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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비, '뮤직뱅크'서 신곡 'What The Hell' 첫 컴백 무대…'다크+힙' 풀파워 퍼포먼스

    다크비, '뮤직뱅크'서 신곡 'What The Hell' 첫 컴백 무대…'다크+힙' 풀파워 퍼포먼스

    다크비(DKB)가 풀파워 퍼포먼스로 신곡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다크비(이찬, 디원,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7집 'HIP'(힙)의 타이틀곡 'What The Hell'(왓 더 헬)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다크한 매력의 블랙 착장으로 무대에 오른 다크비는 중독성 강한 'What The Hell'에 맞춰 힙하면서도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쉴 틈 없는 동선 이동과 완벽한 강약 조절을 통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방아쇠를 당겨 총을 쏘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빵야빵야 춤'으로 '퍼포비'(퍼포먼스+다크비)의 진가를 발휘했다. 'What The Hell'은 신스 베이스와 글리치 합 기반의 힙합 댄스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우리 앞에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와도 아무렇지도 않게 이겨낼 수 있다는 포부를 "What The Hell"이라는 문장에 담아냈다. 다크비의 신보 'HIP'은 발매 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콜롬비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글로벌 차트 상승세를 입증했다. 한편, 다크비는 오늘(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떡을 치고 뒤집고 있어요" 김용건, 20대보다 나은 '풀파워' 떡메치기('회장님네')

    "떡을 치고 뒤집고 있어요" 김용건, 20대보다 나은 '풀파워' 떡메치기('회장님네')

    바로 오는 1월 16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4화는 대가족 모임이 된 ‘전원 일기’ 식구들의 즐겁고 신나는 새해 모임이 이어진다.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그리고 전원 하우스를 찾은 금동이 임호, 금동 부인 남영 역의 조하나, 영남 역의 남성진, 빨래터 부녀회장 섭이네 역의 김정, 숙이네 역의 김명희, 그리고 귀농한 엘리트 농업인 남수 역의 양동재, 그리고 일용이 박은수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해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과 폭소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떡메치기, 윷놀이, 떡국 만들기 등 ‘전원 일기’ 방송에서 실제로 보여줬던 신년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 그때 그 시절 추억도 소환한다.먼저, 청년부 임호, 남성진, 조하나, 양동재가 새해를 맞아 마당에서 떡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때 요알못 막내 조하나가 목장갑 낀 채로 쌀가루를 만지려다 임호, 양동재, 남성진이 기겁을 하게 된다. 그걸 왜 목장갑으로 만지냐고 다들 탄식 중에, 양동재도 보쌈해 갈 마음이 바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조하나는 칼집 내지 않은 밤을 호일에 싸와서 화로에 구워 먹자고 제안해 임호에게 구박을 받는다. 밤폭탄에 이어 고구마도 호일을 한 겹만 싸와서 화로불에서 호일이 녹아버리는 사건이 발생, 조하나는 ‘회장님네 사람들’ 공식 허당으로 등극한다. 이계인과 이숙에 이어, ‘회장님네 사람들’ 비공식 러브라인인 조하나와 양동재는 쌀가루가 다 쪄진 후에 전통 떡메치기에 도전하게 된다. 양동재가 떡을 치면 즉시 조하나가 뒤집는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지, 김수미는 “예비 신랑, 신부가 떡을 치고 뒤집고 있어요&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