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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열애 의혹 또 터졌다…결혼식 직접 언급, "축가는 내가" ('톡파원')

    전현무, 열애 의혹 또 터졌다…결혼식 직접 언급, "축가는 내가" ('톡파원')

    전현무가 쏟아지는 연애 의혹에 폭탄선언을 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위스 베른과 인도네시아 발리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로 컴백한 가수 이무진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깔끔하게 스타일 변신을 한 전현무를 향해 연애 의혹이 쏟아진다. 그러나 그는 자포자기 폭탄선언을 서슴지 않는다고. 더불어 지난번 컴백에 이어 또 한 번 ‘톡파원 25시’를 찾은 가수 이무진이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프러포즈 송으로 컴백한 만큼, ‘전현무에게 축가 불러줄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그럴 일이 있으시냐”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전현무는 결혼식 축가 가수로 부르고 싶은 사람에 본인을 꼽으며 의외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본격적인 랜선 여행에서는 스위스의 실질적 수도 베른을 만나본다.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었을 정도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도시인 베른에서는 39개의 박물관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의 밤’ 행사에 참여해 고전적 정취를 만끽한다.더불어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 아인슈타인의 생애도 살펴본다. 과학계를 뒤집어놓은 위대한 업적부터 학창 시절 성적표, 의외의 나쁜 남자였던 사생활까지 모두 파헤친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에도 등장하는 스위스의 대표 치즈, 에멘탈 치즈가 생산되는 에멘탈 마을에 치즈 농장을 방문해 전통적 제조 방식에 대해 배워본다. 이어 하루 동안 섬 전체가 사라지는 독특한 축제 ‘녜삐데이’를 즐기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

  • 이찬원도 인정한 트로트 아이돌 상 누구?('톡파원 25시')

    이찬원도 인정한 트로트 아이돌 상 누구?('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세계 곳곳에서 만난 한국의 향기를 만난다.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와 할슈타트, 중국 상하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게스트로는 아나운서 이수빈과 전시해설가 정우철이 함께해 더욱 알찬 설명과 해설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841:1의 경쟁률을 뚫고 공채 시험에 합격한 JTBC 신입 아나운서 이수빈은 롤모델로 전현무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에 다니엘이 이수빈만을 위한 전현무의 전매특허 리액션을 전수해 웃음을 유발한다. 도슨트 계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정우철은 이찬원도 인정한 '트로트 아이돌 상'으로 급부상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 꼽은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먼저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를 거닐며 인스부르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오스트리아 대표 주얼리 브랜드에서 만든 크리스털 월드를 방문한다. 눈부신 보석이 수 놓인 화려한 전시를 감상하던 중 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착용했던 크리스털 화이트 재킷까지 발견하며 남다른 케이팝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고.이어 마을 할슈타트로 자리를 옮긴 톡파원은 7000년 전인 신석기 시대부터 소금을 채굴했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광산과 스키 명소로 알려진 다흐슈타인산의 파이브 핑거스 전망대를 찾아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고스란히 전한다.'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중국의 금융 중심지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랜선 여행이 또 한 번 시선을 끈다. 상하이 임시정부 시절 신년 축하회 사진을 촬영한 영안 백화점과 상하이 임시정부

  • 이찬원, 美 햄버거집에 반했다 "다 가봤는데 여기가 1등"('톡파원25시')

    이찬원, 美 햄버거집에 반했다 "다 가봤는데 여기가 1등"('톡파원25시')

