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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 싱글 '1월 0일 (a hope song)' MD 판매 수익금 기부

    빌리, 싱글 '1월 0일 (a hope song)' MD 판매 수익금 기부

    그룹 빌리(Billlie)가 공식 팬덤인 빌리브(Belllie've)와 함께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측은 "빌리가 팬들과 함께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청각장애인의 소리동행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빌리가 지난달 2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1월 0일 (a hope song)'의 MD 판매 수익금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매칭 기부하며 마련되었다. 빌리는 앞서 신곡 '1월 0일 (a hope song)' 발매와 함께 수어 챌린지를 진행해 국내외 K-팝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수어 챌린지는 'a hope song'이라는 부제처럼, 더욱 많은 방식의 언어로 소통하며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의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빌리는 최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 첫 출격, 2023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그룹에게 수여되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빌리는 지난해 12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POP 앨범 25(The 25 Best K-Pop Albums of 2023)'에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three'를 올리며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빌리만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4세대를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한편, 빌리는 오는 7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노크-온 이펙트)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이자 일본 오리지널 신곡 '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 -)울 포함 총 5곡이 수록된다. 이들

  • 엔하이픈, 'ORANGE BLOOD' 활동 마무리…초동 판매 187만 장 기록

    엔하이픈, 'ORANGE BLOOD' 활동 마무리…초동 판매 187만 장 기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다양한 즐길거리를 담은 미니 5집 ‘ORANGE BLOOD’로 ‘넥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확실히 주도하고 있음을 각인시켰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Sweet Venom’ 무대를 펼치며 미니 5집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리듬감 넘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안무가 매력인 ‘Sweet Venom’을 완벽히 소화했고, 검정 가죽 재킷과 블랙진을 포인트로한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 즐길거리 풍성한 앨범 구성…초동 ‘커리어 하이’로 이어져 엔하이픈은 멤버들이 직접 활동하며 느낀 감정에 자신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스토리 IP ‘DARK MOON: 달의 제단’ 요소를 더한 앨범 서사를 바탕으로 ‘ORANGE BLOOD’를 노래했다. 이들은 하나의 앨범에 엔하이픈의 팬은 물론이고 ‘DARK MOON: 달의 제단’ 독자들도 확장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이는 자연스레 ‘ORANGE BLOOD’의 성공으로 이어졌다. ‘ORANGE BLOOD’의 인기는 성과로 입증됐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일주일(11월 17~23일) 동안 187만 1,269장 팔리며 엔하이픈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한터차트 11월 3주 주간차트와 써클차트 2023년 46주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ORANGE BLOOD’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집트 등 1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찍었다. # 미국·일본으로 널리 퍼진 글로벌 인기 엔하이픈은 ‘ORANGE BLOOD’의 인기를 앞세워 글로벌 무대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 특히, 이들은 미국의 대표적인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와 인기 아침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A

  • [종합] 엄정화, 단독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음악 잘못했나 생각도" ('요정재형')

    [종합] 엄정화, 단독 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음악 잘못했나 생각도" ('요정재형')

    가수 엄정화가 자신의 음악 인생에 대해 돌아봤다. 지난 3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정화도 놀란 ‘가수 인간실격’의 밤낮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단 한 가지의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을 만난 엄정화는 "나 공연한다. 나만 잘하면 된다. 너무 긴장된다"라고 운을 띄웠다. 2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는 엄정화. 이에 정재형은 "정화가 대단한 것이 이게 언제 또 올지 모른다는 것"이라며 "여가수들의 무대는 화려한 모습을 공연에서 보여주기 위해서 진짜 투입되는 인원들 이런 게 많으니까 어렵다. 뭘 하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는 어떤 게스트로 가야 하나"라고 물어봤다. 엄정화는 "12월 31일이니까 웃음을 책임져 줘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엄정화는 "티켓이 아직 다 안 나갔다. 내가 어떤 면에서는 콘서트를 한다고 결정을 하고 오픈 당일에는 거의 반 이상 나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렵더라"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실망할 일이 전혀 아니다. 음악하는 사람들은 ‘내가 음악을 잘못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드니 기운이 쏙 빠진다. 이런 쓸데 없는 생각들이 있는데 그때 자리를 딱 털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나는 재작년에 그때 소극장 표가 한꺼번에 난 솔드아웃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 안 되더라. 그게 근데 내가 공연을 한 5년? 8년 만에 한 거였다. 근데 이건 뭐냐 하면 그때 내가 느꼈던 게 (사람들은) 공연을 늘 기다려주고 있지 않다. 우리가 이렇게 자신만만해 할 일이 아니다. 더 노력해서 공연을 잘 알리는 것도 우리 책임이라는 생각도 들고 나이가 들면 섭섭해하면 안 된다"라고 했다. 정재형은 "우린 너

