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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한소희의 풋풋했던 시절…스크린 데뷔작 '폭설', 올해 국내 개봉 확정

    [공식]한소희의 풋풋했던 시절…스크린 데뷔작 '폭설', 올해 국내 개봉 확정

    배우 한소희 주연 영화 '폭설'이 2024년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폭설'은 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의 스타 '설이'(한소희)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쌓으며 의지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올해 2024년 하반기 국내 개봉한다. 작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섹션에 선정되어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폭설'은 영국영화협회(BFI)가 주최한 런던 LGBTQIA+ 영화제와 함부르크 영화제, 그리고 로마 아시안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받았다.'폭설'에서 주연을 맡은 한해인은 '나의 피투성이 연인', '달이 지는 밤', '아워 미드나잇', '생각의 여름', '이별의 목적', '밤의 문이 열린다' 등에서 큰 울림과 깊이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독립영화계의 보석'으로 평가받는 배우다. '폭설'에서는 폭설처럼 덮쳐온 설이와의 인연에 혼란을 느끼는, 미래가 불확실한 배우 지망생 '수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폭설'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는 배우 한소희는 극 중 겨울처럼 차가운 인생에 온기를 불어준 수안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아역 출신의 하이틴 스타 '설이'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폭설'의 연출, 각본은 윤수익 감독이 맡아 환상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파고드는 몽환적인 감성을 담아냈으며,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에는 "현실적 판타지, 혹은 환상적 사실감으로 그려지는데, 거센 파도와 새하얀 눈밭 같은 이미지를 통해 묘사되는 인물들의 내면은 잭슨 폴록의 뜨거운 추상화

  • 30대 작곡가, 폭설 출근길 나체로 활보…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TEN이슈]

    30대 작곡가, 폭설 출근길 나체로 활보…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TEN이슈]

    마약을 투약하고 서울 강남 일대를 활보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30대 작곡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작곡가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22일 새벽 필로폰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 한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 씨는 출근길 시내에서 나체로 활보하다가 경찰에게 체포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동국, 폭설에 눈사람 만들어주는 아빠…♥이수진은 흐뭇

    이동국, 폭설에 눈사람 만들어주는 아빠…♥이수진은 흐뭇

    이동국 가족이 눈사람 만들기에 나섰다.최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눈사람 부수면 너도 부술꺼야??????ㅋㅋ#눈사람☃️#가족 #추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과 자녀들은 집 근처에서 거대 눈사람을 만든 모습. 단란하고도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다.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효진 "눈 치우기 어렵네"

    공효진 "눈 치우기 어렵네"

    배우 공효진이 폭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공효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눈이 오는 건 좋은데 치우는 거 어렵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그는 강아지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 공효진은 양털 후리스를 착용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웃는 거 진짜 예쁘다&qu...

  • 유아인, 폭설에 차 견인 "타이어 펑크, 최선 다했어"

    유아인, 폭설에 차 견인 "타이어 펑크, 최선 다했어"

    배우 유아인이 폭설로 인해 차를 견인해야 했던 순간을 공개했다. 7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 X.. 넌 최선을 다했어..! 오해마세요. 단순 타이어 펑크임. 죽음의 문턱에서 X 그가 날 살렸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타이어가 펑크 나, 견인되는 자신의 차를 바라보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아인은 차에 점점 다가가며 고개를 떨궈 눈길을 끈다. 한편, 유아인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