    이찬원이 미국의 한 햄버거집을 극찬했다.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국내에 없는 미국 맛집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일본 니가타현, 중국 베이징과 북아일랜드로 날아갔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수도권 기준 4.1%를 기록했으며 2049 타깃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미국 톡파원이 수많은 체인점으로 맛이 보장된 곳과 오직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미국인이 사랑하는 조식 팬케이크부터 햄버거, 멕시칸 음식, 컵케이크, 슈하스코 한 상을 맛보며 고칼로리 먹방을 이어갔다.그 중 톡파원이 방문한 햄버거집은 이찬원과 이날 게스트인 이시원도 방문했던 곳이었다. 이찬원은 "다 가봤는데 1등이 여기예요"라며 극찬했다. 톡파원은 버거집 메뉴판에 없는 숨겨진 메뉴 3개를 시식한 후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버거를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줬다.'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이 집필된 일본 니가타현을 찾았다. 거대한 협곡 기요쓰쿄 입구 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파노라마 스테이션이 보는 이들의 안구를 정화시켰다. 더불어 톡파원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영감을 얻은 료칸과 헤기 소바 식당을 찾아가는가 하면 온천으로 유명한 마쓰노야마에서 신랑 던지기, 재 바르기 풍습에 엉망이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다음으로 중국 천년 고도 베이징의 이색 스폿을 파헤쳤다. 경산공원은 엄청난 크기뿐만 아니라 인공산이라는 점이 감탄을 자아냈고 중산공원에서는 자녀의 짝을 찾기 위해 프로필을 적어 바닥에 놓아두는 중국만의 특별한 문화 샹친자오에 대해서 알아봤다. 빨대를 꽂아 육즙을 맛보는 만두

  • 홍이삭·전현무, "인사도 안 받아"vs"MC 중립 지킨 것" ('톡파원25시')

    홍이삭·전현무, "인사도 안 받아"vs"MC 중립 지킨 것" ('톡파원25시')

    가수 홍이삭이 방송인 전현무와의 과거 사연을 폭로해 패널의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의 '프랑스와 중국 권력의 화신' 특집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송 초반 게스트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MC들은 홍이삭의 출연을 반기며 '싱어게인3' 우승을 축하했다. MC들은 "3억원의 주인공"이라며 홍이삭을 소개했다. 홍이삭은 "우승할 줄 알았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전혀 몰랐다. 끝까지 몰랐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할 때마다 쏟아부어서, 후회 없이 끝낼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순위가 중요하지 않더라"고도 했다. 이어 홍이식은 "우승 상금 3억원을 어떻게 쓸 예정이냐"는 질문에 "아직 입금되지 않았다. 기다리고 있다. 우선 고마운 사람이 많아 밥을 많이 살 계획"이라고 답했다.MC인 방송인 김숙은 "전현무와는 친분이 있냐. 과거 인연이 있는데"라고 이어 질문했다. 전현무는 과거 홍이삭이 출연한 '슈퍼밴드'의 진행자였다. 이에 전현무는 "그럼, 내가 얼마나 아꼈는지. 이삭이는 내 동생이다"라고 말을 얹었다. 하지만 홍이삭은 "근데 그러기에는"이라고 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홍이삭이 이야기를 잇기도 전에 스튜디오 안에는 아유가 쏟아졌고, 전현무는 해명을 시작했다. 그는 "제가 홍이삭에게 애정이 있지만. 슈퍼밴드는 오디션 프로다. 특정인에게 애정을 주면 안 된다. 중립을 지키려고 한 거다. 감정을 억눌렀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전현무에 대한 홍이삭의 폭로는 멈추지

  • NCT 텐 출격…이찬원, K-유교보이 "왜 다 벗고 계시지?"('톡파원25시')

    NCT 텐 출격…이찬원, K-유교보이 "왜 다 벗고 계시지?"('톡파원25시')

