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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한혜진 "난 늘 연애 하고 있어"…절친 이현이 질문에 폭탄 발언

    [종합] 한혜진 "난 늘 연애 하고 있어"…절친 이현이 질문에 폭탄 발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나는 상의를 드러내는 게..'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 이현이의 매운맛 모델토크쇼 외전 with. 김성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오늘 친구 2명 초대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듣고 있는데 오늘 올 이현이 씨가 거기 가 있더라. 한여름처럼 입고 왔다는 박명수 씨 말에 더워 미칠것 같다고 해서 콩국수를 준비했다"라며 친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후 이현이와 김성희가 도착했고, 한혜진이 준비한 음식을 보며 "갑자기 무슨 일이냐. 배달음식 전문가인데 요리를 했다"며 놀라워 했다. 김성희는 또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 '잠정 휴식' 선언을 하기도. 이를 들은 한혜진은 "유튜브가 쉬운게 아니더라"라며 "난 브이로그도 잘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원한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한 이현이. 그는 "너무 덥다"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팔을 올려 자신의 겨드랑이를 공개했다. 더불어 한혜진은 김성희에게 "유튜브 1년만에 폭싹 늙었다"고 지적했고, 이현이게는 "축구 1년만에 폭싹 늙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세 사람은 연애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한혜진은 "연애 안 하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난 늘 연애한다. 유튜브 구독자들과"라고 이야기했다. 밸런스 게임을 시작한 세 사람. '나는 솔로 vs 환승연애 vs 하트시그널' 등 인기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중 '본인이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은?'이란 질문이 나오자 한혜진은 "난 환승연애"라며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이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36세' 이보람 "6년째 남자 씨가 말라…늙기 전 잉태하고 파"('놀면 뭐하니?')

    [종합] '36세' 이보람 "6년째 남자 씨가 말라…늙기 전 잉태하고 파"('놀면 뭐하니?')

    가수 이보람이 결혼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2023 선생 유봉두(유재석)’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룹 '가야G' 이보람은 자신의 연애관, 결혼관에 대해 고백했다.먼저 교사 유봉두로 분한 유재석은 교생 이보람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학생들은 "남자친구가 있느냐"라며 이보람에게 관심을 보였다.이보람은 "없다. 연애 안 한지 거의 5~6년 됐다”며 “그 기간 동안 썸도 없었다. 아예 남자의 씨가 말랐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도 보고 성격도 본다. 내가 좋아하는 외모는 유재석 선생님이다. 그리고 정준하 같은 스타일도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유봉두 선생은 "저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저한테 빠지면 미친다"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학생 하하는 또 "꿈이 뭐냐"라고 질문했다. 이보람은 "올해 들어서 조금 임신을 해보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을 내놨다.이어 "여자로 태어났으니까…(임신은) 여자만 할 수 있는 거다. 제가 점점 나이가 드니까 더 늦기 전에 한 번쯤은 생명을 품어봐야 하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박진주의 제안으로 미래 남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이보람은 "여보 빨리 와"라며 능글 맞은 매력을 보여줬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홍현희 "둘째 만들게요" 선언…촬영 도중 ♥제이쓴도 당황한 폭탄 발언

    [종합] 홍현희 "둘째 만들게요" 선언…촬영 도중 ♥제이쓴도 당황한 폭탄 발언

    방송인 홍현희가 둘째 임신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지난 23일 달라스튜디오 유튜브에는 '피자 네고를 위해 둘째까지 약속했습니다 [네고왕]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한 피자 회사로 입성했다. 회사에서는 이벤트가 한창이었다. 이벤트의 정체가 궁금해진 홍현희는 직원에게 물어봤다. 직원은 "매월 생일자, 축하사원에게 추첨으로 상품을 제공한다"라고 답했다.홍현희는 또 "상품이 뭐가 있냐"라고 물었다. 직원은 "백화점상품권도 있고 대표님하고 식사권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대표를 만난 홍현희. 그는 "이때까지는 모르겠다. 다 대표님 만나러 가면서 빈손으로 간 거 같은데. 전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라며 와인과 공진단을 선물했다.네고를 시작하기 전 홍현희는 "우선 상대적으로 할인이나 이벤트가 없다라고 하더라. 두번째로는 '그냥 모른다'라고 하더라. 나도 솔직히 이 피자 처음 먹어 봤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먹는 걸 좋아하는 내가 처음 먹어봤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전 메뉴 50% 할인해 주세요"라며 당당하게 요구했다. 다만 대표는 "안 됩니다"라며 선을 그었다.홍현희는 "어디까지 맞춰 줄 수 있냐"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대표는 "8000원 할인은 가능하다. 25% 할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표는 "제가 준범이 팬이기 때문에 500원 더해서 할인을 해주겠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내가 둘째 만들게요"라며 파격 선언을 했다. 결국 홍현희는 1만1000원 할인을 따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PHOTO]이경규 '폭탄 발언 "내년에 영화들고 오겠습니다"'

    [TEN PHOTO]이경규 '폭탄 발언 "내년에 영화들고 오겠습니다"'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코미디언 이경규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제작 청우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코미디언 이경규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제작 청우필름)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이요원, 정만식, 이솜, 정준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