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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유럽 장악한 실버보이스…헝가리•크로아티아•포르투갈 新기록

    방탄소년단 진, 유럽 장악한 실버보이스…헝가리•크로아티아•포르투갈 新기록

    방탄소년단(BTS) 진이 유럽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보여주며 정상에 올랐다.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헝가리,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등 유럽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1월 13일 발표한 2022년 53주 차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Hungary's Single Top 40 Chart/12월 30일~1월 5일) 2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진은 아시아 솔로 최초로 6주 차트인, 4주 연속 1위 대기록을 세우며 월드스타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이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유일, 최장의 기록이자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 또 아시아 곡으로서는 역시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와 타이 기록으로 4번째 최장 차트인이기도 하다.크로아티아에서도 진의 인기가 강세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1월 6일 발표한 2022년 53주 차 '크로아티아 앨범 차트'(Croatia International Albums Chart - Top lista prodaje/12월 26일~1월 1일) 18위에 올랐다. 이 역시 아시아 솔로가수로서는 최고, 유일 기록이다.진은 아시아 역대 두 번째로 4주의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으며, 크로아티아 앨범 차트에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싱글 앨범 최고 순위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에 오르며 초특급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포르투갈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포르투갈 TOP 50 앨범차트(PORTUGUESE CHARTS: ALBUMS - 53/2022)'에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31위로 차트인하며 재진입했다. 진은 포르투갈 앨범 차트에서 2주 차트인을 기록, 역대 두 번째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또한 진의 ‘디 애스트로

  • 구자철 "골에 굶주린 호날두 조심해야, 포르투갈 빈틈 있을 것"

    구자철 "골에 굶주린 호날두 조심해야, 포르투갈 빈틈 있을 것"

    ‘카타르 전문가’이면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멘토’에 등극한 KBS 구자철 해설위원, 그리고 ‘살아있는 축구 백과사전’ 한준희 해설위원이 16강 진출의 명운이 걸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현재 대한민국은 1무1패(승점1)로,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이미 2승으로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한 포르투갈을 반드시 꺾고 ‘경우의 수’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4년을 준비했다. 그 결과를 내는 시간”이라고 이 경기를 정의했다. 구자철 해설위원은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라며 국민들도 함께 끝까지 경기를 지켜보길 기대했다.한국 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가나전에서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당해 이번 포르투갈전 벤치에 앉을 수 없다. 그런 가운데 어떤 선수들이 키플레이어로 활약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구자철 위원과 한준희 위원은 입을 모아 ‘월드컵에 굶주린 황소’ 황희찬을 키 플레이어로 꼽았다. 또 한준희 위원은 앞선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에서 맹활약한 이강인도 키 플레이어로 주목했으며, 구자철 위원은 “이번 경기에서는 정우영-황인범-이재성, 미드필드 조합이 기대된다”고 예측했다. 포르투갈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빈틈이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구자철 위원은 “포르투갈의 주축 선수들이 체력 안배가 이뤄질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고, 한준희 위원은 “포르투갈은 100% 조직력이 아닐 수 있다. 그 빈틈을 노려야 한다”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두 해설위원은 “매 경기 골이 고픈 포르투갈의 호날두를 조심해야 한다&rdquo

  • [종합] 박지성, '포르투갈 전설' 피구 꺾었다…6:3 완승에 월드컵 '1등석' 티켓 겟('골때녀')

    [종합] 박지성, '포르투갈 전설' 피구 꺾었다…6:3 완승에 월드컵 '1등석' 티켓 겟('골때녀')

