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윤수가 1.3kg 증량에 성공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약 3개월 만에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그 주인공은 남윤수. 지난해 12월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남윤수가 더 다양한 레시피들을 선보였다.이날 남윤수는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짧은 잠을 청한 뒤 일어났다. 몇 달 만에 쉬는 날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트레이드마크인 심쿵 보조개 미소를 날리며 기상하는 남윤수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깜짝 놀랐다. 여성 출연자들이 “너무 귀엽다”, “정말 순수하다”라고 감탄한 가운데 MC 붐 지배인과 한해도 “피곤한데 어떻게 웃지?”라며 흐뭇한 형아 미소를 지었다.이어 남윤수의 본격적인 쉬는 날 일과가 시작됐다. 피곤함에 쉴 법도 하지만 남윤수는 MZ살림박사답게 바쁘게 움직였다. 먼저 이불을 번쩍 들어 욕실로 향한 남윤수는 직접 발로 밟아 빨았다. 이연복 셰프가 “피곤한데 좀 쉬지”라며 안타까워했지만, 남윤수는 “언제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집안일은 할 수 있을 때 꼭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빨래를 마친 남윤수는 태블릿PC로 대본을 확인한 뒤 체중계에 올라섰다. 드라마 촬영하며 5kg이나 빠졌다는 남윤수의 현재 체중은 68kg. 남윤수의 키가 187.7cm인 만큼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윤수는 “촬영할 때 신경 쓰이니까 잘 먹지 못한다. 너무 빠지면 화면에 불쌍해 보여서,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이에 남윤수는 평소 좋아하는 ‘캔참치’를 활용, 증량을 위한 참치세끼
가수 김다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봄 시즌 행보를 시작한다.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다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그는 VCR에 집중하며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순수한 리액션으로 15세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김다현은 남윤수를 보고 소녀팬 같은 러블리한 반응을 보여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다현은 독특하게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요리 좋아하나?"라는 MC 붐 지배인의 질문에 "제가 지금 나이대가 한창 많이 먹을 시기다. 그래서 요리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편스토랑'을 너무 좋아하는데 편셰프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며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이날 김다현은 "키가 많이 컸다"라는 말에 "음식은 안 가리고 잘 먹는다. 먹는 족족 다 키로 간다"라며 폭풍성장 비결도 공개했다. 또한 MC 한해는 "남윤수 씨 방송을 어떻게 봤느냐?"라고 묻자 김다현은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정말 귀엽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고.김다현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 1학년 신입생 242명 대표 선서자로 나서서 고등학생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MBN '현역가왕'을 통해 K-트로트 국가대표로 뽑힌 김다현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한일 가왕전'을 앞두고 있다.소속사에 따르면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봄 시즌 지역 축제가 본격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3월 21일 군위 신춘음악회, 29일 고령 대가야축제 출연을 비롯해 축제 행사 무대 출연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정현과 붐의 2006년 과거 인연이 공개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편스토랑' 식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2006년 경쟁(?)하던 사이였던 이정현과 붐의 인연은 물론, 당시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도 공개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정현의 귀염둥이 딸 서아의 앙증맞은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서아야. 붐 삼촌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자"라며 휴대전화로 서아의 영상편지를 촬영했다. 알고 보니 예비아빠인 붐이 서아의 예쁜 꼬까옷을 선물했다고. 이에 서아는 붐 삼촌에게 꾸벅 배꼽 인사도 하고 깜찍 손하트까지 날려 웃음을 줬다.이어 이정현은 서아에게 "엄마랑 붐 삼촌이 어렸을 때 같이 방송 참 많이 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때 화면에는 2006년 당시 인기 예능이었던 MBC '만원의 행복' 경쟁자로 만났던 26세 이정현과 24세 붐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이정현의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저기서 "진짜 똑같다"라는 감탄이 쏟아졌다.그런가 하면 당시 '악조건 전문 리포터'로 맹활약하던 붐의 과거 모습도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붐이 톱스타 이병헌과의 인터뷰를 위해 많은 취재진들에게 이리저리 밀리면서도 분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 당시 붐에게 이병헌과의 인터뷰 중 해야 할 돌발 미션이 주어졌는데 과연 어떤 미션이었을지, 붐이 돌발 미션에 성공했을지 주목된다. 또한 이정현은 서아에게 고마운 선물을 해준 붐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을 위해 최애
