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임영웅,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 1위…2위 송민준·3위 박세욱[TEN차트]

    임영웅,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 1위…2위 송민준·3위 박세욱[TEN차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후배에게 밥 잘 사줄 것 같은 트로트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5일 새 싱글 '모래 알갱이'를 발표했다. '모래 알갱이'는 지난해 '런던 보이'(London Boy)에 이어 임영웅이 두 번째로 작곡·작사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임영웅이 직접 낸 휘파람 소리가 청자에게 상쾌한 힐링을 선사한다. 2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에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와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으로 박세욱이 3위를 기록했다. 박세욱은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전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눈물이 많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