    FC 박지성이 FC 피구를 상대로 6:3 완승을 거뒀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월드컵 특집에서는 아유미, 에바, 서기, 박선영, 김승혜가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포르투갈 현지의 여자 축구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뤄 친선 경기를 펼치게 됐다.박지성과 피구가 각 팀의 감독을 맡았다. 믹스매치로 박선영, 서기는 박지성 팀이 됐고 에바, 아유미, 김승혜는 피구 팀이 됐다.초반부터 FC박지성의 기세가 무서웠다. 전반 11분과 12분 박선영이 놀라운 멀티골을 기록한 것. 이에 박선영은 "축구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김승혜는 처음으로 공격수가 돼 길어진 경기 시간에 체력 방전을 호소하면서도 후반 4분 첫 골을 넣어 4:2를 만들고 피구에게 달려가 안겼다. 배성재는 “박지성 세리머니를 피구에게 했다”고 말했고, 김승혜는 박지성에게도 달려가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는 “나 처음이다. 해외에서 처음 넣었다”고 환호했다.야속하게도 FC박지성의 선수들은 점수차를 더 벌렸다. 전반전 골을 기록한 실바가 멀티골을 터뜨린 것. 6대 2까지 점수차가 벌어지자 FC피구의 아유미는 절망했다.후반 28분 김승혜가 추가골을 기록 6:3이 됐다. 김승혜의 멀티골에 이번에는 피구가 달려 나와 포옹했다. 박지성도 “저거 어떻게 때렸지?”라며 놀랐다.경기는 6:3으로 종료되며 FC 박지성이 승리했지만 두 팀이 모두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눴다. 승리 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경기 1등석 직관 티켓을 받았다. 선수들은 유니폼에 피구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친선

  • [종합] 한국, 포르투갈에 승리할 희망 보였다…"프랑스 격침, 우리에게도 기적이"

    [종합] 한국, 포르투갈에 승리할 희망 보였다…"프랑스 격침, 우리에게도 기적이"

    KBS 조원희 해설위원X한준희 해설위원X남현종 캐스터가 한국과 매우 유사한 상황에 놓인 D조 튀니지의 ‘투혼 플레이’에 ‘동병상련 해설’을 펼쳤다. 전력을 다한 튀니지는 이날 우승후보 프랑스를 1대0으로 격침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같은 조의 호주가 덴마크에 1대0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30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튀니지vs프랑스의 경기가 생중계됐다. 2승으로 16강 진출을 이미 확정지은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이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주전들을 빼고 벤치 멤버들을 선발 출전시켰다. 하지만 1무1패에 놓여 이날 반드시 승리한 뒤 덴마크vs호주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했던 튀니지는 처음부터 총력전을 펼쳤다. 초반부터 튀니지가 프랑스를 압도하며 경기를 이끌어가자, 조원희X한준희X남현종 트리오는 “1, 2차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라며 감탄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한국도 튀니지와 비슷한 경우의 수를 갖고 포르투갈과 3차전에 돌입하게 되는데...”라며 튀니지를 유심히 지켜봤다. 조원희 해설위원은 “공격적으로 가는 팀은 튀니지다. 하지만 빨리 결정이 나야 한다. 좌우 측면을 좀더 많이 이용해야 한다”며 튀니지의 골 결정력을 아쉬워했다. 후반까지도 0-0 상황이 이어지자 프랑스 팬들은 지지부진한 ‘2군 플레이’에 불만스러워하기 시작했고, 한준희 위원은 “이미 16강 진출은 확정이지만, 프랑스 팬들은 지금의 경기력에 만족할 순 없을 겁니다”라며 “프랑스는 전체가 값비싼 선수단이긴 합니다만, 오늘은 벤치가 더 비싸 보입니다”라고 상황을 설

  • 한혜진, 포르투갈서 길쭉한 기럭지 자랑···이시언 "과메기 안 먹냐?"

    한혜진, 포르투갈서 길쭉한 기럭지 자랑···이시언 "과메기 안 먹냐?"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이 길쭉한 기럭지를 뽐냈다. 한혜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하나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포르투갈 거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아이보리색 코트에 살구색 부츠를 착용한 채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한혜진의 우월한 비율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이시언은 “달심, 과메기 안 먹냐?”...

  • VAV, 유럽 5개국 투어 '성황'…"무대 서는 순간 에너지 충전"

    VAV, 유럽 5개국 투어 '성황'…"무대 서는 순간 에너지 충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유럽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VAV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브이에이브이 2019 미트앤라이브 유럽 투어(VAV 2019 MEET&LIVE EUROPE TOUR)’를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 VAV, 독일에서 포르투갈까지…오는 11월 유럽투어 연다

    VAV, 독일에서 포르투갈까지…오는 11월 유럽투어 연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VAV 유럽투어 포스터.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오는 11월부터 두 번째 유럽 투어 콘서트 ‘브이에이브이 2019 미트 앤 라이브 유럽 투어(VAV 2019 MEET & LIVE EUROPE TOUR)’를 연다. VAV의 이번 유럽 투어 콘서트는 오는 11월 18일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23일 프랑스 파리, 24일 영국 런...

