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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리스 힐튼, 산불 피해 심각한 하와이에서 휴가 즐겨…비난 여론↑[TEN할리우드]

    패리스 힐튼, 산불 피해 심각한 하와이에서 휴가 즐겨…비난 여론↑[TEN할리우드]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의 상속자인 패리스 힐튼이 최악의 산불 피해 근처의 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및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패리스 힐턴은 남편 카터 림과 함께 7개월 된 아들 피닉스를 안고 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찍힌 사진은 지난 12일 마우이섬 와일레아 지역에 있는 한 리조트 근처 해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해변은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마우이섬 라하이나에서 30마일(약 48㎞) 떨어져 있다. 5마일(약 8㎞) 거리에 있는 남부 키헤이 지역에선 13일에도 불길이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였다. 8일 시작된 산불로 인해 하와이 당국은 관광을 자제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한 바 있다. 최소 9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호텔 등의 숙박업소에 머물 수 있도록 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당국이 산불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요청했던 사항. 힐튼의 지인은 데일리 메일 측에 "힐튼이 마우이 화재 참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구호) 물품을 모아 대피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져다주고 있다"라고 설명했지만, 여전히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하와이 출신의 배우 드웨인 존슨은 "지금쯤이면 전 세계의 사람들이 하와이를 강타한 화재 사고에 대해 알게 됐을 것이다. 하와이에는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배우 제이슨 모모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우이는 지금 당신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아니다. 이렇게 깊이 고통받고 있는 섬에 당신이 있어야 한다고 자신을 설득하지 말라"

  • 초호화 개 저택도 지어줬는데…패리스 힐튼, 23년 반려견 무지개 다리 건너 [TEN할리우드]

    초호화 개 저택도 지어줬는데…패리스 힐튼, 23년 반려견 무지개 다리 건너 [TEN할리우드]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반려견 하라주쿠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패리스 힐튼은 "내 소중한 치와와 하라주쿠에 작별을 고하며 가슴이 찢어진다. 지난 23년 동안 내 삶을 많은 사랑과 충성심으로 채워줬다"며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엄청난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하라주쿠는 단순한 애완동물 이상이었다"고 고백했다. 하라주쿠는 무려 23년 동안 패리스 힐튼과 함께한 것으로 전해진다. 패리스 힐튼은 반려견에게 초호화 저택을 지어주고 풀장은 물론이고 샹들리에, 계단, 침대, 옷장 등 엄청난 케어를 해줬던 것으로 유명하다. 반려견 저택에는 에어컨디셔너와 히터까지 구비됐으며, 패리스 힐튼은 애완견들을 자식처럼 대하고 사랑해 왔다. 패리스 힐튼은 하라주쿠 외에도 피터팬과 팅커벨 등 애완견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카터 리움과 2019년 12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2021년 11월 결혼했다. 줄곧 아이를 원해 왔던 패리스 힐튼은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들의 이름은 피닉스 배런 힐튼 리움으로, 딸을 원하는 힐튼은 지속적으로 배아를 동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대리모 득남' 패리스 힐튼 "20개 동결 배아 모두 아들, 딸 원해 계속 시도"[TEN할리우드]