  • YG 트레저 팝업스토어 BFF 공식 굿즈, 오늘(20일) 온라인 판매 시작

    YG 트레저 팝업스토어 BFF 공식 굿즈, 오늘(20일) 온라인 판매 시작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총 열흘간 서울 강남에서 열린 그룹 트레저의 '베스트프렌드포에버(BFF)' 팝업스토어 행사가 트레저메이커(팬덤명)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트레저메이커의 성원에 힘입어, 팝업스토어 공식 굿즈를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20일 밝혔다. 트레저의 우정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막을 내렸지만, 현장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공식 굿즈를 온라인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YG SELECT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위버스샵과 YG SELECT 중문몰에서 트레저 ‘BFF’ 공식 굿즈 판매가 열리며, YG PLACE 인사점과 더세임(the SameE) 합정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케이팝머치, 콜린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인센스스틱 ‘BFF 에디션’도 같은날 판매가 시작된다. 실제로, 팝업 현장을 방문한 많은 팬들은 트레저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우정을 강조한 현장 콘텐츠와 공식 MD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월 특유의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장 전부터 줄서 입장을 기다린 팬들은 현장에 마련된 포토존, 네컷포토, 카페, 루프탑 등 다채로운 공간 콘텐츠를 경험하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일부 팬들은 “트레저 멤버들과 함께 있는 기분이 든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행사를 기획한 YG PLUS 관계자는 “이번 트레저 팝업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베스트프렌드포에버라는 테마를 통해 팬들은 아티스트와 특별한 추억을 공유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팝업 현장에

  • 블랙핑크 콘서트 MD 라인업, 온·오프라인으로 판매 확대

    블랙핑크 콘서트 MD 라인업, 온·오프라인으로 판매 확대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핑크(BORN PINK)’ 피날레 콘서트 당일 현장 MD부스에서만 판매한 콘서트 MD 라인업을 콘서트 이후에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본핑크 서울 피날레 공연이 열린 이틀간 조기 품절 사태가 일어난 콘서트 MD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판매를 시작한다”라고 21일 밝혔다. 이틀간 판매된 피날레 콘서트 MD의 판매 확대 이유에 대해 YG PLUS 관계자는 “콘서트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던 깊은 감동을 계속 간직하고자 하는 많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피날레 콘서트 MD를 공식 온라인 판매채널과 오프라인 판매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확대했다”라고 설명했다. 콘서트 현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17종의 MD로 재구성된 이번 ‘백스테이지 MD’ 라인업은 21일 오전 11시부터 위버스샵과 YG SELECT 중문몰에서 온라인 판매가 열린다. YG PLACE 인사점과 더세임(the SameE) 합정점에서는 오프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콘서트 백스테이지 현장을 살린 포토존 및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핑크(BORN PINK)’는 지난 17일 서울 피날레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월드투어로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인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역사에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 한편,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크리에이티브x성수: 컬처 테크놀로지 페어’에 YG SELECT가 출품한 블랙핑크 MD의 전시회도 열려 본핑크 월드투어가 남긴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많은 팬들의 발걸음이 예상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

  • "중소의 기적이 온다"…하이키, 미니 2집 'Seoul Dreaming' 예약 판매 오픈

    "중소의 기적이 온다"…하이키, 미니 2집 'Seoul Dreaming' 예약 판매 오픈

    그룹 하이키(H1-KEY)가 새로운 커리어 하이 달성을 예고한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2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Seoul Dreaming'은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특히 'Seoul'과 'Dreaming'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색다름을 더한다. 각 6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접지 포스터, 포토 카드, 멤버들의 친필 편지가 담긴 포스트 카드, 스티커 등 한층 더 다채로워진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일 예정이다. 하이키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로즈 블러썸)으로 K팝 시장에 화려한 꽃을 피웠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는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발매된 지 7개월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각종 차트 톱100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하이키는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이 아닌 발매 6주 차에 이례적으로 1위를 차지해 '중소의 기적'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하이키는 데뷔 앨범 'ATHLETIC GIRL'을 시작으로 'RUN', 'Rose Blossom' 등 매 앨범마다 내외면의 건강함을 노래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독보적인 색깔을 뽐내며 '건강돌'로 자리매김한 하이키가 'Seoul Dreaming'에서는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男 팬에게 '세제 먹인' 日 걸그룹…'성행위 티켓 판매' 기행 콘셉트에 뭇매[TEN이슈]

