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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블랙핑크 지수, 유튜브 생태계 파괴자 됐다…개설 한달만 구독자 300만 돌파

    [종합] 블랙핑크 지수, 유튜브 생태계 파괴자 됐다…개설 한달만 구독자 300만 돌파

    한달만에 315만명 구독자를 돌파한 블랙핑크의 지수가 독일 여행을 공개했다.1일 업로드 된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서는 지난해 12월 독일 쾰른에서 시간을 보내는 지수의 일상이 담겼다.공개된 영상에서 지수는 “콘서트가 끝나고 호텔로 돌아왔다. 지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거리에 연말 분위기가 나는 가게들이 많아서 내일 멤버 리사랑 구경하러 가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지수는 "제가 유튜브 채널명을 '행복지수'라고 지었는데, 처음에는 '지수 로그', '지수 브이로그' 등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이걸 보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행복지수'로 지었다"라고 채널명 탄생 비화를 소개했다.이어 “이걸 찍으면서 저도 행복해지는 거다”라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꾹꾹”이라며 채널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다음 날 지수는 리사와 독일 쾰른 거리 나들이에 나섰다. 한 상점에 들어선 지수는 “이걸 마시면 마법의 힘이 생길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시식에 나선 지수와 리사는 연신 “맛있다”를 외치며 다양한 술을 구매했다.지수는 블랙핑크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일 기준 리사는 10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멤버 제니와 로제는 각각 911만 명, 54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