  • 월드컵은 SBS…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 VS 스페인' 경기 시청률 1위

    월드컵은 SBS…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 VS 스페인' 경기 시청률 1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오랜기간 프리미어리그 중계로 호흡을 맞춰온 SBS 이재형·박문성 콤비의 실력이 러시아 월드컵 에선전 중 가장 관심이 높았던 포르투갈과 스페인 경기에서 빛을 발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SBS는 지난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예선전에서 20~49세 시청률(0.8%) 뿐만 아니라 가구시청률(2.0%)까지 수도권·전국 모두 1위(닐슨코리아 기준...

  • [TEN 뮤직] 로이킴, '비긴어게인'으로 보여준 성장

    [TEN 뮤직] 로이킴, '비긴어게인'으로 보여준 성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로이킴 / 사진=JTBC ‘비긴어게인2’ 방송화면 가수 로이킴이 음악인으로서의 성장을 보여줬다.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를 통해서다. 낯선 해외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치며 음악과 목소리로 많은 시청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3월 30일 처음 방송된 ‘비긴어게인2’는 해외를 여행하며 길거리 공연에 도전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담는다. 로이...

  • 정세운이 선배들을 사로잡는 법

    정세운이 선배들을 사로잡는 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비긴어게인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정세운이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를 통해 선배 가수들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특유의 따뜻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도 흔들었다. 정세운은 지난 11일 방송된 ‘비긴어게인2’에서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동료 가수들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길거리 공연을 열었다. 밴드 자우림 김윤아와 이선규, 가수...

  • '비긴어게인2' 정세운 본격 합류.."가슴 벅차다"

    '비긴어게인2' 정세운 본격 합류.."가슴 벅차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JTBC ‘비긴어게인2’ 가수 정세운이 로이킴을 대신해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의 새로운 막내로 포르투갈 길거리 공연에 합류한다. 4일 오후 방송부터다. 정세운은 데뷔가 20년 넘게 차이 나는 대선배들을 만난다는 긴장과 설렘을 안고 포르투갈에 도착했다고 한다. 유럽 여행이 처음인 그는 홀로 리스본 시내를 구경하며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했다. 특...

  • '비긴어게인2' 윤건·정세운, 피아노 신과 포뇨의 만남..비 오는 유럽에서

    '비긴어게인2' 윤건·정세운, 피아노 신과 포뇨의 만남..비 오는 유럽에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윤건 SNS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서 특유의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포르투갈을 물들이고 있는 가수 윤건이 후배 가수 정세운과 찍은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윤건은 자신의 SNS에 “인생 배경 퍼펙트 사진”이라며 정세운과 더불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세운을 “막 도착한 포뇨”라고 소개했다. 앞서 ‘비긴어게인2...

  • 정준하, '무도' 종영 후 근황..."포르투갈에서 먹방"

    정준하, '무도' 종영 후 근황..."포르투갈에서 먹방"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정준하 / 사진=SNS 방송인 정준하가 포르투갈에서 ‘먹방’을 펼쳤다. 정준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포르투갈! 잘 먹고 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준하는 여행지 곳곳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잘생기셨다” “형님 얼굴 때문에 풍경이 너무 안 보인다&...

  • [돌아온 '비긴어게인'] 낯설어서 더 매력적인…'나'를 위한 버스킹이 시작됐다

    [돌아온 '비긴어게인'] 낯설어서 더 매력적인…'나'를 위한 버스킹이 시작됐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JTBC ‘비긴어게인2’ “몇 년 전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극적인 사고로 가족을 잃었어요. 그때 우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할 수 있는 유일한 건 그들을 위해 노래를 만든 것뿐 이었어요. 그때 만든 곡 중 하나입니다, ‘강'”(김윤아) 바다를 등진 채 두 사람은 피아노 앞에, 또 다른 두 사람은 기타를 잡았다. 김윤아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지나...

  • 호날두 VS 메시, '포르투칼, 아르헨에 1-0 승리'

    호날두 VS 메시, '포르투칼, 아르헨에 1-0 승리'

    호날두와 메시의 A매치 자존심 대결에서 호날두가 웃었다.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 대표팀(FIFA랭킹 9위)과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FIFA랭킹 2위)은 19일(한국시각) 오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포르투갈 게레이로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의 A매치 맞대결로도 큰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이 국가대표로서 만난 것은 3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