    男 팬에게 '세제 먹인' 日 걸그룹…'성행위 티켓 판매' 기행 콘셉트에 뭇매[TEN이슈]

    남성 팬에게 세재를 먹이는 등 기행을 일삼는 일본의 한 걸그룹이 반성없는 모습을 비판받고 있다. 일본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플랑크 스타즈’는 공식 SNS에는 이와 관련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플랑크 스타즈 멤버들과 팬들이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멤버들은 한 남성 팬에게 식기용 세제를 마시도록 강요하고 있다. 남성 역시 멤버들의 강압적 태도에 세재를 마셨다. 현장에 있던 다른 팬들은 주저하는 남성 팬을 말리며 "(마시면) 안돼", "정말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플랑크 스타즈 멤버는 세재가 담긴 유리잔을 남성 팬 입에 직접 갖다댔고, 남성 팬은 액체를 마신 직후 화장실로 달려갔다. 영상 속 남성은 사건이 벌어진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전한지를 확인하고 (액체를) 입에 담은 채로 화장실에서 세제를 토해냈다. 입에서 거품이 나오는 상태가 한동안 이어졌다. 혹시 컨디션이 나빠지면 병원에 가겠다"고 알렸다. 플랑크 스타즈는 남성에게 세재를 먹인 영상을 자신들의 앨범 티저 영상으로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 멤버들이 장난삼아 손님에게 세제를 마시게 한 일, 정말 죄송합니다.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라며 홍보를 이어갔다. 이들의 기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관객들에게 먹물이나 밀가루를 퍼붓는 등 격한 퍼포먼스로 뭇매를 맞았던 그룹이다. 이들의 소속사 역시 '라이브 티켓 대량 구매 땐 멤버와 성행위 특전 제공'이나 '사진 판매량이 가장 저조한 멤버는 성인영화 배우로 데뷔' 등의 공지를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판매' 외교부 직원, 벌금형 100만원[TEN이슈]

    'BTS 정국 모자 1000만원에 판매' 외교부 직원, 벌금형 100만원[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모자를 1000만 원에 팔려고 했던 외교부 직원이 벌금형을 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 외교부 여권과 직원 A 씨에게 지난달 28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외교부에 방문한 정국이 두고 간 모자를 1000만 원에 판다고 한 중고 사이트에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서 A 씨는 "BTS가 여권을 만들기 위해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다가 대기공간에 두고 갔다.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고 알렸다. 이어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A 씨는 삭제 조치한 후 경찰에 자수했다. 이후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발매 기념 공식 MD 공개…6일 오전 11시 예약 판매

    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발매 기념 공식 MD 공개…6일 오전 11시 예약 판매

    아티스트 IP에 기반한 MD, 음악유통, 음악플랫폼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YG PLUS는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의 메인 오브제인 꽃을 모티브 삼은 신규 MD 예약판매가 위버스에서 6일 오전 11시에 시작됐다”고 밝혔다.지수의 첫 솔로 데뷔를 기념하는 이번 MD는 타이틀곡 ‘꽃(FLOWER)’을 모티브로, 레드와 퍼플의 고혹적인 컬러감의 조화를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꽃문양 펜던트에 블랙스톤 포인트가 인상적인 팔찌와 목걸이, 엠보싱 자수로 포인트를 준 볼캡, 꽃문양과 ‘ME’ 이니셜이 인상적인 비니와 양말 등은 봄맞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이번 MD를 기획한 YG SELECT 관계자는 “꽃 모양의 포인트로 지수 솔로 앨범의 정체성을 부각시켰다는 것이 이번 신규 MD의 대표적인 특징”이라며 “지수의 내면적 세계관을 전 세계 블링크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지난달 31일 발매된 지수의 ‘미’(ME)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자신(ME)만의 고유한 색채, 본연의 아름다움(美)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지수의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낸다.앨범 ‘미’(ME)는 발매 첫날 87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4일 만에 100만 장(한터차트 집계 기준)을 넘어섰다. 이로써 지수는 팀과 솔로 모두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한 첫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음원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미국을 포함한 63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월드와이

