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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미 출신' 래퍼 A씨, 중학교 시절 '女 동급생 폭행' 의혹 [TEN이슈]

    '쇼미 출신' 래퍼 A씨, 중학교 시절 '女 동급생 폭행' 의혹 [TEN이슈]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가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12일 A씨의 개인 채널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학폭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거나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다수 올라와있다.앞서 A씨에게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되어 논란이 된 바 있다.해당글 작성자는 자신이 여성이며, 과거 A씨의 학교 폭력을 수차례 주장했으나 주목받지 못했다고 전했다.작성자는 "일진 남자애들이 나를 샌드백이라고 불렀다. A도 '너 별명이 샌드백이냐' '맷집 좋다며?'라면서 때리고, 친구들을 데려와 '얘는 때려도 되는 애'라면서 때리도록 유도했다"고 했다.또 "A는 주동자는 아니었지만 가해자 중 한 명"이었다면서 "중학생 때는 키가 작았다. 일진은 아니었다. 그래서 더 만만한 여자라 나를 괴롭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이와 함께 중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티아라 아름, '前 남편 폭행' 증거 사진 공개…"코 휘고, 피멍 들어" [TEN이슈]

    티아라 아름, '前 남편 폭행' 증거 사진 공개…"코 휘고, 피멍 들어" [TEN이슈]

    티아라 아름이 전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아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은 제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그 사람에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에 바로 찍은 사진이고, 평범한 원피스를 다 찢은 상태입니다. 보일 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피멍이 가득했습니다. 코 뼈가 휘고 다음 달엔 피멍이 들었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근데 싹싹 빌며 미안하다고 해서 바보같이 마음이 약해져 봐주고 병원 가서 진단서 하나를 못 뗀 게.. 지금 저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서는 고소가 먹히지 않는 큰 이유라 한이 맺혔다”라며 “더는 억울하게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고, 반드시 이겨내서 더욱 단단하게 아이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제가 너무 황망한 마음에 두서가 조금 없고 말이 이어지지 않아도 그저 이러한 사연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마지막으로 "반드시 모든 일들을 이기고 또 이겨내서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 보이겠다”며 “존경하는 선배님들 따라 저도 반드시 이겨내서 멋지게 이 날들을 추억하는 날까지 더 당차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아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후 지난해 12월 남편 A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노엘 폭행 시비' 가해자는 구스범스…"주먹 휘두른 점 사과"

    '노엘 폭행 시비' 가해자는 구스범스…"주먹 휘두른 점 사과"

    래퍼 노엘에 대한 폭행 시비 가해자는 프로듀서 구스범스로 밝혀졌다.구스범스는 19일 자신의 SNS에 "먼저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늦게 대응한 점, 노엘에게 먼저 사과드린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노엘은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다"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구스범스는 한 클럽에서 자신의 파티를 진행하던 중 음악을 틀기 전 자신의 짐과 가방을 대기실에 뒀다고 전했다.이후 대기실에 돌아오자 자기 가방과 짐이 노엘이 앉아있던 자리로 옮겨져 있었다고 했다.그는 "지인이 짐을 다른 곳에 옮겨놓은 걸 모르는 상황에서 아무런 설명 없이 노엘에게 다가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둘렀다"면서 "노엘은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 주먹을 휘두른 점, 그리고 이번 일로 인해 피해를 당한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노엘은 구스범스가 사과 후 "잘 해결됐다. 이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말자"며 "저도 싸우는 거 싫고 다 떠나서 다들 잘 지내고 싶다. 앞으로는 얼굴 보면 웃으면서 인사하자"고 화답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오메가엑스 측 "前 대표, 폭행 사실 인정…성추행 혐의는 수사 중"

    [공식] 오메가엑스 측 "前 대표, 폭행 사실 인정…성추행 혐의는 수사 중"

