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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원 작가, 드라마 캐스팅 위해 격투기 데뷔
소재원 작가가 드라마 터널의 주인공을 캐스팅하기에 앞서 격투기 프로선수급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보호 장구가 없는 리얼 격투기 대회를 준비 중이며 소 작가의 트레이닝은 종합격투기 감독이자 선수 출신인 파이터 배우 육진수가 전담하고 있다.소 작가의 격투기 데뷔전은 집필하고 있는 드라마 터널(아이오케이, 스토리티비 공동제작) 때문이다. 주인공이 격투기 선수인데 철저한 검증과 고증을 하기 위해 직접 경기 출전을 선택했다.터널은 돈과 권력을 가진 거대한 집단이 가진 것이라곤 자신을 위해 쓰던 주먹 밖에 없는 남자를 적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액션활극이다.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거대한 집단이 가진 무기가 돈과 권력, 인맥이라면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은 한 남자의 무기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애착과 주먹뿐이라는 설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소재원 작가는 작품을 시작하기 전 철저한 검증과 취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데뷔작인 영화 비스티보이즈 원안 역시 실제로 호스트바에 잠입하여 일한 경험을 가지고 집필했으며 영화 소원도 피해아동과 아동의 아버지를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집필을 진행했었다.영화 터널 역시 붕괴된 사고 현장들을 직접 조사하고 건축 관련 도장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완성한 작품이며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는 임신한 아내와 실제 자신의 아이의 태명이자 이름인 ‘소명’ 이를 모티브로 태중 일기와 육아 일기를 쓰며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개봉한 영화 공기살인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함께 활동하며 생생한 현장을 스케치했던 작품이다.소재원 작가의 스승이자 터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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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뉴스] BTS 지민, 눈부신 트레이닝복 자태···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https://img.hankyung.com/photo/202002/BF.21827360.3.jpg)
[댓글 뉴스] BTS 지민, 눈부신 트레이닝복 자태···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텐아시아=박창기 기자]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휠라 화보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휠라 코리아가 지난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그중 지민은 남다른 트레이닝복 자태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그윽한 눈빛을 내뿜으며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등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방탄소년단 지민이랑 같이 운동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지민이가 입은 트레이닝복, 우리 학교 체육복으로 바꾸고 싶다!” “휠라! 내 취향은 아니지만 지민이가 입었다면 급 호감!” “방탄소년단 지민,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네요!” “지민이랑 운동할 수 있다면 30kg도 뺄 수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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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김도연, 트레이닝·휴식 위해 14일(오늘) 미국行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최유정(왼쪽), 김도연 / 사진제공=판타지오 최유정·김도연이 미국행에 오른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14일 “아이오아이의 전 멤버 최유정과 김도연이 오늘 미국으로 출발한다”며 “두 사람은 이번 미국행을 통해 아티스트 트레이닝 및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유정·김도연은 이번 1차 미국행에서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렌 기랄도(Lauren Giraldo), 핏불(Pitbul),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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