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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타곤 진호X후이, 고품격 귀 호강 라이브의 향연…日 팬콘 마무리

    펜타곤 진호X후이, 고품격 귀 호강 라이브의 향연…日 팬콘 마무리

    그룹 펜타곤 진호, 후이가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펜타곤 진호, 후이가 일본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팬 콘서트 ‘JINHO HUI FAN-CON [SPRING PICNIC]’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이번 팬콘은 팬클럽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플링크(FLNK)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이날 진호, 후이는 소년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SHA LA LA (Japanese Ver.)' 무대를 선보이며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Bruno Mars의 'Gorilla'를 감미롭고도 청량한 음색으로 함께 열창하며 압도적인 몰입감과 귀 호강을 선사했다.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솔로 무대들도 마련됐다. 진호는 Oda Kazumasa의 'Kotobani Dekinai',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 등으로 짙은 감수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고, 후이는 지난 1월 16일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흠뻑'(Hmm BOP)'을 비롯해 블랙핑크의 'Shut Down', 'Pink Venom' 등 각양각색의 무대로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무대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공연을 꽉 채운 진호와 후이는 앙코르곡으로 메가 히트곡 '빛나리'와 'Someday'를 선곡하며 또 한 번 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특히 'Someday' 무대는 벚꽃이 내리는 듯한 배경에 진호와 후이의 환상적인 듀엣이 어우러지며 팬들에게 깊은 여운과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끝으로 진호와 후이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해 준 팬

  • [단독] 펜타곤 후이·ITZY, 이효리 만난다…'레드카펫' 출격

    [단독] 펜타곤 후이·ITZY, 이효리 만난다…'레드카펫' 출격

    솔로 출격한 펜타곤 후이와 그룹 ITZY(있지)가 대선배 이효리를 만난다. 23일 취재에 따르면 후이와 ITZY는 이날 오후 진행되는 KBS 2TV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녹화에 참석했다. 가요계 대선배인 이효리와 후이, ITZY가 만나 어떤 무대와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를 모은다. 후이는 지난 16일 펜타곤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ITZY와 이효리의 만남은 의미가 깊다. ITZY 유나는 과거 한 시상식 무대에서 이효리의 'U-Go-Girl'(유고걸)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바. 유나는 지난 1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을 당시 '레드카펫' 출연 욕망을 내비치며 "초대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게 가고 싶다. 너무 존경해서 너무 떨릴 것 같다"며 "불러주시면 '유고걸'도 하고 새 곡도 준비해 가지 않을까 한다"고 답하기도. 다른 멤버들 역시 출연에 대해 "정말 영광일 거 같다"고 기대한 바 있다. ITZY는 지난 8일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를 발매했다. 펜타곤과 ITZY 외에도 가수 데프콘도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레드카펫'은 이효리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 단독 MC를 맡은 음악 프로그램. 첫화 녹화부터 블랙핑크 제니, 개그맨 신동엽, 배우 이정은, 악뮤 이찬혁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밖에 그룹 라이즈, 가수 윤하, 김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이효리와 소통하고 무대를 선보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펜타곤 후이,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신곡 '흠뻑' 첫 무대 선사

    펜타곤 후이,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신곡 '흠뻑' 첫 무대 선사

    펜타곤 후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이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의 타이틀곡 '흠뻑'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후이는 "‘흠뻑’은 톡 쏘는 탄산수 같은 청량한 매력이 있는 곡“이라며 “무해하지만 그 안에 톡 쏘는 매력이 있는 만큼 여러분들께서 함께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신곡을 소개해 다채롭고 당당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했다. 본 무대에 등장한 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핑크 컬러로 물들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핑크색 의상을 입은 후이는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뽐냈다. 특히 후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유분방한 감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깊어진 표현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후이만의 고음 애드리브는 물론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파워풀한 안무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후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자신의 결핍과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모든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타이틀곡 '흠뻑'은 후이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신나는 비트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세상이 정한 한계점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흠뻑 취해 함께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앞서 후이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를 발매

  • [종합] 후이 "새 앨범 콤플렉스, 나를 상징한 단어"…펜타곤 리더의 '홀로서기'