    '대리모 득남' 패리스 힐튼 "20개 동결 배아 모두 아들, 딸 원해 계속 시도"[TEN할리우드]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코로나19 기간 동안 배아를 동결시켰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Glamour UK 인터뷰에서 "남편 카터와 저는 미래에 대해 얘기했고, 코로나19 기간 '우리가 배아를 만드는 게 어떠냐'고 했다"며 "남편은 동의했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인터뷰를 통해 "20개의 배아를 성공적으로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 배아의 성별은 모두 남성으로, 패리스 힐튼은 여자 아기를 원해 계속해서 배아를 만드는 과정에 있다고. 앞서,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팟캐스트 채널 '디스 이즈 파리'에서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의 이름이 '피닉스 배런 힐튼 리움'(Phoenix Barron Hilton Reum)이라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남편 카터 리움과 아기를 갖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닉스'는 미국애리조나 주의 주도이자 최대도시이며, 희망, 부활, 변화를 의미한다고.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파리'라는 도시 이름을 가진 것처럼 자식들에게도 도시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수 년에 걸쳐 아이들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계획해 왔다"며 "딸의 이름은 런던이라고 짓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패리스 힐튼은 카터 리움과 2019년 12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2021년 11월 결혼했다. 줄곧 아이를 원해 왔던 패리스 힐튼은 지난달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 "15세 때 노인에 성폭행, 20대 낙태 경험" 충격 고백 [TEN할리우드]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 "15세 때 노인에 성폭행, 20대 낙태 경험" 충격 고백 [TEN할리우드]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15세 때 당했던 성폭행과 낙태 경험에 대해서 털어놔 놀라움을 줬다.2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20대 초반에 낙태를 한 경험이 있다. 당시에는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불편했고, 부끄러웠다. 나는 어렸고, 엄마가 될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고 돌아봤다.자신의 낙태 경험을 고백한 그는 미국에서 낙태법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나는 그것에 대한 법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여성의 몸을 통제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반응했다. 또한 패리스 힐튼은 15세 때 노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 첫 성관계는 15세에 합의 없이 이뤄졌다"며 "캘리포니아의 한 쇼핑몰에서 만난 나이든 남자가 음료수에 뭔가를 집어넣고 나를 유린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팜스프링스에서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는 패리스 힐튼은 친구를 만나기 위해 방문한 LA의 한 쇼핑몰에서 낯선 남자의 초대를 받았고, 그 곳에서 성폭해응ㄹ 다했다고. 그는 "나이가 많은 남자들은 우리에게 말을 걸고, 집으로 초대했는데 그곳에서 강제로 음료수를 마시게 했고, 나는 어지럽고 현기증이 났다. 무엇을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난 로히피놀(Rohypnol)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패리스 힐튼은 "나는 어린 소녀였고, 그들이 내 어린 시절을 훔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패리스 힐튼은 최근 자신이 대리모 출산을 한 것이 이 사건들과 무관하지 않다고 했다. 그는 "임신이 모든 나쁜 기억을 되살릴까 봐 두려워 대리모를 통해 아들 피닉스를 갖기로 결정했다"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子이름=피닉스, 딸은 런던…자녀명 도시 테마" [TEN할리우드]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子이름=피닉스, 딸은 런던…자녀명 도시 테마" [TEN할리우드]

    "내 아들 이름은 피닉스"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들의 이름이 '피닉스'라고 밝혔다.22일(현지시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팟캐스트 채널 '디스 이즈 파리'에서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의 이름이 '피닉스 배런 힐튼 리움'(Phoenix Barron Hilton Reum)이라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남편 카터 리움과 아기를 갖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닉스'는 미국애리조나 주의 주도이자 최대도시이며, 희망, 부활, 변화를 의미한다고.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파리'라는 도시 이름을 가진 것처럼 자식들에게도 도시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수 년에 걸쳐 아이들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계획해 왔다"며 "딸의 이름은 런던이라고 짓고 싶었다. 아들 역시 도시의 이름을 따서 테마를 유지하실 바랐으나 생각하기 어려웠는데, '피닉스'라는 이름을 짓게 됐다"고 말했다.아들의 중간 이름은 배런은 2019년 9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배런 힐튼에서 땄다. 패리스 힐튼은 "할아버지는 항상 내 조언자였고 난 항상 그를 존경해왔다. 아들 이름에 할아버지 이름을 넣어 기리고 싶었다"고 전했다.앞서 패리스 힐튼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알려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패리스 힐튼의 어머니와 자매들까지 그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리스 힐튼은 카터 리움과 2019년 12월 교제를 시작, 2021년 11월 결혼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패리스 힐튼, 고통스럽고 마음 아픈일...현상금이 1만 달러[TEN★]

    패리스 힐튼, 고통스럽고 마음 아픈일...현상금이 1만 달러[TEN★]

    힐튼 그룹 상속자이자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이 반려견 다이아몬드 베이비를 잃고 깊은 슬픔을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24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실종상태다. 너무 고통스럽고 마음이 아프다. 내 일부가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이다. 반려견이 많이 보고 싶다"며 "안전하게 반려견을 보내주면 아무런 질문 없이 10,000 달러의 보상금을 주겠다. 난 그냥 내 반려견을 되찾고 싶다"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실종된 반려견을 찾아주는 이에게 10,000 달러(한화 약 1423만 원)의 보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한편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 카터 럼과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 대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사진=패리스 힐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카터 럼♥' 패리스 힐튼, 월드투어 허니문...남태평양에서 수영하기[TEN★]