    오메가엑스가 측이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 진행 건에 대한 경과를 발표했다.오메가엑스의 현재 소속사 아이피큐 측은 19일 "2022년 10월 22일, 미국 LA 현지에서 OMEGA X (오메가엑스) 멤버 재한을 호텔 1층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서 폭행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강성희 씨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 오랜 수사 끝에 지난 2024년 3월 12일 폭행 사실이 인정되어 강성희 씨의 송치가 결정됐다"고 알렸다.이어 "폭행 건과 함께 진행된 업무방해 관련 고소 건은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에 대한 합의로 인해 당사에서 고소를 취하하여 불송치로 결정되었으나, 이후 강성희 씨에 대한 업무상 위력에 따른 성추행 및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영업 방해 등으로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더불어 "당사는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본안 소송도 진행 중에 있으며, 이후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수사 사항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3년 1월, 법원의 적법한 결정에 따라 OMEGA X (오메가엑스) 멤버들을 향한 폭행, 폭언 등이 인정되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이 인용되었고 이후 수많은 증거 자료들을 통해 잦은 술자리 강요와 협박 등을 일삼았던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OMEGA X (오메가엑스) 멤버들의 활동 재기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라며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보도되거나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하는 것은 피해 사실 입증을 위해 힘쓰고 있는 OMEGA X (오메가엑스)를 향한 2차 가해임을 분명히 알린다"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소속 아티스

  • '장제원 子' 노엘, 폭행 시비 피해 토로…"술병 던지고, 주먹질" [TEN이슈]

    '장제원 子' 노엘, 폭행 시비 피해 토로…"술병 던지고, 주먹질" [TEN이슈]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이 폭행시비를 당했다고 밝혔다.노엘은 18일 자신의 SNS에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얘기를 하는 게 이제는 죄송하고 지겨울 지경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말씀드리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저희 쪽 사람들이랑 사이가 껄끄럽다는 이유와 시답잖은 것에 본인이 흥분해서 일방적으로 테이블 위에 있는 술병들을 발로 차고 손으로 던지며 주먹을 날리는 상황"이었다며 "초면인 사람 얼굴들에 술병들을 날리며 주먹부터 들이미는 게 상식적인 일은 아니란 것에 대해선 아무도 빠짐없이 공감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그는 "투명하게 영상 공개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상황의 중대성을 고려해서라도 법적으로 진행하는 맞는 것 같아 변호인단과 상의 후 공개 여부는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제가 그 자리에서 똑같이 치고받고 싸우며 주먹질을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어떤 분들은 제가 용감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물리를이용해 상대하며사람으로서 똑같이 그런 급 떨어지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았다"며 "제 미숙했던 과거에 대한 비판과 조롱은 다 제 업보이며 책임져야 할 부분인 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다만 이번 일에서는 여러분들이 객관적으로 잘 판단해주시리라 믿겠다"고 호소했다.노엘은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재판을 받은 바 있다. 또 2021년에는 무면허 운전 및 경찰 폭행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2년 10월 출소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셰프 정창욱, 지인 흉기협박·폭행 혐의로 징역 4개월 실형 [TEN이슈]

    셰프 정창욱, 지인 흉기협박·폭행 혐의로 징역 4개월 실형 [TEN이슈]

    스타 셰프 정창욱이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징역형이 최종 확정됐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특수협박,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정창욱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대법원은 이번 상고심에서 상고기각결정을 내렸다. 상고기각결정은 상고기각 판결과 달리 상고인이 주장하는 이유 자체가 형사소송법에서 정하고 있는 상고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상고이유 자체를 검토하지 않았다는 뜻이다.정창욱은 2022년 6월 서울의 한 식당에서 개인방송 스태프인 피해자 A 씨에게 말다툼을 벌이다 욕설 및 흉기 협박을 한 혐의를 받았다.또한 같은 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술자리에 동석한 이들을 폭행한 혐의도 있다. 정창욱은 당시 피해자들의 가슴을 때리거나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1심에서는 징역 10개월, 항소심에서는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와 관련, 2심 재판부는 "범행의 경위와 수단을 비춰봤을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피해자들이 입은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이며 엄벌도 탄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했으며 당심에서 3000만원을 공탁했다"며 "여러 상황을 비춰봤을 때 원심형은 무거워서 부당하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튜버 웅이 "前 여친, 40대 병원장과 '스폰 관계'…무단침입·폭행 반성" [TEN이슈]

    유튜버 웅이 "前 여친, 40대 병원장과 '스폰 관계'…무단침입·폭행 반성" [TEN이슈]

