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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티즈(ATEEZ),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로 북미 간다

    에이티즈(ATEEZ),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로 북미 간다

    에이티즈(ATEEZ)가 북미와 유럽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오늘(23일)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북미와 유럽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는 지난 1월 서울에서 닻을 올린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의 연장선이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7월 미국 타코마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알링턴, 덜루스, 뉴욕, 워싱턴 D.C, 토론토, 로즈몬트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공연을 확정 지었다. 최근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스테이지에 오른 에이티즈는 공연을 마무리하며 이번 여름에 미국에 다시 오겠다는 멘트로 투어에 대한 힌트를 안겼다. 이에 팬들은 열화 같은 성원으로 화답, 에이티즈의 월드투어에 대한 간절한 기다림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월드투어의 북미 공연을 통해 에이티즈는 7월 14일(이하 현지시간) 타코마 ‘타코마 돔(Tacoma Dome)’, 17일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 20일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MO Stadium)’, 25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Footprint Center)’, 28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 31일 덜루스 ‘가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를 방문한다. 이어 8월 3일 뉴욕 ‘시티 필드(Cit

  • 에이티즈(ATEEZ), 오늘(27일)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개막

    에이티즈(ATEEZ), 오늘(27일)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개막

    에이티즈(ATEEZ)의 2024 월드투어가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에이티즈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스타트를 끊는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로 미국 ‘빌보드 200’ 1위 및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2위 등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에이티즈. 2024년을 맞아 새로운 월드투어를 발표하며 서울 공연과 일본 공연 모두 티켓 오픈 후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번 투어의 관전 포인트를 네 가지 짚어봤다. ▶최초 공개 무대와 새로운 매력 담은 스페셜 퍼포먼스에이티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최초 공개 무대는 물론,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듬뿍 담아낸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특히 투어의 출발지가 되는 서울에서는 지난해 4월 개최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서울(‘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ANCHOR IN SEOUL)’ 이후 약 9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 직접 호흡하는 자리인 만큼 공연 준비에 많은 의견을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더욱 다채로워진 세트리스트와 에이티즈만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 김지은, 남자 앞 무너진 이유는? ('파워 걸크러쉬')

    김지은, 남자 앞 무너진 이유는? ('파워 걸크러쉬')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이 화끈한 티저 영상으로 김지은과 로몬의 영혼이 뒤바뀌는 ‘하극상’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했다.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 인 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의 티저 영상은 김지은과 로몬의 짜릿한 입맞춤으로 시작된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김지은(강나언 역)과 댄디한 정장 차림의 로몬(소은호 역)이 파티에 나선 듯한 복장과는 달리 조금은 외진 공간에서 입맞춤을 하게 된 경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이 영상에서는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시키는 최연소 마케팅팀장 강나언이 “내 밑에서 정의로울 거면 마케팅을 하지 마!”라며 최고령 인턴 소은호를 몰아붙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까칠, 도도, 그리고 걸크러쉬 그 자체인 강나언은 정의, 진심보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불도저’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소은호는 “죄송해요. 얼굴 믿고 나대서...”라고 밉지 않은 애교를 부리며 자신을 극혐(?)하는 강나언 앞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소은호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거리낌없이 시위에도 참여하는 ‘정의파’ 행보로 강나언과는 반대되는 삶의 결을 선보였다. 이렇게 양 극단에 있는 두 사람의 영혼은 키스 한 번에 완전히 바뀌어버린다. 대사건 이후 하루아침에 팀장과 인턴에서 그 반대로 바뀌어버린 강나언과 소은호의 오피스 라이프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티저 영상의 말미에는 강나언과 소은호가 사무실에서 마주친 가운데, 강나언이

  • 이미경 CJ ENM 부회장, 美 할리우드 리포터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 선정

    이미경 CJ ENM 부회장, 美 할리우드 리포터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 선정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2023 Women in Entertainment Power 100)’에 선정됐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 중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매년 주요 업적, 흥행 기여도, 수상 이력, 리더십 등을 고려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다나 월든(Dana Walden)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 도나 랭글리(Donna Langley) NBC유니버설 스튜디오 회장, 셰리 레드스톤(Shary Redstone) 파라마운트 글로벌 회장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 거물과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비욘세(Beyoncé) 등 유명 인사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 부회장이 총괄프로듀서를 맡은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에 대해 조명하며 “최근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는 이 부회장이 이끄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파워하우스가 태평양을 건너 현지 영화 제작에 진출한 유의미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부회장은 한국 영화와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끈 주역으로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필러상과 국제 에미상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인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 투자배급을 맡은 작품으로 제33회 미국 고담어워즈(The Gotham Awards) 최우수작품상 및 제89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신인작품상을 받았다. 전 세계 영화의 메인스트림 할리우드에서 한국인의 이야기가 주목받게 된 것은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이