  • 방탄소년단 정국 4월호 메인 커버 일본 잡지 韓·日품절 대란, 완판 릴레이...중고 사이트 '판매 불티'

    방탄소년단 정국 4월호 메인 커버 일본 잡지 韓·日품절 대란, 완판 릴레이...중고 사이트 '판매 불티'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표지를 장식한 일본 잡지가 한국 및 현지에서 품절 대란, 완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일본에서 발간되는 잡지 'K-POP BEST IDOL'의 4월호 표지를 특별 장식했다.잡지 표지에서 정국은 '황금막내 전정국', '큐티, 섹시 & 쿨'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랑스러운 꽃미남 비주얼, 월드클라스 셀럽의 눈부신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소장 욕구를 제대로 자극했다.이에 국내 '예스24', '알라딘', '지마켓', '11번가' 등에서 판매된 해당 잡지가 올 품절되는 폭발적 흥행 인기를 자랑했다.또 일본 라쿠텐의 온라인서점 '라쿠텐북스'를 비롯해 '타워 레코드', '요도바시', '네오윙' 등에서도 품절로 나타났다.더불어 일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에 올라온 해당 잡지들도 불티나는 판매로 인해 대부분 품절된 상태이다.심지어 일부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판매 가격이 약 4~5배 껑충 뛰어 오르는 등 '정국 효과'의 초강력 위력과 '비교 불가'한 파급력을 제대로 느끼게 했다.이에 팬들은 "4월호인데 벌써 다 품절임" "원가보다 몇 배 비싼 가격인데도 품절ㅠ" "일본 잡지인데 우리나라 쇼핑몰에서 다 품절됐네ㅋㅋ 정국 효과 위력이 대단하다" "돈 있어도 못 사는 정국 잡지ㅜㅜ" "잠깐 눈감았다 떴는데 정국이 표지 잡지가 품절이네" "정국템은 고민도 말고 바로 사야함" 등 '정국 효과'에 감탄과 놀라움을 쏟아냈다.앞서 지난해 8월부터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판매한 정국의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 Me, Myself, a

  • 방탄소년단 정국, K팝 아이돌 '최단' 100만 유닛 이상 미국 판매고 '밀리언셀러'

    방탄소년단 정국, K팝 아이돌 '최단' 100만 유닛 이상 미국 판매고 '밀리언셀러'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K팝 아이돌 '최단' 기간 미국 판매고 100만 유닛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음원 강자의 위엄을 떨쳤다.지난 5일(한국 시간) 트위터에서 실시간 글로벌 음악 차트, 시상식, 뉴스 등을 전하는 '차트 데이터'(chart data) 공식 계정은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미국에서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됐다" 라고 전했다.특히 정국은 'Left and Right' 로 K팝 아이돌 '최단' 기간인 225일 만에 100만 유닛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Left and Right' 는 발매 이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총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돌파하는 초강력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Left and Right'는 발매 29시간 만에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의 9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8대 음원 시장인 미국,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프랑스 등에서 1위를 올킬하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Left and Right'는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Left and Right' 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지난 2월 5일 집계 기준,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 225일째 진입하는 롱런 흥행 파워를 보여줬고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7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고 정국은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기간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Left and Right'는 최근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선정한 '2022년 최고

  • 방탄소년단 진, 솔로 앨범 'The Astronaut' 예약 판매 시작.. 미국·일본 품절 '행진'