    유튜버 웅이(이병웅)가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생활을 폭로했다.웅이의 법률대리인인 어텐션 법률사무소의 이용익 변호사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무단침입 및 폭행 행위는 절대 정당화될 수 없는 처벌받아야 마땅한 행위"라며 "법원에서 어떠한 판결이 나오든, 이병웅 씨는 이번 사건이 온전히 자신의 미성숙함으로 인해 발생했음을 뼈저리게 받아들이고 부족하지만 깊이 반성하고 있다. 또 녹취록으로 공개된 미성숙한 발언에 대해서도 A씨에게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병웅 씨는 부족한 자신을 좋아해주셨던 구독자분들께도 여러 번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사건 발생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못하고 유튜브 활동을 강행하는 등 미숙한 대처를 한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에 이병웅 씨는 유튜브 활동을 중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다만, 두 사람의 갈등은 A 씨의 사생활 때문이라고 했다.이 변호사는 "연애 기간 중 이병웅 씨는 A씨를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사랑했었다. 그런데 A씨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월세 500만원짜리 고급 오피스텔이, 모 병원장으로부터 이른바 '스폰'을 받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며 "'만남 1회당 200만 원'의 스폰 조건과 수 개월에 걸쳐서 40대 '스폰남'과 주고받은 문자 대화 내역까지 확인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고 주장했다.더불어 "이병웅 씨는 A씨가 자신을 속여왔다는 사실에 대해 배신감을 느꼈으나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많은 추억을 쌓아온 연인 A씨에게 연민 또한 들게 됐

  • 지적장애 여성 갈취→폭행·살해…역대급 악행 커플 만행 공개 ('용감한 형사들3')

    지적장애 여성 갈취→폭행·살해…역대급 악행 커플 만행 공개 ('용감한 형사들3')

    ‘용감한 형사들3’에서 역대급 악행 커플의 만행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15회에는 대구경찰서 안보수사과 김종탁 형사, 전 군산경찰서 강력팀 윤길중 형사,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 최진성 경위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쳤다. 이날 첫번째 사건은 "엄마가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 전화로부터 시작됐다. 실종자는 40대 여성으로 땅을 보러 간다고 말한 뒤 실종됐다. 실종자는 마지막 통화를 나눈 30대 중반의 남성 A와 실종 당일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유력 용의자인 A를 찾았지만 그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실종자가 몰고 나간 차량이 발견됐고 차 뒷좌석에서는 혈흔과 족적이 발견됐다. 또한 도로변에서 차량 운행 중 조수석에서 버렸을 것으로 추측되는 실종자의 명함, 통장 등이 발견되며 공범의 존재를 의심하게 했다. A의 통신 내역을 분석하던 중 실종자의 실종 직전 통화량이 많아졌던 수상한 번호가 발견됐다. 번호의 주인은 해당 번호가 사촌누나와 결혼할 남자친구 B의 번호라며 그가 국가정보기관에 근무하기에 기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본인 명의로 휴대전화 개통이 어렵다 하여 명의를 빌려줬다고 밝혔다. 결국 B는 체포됐고, 휴대전화 위치 분석 결과 실종자 실종 당일 A와 동선이 일치했다. B는 국가정보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이 아닌 무직이었고, 사기 전과가 있었다. 교도소 동기였던 A의 범행 제안으로 돈 때문에 억대 연봉자인 피해자를 노린 범행에 가담했다 밝혔다. 보험 가입 상담으로 피해자를 유인해 폭행 후, 통장 비밀번호를 말하면 풀어주겠다고 협박했지만

  • [종합] 오메가엑스 "경쟁보다 희망을"…폭행 논란 後 대중에게 전한 진심

    [종합] 오메가엑스 "경쟁보다 희망을"…폭행 논란 後 대중에게 전한 진심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자신들만의 이야기로 대중에게 감동을 전한다. 오메가엑스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휘찬은 "우리가 많은 일이 있었다. 우여곡절이라고 생각한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었다. 멤버 11명이 한마음 한뜻이기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 아이돌 그룹과 경쟁에서 이긴다기보다 우리의 음악으로 많은 분이 희망과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족하다"라고 언급했다. 재한은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라 기쁘다. 멤버들과 활동할 수 있는 것이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또 "마음을 잡을 수 있던 것은 멤버끼리의 믿음이 있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말이다. 멤버 간 소통을 하면서 음악을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곡을 작업하면서 멤버끼리 끈끈해졌다. 우리의 음악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진실성이라고 봐주시면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예찬은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시기가 있다. 이번 컴백은 기적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빈은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는 "활동하면서 각자 좋아하는 음악이 있을 것"이라며 "각자만의 소울 푸드도 있을 것이다. 우리의 '정크 푸드'가 그분들의 '소울 푸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젠은 "수식어 보다는 개인적인 목표일 수 있겠지만, 오메가엑스라는 그룹이 이미지가 예쁜 그룹이 되기보다 팬들