  • 가수 비, '글로벌 파워' 입증…미국 단독 투어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

    가수 비, '글로벌 파워' 입증…미국 단독 투어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

    가수 비가 미국서 15년 만에 진행된 단독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수 비는 지난 22일 미국 Atlantic City Hard Rock Live 그리고 25일 Las Vegas 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총 2회, 단독 투어 콘서트 ‘STILL RAINING’을 개최해 미국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타이틀인 ‘STILL RAINING’은 “It’s Raining’에서 영감을 받아, 지금도 가수로서 연기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로 담아 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미국 팬들과 함께 온전히 무대를 즐기기 위해 콘서트 기획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이는가 하면, 이전 공연에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다른 아티스트들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가수 비는 Las Vegas 시저스 팰리스 공연 이후 15년 만에 미국 팬들과 단독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가수 비는 리프트를 타고 깜짝 등장해 ‘깡’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선보이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Love Story’, ‘나로 바꾸자’ 등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은 곡에서부터 ‘강남 스타일’. ‘Hype Boy’, ‘24K Magic’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커버해 공연의 몰입도를 더했다. 비는 오랜만에 진행하는 단독 투어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매너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춤선을 선보이며, 톱클래스 면모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단독 투어 콘서트를 위해 데뷔 당시의 풋풋함을 엿볼 수 있는 ‘나쁜 남자’ 미공개 영상을 공개하고, 가수 싸이의 VCR 영상을 비롯해 댄스 캠 이벤트, 콘서트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벤트와 영상

  • 빅히트 신영재⋅쏘스뮤직 소성진, 2023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빅히트 신영재⋅쏘스뮤직 소성진, 2023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의 신영재 대표와 쏘스뮤직의 소성진 마스터 프로페셔널(Master Professional)이 2023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Billboard's 2023 Indie Power Players)로 선정됐다.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 성과를 이룬 레이블 및 유통사의 리더를 선정하는 리스트다. 신영재 대표와 소성진 마스터 프로페셔널의 선정은 빅히트 뮤직과 쏘스뮤직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나타낸 성공적인 행보를 주목한 결과다. 특히 신영재 대표의 경우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얻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이 명단을 발표하고 인디 레이블이 미국 전체 앨범 소비량의 36.9%를 차지하며 증가하는 가운데 신영재 대표와 소성진 마스터 프로페셔널이 이끄는 레이블의 주요 성과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조명했다. 신영재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공적인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와 부산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개최한 것과 더불어 공연과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특별한 팬 경험을 선사한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활동을 전폭 지원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속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빅히트 뮤직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과 팬들을 위해 디지털 싱글 ‘Take Two’를 발매,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포함한 ‘2023 BTS FESTA’를 오는 25일까지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서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18주째 ‘빌보드 200’에 머무르며 K-팝 4

  • 가수 임영웅, 2023 파워 셀러브리티 40…세계가 주목하는 K-셀럽 파워·솔로가수 1위

    가수 임영웅, 2023 파워 셀러브리티 40…세계가 주목하는 K-셀럽 파워·솔로가수 1위

    가수 임영웅이 2023 파워 셀러브리티 40 세계가 주목하는 K-셀럽 파워에서 전체 6위, 그리고 솔로가수 1위를 차지 했다. 최근 남자솔로가수 최정상을 달리는 임영웅에게도 무명 시절은 있었다.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 2017년 [뭣이 중헌디], 2018년 [엘리베이터] 등을 발매했지만 대중의 사랑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한 건 2020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당시 실시간 국민투표 773만1781표에서 무려 약 25%에 달하는 득표율을 차지해 우승자 ‘진(眞)’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해 첫 정규앨범 [IM HERO]를 선보였는데, 발매 첫 주 만에 110만 장이 넘는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를 올리며 역대 솔로 가수 중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IM HERO' 수록곡들은 앨범 발매 1주년을 맞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점령 중이다. 한편 'MMA2022' 올해의 앨범 수상,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 후보 노미네이트 등 시상식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전국투어 콘서트인 'IM HERO'도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7개 지역 3일간 총 21번의 공연으로 팬들을 만났던 임영웅은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 약 24만 명의 영웅시대와 전국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였다. 이후 그는 2월 11일 오후 7시, 12일 오후 6시(현지 시각) 양일간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개최했다. 3월에는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IM HERO THE FINAL'이 개봉했다. 이 영화는 25만 명을 동원하며 콘서트 실황 영화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임영웅은 4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의 '

  • '혜미리예채파'의 '채'에요…김채원, 파워I지만 사진은 E처럼

    '혜미리예채파'의 '채'에요…김채원, 파워I지만 사진은 E처럼

    르세라핌 김채원이 깜찍한 미모를 선사했다.최근 김채원은 "빠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단정한 헤어스타일링으로 깔끔함을 더했다.김채원은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에 출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너무 쎄게 쳐서" 류이서, 반려견 파워에 깜짝…♥전진은 뒤에서 뭐하나

