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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대주주' 함연지, '주식 떡상 기원' 드라마 출연…'개미가 타고 있어요' 캐스팅

    '오뚜기 대주주' 함연지, '주식 떡상 기원' 드라마 출연…'개미가 타고 있어요' 캐스팅

    배우 함연지가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 출연한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함연지는 극 중 최선우(홍종현 분)와 과거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만나게 되는 박검사 역으로 분한다. 두 사람이 어떤 일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함연지는 최근 출연한 웹드라마 '튜토리얼'에서 도담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과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오는 9일 9회, 10회가 공개된다.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2017년 동갑내기 김재우 씨와 결혼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대주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장광 "30년 전 40% 날린 주식, 버텼어야"…'격공' 주식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

    [종합] 장광 "30년 전 40% 날린 주식, 버텼어야"…'격공' 주식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

    '주식' 이야기가 아니다. 주식을 통해 들여다본 '사람'들의 이야기다.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개미들의 사연이 찾아온다.8일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극본 윤수민, 연출 최지영)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최지영 감독을 비롯해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주식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이날 최지영 감독은 “'동학개미운동'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열풍이 일었는데, 주식 관련 드라마는 없더라”라며 드라마 기획 배경을 밝혔다.그는 “우리가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라며 “잃었던 얘기, 딴 얘기, 올랐던 얘기 등 잘 풀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배우들의 작품 선택 이유 역시 ‘주식’이라는 신선한 소재. 주식 이야기지만, 인생 이야기까지 담았다. 주식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한지은은 “주식이라는 소재가 신선했다”며 “요즘 많은 분의 관심사인데, 아직 주식을 다룬 드라마가 없더라. 한편으로는 주식이란 소재가 무거울 수 있는데 쉽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느낌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홍종현 역시 “소재 자체가 신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기에다가 다섯 명의 개미가 등장하는데, 그

  • 김선영, "요즘 '우영우'가 난리…'개미가 타고 있어요'도 따뜻해지는 작품"

    김선영, "요즘 '우영우'가 난리…'개미가 타고 있어요'도 따뜻해지는 작품"

    배우 김선영이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8일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극본 윤수민, 연출 최지영)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최지영 PD를 비롯해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주식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이날 정문성은 "이 드라마가 당연히 너무 잘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드라마를 보신 분들이 점점 더 건강해지고 웃을 일이 많아지셨으면 좋겠다"고 시청자의 건강과 행복이 떡상했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이에 김선영 역시 "저도 이 얘기가 하고 싶었다"며 "요즘 '우영우'가 난리지 않냐. 굉장히 따뜻해지는. 보시는 분들의 행복과 유쾌 지수가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오는 12일 첫 공개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홍종현, "군전역 복귀작 '개미가 타고 있어요'…공백기 후 활동에 감사"

    홍종현, "군전역 복귀작 '개미가 타고 있어요'…공백기 후 활동에 감사"

    배우 홍종현이 전역 후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8일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극본 윤수민, 연출 최지영)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최지영 PD를 비롯해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주식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이날 홍종현은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기보다는 좀 더 깨닫는 게 많았다"며 "공백기를 가지면서 현장에 빨리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더라. 빨리 현장에 가서 내가 했던 작업을 다시 하고 싶다는 마음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지금은 공백기 후에도 활동할 수 있게 됐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제 주변에서도 주식 얘기를 하는 분들이 많았다. 공감을 많이 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그는 "제가 유쾌하고 코믹이 들어간 장르를 많이 해본 적이 없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생각했다"며 "함께 하시는 배우분들이 좋은 선배님들이라는 점들이 선택에 작용했다"고 덧붙였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오는 12일 첫 공개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한지은, "500만원 넘는 내 주식…아직도 타고 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 "500만원 넘는 내 주식…아직도 타고 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한지은이 자신의 주식 투자 경험을 공개했다.8일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극본 윤수민, 연출 최지영)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최지영 PD를 비롯해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주식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이날 한지은은 "주식 경험이 유미서를 표현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며 "어쩔 수가 없는 게 미서한테 이입될 수밖에 없었다. 디테일한 얘기는 다르지만, 주식에 입문하게 되는 과정이 똑같다"고 밝혔다.이어 "들었던 대사도 똑같다"며 "‘일단 오백만 태워봐, 잃으면 내가 줄게’ 정말 똑같이 들었다. 이건 모든 분이 입문할 때 듣는 말인가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말했다. "지금도 (주식이) 타고 있다"고 덧붙이기도.한지은은 "500보다 조금 더 고액을 투자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아직 있다"고 말했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오는 12일 첫 공개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정문성, 첫 주식 경험 고백…"누군가 내 자본을 계속 쓰고 있더라" ('개미가 타고 있어요')