    [종합] 후이 "새 앨범 콤플렉스, 나를 상징한 단어"…펜타곤 리더의 '홀로서기'

    펜타곤 후이가 연예계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으로 찾아왔다.후이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후이는 "8년 만에 처음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솔로 신인 가수 후이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꽤 오랜 시간 앨범을 준비해 왔다. 아직 실감은 안 난다. 본격적으로 앨범 이야기를 한 것은 지난해 11월 정도였다. 혼자 준비해야 할 것이 많더라. 그간 앨범 발매를 위해 도와주셨던 분들, 멤버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펜타곤 멤버들은 후이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도 찾았다. 이와 관련, 후이는 "처음으로 혼자 찍었다. 모든 멤버가 현장에 와줬고, 응원도 해줬다. 얼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됐다. 멤버들 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다"라고 했다.또 "지금까지의 후이는 콤플렉스가 많았다. 그런 부분을 이겨내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있다. 콤플렉스는 나를 만든 단어이기도 하다. 후이를 잘 설명하는 단어라 생각해 앨범명을 정했다"고 언급했다.더불어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흠뻑'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역량을 쏟아낸 곡"이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사이다 같은 느낌을 주는 곡이다. 답답한 감정, 느낌을 씻겨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무대에서 뛰어놀고 싶었는데 딱 그런 곡이다. 타이틀 곡을 10번 이상 수정했다. 많은 고민을 하면서 '콤플렉스'가 있는 후이에게 더 몰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후이의 미니

  • 펜타곤 후이 "콤플렉스 많았던 과거…나를 만든 단어이기도"

    펜타곤 후이 "콤플렉스 많았던 과거…나를 만든 단어이기도"

    펜타곤 후이가 앨범명을 '콤플렉스'라 지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후이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후이는 "지금까지의 후이는 콤플렉스가 많았다. 그런 부분을 이겨내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있다. 콤플렉스는 나를 만든 단어이기도 하다. 후이를 잘 설명하는 단어라 생각해 앨범명을 정했다"고 이야기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후이의 미니 1집 '후 이즈 미 : 콤플렉스'에는 타이틀곡 '흠뻑'을 비롯, 'MELO', 'Cold Killer',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후이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자체 제작돌'답게 이번 신보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감미로운 음색과 차별화된 퍼포먼스에 이어 뛰어난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보여줄 예정이다.후이의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펜타곤 후이,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 오디오 스니펫 공개

    펜타곤 후이,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 오디오 스니펫 공개

    펜타곤 후이가 신보 오디오 스니펫(Audio Snippet)을 통해 '자체 제작'의 진수를 보여줬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후이의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의 오디오 스니펫을 공개했다.공개된 오디오 스니펫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후이의 모습과 함께 타이틀곡 '흠뻑'을 비롯해 'MELO', 'Cold Killer',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까지 총 4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후이는 한 곡 한 곡 달라지는 분위기에 맞춰 때로는 감미로운 음색을, 때로는 강렬하고도 날카로운 보컬을 뽐내며 빼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자랑했다.특히 타이틀곡 '흠뻑'에 담긴 "횡단보도 위 트리플 악셀 / 지붕 위 Break dance / 길거리 깡통 드리블"이라는 가사는 짧은 구절임에도 불구하고 후이 특유의 음악적 센스를 드러내며 솔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후이는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답게 음향 기기를 조작해 비트를 만들거나 피아노,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보는 재미까지 안겼다. 앞서 트랙리스트를 통해 신보가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되었음을 알린 가운데, 후이는 이 사실을 방증하는 듯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자부심을 높였다.오는 16일 솔로 컴백을 앞둔 후이는 지난 3일 첫 솔로 쇼콘(SHOW-CON) 티켓을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후이는 홀로서기를 통해 다시 한번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펜타곤 후이의 첫 솔로 데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오

