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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 파이터스, 밸리록페 뜨거운 물들였다 “다시 한국 올 것”

    푸 파이터스, 밸리록페 뜨거운 물들였다 “다시 한국 올 것”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푸 파이터스가 한국에 매료됐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하 밸리록페) 3일차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푸 파이터스가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운집한 3만 3,000여 관객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밸리록페는 과거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등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해외 최고의 라인업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올해 26일자 라인업 중 푸 파이터스와 모터헤드 역시 올해 한국을 처음 찾은 그룹. 푸...

  • 세계적인 록밴드 푸 파이터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로 최초 내한

    세계적인 록밴드 푸 파이터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로 최초 내한

    푸 파이터스 세계적인 록밴드 푸 파이터스가 한국에 온다. 너바나 출신의 드러머 데이브 그롤이 결성한 푸 파이터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스타 록밴드 중 한 팀으로 꼽힌다. 이들은 6일 공개된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 1차 아티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 사망 후 드러머 데이브 그롤은 1995년 푸 파이터스를 결성했다. 푸 파이터스는 20년간 왕성하게 활동해오며 그래미 11관왕, 브릿어워즈 3회 ...

  • 요주의 10음반, 해답 없는 질문 꽃처럼 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여정

    요주의 10음반, 해답 없는 질문 꽃처럼 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여정

    한영애, 양희은, 최고은, 국카스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해답 없는 질문 꽃처럼 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여정,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누구라도 모르는 카르마 한영애 '회귀' 中 한영애 '샤키포 ' 늘 그랬듯이, 역시나 한영애로 가득 찬 앨범이다. 15년 만의 새 앨범. 한영애는 “15년이 마치 15일처럼 지나갔다”고 말했는데, 이 말처럼 한영애의 목소리는 예전처럼 팔팔하다. 그 음악은 한층 젊어졌다. 한영애만의 아우라(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