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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노는언니2' 박세리, 요리연구가에 전수 받은 김장 레시피…김수현, 은사 생각에 '눈물'

    [종합] '노는언니2' 박세리, 요리연구가에 전수 받은 김장 레시피…김수현, 은사 생각에 '눈물'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가 '제1회 노는언니 배 김장 대결'을 통해 군침 도는 먹방부터 따뜻한 감동까지 감칠맛 나는 토크를 대방출했다.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14회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자인, 신수지, 김성연, 박세경, 김수현이 겨울을 맞이해 김장대전을 펼치며 특유의 승부욕을 발휘, 입맛을 돌게 할 다채로운 레시피와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했다.오랜만에 '노는언니2'를 찾아온 역도선수 김수현은 금메달 3개를 목에 걸고 금의환향해 언니들의 환대를 받았다. '노는언니2' 출연 후 언니들의 좋은 기운을 받았던 김수현은 코로나로 인해 전국체전 대신 열린 실업대회에서 인상, 용상, 합계 3가지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용상에서 142kg을 기록하며 76kg급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것. 이는 도쿄올림픽 은메달감 기록이라는 말에 언니들은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를 쏟아냈다.김장하기 전 언니들은 묵은지 털기에 나섰고, 묵은지를 활용한 닭볶음탕, 산적, 김치전, 묵은지말이 등을 만들며 푸짐한 묵은지 요리를 즐겼다. 언니들은 설거지를 걸고 김치 게임에 돌입했다. 150가지가 넘는 김치 중 아스파라거스, 리치, 수박, 감자, 체리, 초콜릿 김치까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기도 했다. 박세리-정유인, 한유미-김성연, 김자인-김수현, 박세경-신수지로 팀을 나눠 본격적인 김장대전에 돌입했다.김장에 돌입한 언니들에게 시작 전 5분간 레시피를 전수받을 전화 찬스를 받았다. 요리연구가에게서 미리 레시피를 전수 받아온 박세리는 전화 찬스를 건너뛰는 과감함을 선보였다. 엄마에게 전화를 건 한유미는 "하얀 놈은 먼저, 파란

  • '사격 루키' 권은지, 첫 출전한 '도쿄올림픽'서 심판 실수로 '멘붕' ('노는언니2')[종합]

    '사격 루키' 권은지, 첫 출전한 '도쿄올림픽'서 심판 실수로 '멘붕' ('노는언니2')[종합]

    ‘노는언니’가 사격 체험에 나섰다. 지난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4회에서는 컬링 국가대표 팀킴과 ‘도쿄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민정, 사격 루키 권은지가 참석했다. 이날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이 팀킴 김선영의 집에 출동해 정겨운 이야기와 한상차림을 나눴다. 이어 김민정, 권은지와 함께 사격 체험을 펼쳤다. 팀킴 김선영의 집에는 사진과 물건, 메달로 가득했다. 집을 구경하더 언니들은 대통령이 보낸 축전과 안방 깊숙이 숨겨놓은 ‘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친근해진 언니들은 눕방을 시전하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박세리는 팀킴 막내 김초희가 야구선수인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간에 김초희의 남자친구를 향한 홈런 기원 응원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저녁 식사에 돌입한 언니들은 김선영의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갈비찜과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배추전과 각종 반찬들이 차려지자 군침을 삼켰다. 여기에 김선영이 선영이네 시그니처 명절 메뉴인 닭전을 직접 만들고, 김은정이 오징어 초무침을 만들며 빈틈없이 꽉 찬 한상차림을 완성, 언니들의 먹부림을 폭발시켰다. 뒤이어 팀킴은 쉬는 시간에 고요 속의 외침부터 스피드 퀴즈, 인물 퀴즈까지 예능 패러디를 한다고 전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날 언니들과 헤어져야 했던 김선영은 선영이네 복숭아와 은정이네 마늘을 한 박스씩 선물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그 후 차를 타고 이동한 언니들은 굉음이 가득한 사격장으로 향했고, 그곳에