    "너무 쎄게 쳐서" 류이서, 반려견 파워에 깜짝…♥전진은 뒤에서 뭐하나

    전진 아내 류이서가 반려견의 파워에 놀랐다.최근 류이서는 "자기 봐달라고 뒤에서 너무 쎄게 쳐서 사람이 치는 줄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와 남편 전진은 휴식을 취하는 모습. 여기에 반려견도 함께 했다.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 신화의 전진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뜨거운 음반 파워 ’The Astronaut’ 2022 써클차트 솔로 싱글 최고 순위

    방탄소년단 진, 뜨거운 음반 파워 ’The Astronaut’ 2022 써클차트 솔로 싱글 최고 순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써클차트 2022년 앨범차트 총 결산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눈부시게 빛나는 인기를 과시했다.진은 최근 써클차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2년 연간 앨범 차트' 집계 순위에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는 2022년 솔로 싱글 앨범 중 최고순위로, 진은 명실상부한 21세기 최정상 아이콘으로 입지를 보여줬다.써클차트는 한국 대표 대중음악차트로 한국의 K-POP 데이터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명 플랫폼의 K-POP 데이터를 정식 공급받는 유일한 공인음악 차트이기도 하다.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10월 28일 발매, 2022년에만 104만 155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빛냈다.이는 써클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로서는 최고 순위이며 솔로 가수로서는 두 번째 순위다. 대체불가능한 진의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한 기록으로 볼 수 있다.진은 지난 12월 9일, 써클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디 애스트로넛'의 100만장 돌파를 인정받으며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또한 써클차트 역사상 최초, 최단 100만장 돌파 기록이다.또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월 13일 발표한 2022년 53주 차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Hungary's Single Top 40 Chart/12월 30일~1월 5일) 2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솔로 최초로 6주 차트인, 4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크로아티아 에서는 1월 6일 발표한 2022년 53주 차 '크로아티아 앨범 차트'(Croatia International Albums Chart - Top lista prodaje/12월 26일~1월 1일) 18위에 오르며 아시아 역대 두 번째로 4주의 차트인을 기록하고

  • 방탄소년단 지민 '세렌디피티', 스포티파이·유튜브 인기ing…막강 솔로 파워

    방탄소년단 지민 '세렌디피티', 스포티파이·유튜브 인기ing…막강 솔로 파워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발매 5년이 지나도 여전한 음원 파워를 발휘중이다.지난 16일 스포티파이에서 방탄소년단의 2017년 '러브 유어셀프 승 허' 앨범에 수록된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인트로 버전이 1억 1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인트로 확장 버전인 2018년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앨범에서의 풀 버전도 같은날 16일 2억 2700만을 기록하며 스포티파이 동곡 합산 원칙에 따라 '세렌디피티'는 총 3억 4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또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중 19번째, 멤버 솔로곡으로는 처음 1억 뷰를 돌파한 바 있는 기념비적 '세렌디피티' 컴백 트레일러는 유튜브 조회수 1억 6900만으로 1억 70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세렌디피티'는 웅장하고 호소력 짙은 첫 솔로곡 ‘라이’(Lie)와 대비를 이루는 섬세하고 세련된 알앤비 감성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 뮤직비디오 속 어린 왕자 같은 몽환적인 비주얼과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발매 당시부터 화제몰이를 시작해 현재는 K팝 명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특히 유명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세렌디피티'는 전설적 그룹 ‘보이즈 투 맨’의 숀 스톡맨이 최애곡으로 꼽고 한국어로 커버 영상을 공개, 팝가수 칼리드 또한 '세렌디피티' 스트리밍 화면과 "이 곡을 듣는 걸 멈출 수가 없다. 너무 좋다''라는 등 수년간 애정을 드러낸 것은 잘 알려져 있다.또 세계적 음악 프로듀서 알렌 워커가 방탄소년단 멤버의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세렌디피티'를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로 선정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배우 정해

  • 정용화X차태현,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파워 I' 곽선영, 제대로 쫄았다('두뇌공조')

    정용화X차태현,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파워 I' 곽선영, 제대로 쫄았다('두뇌공조')

