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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포뮬러 E' 카레이서 변신...팬심으로 폭풍 질주

    방탄소년단 뷔, ‘포뮬러 E' 카레이서 변신...팬심으로 폭풍 질주

    방탄소년단 뷔가 카리스마 넘치는 카레이서로 변신해 팬들 마음속으로 폭풍 질주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 친환경 전기차 경주 대회 ‘포뮬러 E(FormulaEKorea)’는 공식 SNS를 통해 뷔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가오는 8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 대회 ‘포뮬러 E’가 개최되는 장소, 날짜 등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에서 뷔는 카레이서로 변신해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아름다운 외모, 고급스런 무드를 자랑하며 카레이싱에 참가하는 선수처럼 비장한 분위기로 등장했다.뷔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카레이서로 변신해 등장하자, 순식간에 천지를 진동하는 머플러의 굉음과 화려한 자동차들의 치열한 속도경쟁과 경주를 마친 후 샴페인을 뿌리는 레이서들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이어 뷔는 손을 만지작거리거나 입술을 깨물며 긴장감을 연출해 마치 레이싱에 참가하기 전 숨 막히는 순간을 표현해 촬영장을 서킷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눈빛, 손짓 연기로 모든 것을 상상하게 만드는 대단한 힘을 가진 뷔의 아우라는 15초간의 짧은 영상에서 어김없이 발휘됐다. 뷔의 왼쪽 가슴에 쓰인 이름 V마저 완벽하게 슈퍼히어로를 연상케 했으며 화이트 컬러의 레이싱 복을 입은 비현실적인 남신 비주얼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뷔는 블랙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뷔의 큰 키와 넓은 어깨, 긴 팔다리, 탄탄한 바디라인의 뛰어난 피지컬이 돋보였다. 블랙슈트를 입은 뷔는 카레이싱에서 승리를 한 후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느

  • 방탄소년단 진, '포뮬러 E' 티저 영상 속 고품격 분위기..'여심 저격'

    방탄소년단 진, '포뮬러 E' 티저 영상 속 고품격 분위기..'여심 저격'

    방탄소년단(BTS) 진이 독보적인 외모와 고품격 분위기로 여심을 저격했다.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 친환경 전기차 경주 대회 ‘포뮬러 E(FormulaEKorea)’는 12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BTS SHORTS JIN(진)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티저인 진의 영상과 함께 다가오는 8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 대회 '포뮬러 E'의 장소, 날짜 등을 공개했다.영상은 왼쪽 가슴에 BTS 로고와 자신의 이름(JIN)이 쓰인 화이트 레이싱복을 입은 진의 활짝 웃는 모습이 클로즈업 되며 시작됐다.진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레이싱카를 타고 속도감과 전율을 느낄 레이싱 드라이버의 기대 가득한 모습을 연출했다.진의 남다른 피지컬은 화이트 레이싱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영상을 보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또 다른 화면에서 진은 흑발 헤어에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링과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슈트를 입고 댄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진은 다양한 각도의 흑백의 영상 속에서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완벽한 얼굴 옆선으로 미소를 살짝 머금으며 걷는 등 시크한 무드와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사했고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연기 전공자 다운 눈빛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방탄소년단은 챕터 2(Chapter2)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가운데, 팔방미인인 진의 앞으로의 행보에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