  • 박세리 "'리치 언니' 별명 마음에 들어, 가진 게 많다기보단" ('노는언니2')[일문일답]

    박세리 "'리치 언니' 별명 마음에 들어, 가진 게 많다기보단" ('노는언니2')[일문일답]

    박세리가 시즌2를 맞아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7일 방송되는 시즌2 첫 방송에서는 비록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고생한 선수들과 함께하는 ‘올림픽 특집’을 통해 깊어진 감동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무엇보다 박세리는 ‘노는언니’에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과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더불어 박세리는 ‘노는언니’ 시즌1 첫 회부터 현재까지 ‘리치 언니’로 불리며 인기 가속화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터. 이와 관련 맏언니 박세리가 ‘노는언니’에 관해 직접 밝힌 다양한 소감과 시즌2에 대한 각오를 9문 9답으로 정리해봤다.Q1. ‘노는 언니’ 시즌2를 맞이한 소감은?박세리: 벌써 1주년을 지나 시즌2를 한다니 감회가 새롭다. 무사히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돼서 행복하고, 감사하게도 시청자분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출연한 운동선수들 포함해 모두가 힘과 용기를 얻어 갔다고 생각한다. ‘노는언니’를 하면서 보람도 컸고, 다양한 운동 종목 선수들을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Q2. 박세리 감독에게 ‘노는 언니’란 어떤 의미?박세리: ‘노는언니’는 운동선수들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이자 나에게도 힐링이고, 자유가 되는 시간이다. ‘노는언니’를 통해 만난 다른 종목 선수들과 후배 선수들을 보면

  • [TEN 리뷰] '토트넘 위민' 조소현, '♥축구동호회남'과 8년째 핑크빛 열애중 ('노는언니')[종합]

    [TEN 리뷰] '토트넘 위민' 조소현, '♥축구동호회남'과 8년째 핑크빛 열애중 ('노는언니')[종합]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소현이 핑크빛 식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 FC’ 조소현과 언니들의 바닷가 캠핑이 이루어졌다. 이날 조소현은 해외 리그 진출에 관한 이야기를 펼쳤다. 당시 국내 최고 대우와 연봉을 받고 있었음에도 더 성장하고자 해외 리그 진출을 결심, 일본(고베 아이낙), 노르웨이(아발드스네스 IL)를 거쳐 영국 무대까지 섭렵했다. 이후 영국 웨스트햄에서 라이벌팀인 토트넘으로 이적한 그녀는 한솥밥을 먹게 된 손흥민으로부터 SNS를 통해 환영 인사 영상까지 받았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또 조소현은 화려할 것만 같은 해외 리그 진출의 이면도 털어놓았다. 몸집이 작은 아시아 선수들에게 거친 몸싸움으로 텃세를 부리던 유럽 선수들을 보며 지능적 전략의 플레이를 연구, 점차 실력을 입증하며 해외에서도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캠핑 이튿날에는 언니들과 조소현이 서해 캠핑의 묘미인 갯벌 체험에 나섰다. 이들은 푹푹 빠지는 발에도 바지락 캐는 손맛에 중독돼 자리를 뜰 줄 몰랐다. 심지어 제작진의 만류를 들은 체하지 않고 바지락 캐기에 열중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어진 언니들과의 족구 대결에서는 ‘조투소’ 조소현의 축구 저력이 빛났다. 그녀는 국가대표팀 간의 정식 경기인 A매치 100회 이상을 뛰어야 자동으로 가입할 수 있는 FIFA 공인 ‘센추리 클럽’ 회원답게 헤딩부터 뒷발을 동원한 현란한 드리블까지 수준급으로 공을 다뤘다. 특히 죽은 공까지 살려내는 기적의 수비로 승부욕 넘치는 언니팀을 홀로 이겨내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날 조소현은 은

  • 김은혜, '♥손성도' 4살 연하 S전자 직원…"첫 인연은 농구"(노는언니)[종합]

    김은혜, '♥손성도' 4살 연하 S전자 직원…"첫 인연은 농구"(노는언니)[종합]