  • 오메가엑스 예찬 "前 소속사 폭행 논란, 또 다시 무대 오를 수 있을까 고민했어"

    오메가엑스 예찬 "前 소속사 폭행 논란, 또 다시 무대 오를 수 있을까 고민했어"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前 소속사와의 논란 이후 컴백 준비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오메가엑스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예찬은 "1년 5개월 동안 각자의 능력치를 끌어 올리기위해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 고민했다. 꿈 하나로 모두가 모여 다시 준비했다. 기적 같은 앨범이 나왔다. 또 다른 시작을 상쾌하게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혁은 "11명이다 보니 서로 간의 논쟁이 많다. 다만, 생각보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배려하거나 위로해준다. 그렇게 풀어가는 과정이 팀 워크를 끈끈하게 만든 이유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LA에서 공연 당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인 A씨에게 폭언,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A씨는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소송에서 승소했다. 타이틀 곡 ‘JUNK FOOD(정크 푸드)’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멤버들의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가사와 후렴구의 말하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무대 위 당찬 에너지를 담은 ‘LOUDER(라우더)’를 비롯해 따뜻한 감성 팝 ‘Touch(터치)’, 기분 좋은 설렘이 담긴 ‘HEY!(헤이)’, 데뷔 2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 미공개 곡으로 선보였던 ‘ISLAND(아일랜드)’까지 수록돼 오메가엑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

  • 오메가엑스, '前 소속사 폭행' 논란 딛고 컴백…"기적이라 생각해"

    오메가엑스, '前 소속사 폭행' 논란 딛고 컴백…"기적이라 생각해"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메가엑스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재한은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라 기쁘다. 멤버들과 활동할 수 있는 것이 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예찬은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시기가 있다. 이번 컴백은 기적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LA에서 공연 당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인 A씨에게 폭언,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A씨는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소송에서 승소했다. 타이틀 ‘JUNK FOOD(정크 푸드)’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멤버들의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가사와 후렴구의 말하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무대 위 당찬 에너지를 담은 ‘LOUDER(라우더)’를 비롯해 따뜻한 감성 팝 ‘Touch(터치)’, 기분 좋은 설렘이 담긴 ‘HEY!(헤이)’, 데뷔 2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 미공개 곡으로 선보였던 ‘ISLAND(아일랜드)’까지 수록돼 오메가엑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오메가엑스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유 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前 소속사 폭행 논란' 오메가엑스 젠 "우리는 포기 않고 나아갈 것" 울컥

    '前 소속사 폭행 논란' 오메가엑스 젠 "우리는 포기 않고 나아갈 것" 울컥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컴백과 함께 의지를 드러냈다. 오메가엑스는 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재한은 "이번 앨범은 '애써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다'라는 뜻이 담겨있다. 앨범 속 5개 트랙 모두 멤버들이 작업에 참여했다.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채운 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젠은 "이번 앨범은 오메가엑스의 또 다른 시작이다. 무분별한 잣대와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고자, 긴 여정을 떠나는 노력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오메가엑스는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것이다. 지켜봐달라"고 이야기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LA에서 공연 당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인 A씨에게 폭언,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A씨는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소송에서 승소했다. 타이틀 곡 ‘JUNK FOOD(정크 푸드)’는 불안정한 느낌의 신스와 베이스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랩 장르의 힙합곡이다. 멤버들의 재치 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가사와 후렴구의 말하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무대 위 당찬 에너지를 담은 ‘LOUDER(라우더)’를 비롯해 따뜻한 감성 팝 ‘Touch(터치)’, 기분 좋은 설렘이 담긴 ‘HEY!(헤이)’, 데뷔 2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 미공개 곡으로 선보였던 ‘ISLAND(아일랜드)’까지 수록돼 오메가엑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오메가엑스 세 번째 미니앨범 '이프 유 노,

  • 전청조, 남현희 조카 '골프채 폭행' 혐의로 입건 [TEN이슈]