  • 펜타곤 후이,'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 공개

    펜타곤 후이,'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 공개

    펜타곤 후이의 첫 솔로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후이의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오픈됐다.공개된 사진속 후이는 파격적인 핑크색 장발 헤어스타일로 '콘셉트 장인'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소년미 넘치는 콘셉트 포토와는 달리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치명적인 눈빛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려한 성숙미를 한껏 뽐냈다.반짝거리는 파티장 배경과 후이의 눈부신 비주얼이 함께 어우러지며 한층 달라진 자신감과 수려한 자태가 돋보인다. 특히 분위기를 압도하는 눈빛과 포즈, 섹시한 카리스마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오는 16일 솔로 발매를 앞두고 아트워크 티저, 콘셉트 트레일러,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등을 순차 공개하며 한층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솔로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쇼콘(SHOW-CON)도 초고속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컴백 열기가 뜨겁다.후이는 자신만의 음악적 상징성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색깔로 팬 사랑을 독차지한 만큼 이번 솔로 데뷔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로 선보일 파격적인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펜타곤 후이의 첫 솔로 데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월 16일 솔로 데뷔' 펜타곤 후이,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 전곡 작사·작곡 참여

    '1월 16일 솔로 데뷔' 펜타곤 후이,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 전곡 작사·작곡 참여

    펜타곤 후이가 전곡 자작곡으로 꽉 채운 신보를 발매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후이의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후이의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에는 타이틀곡 '흠뻑'을 비롯, 'MELO', 'Cold Killer',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후이는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음악적 장르에 도전,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채와 함께 올라운더의 면모까지 입증할 전망이다.특히, 후이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자체 제작돌'답게 이번 신보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감미로운 음색과 차별화된 퍼포먼스에 이어 뛰어난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자랑하는 후이가 어떤 자작곡들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편, 후이의 첫 솔로 데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내년 1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펜타곤 후이,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 프로모션 스케줄러로 본격 데뷔 예열

    펜타곤 후이,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 프로모션 스케줄러로 본격 데뷔 예열

    펜타곤 후이가 솔로 데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후이의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스케줄러에 따르면 후이는 오는 28일 트랙리스트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어 내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8일 오디오 스니펫, 12일과 15일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두 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기타, 풍선, 케이크 등 각양각색의 이미지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스케줄러 우측 상단에 기재된 의미심장한 세 줄의 메시지가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후이는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한 이후 감미로운 음색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뛰어난 작사, 작곡, 프로듀싱 역량으로 펜타곤의 '빛나리', 'Feelin' Like'(필린 라이크), 워너원의 '에너제틱 (Energetic)' 등 다수의 히트곡 제작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후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발표하는 신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한편, 후이의 첫 솔로 데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내년 1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펜타곤 후이만의 유니크함

    펜타곤 후이만의 유니크함

    펜타곤 후이가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후이의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1분가량의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후이의 다채로운 비주얼을 담고 있다.특히 ‘HUI’를 넣어 만든 새로운 단어는 후이만의 유니크한 모습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후이는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한 이후 감미로운 음색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뛰어난 작사, 작곡, 프로듀싱 역량으로 펜타곤의 '빛나리', 'Feelin' Like'(필린 라이크), 워너원의 '에너제틱 (Energetic)' 등 다수의 히트곡 제작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믿고 듣는 후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후이의 첫 솔로 데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2024년 1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펜타곤 신원, 21일 대체 복무 시작…"공식 행사 無"

    [공식] 펜타곤 신원, 21일 대체 복무 시작…"공식 행사 無"

    펜타곤 신원이 오는 21일 입대한다. 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신원은 오는 12월 21일을 기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되며, 복무 시작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원이 대체 복무를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근무지 방문은 삼가 주시고 마음으로만 배웅과 격려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펜타곤 신원이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당사 역시 신원이 병역의무 이행을 완료하는 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신원은 2016년 10월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현재 EBS 라디오 '밤의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 ◆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펜타곤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는 유니버스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펜타곤 신원의 군 복무 일정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신원은 오는 12월 21일을 기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되며, 복무 시작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신원이 대체 복무를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근무지 방문은 삼가 주시고 마음으로만 배웅과 격려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펜타곤 신원이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당사 역시 신원이 병역의무 이행을 완료하는 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여원→우석, 7人 큐브엔터와 굿바이 "펜타곤 탈퇴·해체 NO"

