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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엽, 절친 강호동에 폭발 "징글징글하다"…강호동 '당황' ('골신강림')

    신동엽, 절친 강호동에 폭발 "징글징글하다"…강호동 '당황' ('골신강림')

    개그맨 신동엽이 절친 강호동이 못말리는 모래판 사랑에 치를 떤다.오늘(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 3화에서는 강호동, 신동엽 2MC와 박지은 프로의 치열한 골프 대결이 이어진다. 특히 강호동은 지독한 벙커 사랑에 빠진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지난 2화에서는 용병 이수근의 투입으로 페이스를 되찾은 박지은 프로가 두 번째 라운드에서 승리하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호동엽'(호동+동엽)과 박지은 프로가 승자를 결정짓는 마지막 승부를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먼저 스윙에 나선 강호동은 엄청난 비거리를 자랑하며 사라진 자신의 공을 찾아 헤맨다. 카트를 타고 필드 수색에 나선 그는 벙커를 넘어갔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벙커 구석에 빠져 있는 공을 발견하고 당혹스러워한다. 하지만 단숨에 벙커를 탈출하는 명품 샷으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임진한 프로와 이수근의 감탄을 이끌어낸다.이어 마지막 홀에서 강호동은 박지은 프로의 조언을 듣고 승부수를 띄운다. 그러나 경쾌한 소리를 내며 떠오른 공이 페어웨이를 지나 벙커 쪽으로 넘어가자 그의 파트너인 신동엽은 "벙커 좀 가지마. 징글징글하다"며 분통을 터트린다. 이에 강호동은 당황한 얼굴로 신동엽의 눈치를 살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박지은 프로는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며 맨발 투혼을 발휘해 박수를 받는다. 헤저드 근처 어려운 위치의 공을 살리고자 과감히 신발을 벗어던진 것. 이렇듯 열정을 불태운 박지은 프로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골신강림' 3회는 오늘(10일) 오후 4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

  • 강호동X신동엽 vs 박지은 프로, 당황한 '메이저 여왕'→빛나는 명품샷 ('골신강림')

    강호동X신동엽 vs 박지은 프로, 당황한 '메이저 여왕'→빛나는 명품샷 ('골신강림')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이 양보 없는 팽팽한 경기를 예고해 궁금증이 일고 있다.매주 금요일에 공개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앞서 공개된 1화에서는 첫 동반 고정 예능으로 만난 강호동과 신동엽이 골프계의 레전드 박지은 선수를 상대로 승부욕을 드러내며 골프 대결을 시작했다. 의외의 실력과 환상의 팀워크로 박지은 선수를 당황하게 만든 두 사람은 승리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서는 프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되는 시련 앞에 압박을 느끼며 고군분투 하는 박지은 선수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한다.특히 박지은 선수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 속에서 ‘용병핸디가 쏘아올린 공’이라는 자막과 동시에 해설을 하던 이수근이 2라운드에 긴급 투입,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등장이 박지은 선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한다.뿐만 아니라 박지은 선수는 악조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명품샷을 날리는 모습도 담겨 있어 흥미를 끈다.강호동과 신동엽이 뭉친 '호동엽'팀과 박지은 프로 중 마지막에 웃게 될 승자는 누구일지 2화 영상에 벌써 기대감이 모인다.'골신강림'은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강호동X신동엽 '골신강림', 오늘(27일) 첫 공개…프로를 당황시킨 실력

    강호동X신동엽 '골신강림', 오늘(27일) 첫 공개…프로를 당황시킨 실력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리얼 골프 예능 '골신강림'이 첫 공개된다.2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에서는 강호동, 신동엽 두 MC와 '버디 퀸' 박지은의 프로 박진감 넘치는 골프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강호동이 못말리는 골프사랑으로 새로운 별명을 얻는다.강호동과 신동엽은 프로 선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 중 신동엽은 오늘 잘 치게 해달라고 새벽 기도까지 올렸다며 엄살을 피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동엽은 유난히 긴 어드레스로 '강기도'라는 별명을 가진 강호동을 향해 "너는 독실한 신자니까 괜찮다"며 '강신자'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인다. 이에 강호동은 "신자 소리를 다 듣는다"며 박장대소 했다.이날 진검승부를 펼칠 박지은 프로를 만난 두 MC는 그녀의 베스트 스코어를 듣고 견제하기 시작한다. 정신을 다잡겠다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강호동과 달리 신동엽은 점수보다는 순간을 즐기겠다고 해 주위를 당황시킨다. 경기 시작 전부터 투닥거리며 절친 케미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팀워크는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고 있다.'골신강림' 첫 화에서는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었던 강호동과 신동엽의 골프 실력을 엿볼 수 있다. 골프를 통해 자유를 찾았다던 강호동과 골프를 치는 날이 선물같다던 신동엽은 심상치 않은 골프 실력을 뽐내며 박지은 프로를 긴장하게 만든다.박지은 프로가 선수 시절 필드를 휩쓸었던 스윙으로 기선 제압에 나서자 움찔한 강호동은 "제일 짜릿한 건 역전승"이라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 승부를 뒤집을 명품 샷으로 대결을

  • 강호동X신동엽X이수근, 골프 예능서 뭉쳤다…8월 공개 [공식]

    강호동X신동엽X이수근, 골프 예능서 뭉쳤다…8월 공개 [공식]

    방송인 강호동과 신동엽이 골프 예능으로 뭉쳤다. 전설적인 프로골퍼들에게 무모한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개그맨 이수근은 해설을 맡는다.오는 8월 공개될 티빙 새 예능 프로그램 ‘골신강림’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돼 골프 레전드들과 펼치는 무모한 대결을 다룬다.먼저 강호동은 구력 25년 차 연예계 ‘자타공인 장타 기록 보유자’로, 열정과 노력으로 뭉친 진정한 승부사의 면모를 선보인다. 씨름으로 단련된 타고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한 그의 골프 실력에 기대가 모인다.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는 신동엽은 프로도 인정하는 구력 23년 차 ‘식스센스급 골퍼’. 일도 골프도 오직 ‘감각’ 하나로 승부한다. 그는 감각적인 골프미(美)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답게 맛있는 음식처럼 즐기는 골프를 선보일 계획이다.이렇듯 MC계의 라이벌이자 골프친구에서 한 팀이 된 두 사람은 레전드 프로들과 빅 매치를 벌인다. 승리가 불가능해 보이는 레전드 프로들과 대결을 위해 연예인 골퍼 용병이 등장해 셀럽 팀의 전력을 보강하며 승부욕은 물론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이수근은 승부사들의 멘탈과 헛스윙, 심지어 호흡까지도 해설하는 ‘특급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1박 2일’, ‘아는 형님’, ‘신서유기’ 등에서 강호동과 찰떡 호흡과 더불어 신들린 애드리브로 물오른 개그감을 자랑해 왔기에 ‘골신강림’ 해설위원으로서 펼칠 활약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이에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