남윤수가 '편스토랑'에서 업그레이드된 '살림박사' 면모를 보여준다.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남윤수가 출연한다. 그는 지난해 12월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살림 만렙'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3개월 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남윤수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키운다.'‘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등장한 남윤수는 보조개 미소를 날리며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MC 붐과 한해는 "싱그럽다"며 남윤수를 맞이한다.공개된 VCR에 남윤수는 변함없이 바쁜 집돌이의 일상을 공개한다.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왔는데도 아침 일찍 기상해 이불 빨래를 시작한다. 무거운 이불을 욕조에 넣고 발로 밟으며 빨래하는 살뜰한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이불 빨래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지는 남윤수의 일상은 살림과 요리의 연속이다. 경험에서 우러난 각종 꿀팁, 요리 중간 틈새 정리를 놓치지 않는 깔끔함까지 자랑하며 매력을 뽐낸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트로트 가수 김다현은 VCR에 집중하며 "짱 멋지다"고 솔직한 표현으로 웃음을 유발한다.이정현, 진서연, 오마이걸 효정 등 남윤수의 VCR을 보는 내내 "너무 귀엽다", "정말 순수하다", "어쩜 저렇게 깔끔하지?"라고 극찬한다. 급기야 한 출연자가 남윤수를 향해 "내 이상형이야"라고 농담조로 외치기도 한다. '편스토랑'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녹화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김재중은 10일 "현장에서 배운 요즘 촬영법? 대실패.. 연습해서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오늘 나 살짝 눈물 나려고 했지만 기쁨의 감정으로 억누르고 마음을 추슬렀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설명하기 어려운 이 마음.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그동안의 과정과 이야기들을 떠올리기보단 행복을 위한 새로운 첫걸음의 '오늘'에게 감사하며 함께 고생하시는 주변 모든 분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김재중은 "오늘이 될 내일도 모두가 웃음으로 함께 하길 바라요. 그리고 축하 고마워요. 혼자서는 걷기 힘든 길이기에 함께하는 행복을 깨닫게 해준 모두가 사랑이고 감사 그 자체입니다♥"라고 전했다.앞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이유민 PD는 200회 특집 인터뷰를 통해 "김재중 님. 지인들에게만 선보이기엔 아까운 화려한 요리 향연을 '편스토랑'에서 펼쳐주세요"라면서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김재중은 3월 9일 '편스토랑' 녹화를 마쳤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김재중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편스토랑'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김재중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 '편스토랑'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류수영이 '물가 지킴이'로 나서 만원짜리 닭볶음탕을 공개한다.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만원 레시피'를 소개한다. 그가 만원으로 온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을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류수영은 만원 치킨 시리즈에 이어 만원 갈비찜을 소개해 만원 레시피 시리즈로 사랑받고 있다.그는 "계곡에서 먹으려면 4~5만원"이라며 "장작불 위 솥뚜껑에서 익힌 닭 매운탕 스타일의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가 준비한 비장의 양념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한다.직접 만든 만원 닭볶음탕을 맛본 뒤 류수영은 진실의 리액션을 발휘했다. 맛을 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먹팁도 방출했다. 이연복 셰프는 "셰프들에게 레시피는 소중하다. 열심히 연구해서 공개해 주니 고맙다”며 류수영을 격려한다.'편스토랑'은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디자이너 지춘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은인 디자이너 지춘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 가득 음식을 선물한다. 이 과정에서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특별한 한식 레시피는 물론, 디자이너 지춘희와의 뭉클한 20년 인연이 공개되며 금요일 저녁 안방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선생님!”이라며 반가운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했다. 이어 차예련은 “선생님 생각나서 연락드렸어요. 늘 잘 챙겨 주시고, 반찬도 해서 주시고”라고 덧붙였다. 차예련이 이토록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대한민국 1세대 디자이너이자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톱 디자이너 지춘희였다. 디자이너 지춘희는 “워킹 알려달라던 꼬마아가씨가 벌써 어른이 되고 아이 엄마가 되고”라며 차예련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디자이너 지춘희는 차예련의 데뷔를 만들어준 은인이라고. 이어 화면에는 지춘희가 언급한 차예련의 데뷔화보가 공개됐다. 앳된 18세 고등학생 차예련의 청순하면서도 유니크한 미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20년 전 사진인데 지금 봐도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차예련은 당시를 떠올리며 “18살 때 교복 입고 선생님 뵀는데, 선생님이 저를 픽 하셔서 서울컬렉션 오프닝에 (모델로) 세워주셨다. 그 무대 후 30일 중 28일 정도 매일 화보를 찍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무서운 신예로 뜨거운 주목을 받은 차예련은 잡지에 이어 CF를 접수하고,
