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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 착붙 원피스에도 가녀린 팔은 여전해…이젠 가수 아닌 여배우 포스[TEN★]

    서현, 착붙 원피스에도 가녀린 팔은 여전해…이젠 가수 아닌 여배우 포스[TEN★]

    가수 겸 배우 서현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16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첫 방송 봐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오늘이 더 재밌대요..!소근소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올블랙 민소매 원피스로 멋을 낸 모습. 가녀린 팔과 깊게 파인 쇄골라인이 눈에 띈다.한편 서현은 KBS 2TV '징크스의 연인'에서 슬비 역을 맡았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예상 해봤자 소용 없다"…이재욱♥정소민 '환혼', 존재하지 않았던 장르

    [종합] "예상 해봤자 소용 없다"…이재욱♥정소민 '환혼', 존재하지 않았던 장르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다. 낯설지만 익숙한 주술사들이 예상을 거부하는 스토리를 예고했다.14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연출 박준화)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준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박준화 감독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출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역사에도 지도에도 없는 설정의 이야기로 '술사'들이 등장하며, 모든 캐릭터의 성장과 관련된 스토리의 '환혼'은 그간 만나보지 못한 소재의 작품이다. 그만큼 박준화 감독의 고민도 깊었다고."드라마 자체가 처음이라는 부분이 가장 큰 차별화 같다. 낯설 수도 있고 다른 형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이런 느낌의 드라마는 그간 드라마 안에서 보긴 어려웠던 것 같다. 그 부분 자체가 차별화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기본은 관계라고 생각한다. 관계 속 미묘한 변화 등이 판타지 로매스 활극이라는 색깔 안에 모든 조합이 짜여있는 것 같다. 조금은 더 상상하시고 즐겁게 보실 마음으로 봐주시면 생각지도 못했던 즐거움이 스토리적으로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