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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암' 정미애 혀 30% 자른 후 복귀…폭풍 다이어트에 '송혜교 닮은꼴' 컴백('화밤')

    '설암' 정미애 혀 30% 자른 후 복귀…폭풍 다이어트에 '송혜교 닮은꼴' 컴백('화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정미애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한다. 9월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4회는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꾸며져 윤복희, 윤항기부터 정미애, 박서진까지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격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정미애는 자신의 노래 '꿀맛'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에 등장하고, 미소 가득한 정미애의 모습에 '화밤' 출연진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설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과 만난 정미애에게 MC 장민호는 "활력이 넘쳐 보인다"고 인사를 건네고, 정미애는 "건강을 지키려고 운동을 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고 전한다. 4남매 '슈퍼맘'이기도 한 정미애는 두 아들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배우 조인성과 조승우의 팬이라고 밝힌 정미애는 "둘째 아들 이름이 조인성, 넷째 아들 이름이 조승우다. 그렇게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고민 끝에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그리고 박서진은 남다른 '효도 클라스'를 보여준다. 박서진은 "돈을 벌자마자 200평 땅에 3층 집을 지어드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박서진은 어업을 하시는 어버지를 위해 배를 선물하고, 그것도 모자라 건어물 가게까지 차려드렸다고 전하며 역대급 '효도 플렉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박서진은 윤항기의 지목을 받아 '데스매치' 대결을 하게 된다. 박서진은 '가요계 레전드'와의 대결에도 불구하고 기량을 제대로 펼치며 '달타령'을 열창하고, 이에 윤항기는 "이제 박서진이라는 이름은 못 잊을 것 같다"고 놀란다. 윤항기의 극찬을 이끌어낸 박서진의 무대는 9월 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일 밤의 트

  • [종합] '중학생' 이재시, 닭가슴살 먹으며 폭풍 다이어트…모델 쉽지않네('재시몇시')

    [종합] '중학생' 이재시, 닭가슴살 먹으며 폭풍 다이어트…모델 쉽지않네('재시몇시')

    이동국 딸 이재시가 밀라노 패션 위크 영상을 공개했다.10일 유튜브 '지금 몇시? 재시! (Jaesi)' 에서는 재시가 밀라노 패션 위크 런웨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무대에 올라가기 전 재시는 "오늘 아침에 많이 먹으면 안돼서 닭가슴살을 먹으려고 돌리고 있다"라며 "지금은 닭가슴살을 먹는데 내일이 쇼인데 내일은 못 먹는다고 하더라"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후 아빠 이동국, 쌍둥이 이재아와 통화를 마친 그는 쇼가 펼쳐지는 장소로 이동했다. 재시는 화려한 장식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 메이크업을 한 채 런웨이에 나섰다.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그는 "디자이너님께 정말 감사하다. 나를 서포터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재시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5남매 중 쌍둥이 큰딸이다. 이동국, 동생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모델에 대한 꿈을 밝혀 화제를 모은 이재시는 큰 키와 작은 얼굴 등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해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년원 일진役 송건희 "날카로움 위해 폭풍 다이어트"('크리스마스캐럴')

    소년원 일진役 송건희 "날카로움 위해 폭풍 다이어트"('크리스마스캐럴')

    송건희가 배역을 위해 다이어트에 나섰다.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송건희는 “자훈이는 소년원 실세이자 일진이다. 패거리를 몰고다니는 친구다. 재력이나 집안의 뒷배경을 이용해서 사람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친구"라며 "최대한 얼굴 안에서 악한 모습을 찾으려고 했고, 살을 빼면 날카로울 것 같아서 감량했다. 평소에도 자훈이로 생각해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주원규 작가가 쓴 동명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