한채영이 출산 직후 드라마에 복귀한 사연을 공개한다.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인간 바비' 한채영이 최근 출산한 20년 절친 이인혜를 위해 특별한 출산 파티를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한채영과 이인혜가 워킹맘으로서 느낀 고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 피나는 노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가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채영은 최근 출산한 이인혜를 위해 몸보신 3종 요리(밥솥누룽지백숙, 한우안심미역국, 토마토비프스튜)를 만들었다. 한채영과 이인혜는 2005년 방송된 드라마 '쾌걸춘향'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20여년 동안 끈끈한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는 절친 사이다. 몸보신 3종 요리 모두 고난도지만, 한채영은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로 뚝딱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잠시 후 이인혜가 한채영의 집에 도착했다. 20년 절친 한채영이 준비한 출산파티와 몸보신 요리에 감동받은 이인혜는 "너 요리하는 거 처음 본다", "뭉클하다", "대박이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니 두 사람의 솔직 대화도 봇물 터지기 시작했다.고려대학교 박사에 이어 연예계 최연소 교수로 대표적인 엄친딸에 등극한 이인혜는 44살에 자연임신에 성공, 최근 출산했다. 이날이 출산 후 첫 외출이라는 이인혜는 "임신했을 때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밖에도 안 나왔는데 한채영이 큰 위로가 됐다.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또 한채영이 "너 교수님이잖아. 앞으로 계속할거지?"라고 묻자 이인혜는 "휴
배우 한채영이 20년 절친 이인혜의 출산 파티를 준비한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인간 바비’ 한채영이 최근 출산한 절친 이인혜를 위해 특별한 몸보신 3종 요리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밥솥을 활용한 한채영의 쉽고 맛있는 레시피는 물론 한채영과 이인혜의 끈끈한 우정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채영은 혼자서 홈파티를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채영은 “이 친구와 저는 20년 전 드라마로 만나서 지금까지 굉장히 친한 사이다. 친구가 얼마 전 아기를 출산해서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작은 출산 파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채영이 말한 친구는 200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인혜였다.한채영은 출산한 이인혜를 위해 몸보신에 좋은 메뉴 3종을 준비했다. 밥솥을 활용해 만든 누룽지백숙, 한우 안심을 듬뿍듬뿍 넣은 미역국, 양식을 좋아하는 이인혜의 취향을 저격할 토마토 비프 스튜. 한채영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정성껏 요리했다. 이에 과거 한채영의 ‘요린이’ 시절을 잘 아는 이인혜가 몸보신 요리 3종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쏠렸다.잠시 후, 기다리던 이인혜가 한채영의 집에 도착했다. 이날이 출산 후 첫 외출이라는 이인혜는 한채영의 몸보신 3종 요리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주얼부터 시선을 강탈한 데 이어, 한채영이 자신을 위해 요리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적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한채영의 요리를 맛본 후 “(덕분에) 모유 수유가 잘될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연기와 육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3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딸 윤슬이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한지혜가 윤슬이의 엄마로서 느끼는 행복, 22년차 배우로서 느끼는 변화와 고민 등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한지혜의 솔직한 고백이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한지혜는 평소와 달리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주말을 맞아 남편이 윤슬이와 함께 외출해 3~4시간의 황금 같은 휴식시간이 생긴 것. 그렇게 생긴 잠깐의 휴식을 즐기기 위해 한지혜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것들이 있다며 10분 안에 무려 3가지 요리를 만들어냈다. 이어 한지혜는 자신만을 위해 완성한 요리를 즐기며 보고 싶었던 드라마들을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를 집중해서 보던 한지혜는 “요즘 드라마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드라마와 후배들의 연기에 감탄 또 감탄했다. 한지혜는 인터뷰에서 “특별 출연한 것 외에 3년 정도 작품을 쉬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10년을 기다려 기적처럼 낳은 딸 윤슬이의 육아에 전념한 시간이었다. 