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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인혜, 42세에 출산하더니 모유수유에 진심 "살짝 먹어본다" ('퍼펙트라이프')

    [종합] 이인혜, 42세에 출산하더니 모유수유에 진심 "살짝 먹어본다" ('퍼펙트라이프')

    배우 이인혜가 산후조리 과정을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인혜 모녀가 출연했다. 이인혜는 모유 수유, 탈모 완화 등 산후조리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인혜는 모유 수유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실 모유 짜면 살짝 먹어본다. 비린지 안 비린지"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인혜는 "생선도 고등어는 비릴 수 있다고 해서 갈치를 먹는다. 갈치가 제일 안 비리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인혜는 모유 수유 탓에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한다며 "떡볶이를 먹어본 지 오래라 무슨 맛인지 생각도 안 난다. 모유 수유하니 먹을 수 있는 게 너무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매운 거 먹으면 아기 항문이 빨개진다고 먹지 말라고 한다"고 전했다.이인혜는 어머니 임영순 씨와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임영순 씨는 "모유가 잘 나온다는 족발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배달 음식을 고르는 과정에서 이인혜는 매운 음식을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모유 수유로 인해 모녀의 식사 메뉴는 족발로 결정됐다.전문의는 "빨간 음식을 먹고 모유 수유하면 아기 항문이 빨개지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매운 음식을 먹고 모유를 수유하면 아기가 배앓이를 하거나 설사할 수 있다. 견과류, 우유 새우 등 알레르기 유발 식품은 아기가 태열이 있거나 아토피 피부라면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인혜는 탈모를 완화하고자 두피 마사지에 열성을 다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머리를 빗던 중 두피를 두드리며 "출산하고 나서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진다. 일어나자마자 두피를 두드리면서 마사지한다"고 밝혔

  • [종합] '정준호♥' 이하정 "남 시선 의식하고 살아" 눈물…우울증 고백('퍼펙트라이프')

    [종합] '정준호♥' 이하정 "남 시선 의식하고 살아" 눈물…우울증 고백('퍼펙트라이프')

    이하정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았다며 울컥했다.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방송인 이하정이 출연했다.이하정은 남편 정준호와 "7번의 만나고 연애 4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패널 이성미가 "첫눈에 반했냐"고 질문했다. 이하정은 "평소 정준호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았다. 과거 인터뷰를 했을 때도 말이 지루하고 많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방송을 마치고 정준호에게 연락와서 밥을 먹었는데 재밌더라. 가치관이 친정엄마와 비슷한 것이 결혼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친정엄마와 남편의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하정은 4세 딸 유담이 등원 준비하는 아침 일상을 셀프카메라로 공개했다. 패널 신승환은 "(이하정의) 얼굴이 대부분이지만 정준호 얼굴이 있다. 아빠가 예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정은 "(남편이) 딸이 본인 닮았다고 하면 좋아한다. 성격도 본인 닮아서 좋다고 하더라"고 전했다.이하정은 임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임신했을 때 15kg 쪄서 60kg 초반까지 됐다. 둘째는 40대에 출산했다. 둘째 출산하고 살 빼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며 "살이 안 빠져서 옷을 못 입는 게 아닌가 싶었다. 우울증이 오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현재는 50kg 초반대를 유지하려고 한다"라고 고백했다.워킹맘인 이하정은 지인인 컬러 테라피스트 이미나와 만났다. 이하정은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변 시선을 신경 쓰는 편"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성격이 변한 것 같다. 아이 둘 키우고 남편이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

  • 정준호, 말 많고 지루해 별로였는데…♥이하정, 7번 만나고 결혼한 사연('퍼펙트라이프')

    정준호, 말 많고 지루해 별로였는데…♥이하정, 7번 만나고 결혼한 사연('퍼펙트라이프')