     농구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김은혜가 4살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지난 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 초보 엄마 김은혜와 다둥이 아빠 전태풍의 모습이 그려졌다.전태풍은 김은혜에게 “모유 수유 하냐”고 물었고, 김은혜는 “이제 모유가 안 나온다”고 답했다.김은혜는 “처음에는 먹이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었다”며 “그래서 우울증까지는 아닌데 되게 우울했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전태풍은 "괜찮아. 우리 아내도 그랬어"라고 위로했다.그러자 김은혜는 "한 달 정도 모유 먹이고 그 다음부터는 못 먹였다”며 “그런데 얘는 별로 그런 거 가리지 않아가지고 분유도 잘 먹는다”라며 은근한 아들 자랑을 드러냈다.이날 전태풍과 김은혜는 아들의 진로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 김은혜는 "로건이를 농구를 시키고 싶다"며 "임신했을 때 계속 중계를 해서 그런지, 소리에 익숙해서 그런지 지금도 TV에서 농구를 하고 있으면 30분을 보고 있는다"고 설명했다.전태풍은 “우리 아들도 농구 시키고 싶다”며 ”로건이(김은혜 아들) 농구시키려면 미국으로 보내야지”라고  말했다.이어 전태풍이 “동생도 미국에 있다며? 직업이 어떻게 뭐야?”라고 묻자 김은혜는 "동생은 미국에서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에 전태풍은 "소개팅 필요한 사람 있다. 조준호(유도선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김은혜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며 힌트를 줬다. 전태풍은 "NBA 농구

  • 박세리 코로나19 확진, '노는언니' 영향 無 [TEN 이슈]

    박세리 코로나19 확진, '노는언니' 영향 無 [TEN 이슈]

    골프감독 겸 전 골퍼 박세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는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23일 검사를 받았다. 박세리 측은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즉시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 컬링 팀킴 "올림픽 은메달 후 폭로…선수 생활 끝낼 각오" [종합]

    컬링 팀킴 "올림픽 은메달 후 폭로…선수 생활 끝낼 각오" [종합]

    팀킴의 용기 있는 고백이 감동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자컬링팀 '팀킴'이 출연했다. "강릉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는 팀킴은 '노는언니' 멤버들과 함께 컬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때부터 컬링을 했던 경북을 떠나 강원도로 옮겨와야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팀킴 멤...

  • '노는언니' 잇는 '노는브로' 온다 [공식]

    '노는언니' 잇는 '노는브로' 온다 [공식]

    '노는언니'의 기세를 이어 '노는브로'가 출범한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가 오는 5월 방송을 목표로 출범한다.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으로 티캐스트 인기 프로그램 '노는언니'를 잇는다. '노는브로'에서는 남자 선수들의 반란을 예고한다. 특히 '노는언니'는 국민 영웅 박세리를 비롯해 남현희, 곽민정...

  • '노는언니' 남현희 "국가대표 연금 모두 엄마에게…"

    '노는언니' 남현희 "국가대표 연금 모두 엄마에게…"

    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 남현희가 훈훈한 '효도 플렉스' 위엄을 자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양궁 세계 1위 기보배 선수와 언니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남현희는 기보배에게 양궁 레슨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훈련을 받으며 최다 고득점을 획득하며 '에이스'로 등극했다. 심지어 팔에 멍이 들 정도로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했다. 이어 남현희는 '노는 언니...

  • '노는언니' 김은혜 임신 깜짝 고백…운동하는 언니들 무장해제

    '노는언니' 김은혜 임신 깜짝 고백…운동하는 언니들 무장해제

    '노는 언니' 자급자족 라이프가 운동하는 언니들을 무장해제했다. 15일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세리 포레스트에 도착한 지 반나절도 되지 않아 자급자족의 매운맛을 제대로 경험했지만 그 속에서 힐링 하는 박세리, 한유미, 곽민정, 남현희, 김온아를 볼 수 있었다. 죽어가는 손두부를 회생시킨 박세리, 한유미, 김온아는 장을 보고 돌아온 곽민정, 남현희와 함께 저녁을 만들기 시작했다. 요리 꽝손 한유미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