    정문성, 첫 주식 경험 고백…"누군가 내 자본을 계속 쓰고 있더라"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정문성이 자신의 주식 투자 경험을 공개했다.8일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극본 윤수민, 연출 최지영)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최지영 PD를 비롯해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주식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이날 정문성은 "다들 하는데 제가 안 한다고 하니까 지인이 추천했다"며 "주식이란 것이 멀리 보면 내 자본을 가지고 누군가 열심히 일해서 내 돈을 불려주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해서 샀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엔 재미있어서 열심히 들여다봤는데, 누군가 내 자본을 계속 쓰고 있더라"라며 "돈이 계속 없어졌다. 계속 기다리다가 나중엔 자꾸 보면 안 되겠다 싶어서 3달이 지났더니 또 엄청 올라가 있었다"고 떠올렸다.정문성은 "또 한 달 뒤에 보니까 떨어져 있더라. 나중에 말하니 ‘그때 팔았어야지’ 하더라"라며 "전 산 거를 한 번도 팔아본 적이 없다. 지금은 잔액이 얼마 있는지도 모른다. 휴대폰을 바꿨는데 제 얼굴 인식을 못 해서 안 열리더라. 지금은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른다"고 전했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오는 12일 첫 공개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공식] 강다현,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출연 확정

    [공식] 강다현,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출연 확정

    배우 강다현이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 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극 중 한지은(미서 역)의 친구 심수진 역을 맡은 강다현은 한지은을 주식 세계에 눈을 뜨게 만드는 인물로 분해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예정. 강다현은 ‘로마의 휴일’, ‘퍼즐’ 등의 영화는 물론, MBC ‘병원선’, MBC every1 ‘단짠 오피스’, 웹드라마 ‘방과 후 연애 시즌2’, tvN ‘계룡선녀전’ 등의 드라마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내 사랑 치유기’에선 귀여운 직진녀의 모습을, MBC ‘밥이 되어라’를 통해 야무지고 밝은 캐릭터의 매력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이에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오는 12일 첫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개미가 타고 있어요' 대본리딩 현장 공개…"딱 맞는 캐스팅"

    '개미가 타고 있어요' 대본리딩 현장 공개…"딱 맞는 캐스팅"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주식 개미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8월 12일(금)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의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최지영 감독과 집필을 맡은 윤수민, 김연지, 이예림 작가 그리고 수상한 주식 모임의 주역 한지은(유미서 역), 홍종현(최선우 역), 정문성(강산 역), 김선영(정행자 역), 장광(김진배 역)이 한자리에 모여 호흡을 맞춰나갔다. 대본리딩에 앞서 작가진은 “생각했던 캐릭터와 딱 맞는 배우분들이 캐스팅되어 기뻤다”라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변신할 배우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시작부터 기대가 가득했던 현장은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들어서자 열정적으로 타올랐다. 주식 초보들의 현실적인 주식 입문 스토리 위에 5인 5색 배우들의 연기 향연이 덧입혀져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한 몰입을 이어간 것. 먼저 한지은은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운을 떼며 주식으로 뼈아픈 실패를 맛보게 된 백화점 판매왕 유미서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미소를 부르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인물의 엉뚱함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사랑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야망 또한 솔직하게 드러내며 유미서(한지은 분)의 도전기를 만들어갔다. 홍종현은 “오랜만에 작품을 하게 됐는데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편의점 알바생이자 주식 트라우마를 가진 최선우 캐릭터로 분해 미스

  • [공식] 한지은·홍종현·정문성·김선영·장광, '개미가 타고 있어요' 라인업 확정

    [공식] 한지은·홍종현·정문성·김선영·장광, '개미가 타고 있어요' 라인업 확정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한지은, 홍종현을 필두로 정문성, 김선영, 장광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있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주식판에 뛰어든 다섯 명의 개미가 미스터리한 주식모임에 참여하면서 주식을 통해 인생, 우정, 사랑을 깨달아가는 주식 흥망성쇠 휴먼 코미디를 그린다.2020년과 2021년은 그야말로 동학개미들의 한 해였던 터. 주식을 향한 열띤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게 타올랐던 가운데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그 세태를 고스란히 반영해 시대 공감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먼 나라 얘기 같은 정, 재계 주식 전쟁이 아닌 바로 옆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소시민들의 현실적인 주식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이 스며들 조짐이다.먼저 매 작품마다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였던 한지은이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신부에서 주식 투자로 실패를 경험하는 프로 손실러 유미서 역을 맡았다. 주식 신생아 유미서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려낼 한지은의 연기가 기분 좋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이어 홍종현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최선우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최선우는 나이 서른 셋에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지만 퇴근할 땐 고급 외제차를 타는 미스터리어스한 인물로 그에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홍종현이 표현할 최선우 캐릭터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피어 오르게 만든다.뿐만 아니라 최근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정문성과 생활 연기의 1인자 김선영이 각각 욜로 프리터 족 강산, 맛집으로 소문난 족발집 여사장님 정행자로 극에 쫄깃한 재미를 부여한다. 여기에 깊은 내공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