    오늘(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방송인 이하정이 연애 4개월 만에 배우 정준호와 결혼한 이유를 공개한다. 평소 배우 정준호를 향한 '특급 내조'로 주목받은 방송인 이하정이 <퍼펙트 라이프>를 방문한다. 이하정은 "(남편과) 7번의 만남,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패널 이성미가 "첫눈에 반한 것인지?" 궁금해하자 "평소 정준호 씨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았다. 과거 인터뷰를 했을 때도 말이 지루하고 많은 느낌이었다"면서도, "방송 이후 따로 밥을 먹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덧붙이며 반한 포인트를 언급했다. 이어서 "가치관이 친정엄마와 비슷한 것이 결혼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전하며 "친정엄마랑 남편의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 이하정은 폭풍 성장한 4세 딸 유담이 등원 준비하는 아침 일상을 셀프카메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정과 남편 정준호를 똑 닮은 귀여운 딸을 본 출연자들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패널 신승환은 "(이하정의) 얼굴이 대부분이지만 준호형 얼굴이 있다. 아빠가 너무 예뻐할 것 같다"고 했고, 이에 이하정은 "(남편이) 딸이 본인 닮았다고 하면 너무 좋아한다. 성격도 본인 닮아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며 아빠 정준호의 '딸바보' 면모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워킹맘' 이하정은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지인인 컬러 테라피스트 이미나와 만난다. 컬러 심리테스트 후 결과를 들은 이하정은 "내가 실수를 하면 안 될 것 같

  • "22살 연하에 대시받아"…50대 앞둔 '미코' 권민중, 드디어 시집갈까('퍼펙트 라이프')

    "22살 연하에 대시받아"…50대 앞둔 '미코' 권민중, 드디어 시집갈까('퍼펙트 라이프')

    오늘(2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1997년 영화 '투캅스3'으로 데뷔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이 출연해 매일 리즈를 갱신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권민중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MC현영과 포옹하며 반가운 인사로 서로를 맞이했다. 그녀는 “우연히 같은 동네에 살게 됐다. 현영의 결혼 당시 함을 받을 때 집에 간 적도 있다”라며 현영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현영은 “당시 굉장히 괜찮은 친구 한 명을 소개해 줬다”라며 소개팅 주선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권민중은 “사이 좋은 부부가 주선해 주는 소개팅은 성사되기 어렵다. 상대방이 빨리 이 부부처럼 되고 싶어 해 급발진(?)을 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고백했다. 그러자 현영이 “그 친구 아직 싱글이다. 미국 해변가에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다시금 기대를 일으켰다. 소개팅에 이어 권민중의 최신판(?) 러브스토리도 전격 공개된다. 권민중은 마지막 연애가 2009년이라고 밝히자, 패널 모두가 의아해했다. 현재 싱글인 그녀는 “소개팅이 부담스럽고, 썸 타는 게 싫다”라며 “남자 지인들과 나이 상관없이 잘 지내는 편이라서 친구같이 느껴진다”라고 오랜 솔로 기간의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나 “몇 년 전 22살 연하한테 대시 받은 적이 있다”라는 상상 초월 폭탄 고백을 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권민중은 하루 종일 쉴 새 없는 ‘신들린 먹방’을 선보였다. 오전부터 혼자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굽는가 하면 항정살, 계란찜까지 추가 주문하는 모습에 MC오지호는 “며칠 굶고 드신 거 아니죠?”라고

  • 최영완, 결혼 17년 차 딩크족인 이유…"♥남편 손·발톱, 직접 깎아줘"('퍼펙트라이프')

    최영완, 결혼 17년 차 딩크족인 이유…"♥남편 손·발톱, 직접 깎아줘"('퍼펙트라이프')

