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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트레저, 아동청소년 위한 선행 앞장…더블기부 모금함 오픈

    YG·트레저, 아동청소년 위한 선행 앞장…더블기부 모금함 오픈

    YG엔터테인먼트와 트레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다.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이날부터 1월 한 달간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더블 기부는 네티즌의 기부참여형 서비스로, 이들의 기부에 기업이 1:1로 매칭되는 형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한 해 동안 트레저가 직접 사내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적립된 학습 포인트에 상응하는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사회 공헌을 실현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트레저 멤버들이 아동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 의료, 문화예술 등 8개 부문의 모금함을 직접 선정했다. 네티즌의 기부에 YG와 트레저가 매칭 기부해 총 6천만 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트레저는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경험하고, 꿈을 꾸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를 그려나가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밥차 봉사활동을 비롯해 2009년 'YG WITH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LET NOBODY BE ALON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문화 경험 확대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전개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지예은 위한 일일 남자친구로 변신

    YG 트레저, ♥지예은 위한 일일 남자친구로 변신

    YG 트레저가 유쾌 발랄한 코믹 연기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물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트레저 공식 SNS에 '트레저맵' 시즌3 64화를 게재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한 편의 웹드라마로 꾸며졌으며, 모태 솔로인 여주(지예은 분)를 위해 각기 다른 매력의 남자친구로 변신한 트레저 멤버들이 담겼다. 첫 주자인 '배려하는 남친' 지훈은 사소한 일에도 의견을 묻는 자상한 모습으로 여주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도를 넘어선 질문 공습이 계속됐고, 이에 질려버린 여주는 얼마 못가 이별을 고했다. 이어 도영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남친'으로 등장했다. 뜬금 없이 바이올린을 켜고, 아무 곳에서나 잠에 드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거듭하던 그는 위기 상황에 혼자 도망치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여주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 이후 여주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윤재혁, 똑똑하지만 얄미울 정도로 계산적인 박정우까지 치명적인 흠이 있는 남친들만 계속해 등장했다. 여주는 고민 끝에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들과의 만남을 꿈꿨다. 이에 멤버들은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각자 캐릭터 콘셉트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상황에 맞지 않는 명대사를 비롯, 각종 무리수를 남발하며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결국 한계에 도달한 여주는 답답함을 이기지 못한 채 도망치며 다사다난했던 연애를 마무리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타이틀곡

  • 트레저, 정규 2집 컴백·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성황

    트레저, 정규 2집 컴백·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성황

    YG 트레저의 정규 2집 발매와 데뷔 3주년을 기념한 팝업 스토어가 성황을 이루고 있어 주목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POP-UP STORE'를 진행 중이다. 'REBOOT' 앨범 콘셉트를 모티브로 구현된 공간을 몸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에는 평일 새벽부터 일명 '오픈런'을 하기 위한 팬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연일 수많은 인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총 70여 종에 이르는 신규 MD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포토카드, 키링, 스티커팩부터 거울, 카드지갑, 티셔츠 등 실용성을 갖춘 상품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팝업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재미를 더했다. 팬들은 트레저 멤버들의 숨겨진 메시지를 찾고, 부스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남겼다. 또한 대형 전광판에 송출되는 티징 영상과 보석 오브제 등이 시선을 사로잡아 일반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YG는 트레저의 데뷔 기념일(8월 7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기념일 당일 지정 드레스코드를 맞춘 방문객 및 앨범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선물을 제공한다. 여기에 멤버십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혜택도 준비 중이라고 YG 측은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28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 [종합] '방예담·마시호 빠진' 트레저 "대중성 없단 비판 아쉬워, 양현석 편곡 도움 주셨다"

    [종합] '방예담·마시호 빠진' 트레저 "대중성 없단 비판 아쉬워, 양현석 편곡 도움 주셨다"

    그룹 트레저가 대중성 없는 음악이라는 비판에 진심을 드러냈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예담, 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 트레저에게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트레저는 예담과 마시호 탈퇴 후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앨범 준비는 변함없이 진행됐다. 이번에는 투어를 다니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좀 더 책임감 있고 완벽한 앨범을 내자는 마음으로 냈다"라고 밝혔다. 현석은 "정규 앨범이다보니 10명이서 노래를 만들고, 퍼포먼스를 만드는데 집중햇다. 그러다보니 10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대중성

  • 트레저 "우린 아직 G.O.A.T 아냐…빅마마 이영현 선배님 필요했어"

    트레저 "우린 아직 G.O.A.T 아냐…빅마마 이영현 선배님 필요했어"

    그룹 트레저가 정규 2집 수록곡 'G.O.A.T'에 피처링으로 빅마마 이영현이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특히, 예담·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 (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이날 현석은 수록곡 'G.O.A.T(Greatest Of All Time)' 작업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아직 G.O.A.T가 아니다. 이번 노래를 들으면서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딱 떠오르는 인물이 빅마마에 이영현 선배님 밖에 안 계셨다. 갑자기 연락을 드린 것인데 감사하게도 응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은 이날 오후 6시 각

  • 트레저 현석 "10개월의 공백…우리의 고민·생각 담겨있어"

    트레저 현석 "10개월의 공백…우리의 고민·생각 담겨있어"

    그룹 트레저가 약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에서 정규 2집 '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특히, 예담·마시호가 지난해 11월 팀을 탈퇴한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신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트레저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켜 확신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아갈 트레저의 '리부트'를 표현했다. 정규 2집 역시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참여했다.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무브(T5)', '아이 원트 유어 러브(I WANT YOUR LOVE'), 'B.O.M.B' 등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YG표 힙합 바이브를 뿜어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G.O.A.T(RAP Unit) feat. 이영현', 지훈·준규·박정우의 서정적인 발라드 '어른 (THE WAY TO) (VOCAL Unit)' 등도 수록됐다. 이날 현석은 "우리가 이번 앨범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면서 준비했다"라며 "10개월 간 팬분들에게 기다려달란 말만 했는데 우리의 노력이 오늘 나오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지훈은 "멤버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작업물을 보여드리게 됐다"라며 "이번 앨범명대로 재시동을 뜻한다. 트레저는 이전까지 발랄한 이미지였다. 데뷔 이후 3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멤버들의 성숙한 매력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