    [종합] 여원→우석, 7人 큐브엔터와 굿바이 "펜타곤 탈퇴·해체 NO"

    그룹 펜타곤 멤버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여원은 9일 "저의 모든 시작을 함께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지도 연습생 시절부터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부족한 저를 물심양면으로 보듬어 주신 큐브 엔터테인먼트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김사인사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그래왔듯 유니버스에게 그리고 우리 멤버들과 저희를 응원해주시는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선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여원은 "비록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하게 되지만 저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펜타곤 멤버로써 언제나 유니버스와 함께 할 것입니다"라면서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해준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할 유니버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여원은 "펜타곤의 멤버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펜타곤이 빛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고 성장하는 여창구, 여원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펜타곤은 떠난 적 없습니다. 탈퇴, 해체 아닙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을 아껴 주시고 사랑과 응원을 보내 주시는 유니버스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사는 펜타곤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멤버들과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신중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7년이라는 긴 세월 당사와 함께 달려 준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깊

  •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 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 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 국가별 예선을 진행하

  • 펜타곤, 日 단독 콘서트 성료… "마음 변하지 않고 더 열심히"

    펜타곤, 日 단독 콘서트 성료… "마음 변하지 않고 더 열심히"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일본 단독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펜타곤의 일본 단독 콘서트 '2023 PENTAGON CONCERT~Summer Vacation "PADO"~'가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약 1년여 만에 열리는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양일간 관객 약 7000여 명을 동원한 이번 콘서트에서 펜타곤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공연에서 펜타곤은 시작부터 많은 사랑 받은 'SHINE(빛나리) (Japanese Ver.)'와 'Naughty Boy (Japanese ver.)'로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으며, 긴 시간 동안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발매한 일본 미니 6집 'PADO'의 타이틀곡 'PADO (wave to me)'와 '詩 (Shh)'를 연달아 부르며 펜타곤만의 아이덴티티와 신선한 파워를 드러내는 공연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각자 멤버들의 화려한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전환했다. 멤버들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펜타곤은 'Feelin' Like'를 비롯해 록 버전으로 편곡한 'Like This'와 'Call My Name' 무대를 펼쳐 페스티벌과 같은 현장을 만들어냈다. 특히 무대를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은 약 15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장르의 한계 없는 다양한 곡들로 채워졌으며, 펜타곤은 객석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 나갔다. 마지막으로 펜타곤의 키노는 "이틀간 찾아와 주신 유니버스 너무 고생 많았고, 여러분들은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이자 원동력이

  • 펜타곤 진호, '팬텀싱어4' 최종 top3 성적으로 '여정 마침표'

    펜타곤 진호, '팬텀싱어4' 최종 top3 성적으로 '여정 마침표'

    펜타곤 진호가 '팬텀싱어4'에서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4'에서 펜타곤 진호가 팀 크레즐로서 파이널 경연 무대에 올라 최종 top3의 성적을 받아들며 여정에 행복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진호는 마지막 인터뷰를 진행하며 '나에게 팬텀싱어란?'이라는 질문에 "(덕분에)음악이 더 재미있어졌어요"라고 대답, 팀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온 과정에 뿌듯함을 내비쳤다. 생방송 첫 번째 경연곡으로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를 선곡한 크레즐은 원곡의 웅장함에 국악 요소를 접미한 편곡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진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이어 크레즐은 마이클 부블레의 'Higher'(하이어)로 마지막 경연 무대에 올랐다. 진호는 직전 무대와는 상반되는 농염한 매력과 탁월한 완급 조절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경연 직후 진호는 "요새 '단짠'이 유행이잖아요. 단 것 한 번 드셨으니까, 짠 것도 드셔야죠"라며 상반된 무대를 꾸민 이유를 설명했다. 뜨거운 박수 갈채와 호평 속에 결승 파이널이 종료됐고 대국민 문자투표와 결승 1차전 총점, 온라인 시청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진호가 속한 크레즐은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진호는 그동안 응원과 격려를 보내 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호가 속한 펜타곤은 지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 NHK 홀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펜타곤은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