    배우 최영완이 연출가 남편 손남목의 손·발톱을 직접 깎아준다고 밝힌다.7일 방송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간판 배우 최영완과 연출가인 남편 손남목이 함께 출연해 결혼 17년 차 부부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최영완과 손남목은 먹깨비의 모습으로 대환장 케미스트리의 서막을 알린다. 부부는 떡과 만두 사리를 추가한 라면 3봉지로 가볍게(?)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즉석밥 두 개를 말아 완밥 후에도 손에서 쥐포 마를 새가 없는 일상을 선보여 원조 먹깨비 신승환마저 당황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산책 도중 분식집으로 향해 간식을 흡입하고, 밤에는 야식 파티를 하는 등 온종일 먹는 모습으로 패널 이성미를 깜짝 놀라게 했다.역대급 먹방으로 부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최영완은 "사기 결혼(?) 당한 거 같다"라며 남편 손남목의 과거 행적을 폭로한다. 최영완은 "남편이 연애할 때부터 깔창으로 키를 속이고, 복대로 뱃살을 숨겼다. (남편이) 웬만하면 일어서지 않았다"라며 집에서 만났을 때 현관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불부터 끄고 잽싸게 앉아있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남목은 "사기라기보다는 정말 사랑하는 마음의 성의라고 봐야 한다"라며 웃픈 해명에 나섰다.서로 폭로전까지 한 부부이지만 아직 신혼 같은 달콤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영완은 남편의 귀를 파주는 것은 물론 손톱과 발톱까지 직접 깎아주며 남편을 아들처럼 대했다. 최영완은 "정돈되지 않은 것이 거슬려 연애 때부터 직접 해주게 되었다"라면서 남편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다.이렇듯 사

  • '결혼 14년차' 유하나, ♥이용규에 사랑 받는 법 "앞치마 입고 잔다"('퍼펙트라이프')

    '결혼 14년차' 유하나, ♥이용규에 사랑 받는 법 "앞치마 입고 잔다"('퍼펙트라이프')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와 달달한 모습을 드러낸다.1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항공사 모델 출신으로 미모의 소유자 배우 유하나가 출연해 야구선수 남편 이용규와 함께 보낸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한다.유하나는 2011년, 26살의 어린 나이에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남편 어디가 그렇게 좋냐“는 패널 이성미의 물음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전체적으로 건강하고 섹시하다”며 남편 이용규의 남다른 매력을 내뿜었다.이날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 둘째 아들인 다섯 살 시헌이와 함께한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유하나는 아침 식사에서 아들 시헌이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묻자, 아들은 “엄마”가 좋다고 답했다. 이용규는 “난 여보”라며 눈만 마주쳐도 좋은 듯 달달 그 자체인 모습을 보였다. 부부는 등원길을 함께하며 아들을 등원시킨 후에도 쉴 틈 없는 뽀뽀 세례와 닭살 행각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는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하나는 “평상시에 더 많이 하는데 거북하실까봐(?) 많이 줄인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오전 일정이 끝난 후, 유하나는 자유 시간을 만끽하며 소파에 누워 휴식을 즐긴다. 그러나 남편의 귀가 소리에 유하나는 재빠르게 집안일 하느라 힘들었던 척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유하나는 “너무 피곤할 때는 앞치마를 하고 잔다. 그러면 남편이 집에 들어왔을 때 ‘일을 열심히 하다 지쳐서 쓰러졌구나’ 한다”며 앞치마를 입고 잠든 사연과 함께 “남편에게 사랑받기 위해 10첩 반상은 물론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땄

  • 백승일♥홍주, 부부 도합 몸무게 200kg…다이어트 식단이 삼겹살?('퍼펙트라이프')

    백승일♥홍주, 부부 도합 몸무게 200kg…다이어트 식단이 삼겹살?('퍼펙트라이프')

