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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솔로지옥2' 커플이 '유료 팬미팅' 진행? 인당 7만원 넘는 고가에 논란

    [종합] '솔로지옥2' 커플이 '유료 팬미팅' 진행? 인당 7만원 넘는 고가에 논란

    '솔로지옥2'에서 최종 커플이 된 조융재와 최서은이 유료 팬미팅을 기획해 논란이 일고 있다.최서은은 18일 "'솔로지옥 2' 이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으며 언젠가는 직접 여러분들과 만나고 얘기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계기가 생겨 팬미팅을 열게 됐다"며 조융재와 함께하는 팬미팅 소식을 공지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월 열리며 공연 시간은 약 80분, 가격은 약 7만7천원으로, 사전 예매 시 친필사인 포스터가 증정된다.하지만 다수 네티즌 사이에서 티켓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잇따랐다.이에 두 사람은 "이유를 불문하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며 "본 행사는 120석 소규모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 7만 7천 원이니 총매출은 약 천만 원이 된다. 총매출 천만 원에서 강남 학동역 소극장 대관비, 행사 주관사 유니온픽처스 인건비,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증정 예정인 기프트 제작비, 기타 업무추진비 등을 제외하면 행사 자체에 큰 수익은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저희에게는 거마비 수준의 수고료 정도만 받기로 협의되어 있다"며 "100분 정도 현장에 어렵게 발걸음하신 분들과 최대한 소통하고 동시에 온라인으로 송출하여 멀리서 마음만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보답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의 해명에도 고가 팬미팅에 대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재욱, 1월 데뷔 후 첫 팬미팅…글로벌 대세 입증

    이재욱, 1월 데뷔 후 첫 팬미팅…글로벌 대세 입증

    배우 이재욱이 오는 1월 14일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재욱은 오는 1월 14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서울’을 개최, 데뷔 후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팬미팅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이재욱은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팬들에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이재욱과 팬들의 첫 번째 만남을 의미하며, 늘 곁에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이재욱의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인 이재욱.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글로벌 대세’로 성장한 이재욱과 글로벌 팬들의 첫 만남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이재욱의 첫 번째 팬미팅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서울’은 오는 12월 1일(목)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한편 이재욱은 오는 12월 10일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