    '카터 럼♥' 패리스 힐튼, 월드투어 허니문...남태평양에서 수영하기[TEN★]

    막 결혼한 재벌 셀럽 패리스 힐튼의 신혼여행을 전했다.패리스 힐튼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문 월드 투어의 첫 번째 여행지 보라보라섬. 남태평양에서 수영하기. 사랑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패리스 힐튼과 남편 카터 럼이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가오리와 함께 수영하며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한편 패리스 힐튼과 카터 럼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 대저택에서 2년여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패리슨 힐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패리스 힐튼, 3일간 상상초월 결혼식...돌덩어리 다이아 반지[TEN★]

    패리스 힐튼, 3일간 상상초월 결혼식...돌덩어리 다이아 반지[TEN★]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 상속녀이자 셀럽 패리스 힐튼이 사흘간 초호화 결혼식을 전했다.패리스 힐튼은 15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이 이루어졌다. 당신의 아내가 되어 너무 기쁘고 신난다. 넌 지금 그리고 영원히 내 전부다. 너와 함께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패리스 힐튼은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손을 맞잡고 서 있을 때 심장이 뛰었다. 살아오면서 내가 느낀 감정 중 가장 놀랍고 마법 같았다. 당신은 내게 남편 그 이상이다. 당신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선생님이고 애인이며 미래 우리 아이들의 아버지다. 당신의 아내로 함께하게 돼 정말 자랑스럽다. 늘 인생의 여정은 혼자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가 너무 기대된다"며 남편 카터 리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한편 패리스 힐튼과 절친인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을 시작으로 방송인 니콜 리치, 팝가수 데미 로바토, 폴라 압둘 배우 엠마 로버츠 등 셀러브리티와 미국 연예계 유명인들이 대거 결혼식에 참석했다. 사진=패리스 힐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패리스 힐튼 결혼, 남편 누구길래…"꿈꿔왔던 왕자"

    패리스 힐튼 결혼, 남편 누구길래…"꿈꿔왔던 왕자"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 그룹 상속녀이자 배우로도 활동한 미국 사교계 유명 인사 패리스 힐튼(40)이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은 힐튼이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 저택에서 동갑내기 작가 겸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벨에어 저택은 힐튼호텔 창업주 콘래드 힐튼의 옛 저택으로, 패리스 힐튼은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유명하다. 힐튼은 사흘간 치러진 결혼식, 피로연, 축하 파티에서 명품 드레스를 4벌이나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 제품으로, 1천400시간 동안 8명 장인이 손으로 직접 수를 놓아 만든 옷이라고 야후 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결혼식에는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 방송인 니콜 리치, 팝스타 데미 로바토와 폴라 압둘 등 미국 연예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힐튼은 자신의 블로그에 예식 사진을 공개하며 "진정한 동화 속 결혼식이자 정말 순수한 마법이었다"며 "어린 소녀 시절부터 꿈꿔왔고 마침내 나는 왕자와 키스했다. 행복한 삶을 시작한다"며 "(결혼식 동안) 모두의 눈이 나에게 쏠렸고 나는 어느 때보다 더 공주가 된 것 같았다"고 밝혔다.힐튼은 카터 리움과 15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2019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 2월 약혼을 한뒤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과거 힐튼은 배우, 사업가, 패션모델과 세 차례 약혼했으나 모두 헤어진 바 있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TV 프로그램 '패리스 인 러브'로 제작돼 NBC 유니버셜의 스트리밍 플랫폼 '피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아이린 "뮤즈=조세호"…글로벌한 명품 인맥→이상형 공개 ('그늘집')

    [종합] 아이린 "뮤즈=조세호"…글로벌한 명품 인맥→이상형 공개 ('그늘집')