이어 한지혜는 “이제는 (배우로서) 역할이 바뀌는 시기다. 세대교체도 많이 된 것 같다. (복귀하면)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잘 해낼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도전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 한지혜는 육아에 전념하며 잠시 연기 현장을 떠나 있던 시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간바비 한채영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20년 동안 원 앤 온리 ‘인간 바비’ 한채영이 신입 편셰프로 첫 등장한다. 과거 요리에 다소 서툰 모습을 보여왔던 한채영이 어떻게 편셰프에 도전한 것인지, 베일에 싸인 그녀의 요리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한채영이 ‘인간 바비’라는 수식어와 반전되는 일상을 모두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2000년 19세에 드라마 ‘가을동화’로 데뷔한 한채영은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 시청률 대박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인간 바비’로 불리며 글로벌 CF퀸에 등극했다. 2007년 인기 절정의 시기 결혼에 골인한 한채영은 2013년 아들 재호를 얻었다. 여전히 눈부신 미모와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녀지만 놀랍게도 무려 11살 아들의 엄마인 것. ‘인간 바비’ 한채영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그녀의 VCR이 공개됐다. 한채영은 아침부터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그런데 운동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은 가운데 “꼬르륵” 소리가 들려왔다. 생각보다 너무 큰 소리에 한채영 본인도 깜짝 놀라 웃음을 터트렸다. 한채영은 “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네”라며 “조금만 참아라”라고 스스로를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 바비’ 한채영의 반전은 이제 시작이었다. 한채영은 이날 무려 3차로 아침식사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먼저 브런치 카페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 MZ재벌 CEO 김헌성이 차예련 하우스를 깜짝 방문한다. 2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의 스페셜 안주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강릉 S호텔 CEO 김헌성 대표가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차예련은 안주의 여왕답게 집에서 안주 요리 3종(대파감자소스, 광어멘보샤, 브리치즈가지말이)을 만들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근사하고 맛있는 안주들이지만 간단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요리이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광어멘보샤는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직접 잡아온 광어로 만든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차예련이 한참 요리를 하고 있을 때 초인종이 울렸다. 이어 웬 낯선 남자가 집으로 성큼성큼 들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가 의아해한 가운데 공개된 이 남자의 정체는 MZ재벌로 불리는 강릉 S호텔 CEO 김헌성 대표였다. 알고 보니 김헌성 대표는 차예련X주상욱 부부와 수시로 만나는 절친한 사이라고. 이날 역시 김헌성 대표가 직접 강릉 바다에서 잡아온 자연산 섭을 가져다주기 위해 차예련X주상욱 부부의 집을 찾았다고. 이에 대해 차예련은 “저희 부부와 정말 친한 분이다. 저희 남편(주상욱)과 엄청 친하다. 남편은 거의 2주에 한 번씩 강릉에 간다”라고 말했다. 호텔CEO뿐 아니라 개인 식당도 운영하며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김헌성 대표는 이날 자연산 섭 배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질까지 해주며 차예련의 요리를 도왔다. 김헌성 대표의 수더분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의 할리우드 리액션이 폭발한다.오는 23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청소 광인, 청소 멘토로 불리는 가수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스페셜 MC로 브라이언이 함께했다. 오프닝과 함께 MC 붐 지배인은 편셰프 및 스페셜 MC들을 한 명씩 소개했다. 이때 목 빠지라 기다리고 기다린 브라이언의 소개를 생략하려고 해 브라이언의 심기를 건드려 웃음을 줬다. 브라이언은 "장난하니? 널 보러 왔는데 소개도 안 해주고"라고 말했다.그렇게 시작부터 두 사람의 티격태격에 불이 붙었다. 알고 보니 붐과 브라이언은 오랜 절친 사이라고. 이에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브라이언을 맞이한 붐은 이내 각 잡고 본격적으로 브라이언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 역시 높은 텐션으로 화답하며 자신을 “미국 청소 아저씨”라고 인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와 함께 브라이언의 깐깐한 눈을 만족시킨 NEW 청소 장인이 등장했다. VCR을 보던 중 브라이언이 차예련의 청소 실력에 감탄하며 "청소 업체 어디 써요?"라고 관심을 보인 것. 또 브라이언은 편셰프들의 요리마다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감탄해 웃음을 줬다. 특히 한 편셰프의 요리에 감탄하며 "우리 집 홈파티에 셰프로 부르고 싶다"라며 가격을 물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브라이언의 마음을 사로잡은 편셰프는 누구일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