    백승일, 홍주 부부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오늘(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이자 가수 겸 방송인 백승일과 그의 아내, 데뷔 16년 차 트로트 가수 홍주가 남다른(?)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한다.몸무게 총합이 200kg이라는 백승일, 홍주 부부는 “검진 결과 높은 중성지방 수치에 병적비만 진단으로 충격을 받았다”라며 한 달간의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된 계기를 전한다. 하지만 공개된 일상 속 부부의 독특한 다이어트법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고기만 먹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한다는 백승일은 식사를 위해 1kg의 대패삼겹살 4팩을 준비했고, 자칭 ‘밥순이’ 홍주는 고기 대신 김치 한 포기에 밥만 먹는 ‘고탄저지’ 다이어트를 선보였기 때문이다.부부의 남다른 식사에 패널들은 “다이어트를 하는 게 맞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시대가 바뀌었다. 먹으면서 빼야 하고, 먹고 나서 운동하면 빠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다이어트 성공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백승일, 홍주 부부는 꾸준한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운동도 병행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백승일은 윗몸 일으키기를 시도했지만 그의 운동을 도와 다리를 잡아주던 홍주까지 더해져 마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배우 현빈과 하지원을 연상시키게 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나 이내 백승일의 방귀 폭탄 테러(?)로 경악하는 홍주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백승일은 17세 때 처음 받은 천하장사, 2004년 마지막 백두장사를 포함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황소 트로피들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

  • 선우용여 "치매 두려워…치매 투병 후 세상 떠난 남편" 눈물('퍼펙트라이프')

    선우용여 "치매 두려워…치매 투병 후 세상 떠난 남편" 눈물('퍼펙트라이프')

    선우용여가 치매를 걱정한다.1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원조 시트콤의 여왕’이자 데뷔 59년 차 배우 선우용여가 ‘슬기로운 노년 생활’을 공개한다.선우용여는 팔 운동 겸 원두를 직접 갈아 드립 커피를 내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69세에 뇌경색을 판정받은 선우용여는 극복 이후 일상이 된 혈압 재기까지 하는 등 78세의 나이에도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러면서 “최근 깜빡깜빡하는 증세가 늘어난 후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다. 치매가 왜 무섭냐면 옆에 있는 사람들을 너무 고생시키는 거 같다”며 치매 예방과 건강에 더 신경 쓰는 이유를 전했다.평소 직접 운전을 즐겨하는 선우용여는 “운전하니까 너무 좋다”며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드라이브하며 어딘가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휴게소에 들러 도넛으로 허기를 채우고,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이를 본 MC 현영이 “혼자서 드라이브 겸 여행 자주 떠나세요?" 궁금해하자 선우용여는 “집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 나가는 게 좋다. 누가 나를 대신할 수 없는 삶을 혼자 즐겨야 한다”며 “내가 행복하면 아이들과 남편도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해 혼자 즐기는 삶과 더불어 가족에 대한 애정도 함께 전했다. 또한 ‘홀로 하는 여행이 외롭다고 생각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선우용여는 “혼자 잘 놀 줄 알아야 잘 죽는다”며 목포, 울진, 동해 등 혼자 운전해 이곳저곳 여행 다니는 특별한 이유와 자신만의 ‘슬기로운 노년 생활 철칙’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선우용여는 치매와

  • 성형 후회하는 김혜연, 52세 맞아? "체중 48kg·체지방량 6.8kg"('퍼펙트라이프')

    성형 후회하는 김혜연, 52세 맞아? "체중 48kg·체지방량 6.8kg"('퍼펙트라이프')

    가수 김혜연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을 이야기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히트곡 부자이자 33년 차 원조 트로트 퀸 가수 김혜연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을 전한다. 김혜연은 자기관리 끝판왕 수식어에 걸맞게 헬스장에 버금가는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김혜연의 아들은 "새벽 2시에 운동하는 엄마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 한다"라고 폭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혜연은 "새벽 6시 첫 방송에 나가기 전 부기를 뺄 겸 새벽 2시에 유산소 운동을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현영은 "잠은 자는지?"라고 물었다. 김혜연은 "잠을 잘 때도 있고 안 잘 때도 있다"라고 답했다. 김혜연의 답을 들은 출연자들은 김혜연의 건강을 우려했다고. 김혜연은 등 근육운동으로 52세의 나이를 의심케 하는 보디 라인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홈트레이닝으로 관리하던 김혜연은 최근 5개월째 PT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체성분 검사 결과, 체중 48kg에 체지방량 6.8kg이라는 엄청난 수치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헬스장에서 본격적으로 운동하는 모습에 모두 감탄을 연발했다. 벽면 한쪽에 김혜연의 키보다도 큰 초대형 결혼사진이 보이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혜연은 23년 전 찍은 결혼사진에 "어디에 버릴 수가 없고, 저 공간에만 둘 수 있어서 (저 자리에)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현영은 "사진 속 신부님과 동일 인물이 맞는지?"라고 조심스레 질문했다. 김혜연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강남 아버지(?)를 안 만났을 때다. 30년 전 그 아버지를 만나서 제 얼굴이 이렇게 됐다. 순수했던 과거 외모가 지금의 얼굴이었다면 훨씬 예뻤을 거다"라고 성형을