    전청조, 남현희 조카 '골프채 폭행' 혐의로 입건 [TEN이슈]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와 결혼을 약속했던 전청조가 아동학대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지난 30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전청조를 형사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청조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성남시 중원구 소재 남현희 모친의 집에서 남현희의 조카 A군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전청조는 폭행 과정에서 골프채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청조에 대한 체포 발부 영장도 검토 중이다. 경찰은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검토 중"이라며 "남현희가 공범인지 여부는 전체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해당 혐의는 남현희 동생 부부를 상담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남현희는 전청조와의 모든 공범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다. 같은 날 남현희는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P 호텔 막내아들의 신체 특정 기관을 이식받아 생식 능력이 있다고 했다"며 "저 또한 불가능한 거라고 느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대기업이니까 의학적으로 그런 부분에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했다. 이어 "저와 가족들, 저희 펜싱 아카데미 선생님들도 피해 본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씨를 고소할 생각"이라며 선을 그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데이트 폭행 논란' 유튜버 웅이, 前 여자친구 강간상해 무혐의 처분

    '데이트 폭행 논란' 유튜버 웅이, 前 여자친구 강간상해 무혐의 처분

    먹방 유튜버 웅이(본명 이병웅·26)가 강간상해 등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웅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재 진행상황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웅이는 "저는 지난 4월 문제가 됐던 전 연인에게 주거 침입, 데이트 폭행으로 고소당한 사실이 있다"며 "이전 영상에서 약식기소에 벌금형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말씀을 드렸다. 하지만 검찰 쪽에서 아직 검토 중이라는 사실을 연락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이 결과는 추후 꼭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추가로 이전 영상에 여자친구에게 성범죄 고소를 당한 사실을 확인해 보니 총 3건이었다"며 "데이트 폭행이 있었던 날 사실은 본인을 강간하려고 했었던 행동이었다는 강간 상해와 성적인 사진 유포, 성추행"이라고 설명했다. 상대측은 변호사를 통해 이의를 제기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웅이는 "이의를 제기한 부분에서도 사실을 밝히며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웅이는 "불미스러운 말씀을 드리고 싶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저를 기다려 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들에게 꼭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렇다고 결코 제 잘못이 없다고는 생각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하게 행동하며 팬분들에게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지 않도록 하겠다"며 "다음에는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알렸다. 웅이는 12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다만,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 이후 현재 약 91만명으로 급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폭행 전과' 황영웅, 못 버린 연예인의 꿈…스스로 찍은 '자숙 마침표'[TEN피플]

    '폭행 전과' 황영웅, 못 버린 연예인의 꿈…스스로 찍은 '자숙 마침표'[TEN피플]

    황영웅이 '폭행 전과'로 논란을 일으킨 지 5개월 만에 복귀 조짐을 보였다. 직접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 사실상 복귀 수순을 걷고 있는 것. 황영웅에 대한 평가는 팽팽하게 갈려있다.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 해도 갑론을박은 계속될 전망이다. 황영웅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영웅 휴 TV'에 임재범의 '비상' 커버 영상을 올렸다. '비상'은 임재범이 1997년 7월 발표한 곡이다. 굳이 '비상'을 선곡한 부분이 눈에 띈다. '비상'은 '힘든 시기를 지나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 보겠다'라는 의지가 담긴 노래다. 황영웅은 지난 3월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인물이다. 다만 과거 학폭 가해와 상해 전과 사실 폭로, 데이트 폭력 의혹 등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황영웅은 논란에도 해당 프로그램 출연을 강행하기도. 그 때문에 비판 여론은 거세졌고 결과적으로 프로그램을 하차, 현재까지 자숙 중이다. 자숙 기간 연예계 복귀를 빠르게 추진한 황영웅. 이전에도 유튜브 콘텐츠 등에 얼굴을 비치기도 했다. 또한 황영웅의 모친이라고 알린 A 씨가 지난 5월 황영웅 팬카페에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A 씨는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이 계시는 걸 알기에 황영웅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거라 생각한다"며 "언제가 될진 모르나 좋은 날 좋은 곳에서 웃으면서 뵐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라며 복귀를 암시했다.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반복되는 클리셰다. 황영웅 역시 음악을 통해 자기 잘못을 뉘우치겠다고 전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고 항변한다면, 일리가 있는 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