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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고우림'도 반한 단아美…감탄 나오는 비주얼

    김연아, '♥고우림'도 반한 단아美…감탄 나오는 비주얼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연아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블루앤그레이', 세계적 피겨 스케이팅 작품 속 '빙상 예술'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블루앤그레이', 세계적 피겨 스케이팅 작품 속 '빙상 예술'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블루앤그레이(Blue&Grey)가 세계적 피계스케이팅 무대에 등장하며 예술성이 주목받고 있다.5일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선수 코마츠바라 미사토(小松原美里)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 파트너이자 남편인 팀 콜레토(Tim Koleto)와 함께 블루앤그레이(Blue&Grey)에 맞춰 연습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코마츠바라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일본 선수권 4년 연속 우승, NHK 트로피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거두고 팀 콜레토와 함께 2022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거둔 유명한 선수다.코마츠바라는 블루앤그레이 노래에 맞춰 팀 콜레토와 아름다운 피겨 댄스를 선보이는 영상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일본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Where is my angel?"이라는 블루앤그레이의 가사를 게재하며 팬심을 드러냈다.코마츠바라와 팀 콜레토는 블루앤그레이의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멜로디에 맞춰 우아하고 유려한 춤선을 살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완성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블루앤그레이는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보컬 가이드까지 참여한 ‘BE’ 앨범 수록곡으로 뷔 특유의 감성 보컬이 시적인 가사와 멜로디라인과 어우러져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뷔는 곡을 쓴 배경에 대해"'블루 앤 그레이'는 제일 힘든 시기에 쓴 곡이다. 출구조차 안 보이는 터널 속에 있는 감정을 메모장에 써 놓고 곡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만들었다. 다 만들고 나니 성취감이 들었고, '블루 앤 그레이'를 떠나보낼 수 있었다. 문제를 극복해보고 싶은 방법 중 하나였다"고 밝힌 바 있다.'블루 앤 그레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