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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N '트레인'에 윤시윤, 경수진, 신소율 출연 확정

    OCN '트레인'에 윤시윤, 경수진, 신소율 출연 확정

    OCN에서 내년 여름 방송되는 '트레인'에 윤시윤, 경수진, 신소율의 출연이 확정됐다. OCN 오리지널 '트레인'은 연쇄살인범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은 남자가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뒤틀린 두 세계를 넘나드는 내용을 담는다. 극중 윤시윤은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져 범인을 잡아내면서 이른 나이에 강력계 팀장까지 오르게 된 서도원 역을 맡았다.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아버지의 죄를 대신 갚고자 하는 인물과 아버지...

  • '걸 온 더 트레인', 3월 9일 개봉 확정

    '걸 온 더 트레인', 3월 9일 개봉 확정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걸 온 더 트레인’ 포스터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걸 온 더 트레인'(감독 테이트 테일러)가 3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걸 온 더 트레인’은 통근열차 창 밖으로 보이는 메건의 일상을 관찰하던 알코올 의존자 레이첼이 메건 실종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지목되며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걸 온 더 트레인̵...

  • '걸 온 더 트레인', 3월 1일 개봉 확정...메인 예고편 공개

    '걸 온 더 트레인', 3월 1일 개봉 확정...메인 예고편 공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걸 온 더 트레인’ 포스터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걸 온 더 트레인’의 메인 예고편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17일 영화 ‘걸 온 더 트레인'(감독 테이트 테일러)이 오는 3월 1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걸 온 더 트레인’은 통근열차 창 밖으로 보이는 메건의 일상을 관찰하던 알코올 의존자 레이첼이 메건 실...

  • '걸 온 더 트레인', '나를 찾아줘' 사이의 평행 이론 3

    '걸 온 더 트레인', '나를 찾아줘' 사이의 평행 이론 3

    [텐아시아=김수경 기자]‘걸 온 더 트레인’ 포스터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2014년 개봉해 176만 명을 동원하며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나를 찾아줘’와 3월 개봉을 앞둔 충격적 미스터리 스릴러 ‘걸 온 더 트레인’ 사이의 평행 이론이 발견됐다.영화 ‘걸 온 더 트레인'(감독 테이트 테일러)는 통근열차 창 밖으로 보이는 메건의 일상을 관찰하던 알코올 의존자 레이첼이 메건 실종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지목되며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에 세 가지 평행 이론을 살펴봤다.◆ 평행이론 1. ‘실종’과 ‘치정’이라는 강렬하면서도 감각적인 소재‘걸 온 더 트레인’은 사건 자체에만 집중하는 여타 범죄 스릴러 영화와는 다르게 등장인물 사이 오가는 미묘한 감정선을 기발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내며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에 몰입도를 더했다. 하나의 실종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미스터리한 관계는 ‘실종’이라는 범죄적 요소에 ‘남녀 사이의 섬세한 서사’라는 멜로적 감성을 녹여낸 ‘나를 찾아줘’를 떠올리게 한다.또한, ‘걸 온 더 트레인’과 ‘나를 찾아줘’ 모두 알코올 의존자와 거짓말을 일삼는 주인공 등 믿을 수 없는 화자가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구조를 취하고, 사라진 누군가를 찾으며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공통점으로 평행이론을 완성한다.◆ 평행이론 2. 베스트셀러 원작‘걸 온 더 트레인’과 ‘나를 찾아줘’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는 점에서 두 번째 평행이론이 성립한다. ‘나를 찾아줘’의 원작 소설은 출간

  • '걸 온 더 트레인' 스틸 공개, 열차 속 에밀리 블런트...기대감 고조

    '걸 온 더 트레인' 스틸 공개, 열차 속 에밀리 블런트...기대감 고조

    [텐아시아=김수경 기자]영화 ‘걸 온 더 트레인’ 스틸컷 / 사진제공=CJ E&M‘나를 찾아줘’를 잇는 충격적 미스터리 스릴러 ‘걸 온 더 트레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13일 영화 ‘걸 온 더 트레인'(감독 테이트 테일러) 측은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보도 스틸 10종을 최초 공개했다.‘걸 온 더 트레인’은 통근열차 창 밖으로 보이는 메건의 일상을 관찰하던 알코올 의존자 레이첼이 메건 실종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지목되며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공개된 스틸에는 기억이 사라진 여자 레이첼(에밀리 블런트), 그날 밤 사라진 여자 메건(헤일리 베넷)과 그날을 의심하는 여자 애나(레베카 퍼거슨), 세 여성의 모습이 중심으로 담겨 있다.이혼 후 알코올 의존자로 살아가며 매일 같은 열차 안에서 전에 살던 집 부근을 바라보는 레이첼. 우연히 레이첼의 관찰 대상이 된 메건과 스콧은 완벽해 보이는 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신과 가족 주변을 맴도는 레이첼을 경계하는 애나는 레이첼 전 남편 톰의 현재 아내로, 공개된 스틸 속 아이를 안은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그녀 앞에 펼쳐지고 있는 장면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한다.또 다른 스틸에서는 메건이 실종된 날에 대한 기억이 사라진 레이첼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앞으로 들이닥칠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전말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걸 온 더 트레인’은 3월 개봉 예정이다.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