    모델 아이린이 뮤즈로 개그맨 조세호를 꼽았다.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그늘집'에는 아이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아이린은 "골프는 몇 개 정도 치냐"는 김종민의 물음에 "나는 점수를 세지 않는다. 왜냐면 골프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기는 스포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김종민은 "듣기로는 모델들에게 명품을 집에 보내준다는 소문이 있다"고 언급했고, 아이린은 "보내줄 때도 있다. 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도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민은 "좋겠다. 그럼 집에 명품이 많지 않냐"고 질문했다. 아이린은 "많다. 근데 사실 이게 직업이다 보니까 명품보다 나의 장비와 같다"고 말했다.뮤즈가 조세호라는 아이린은 "요즘 패션계에서 핫하다. (조세호가) 화보를 찍었다. 거기에 예쁜 니트가 있었는데 내가 따라 샀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김종민은 "조세호가 이 정도냐. 톱모델이 조세호 입은 걸 보고 산다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김종민은 "요즘은 해외가 좀 안 돼서 쇼 같은 건 많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린은 "쇼는 많이 없다. 근데 내가 쇼 모델보다도 사진 찍고 SNS에 올리는 콘텐츠를 많이 한다. 팔로워는 210만 정도"라고 강조했다.그러자 김종민은 깜짝 놀라며 "광고나 협찬도 많이 들어오지 않냐"고 질문했고, 아이린은 조용히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종민은 SNS를 하지 않는 이유로 "술 먹고 글 올릴까 봐"라고 털어놓았다.이를 들은 아이린은 "SNS를 하다 보면 팬들이 찐으로 나를 좋아해서 팔로잉을 하기 때문에 소통이 진짜 다르다"고 말했다

  • '라스' 아이린, 美 포브스도 인정한 핫 아이콘···“패리스 힐튼이 먼저 번호 물어봐”

    '라스' 아이린, 美 포브스도 인정한 핫 아이콘···“패리스 힐튼이 먼저 번호 물어봐”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라디오스타' 스틸컷. /사진제공=MBC 모델 아이린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의 인연을 털어놓는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오윤아, 개그맨 김수용, 아이린,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해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린은 패리스 힐튼과의 첫 만남을 밝혔다. 그는 “한 뷰티 행사에서 패리스 힐튼을 만나 서로 셀카를...

  • '팔로우미11' 패리스 힐튼 “방탄소년단(BTS) 좋아한다” 깜짝 고백

    '팔로우미11' 패리스 힐튼 “방탄소년단(BTS) 좋아한다” 깜짝 고백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팔로우미11’ 예고 영상./사진제공=패션앤 할리우드 대표 뷰티퀸 패리스 힐튼이 패션앤 ‘팔로우미 11’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팔로우미 11’에서는 한국에 방문한 패리스 힐튼이 MC 장희진, 승희와 만나 건강 관리법부터 파우치 속 애장템까지 공개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패리스 힐튼은 장희진과 승희가 준비한 깜짝 케이크 선물에 감동...

  • '우리집에 왜 왔니' 패리스 힐튼 “더 좋은 세상 만들고 싶어…자선 단체 인식 높이고 있다”

    '우리집에 왜 왔니' 패리스 힐튼 “더 좋은 세상 만들고 싶어…자선 단체 인식 높이고 있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스카이드라마 채널 '우리집에 왜왔니'/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 채널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패리스 힐튼이 여섯 번째 호스트로 출연해 MC들과 특별한 대화를 나눴다. 23일 방송된 '우리집에 왜왔니'에는 할리우드 대표 파티퀸 패리스 힐튼이 출연해 악동MC 김희철, 김신영, 특별MC 딘딘, 모모랜드 낸시, 황보라와 함께 파티를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전 우아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던 패리스 힐튼은 악...

  • '우리집에 왜 왔니' 패리스 힐튼, 움직이는 토끼 귀 모자에 "너무 마음에 든다"

    '우리집에 왜 왔니' 패리스 힐튼, 움직이는 토끼 귀 모자에 "너무 마음에 든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우리집에 왜왔니’ 패리스 힐튼 / 사진제공=스카이 드라마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미국 LA 자택을 공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5년만에 내한한 할리우드 대표 파티퀸 패리스 힐튼이 출연한다 이날 MC 김희철, 김신영과 특별 MC로 초대받은 딘딘, 모모랜드 낸시, 황보라는 패리스 힐튼의 초대를 받고 그가 머물고 있는 ...

  • '우리집에 왜왔니' 패리스 힐튼, 홈파티 大공개…모모랜드 낸시X황보라 깜짝 초대

    '우리집에 왜왔니' 패리스 힐튼, 홈파티 大공개…모모랜드 낸시X황보라 깜짝 초대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사진제공=채널A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이하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패리스 힐튼의 파티가 펼쳐진다. 오는 23일 방송될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김희철, 김신영, 딘딘이 패리스 힐튼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김희철과 김신영의 초대로 모모랜드 낸시와 배우 황보라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패리스 힐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