌치코트로 송하윤 기죽이기

    배우 박민영이 민폐하객룩을 제대로 보여줬다.지난 5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화에서 박민영은 이이경, 송하윤의 결혼식에 참석해 복수하는 모습을 그렸다. 당시 박민영은 올화이트룩 트렌치코트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박민영이 선택한 브랜드는 A사. 박민영도, 송혜교도 애정하는 브랜드다.박민영이 입은 실크 맥시 트렌치 코트는 실키한 소재에 클래식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바디라인을 따라 슬림하게 핏되는 실루엣이 여성스럽다. 가격은 189만9000원이다.'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고된 시집살이와 회사 생활·암 투병까지 그야말로 빛 한 점 없어 보이는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다. 하나뿐인 가족이라 믿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유일한 친구였던 절친 정수민(송하윤)의 안면몰수한 배신으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이에 새롭게 눈뜬 2회 차 인생 속 강지원은 자신의 운명을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려 호구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은빈, 결혼식장에 나타난 민폐 하객…91만원대 명품백도 반짝

    박은빈, 결혼식장에 나타난 민폐 하객…91만원대 명품백도 반짝

    배우 박은빈이 깔끔한 명품룩을 선보였다. 최근 tvN '무인도의 디바' 5회에 출연한 박은빈은 단아한 결혼식 하객룩을 드러냈다. 이날 박은빈은 단정한 수트에 명품 브랜드 T사 사첼백을 들었다. 해당 제품은 내구성 좋은 이탈리안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깔끔한 스퀘어 디자인에 T사 로고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다. 탈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 크로스 등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은 클래식 아이템이다. 가격은 91만원대로 알려졌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드라마다.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윤아, 절친 결혼식서 축무·눈물…35만원대 원피스로 꾸민 하객 패션

    임윤아, 절친 결혼식서 축무·눈물…35만원대 원피스로 꾸민 하객 패션

    가수 겸 배우 임윤아의 하객룩 패션이 화제다. 지난 17일 JTBC '킹더랜드' 1회에 출연한 임윤아(천사랑 역)는 고급스러운 하객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중 천사랑은 오평화(고원희 분)와 함께 절친 강다을(김가은 분)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무를 선보였다. 천사랑은 연핑크색의 롱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스쿱넥 디자인에 프로트 절개 디테일이 포인트였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B사의 원피스며 가격은 35만원대다. '킹더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 이아영, 이정도면 제대로 민폐 하객

    '돌싱글즈' 이아영, 이정도면 제대로 민폐 하객

    '돌싱글즈' 이아영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이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아영은 결혼식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룩이 조화를 이룬다.그는 러블리하고 깜찍한 표정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아영은 '돌싱글즈1'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정상훈, 18년 무명 딛고 내 집 마련 "결혼식 하객만 1000명" ('편스토랑')

    [종합] 정상훈, 18년 무명 딛고 내 집 마련 "결혼식 하객만 1000명" ('편스토랑')

    배우 정상훈이 무명 당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다.지난 24일 방영된 '편스토랑'에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그중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은 새로운 편셰프 정상훈이 절친한 동료 뮤지컬 배우 정원영, 백주희, 이창용을 초대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아내가 처가에서 잔나고 해서 집이 빈다"며 반색했다. 그는 동료 배우들을 불러 근사한 집들이를 열기로 했다. 친구들 도착까지 남은 시간은 단 20분. 정상훈은 "갑자기 손님이 올 땐 당황하지 말고 빨리할 수 있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요리를 해야 한다"며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이후 정원영, 백주희, 이창용이 정상훈의 집을 찾았다. 정상훈은 집이 자가냐는 물음에 "10년 동안 아내랑 열심히 노력했다"고 알렸다. 이에 백주희는 "나중에 집들이 선물로 진짜 좋은 걸 주겠다"고 밝혔다.세 사람은 정상훈이 준비한 샐러드, 낙곱새드삼(삼겹살을 얹은 낙곱새), 램 크라운에 감탄하며 만찬을 즐겼다. 음식을 먹던 백주희는 정상훈에 관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봤지만 참 한결같다. 정말 열심히 산다"고 칭찬했다.그러자 정상훈은 길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데뷔 초에는 다들 힘들지 않냐. 출연료도 높지 않았다. 그래서 월세 보증금이나 전셋집이라도 구해야 하는데 밑천이 없었다"며 "그런데도 결혼식 때 사람들이 진짜 많이 왔다. 당시 하객만 1000명이 왔다"고 털어놓았다.이에 허경환은 "유재석 선배가 1000명 정도 왔다고 하더라. 근데 무명 때 그 정도면 정말 많은 분이 축하해준 것"이라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