  • 서동주 "유방암 투병 母 서정희, 아기 같아 보호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퍼라')

    서동주 "유방암 투병 母 서정희, 아기 같아 보호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퍼라')

    서정희 딸 서동주가 '퍼펙트라이프'에 뜬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IT 출신 미국 변호사 겸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연예계 대표 엄친딸 서동주가 출연해 외할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에서 미친 암기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서동주가 '퍼펙트라이프' 출연진과 '기억력 테스트'를 펼친다. IQ 152 안태환 이비인후과 전문의, 고려대학원 출신 MC 현영과 함께 초박빙의 승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관찰력과 암기력으로 출연자들을 감탄시킨 서동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서동주는 외할머니와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다. 외할머니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셀프 스튜디오를 찾은 것. 그녀는 "지금까지 할머니와 둘이 찍은 사진이 아예 없었다"라며 커플룩을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몸이 약한 엄마 대신 저를 많이 키워주셨다"라며 외할머니와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엄마 서정희의 유방암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외할머니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서동주는 "엄마가 가장 힘들었던 (이혼)시기에 내가 미국에 있었고, 할머니가 3년 동안 엄마랑 같이 살면서 돌봐주느라 할머니의 시간을 못 가졌던 거 같다"라고 했다. 이에 서동주 할머니는 "엄마가 혼자 그렇게 (힘들어하고) 있으니까 옆에 없으면 안 될 거 같아 도와줬다"라고 답했다. 서동주는 외할머니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전해 출연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또한 "예전에는 엄마가 아기 같아 보호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난해 엄마가 유방암 투병하셨을 때 '이겨낼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며 어른스럽게 그 상황을 헤쳐

  • '욕쟁이 할머니' 김영옥, 80대 영웅시대 "임영웅, 감성 남달라"('퍼펙트라이프')

    '욕쟁이 할머니' 김영옥, 80대 영웅시대 "임영웅, 감성 남달라"('퍼펙트라이프')

    '국민 할머니' 배우 김영옥이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뜬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국민 할머니이자 임영웅 찐팬으로도 유명한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여전한 임영웅 사랑을 보여준다. '퍼펙트라이프'를 찾은 김영옥은 '욕쟁이 할머니'로 소개된 것에 대해 "욕은 한마디도 못 하는 사람이다. 뉘앙스는 욕 같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욕이 아니다"라며 드라마를 위해 옛날 약장수의 말투를 리듬에 접목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서 욕 없는 '속사포 가짜 욕 랩'을 선보이며 유일무이한 할미넴의 존재감을 뽐낸다고. 김영옥은 드라마 촬영 차 부산에서 보내게 된 일상을 공개한다. 김영옥은 "80대에 아직 임플란트를 한 적이 없다"라면서 사과 ASMR로 건치 여배우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매일 아침 스트레칭을 하고 3천 보 정도를 걷는데, 트로트 방송을 보며 트위스트 춤을 추기도 한다"라며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나가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움직인다"라며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이유이자 건강 유지 비결을 전한다. 임영웅 찐팬으로 유명한 김영옥은 촬영장으로 이동하며 목을 풀 때도 임영웅 노래를 들으며 따라 부르는 모습으로 '임영웅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김영옥은 "전에 슬픈 일이 있어서 1년을 안 좋은 상태로 보낸 적이 있는데, 임영웅의 노래하는 감성이 남달랐다"라며 따뜻한 임영웅의 노래에 위로받아 팬이 된 사연을 전했다. 또한 최근 촬영한 영화 '소풍'의 OST에 임영웅이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참여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임영웅이) 영화를 보고 참여하기로 했다고 해 감사했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