    방탄소년단 진, 솔로 앨범 'The Astronaut' 예약 판매 시작.. 미국·일본 품절 '행진'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미국, 일본에서 빠르게 품절로 이어지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빅히트 뮤직은 10월 19일 0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10월 28일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 소식을 전하며, 19일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19일 선예약 'The Astronaut' 앨범은 CD 형태로 총 2종 버전으로 출시된다. 포토북을 비롯해 리릭카드, 엽서, 그래픽 스티커, 씰 스티커, 포토카드, 포스트 등 각 버전별 1종 제공으로 꾸려졌다. 씰 스티커와 포토카드는 랜덤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앨범은 위버스샵 및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케이타운포유, 핫트랙스, 신나라 등 각 온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The Astronaut'는 진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아 만든 만큼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곡이 될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이에 19일 진의 'The Astronaut' 선예약 주문과 함께 미국의 거대 유통 체인 '타깃'(Target)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진의 'The Astronaut' 앨범이 빠르게 품절됐다. 1차 품절에 이어 2차도 또다시 품절되며 진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 CDs & Vinyl 카테고리의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한 순위를 보여주는 'Movers & Shakers' 부문에서 진의 앨범 2종이 1위와 2위에 올랐다. 또한 KPOP 카테고리 부문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유니버설 뮤직 스토어'(Universal Music Store)에서도 앨범 단품과 세트 모두 1차 예약 판매 품절 후 2차 예약 판

  • 방탄소년단 정국 韓솔로 아이돌 '최단' 美50만장 판매고 달성→RIAA 골드 인증 자격 획득

    방탄소년단 정국 韓솔로 아이돌 '최단' 美50만장 판매고 달성→RIAA 골드 인증 자격 획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에서 K팝 솔로 아이돌 '최단' 판매고를 올리는 신기록을 또 한번 수립했다.실시간 글로벌 음악 차트, 시상식, 뉴스 등을 전하는 차트 데이터(chart data)는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미국에서 50만 장 이상이 판매됐다고 전했다.'Left and Right'는 지난 6월 24일 발매 이후 약 80일 안에 미국에서 50만 장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정국은 'Left and Right'로 K팝 솔로 아이돌 '최단' 기간 미국에서 50만 장 이상을 판매하는 신기록을 세웠다.또 정국은 'Left and Right'로 K팝 솔로 아이돌 '최단' 미국음반협회(RIAA)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하는 기록도 수립했다.'Left and Right'는 미국 내 발표된 모든 곡의 세일즈를 반영하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해 9월 17일자에는 9위에 올랐고 11주째 차트인하는 등 현지 독보적인 음원 판매량에 대해 입증했다.정국은 'Left and Right' 이외에도 미국에서 솔로곡으로 '최단', '최초' 판매고를 달성한 바 있다.앞서 2020년 4월 정국의 시차(My Time)는 K팝 아이돌 솔로곡 중 '최단' 기간인 발매 57일 만에 미국에서 1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또한 2021년 3월 정국의 'Euphoria'(유포리아)는 미국에서 K팝 남자 아이돌 솔로곡 중 '최초'로 50만 장 판매고를 달성하기도 하는 등 글로벌 보컬의 위상을 자랑했다.더불어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로 미국에서 한국 솔로 OST '최초'이자 '유일'하게 10만 장을 판매하는 등 모두 한국어 곡이지만 비교 불가한 K팝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

  • 방탄소년단 정국 韓솔로 가수 '최단' 미국서 10만 장 판매고 달성

    방탄소년단 정국 韓솔로 가수 '최단' 미국서 10만 장 판매고 달성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단' 판매고를 올리는 신기록을 수립했다.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월드 뮤직 어워드(WMA)는 최근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미국에서 10만 장을 판매했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게재했다.이와 함께 정국은 미국에서 '최단' 기간 1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한 한국 솔로 가수라며 K팝의 신기록을 써 내려가는 위대한 업적을 전했다.'Left and Right'는 미국에서 9일 만에 10만 장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강력한 음원 위력을 실감케 했다.앞서 2020년 4월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는 K팝 아이돌 솔로곡 중 '최단' 기간인 발매 57일 만에 미국에서 1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또 2021년 3월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가 미국에서 K팝 남자 아이돌 솔로곡 중 '최초'로 50만 장 판매고를 달성하기도 하는 등 글로벌 보컬의 위상을 자랑했다.더불어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로 미국에서 한국 솔로 OST '최초'이자 '유일'하게 10만 장을 판매하는 신기록 달성하기도 했다.특히 '시차'와 'Euphoria', 'Stay Alive'는 어떠한 프로모션이 없는 한국어 곡이란 점에서 정국의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과 화력을 엿보게 했다.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시차' 84위, 컬래버곡 'Waste It On Me'(웨이스트 잇 온 미) 89위, 'Savage Love'(새비지 러브) 1위, 유닛곡이자 작사, 작곡에 참여한 'Stay'(스테이) 22위 등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오르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더불어 지난 2월 발매한 정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