    NCT 텐이 '톡파원 25시'에 출연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NCT에서 솔로로 돌아온 텐이 게스트로 출연해 태국 '끄라비'와 미국 '그랜드 서클' 랜선 여행을 떠난다.이날 오프닝에서 텐이 한국어, 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까지 무려 5개 국어 능통자라는 사실이 소개된다. 이에 자칭타칭 '톡파원 25시' 중국어 능력자 전현무가 텐과 중국어 프리토킹에 나선다. 프리토킹을 하던 중 TMI를 알려달라는 텐의 말에 전현무는 본인만의 은밀한 TMI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본격적으로 태국의 떠오르는 휴양관광지 끄라비가 소개된다. 톡파원이 첫 번째로 향한 곳은 호랑이 동굴 사원이다. 영상을 보던 텐은 자신의 어린 시절 출가 경험을 밝히며 "태국에서 출가의 의미는 결혼 전에는 부모님, 결혼 후에는 아내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것이다"라고 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곧이어 톡파원은 '톡파원 25시' 최초로 네자릿수, 무려 1260개의 계단을 올라 스튜디오를 놀라게 하며 정상에 도착하자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불교 사원의 장엄한 절경을 담아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끄라비의 하이라이트, 섬 투어도 공개된다. 톡파원은 먼저 닭 모양의 바위가 인상적인 스노클링 명소 까이섬에서 스노클링을 즐긴 후 분리된 바다 탈라이왁으로 향해 썰물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백사장의 신비로운 모습을 소개한다. 이찬원은 피서객들을 보며 "왜 다 벗고 계시지"라며 'K-유교 보이'다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섬 투어를 마음껏 즐긴 톡파원은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운 끄라비 해산물 먹방을 선보이고, 야외석에 앉아 화려한 불쇼

  • 정동원 아닌 JD1 출격 "고급 휘발유만 취급"('톡파원25시')

    정동원 아닌 JD1 출격 "고급 휘발유만 취급"('톡파원25시')

    JTBC '톡파원 25시'가 100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신인 AI 아이돌로 변신한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격한다.19일 방송하는 '톡파원 25시' 100회 특집에는 트로트 가수 정동원에서 신인 AI 아이돌로 변신한 'JD1'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100'과 관련된 이탈리아 & 프랑스 투어를 떠난다.이날 오프닝에서 로봇 컨셉의 JD1은 자신의 개발자 정동원과 수익을 나눠 갖는다고 고백한다. 그 돈으로 무얼 하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주유소에서 기름 사 먹는다"라고 대신 대답하며 JD1 몰이에 나선다. 이에 JD1은 "고급 휘발유만 취급한다"며 끝까지 로봇 본연의 모습에 충실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100회 특집을 맞아 특별하게 준비된 랜선 투어는 '100'과 관련된 여행지 투어로, 이탈리아의 '100번' 버스를 타고 로마 필수 관광지부터 수백 년 역사를 가진 노포까지 둘러본다. 톡파원은 1회 때 갔던 트레비 분수에 다시 찾아가 새로운 감회를 느끼며 '톡파원 25시'를 위해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진다.이어 로마 시내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로 유명한 빌라 보르게세 공원, 알베르토가 알려주는 빌라 보르게세의 키스 명소까지 방문하며 풍성함을 더한다. 다음으로는 카푸치노의 어원으로 알려진 '카푸치니 수도회'를 방문하는데, 수도원 내부를 본 출연진들은 수도사 3,700명의 유골로 장식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이어서 톡파원은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에 들러 호박꽃 튀김과 '카치오 에 페페' 파스타도 먹어본다. 과연 5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의 음식은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으로 649년 된 식료품 가게에도

  • 방탄소년단 뷔가 방문한 맛집…전현무, 알고 보니 한소희 팬?('톡파원25시')

    방탄소년단 뷔가 방문한 맛집…전현무, 알고 보니 한소희 팬?('톡파원25시')

    '톡파원 25시'가 일본과 케냐를 야무지게 만끽한다.오는 29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맛집 투어와 첫 번째 케냐 여행이 펼쳐진다. 국내 도입이 시급한 일본의 최고 맛집들을 섭렵하고 케냐의 이색적인 매력을 전한다.일본 톡(TALK)파원은 도쿄 곳곳의 맛집들을 누빈다. 새벽 오픈 런 웨이팅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베이글과 밥 위에 고기와 해산물을 얹은 가이센동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일본 톡파원은 최상의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이센동을 더욱 맛있게 먹는 세 가지 꿀팁도 공개한다.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 아부라소바 맛집도 찾아간다. MC 전현무와 양세찬은 자신들의 취향이 듬뿍 담긴 아부라소바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또한 새로운 나라 케냐로 떠나는 만큼 케냐 톡파원도 첫 등장한다. 출연자들은 케냐 톡파원의 매력 넘치는 나라 소개에 주목하는 가운데 전현무는 그의 비주얼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고. 양세찬은‘톡파원의 닮은 꼴로 배우 한소희를 언급해 모두의 공감을 받는가 하면 "(전현무) 형이 한소희를 좋아하네"라고 몰아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케냐 톡파원은 나이로비만의 교통 수단인 마타투부터 나이로비 전경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는 KICC 건물의 전망대, 아프리카 부족들의 전통이 담긴 공예품이 가득한 마사이 마켓을 돌아본다. 더불어 웅장한 협곡과 버펄로 등의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헬스 게이트 국립공원은 영화 '라이온 킹'의 명장면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관심을 집중시킨다.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케냐의 전통 음