  • [종합] '난임 극복' 지소연 "'악역 자처' ♥송재희 닮은 아이가 또 있었으면"('퍼라')

    [종합] '난임 극복' 지소연 "'악역 자처' ♥송재희 닮은 아이가 또 있었으면"('퍼라')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를 닮은 둘째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희는 "저는 배우 지소연의 남편이자 6개월 된 송하엘의 아빠", 지소연은 "저는 배우 송재희의 아내 지소연이다. 하엘이 엄마"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2017년에 결혼, 난임을 극복하고 올해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지소연과 송재희 부부는 임신 전에 찍은 보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은 "2021년에 찍은 거다. 건강한 몸을 만들면서 기록을 남겨보자고 시작한 저희만의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송재희는 "85kg, 체지방도 20% 가까이에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에 8시간 오전 오후로 운동했다. 닭만 먹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송재희는 "운동을 꾸준히 하다 아내가 임신 중에 25kg나 증가했다. 그래도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 아이가 나오면 금방 다이어트가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들어했다. 육아하고 다이어트까지 하다 보니 체력도 힘든 것 같다"라고 했다. 지소연은 "우리가 하엘이를 기다렸잖아. 시험관 하면서도 의사 선생님이 한 말이 '그냥 여기 커피 마시러 온다고 생각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그 공간은 절망과 기쁨의 경계선에 있는 공간이었다. 현영은 "시험관 시술이 힘들지는 않았나?"라고 물었다. 송재희는 "본인은 안 힘들다고 하지만, 배에 멍 자국이나 그리고 제가 언제 주사를 놔봤겠나"라고 답했다. 지소연은 "오빠가 주사를 다 놔줬다. 제가 못 놓겠더라"고 털어놓았다. 송재희는 "아내는 힘들어하지 않았지만, 제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그만하자고 한 적도 있다. 악역을 자처해서 아이를

  • 송재희, 장모님 찬스로 독박 육아 앞둔 ♥지소연과 데이트('퍼펙트라이프')

    송재희, 장모님 찬스로 독박 육아 앞둔 ♥지소연과 데이트('퍼펙트라이프')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퍼펙트라이프'에 뜬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근황을 공개한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건강 프로그램에 최초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송재희는 "장모님께서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면 했는데, '퍼펙트라이프' 애청자이시다"라며 장모님의 적극 추천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부부는 6개월 된 딸 하엘이를 돌보며 새벽 수유로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패널 이성미는 분유가 담긴 젖병을 직접 잡고 먹는 하엘이를 보고 "젖병을 혼자 잡는다고?"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지소연은 "제 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국가대표를 시켜야 할까 싶을 정도로 대근육 발달이 좋아서 보통 아기들과 다르게 (엎드린 상태에서 팔 힘으로) 뒤로 앉아요"라고 덧붙였다. 출연자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송재희는 "요즘에는 팔굽혀펴기도 한다"라며 상상 이상의 딸 자랑을 하는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장모님 찬스(?)로 출산 후 둘만의 첫 데이트 시간을 가진다. 송재희는 "곧 영국에 가서 공연하는데, 아내가 혼자 육아를 해야 하니까 이날만큼은 아내와 휴식 시간을 보내고 싶어 장모님께 5시간의 자유를 부탁드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를 위해 차 문을 직접 열어주는가 하면, 두 사람은 이동할 때마다 손을 꼭 잡는 등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비현실(?) 같은 껌딱지 부부 사이를 본 이성미는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몸이 힘들어서 서로 예민해지고 서운하기도 한데, 아이 낳고 나서 둘이 싸운 적은 없냐"라고 물었다. 지소연은 "기분이 안 좋으면 풀어지는 계기가 있어야