    “진짜 진실을 찾기 위해 세 사람이 뭉쳤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정용화-차태현-곽선영이 비장함마저 감도는 ‘판타스틱 쓰리샷’으로 남다른 공조 수사를 예고했다.오는 2023년 1월 2일(월)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과학자 신하루가 ‘호구의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와 반전을 품은 흥미진진한 뇌질환 사건을 공조해나가며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와 웃음, 공감 메시지를 전한다.정용화-차태현-곽선영은 ‘두뇌공조’에서 각각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인간미는 부족한 ‘아주 특별한 뇌’를 지닌 뇌신경과학자 신하루 역,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이타적인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 역, ‘소심한 뇌’를 지닌 탓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는 법최면수사관 설소정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이와 관련 정용화-차태현-곽선영이 진지함을 폭발시키는 ‘초 심각 회동’ 장면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신하루(정용화), 금명세(차태현), 설소정(곽선영)이 신경과학팀 회의실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 신하루가 번뜩이는 눈빛과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드러낸 가운데 맞은편에 앉은 금명세와 설소정은 한껏 긴장된 자세로 신하루의 이야기를 들으며 풀리지 않는 사건 수사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운다. 과연 세 사람을 깊은 고민

  • 방탄소년단 진, 싱글 최초 100만장 돌파 KMCA&서클차트 인증

    방탄소년단 진, 싱글 최초 100만장 돌파 KMCA&서클차트 인증

    방탄소년단(BTS) 진의 싱글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100만장 돌파가 공식인증 받았다. 진은 솔로앨범에서 빠질 수 밖에 없는 저음과 빠져나올 수 없는 고음의 매력을 보여주며 ‘벨팅킹’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8일, 써클차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 애스트로넛'의 100만장 공식 돌파를 알렸으며, 이로써 진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됐다.써클차트는 한국 대표 대중음악차트로 한국의 K-POP 데이터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명 플랫폼의 K-POP 데이터를 정식 공급받는 유일한 공인음악 차트이기도 하다. 진의 '디애스트로넛'은 10월 28일 발매되어 11월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2만 4382장을 달성하며 써클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가장 빠른 100만장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어느 장르에나 어울리는 진의 목소리와 팬에 대한 사랑이 담긴 노래가 만나 단 한곡으로 많은 기록들을 만들어가며 빛을 발하고 있다. 진의 기록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해외매체 올케이팝(All k-pop)은 '진, 솔로가수 최초 가온차트 및 KMCA 밀리언 싱글 앨범 인증 획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기사 속에는 진의 밀리언셀러 공식 인증 소식 뿐만 아니라 그가 달성한 수많은 기록들 중 일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진은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51위로 K팝 솔로곡 데뷔 기록 최고 순위', '2022년 K팝 솔로 활동 중 미국 디지털에서 가장 높은 매출 44k

  • '최강 파워'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스포티파이 7800만 돌파...한국 솔로 최단

    '최강 파워'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스포티파이 7800만 돌파...한국 솔로 최단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또다시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최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2월 10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7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가수 솔로곡 중 최단기간인 44일 만에 달성한 신기록으로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진의 최강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10월 28일 발매된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중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으로 데뷔했다. 또한 2022년 K팝 솔로 가수의 앨범 전체 스트리밍에도 첫 주 2,428만 스트리밍으로 세번째로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진의 앨범은 싱글로 'The Astronaut' 단 한 곡만으로 세운 대기록이다. 한국 솔로곡 중 최단 시간인 22일 만에 5000만을 돌파 후 29일 만에 6000만, 37일 만에 7000만을 돌파하며 최단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12월 10일 기준 빠른 속도로 7857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있다. 특히 진은 'The Astronaut'으로 10월 28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 차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 차트에 첫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한 아티스트가 됐다.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데뷔해,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장기간 차트인을 기록이자, 해당 차트 K팝 솔로곡 중 네번째로 긴 차트인의 기록이다. '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베트남, 사우디, 태국, 파키스탄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해 44일 연속 차트인을 기

  • 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 5000만 뷰 돌파.. '막강 파워'

    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 5000만 뷰 돌파.. '막강 파워'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뮤직비디오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진의 첫 솔로 'The Astronaut'의 뮤직비디오가 지난 12월 6일 조회수 5000만을 뷰를 달성했다. 지난 10월 28일 공개된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는 공개 15분 만에 조회수 100만 뷰, 12시간 30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 4일 만에 3000만 뷰를 돌파했다. 12월 9일 오전 1시 기준 빠른 속도로 조회수 5080만 뷰를 돌파하고 있다.  진의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는 '전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17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최초이자 최장인 17일 연속 1위로 진의 폭발적 글로벌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진의 자작 솔로곡 '슈퍼 참치'가 16일 연속 1위로 K팝 최장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진은 자신의 신기록을 연이어 뛰어넘으며 K팝의 신화를 썼다. 이로써 진은 솔로 2곡을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 최장 연속 1위와 2위에 올린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The Astronaut'은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에 17일 연속 1위뿐 아니라 37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12월 9일 현재에도 뮤직비디오 인기 5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도 5일 연속 1위, 19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대한민국 급상승 인기 음악'에도 1위는 물론 24일 연속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