  • 6개월 딸이 팔굽혀펴기를? 송재희♥지소연, 근수저 딸 하엘이 자랑('퍼펙트라이프')

    6개월 딸이 팔굽혀펴기를? 송재희♥지소연, 근수저 딸 하엘이 자랑('퍼펙트라이프')

    오늘(30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에서는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팔색조 매력의 배우 송재희와 슈퍼모델 출신 배우 아내 지소연이 함께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오늘 방송에서 건강 프로그램에 최초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송재희는 “장모님께서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면 했는데, 애청자이시다”라며 장모님의 적극 추천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부부는 6개월 된 딸 하엘이를 돌보며 새벽 수유로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패널 이성미는 분유가 담긴 젖병을 직접 잡고 먹는 하엘이를 보고 “젖병을 혼자 잡는다고?”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지소연은 “제 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국가대표를 시켜야 할까 싶을 정도로 대근육 발달이 좋아서 보통 아기들과 다르게 (엎드린 상태에서 팔 힘으로) 뒤로 앉아요”라고 덧붙였다. 출연자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송재희는 “요즘에는 팔굽혀펴기도 한다”며 상상 이상의 딸 자랑을 하는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장모님 찬스(?)로 출산 후 둘만의 첫 데이트 시간을 가진다. 송재희는 “곧 영국에 가서 공연하는데, 아내가 혼자 육아를 해야 하니까 이날만큼은 아내와 휴식 시간을 보내고 싶어 장모님께 5시간의 자유를 부탁드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내를 위해 차 문을 직접 열어주는가 하면, 두 사람은 이동할 때마다 손을 꼭 잡는 등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비현실(?) 같은 껌딱지 부부 사이를 본 이성미는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몸이 힘들어서 서로 예민해지고 서운하기도 한데, 아이 낳고 나서 둘이 싸운 적은 없냐

  • [종합] 현영, 지은 죄도 없는데 괜히 후덜덜…'국민 시어머니'에 눌린 기세('퍼펙트라이프')

    [종합] 현영, 지은 죄도 없는데 괜히 후덜덜…'국민 시어머니'에 눌린 기세('퍼펙트라이프')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이 매서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서권순이 출연했다. MC 오지호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 중인 70대 의뢰인"이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또한 "닉네임은 애교 넘치는 국민 시어머니. 특이사항은 75세가 믿어지지 않는 완벽 몸매"라고 퍼펙트 의뢰서를 읽었다. MC 현영은 얼굴이 가려진 사진을 보고 "서있는 느낌이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다. 딱 봤을 때 아직까지 55를 입으실 것 같다. 정말 관리 잘하신 거다"고 추측했다. 오지호는 의뢰인이 선천성 심장 판막증, 성대결절의 병력이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55년 차 배우인 서권순이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서권순에 현영은 "편하게 앉으시라"고 하자 서권순은 "잘 배웠구나. 되먹지 않은 줄 알았다"며 매서운 눈빛 연기로 연기 내공을 드러냈다. 현영은 괜시리 긴장한 듯 헛웃음을 내뱉었다. '국민 시어머니'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서권순은 확고한 연기 소신을 밝혔다. 그는 "상스러운 언어 사용과 밥상을 뒤엎는 것은 방송에서 하지 않고, 강한 악센트와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한다"며 자신만의 연기 철학을 이야기했다. 따귀를 몇 대 때려봤냐는 물음에 "잘생기고 예쁜 애들은 다 때려본 것 같다. 아직 한 번도 맞아본 적은 없다. 수천번은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서권순은 패널 이성미에게 독한 시어머니 연기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성미가 "승환이를 며느리라고 생각하고 '며느리에게 물뿌리기' 상황극을 하자"고 제안했다. 서권순이 "며느리에게 물 뿌리는 건 잘 뿌려야 한다"고 말했다. 서권순이 물 뿌리는 시늉을 하자 신승환은 물을 받아먹는 시늉을 하며 연기에 몰입했다. 서권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