  • 이찬원, 분홍빛 스페인 절경 홀릭('톡파원 25시')

    이찬원, 분홍빛 스페인 절경 홀릭('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스페인과 호주에서 한눈에 반할 만한 여행지를 소개한다.22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페인의 해안 도시 말라가와 서호주의 코럴 코스트로 랜선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스페인 톡(TALK)파원은 해안 도시 말라가의 절경을 만끽한다. 시작부터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하이킹 코스, 왕의 오솔길에 도전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협곡 사이를 잇는 현수교는 보는 이들까지 아찔하게 만든다고.이어 해변가의 바와 레스토랑을 의미하는 치링기토에서 말라가의 대표 음식들을 맛보며 먹방을 펼친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인파가 몰려든 말라가 밤거리의 아름다운 조명 쇼는 황홀함을 선사한다.호주 톡파원은 코럴 코스트 로드 트립을 즐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은 스폿들을 방문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란셀린 사구의 모래 언덕을 가로지르며 스피디한 액티비티들을 즐기기는 물론 수천 개의 암석들이 반겨주는 사막을 둘러보는 것.더불어 MC들과 출연진들이 감탄한 헛 라군의 분홍빛 호수도 만날 수 있다. 호수의 색깔에 숨겨진 신기한 비밀이 궁금증을 유발한다.게스트로 출연하는 츄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MC 김숙이 호주의 매력에 푹 빠져 호주 여행을 제안하자 츄가 엉뚱한 말로 거절하기 때문. 과연 츄는 김숙에게 어떤 답변을 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요르단 페트라 절경에 환호성('톡파원25시')

    이찬원, 요르단 페트라 절경에 환호성('톡파원25시')

    가수 이찬원이 환호성을 터트린다.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요르단의 고대 유적들을 살펴보고 프랑스 파리에서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흔적을 찾는다.출장 톡(TALK)파원 알파고는 요르단의 수도 암만의 풍경을 만끽한다. 2세기경에 건축된 헤라클레스 신전과 대규모 원형 극장인 로마 극장에서 로마 제국의 흔적을 살펴본다. 더불어 중동지역의 전통 디저트와 요르단 전통 음식 먹방을 펼쳐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이어 톡파원은 요르단의 대표 여행지 페트라에서 신비로운 경관을 담는다. 거대한 사암으로 둘러싸여 비현실적인 절경이 펼쳐지자 MC 이찬원은 환호성을 쏟아내는가 하면 MC 전현무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장소로 꼽았다는 후문. 무엇보다 좁은 협곡 끝에는 약 12층 높이에 달하는 장밋빛 사암으로 지어진 유적이 완벽히 보존돼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프랑스 톡파원은 세계적인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작품들을 조명한다. 에펠 인도교는 물론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봉 마르쉐 백화점도 구스타브 에펠의 건축물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파리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에펠탑에서는 건설 당시 흉물로 비난받던 과거를 뒤로 하고 굳건한 관광지로 자리 잡게 된 이유를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에펠탑 2층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을 방문해 다양한 코스 요리도 즐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찬원 발언에 스튜디오 술렁…"최근 경기도 연천서 데이트"('톡파원25시')

    이찬원 발언에 스튜디오 술렁…"최근 경기도 연천서 데이트"('톡파원25시')

    가수 이찬원이 최근에 경기도 연천에서 데이트했다고 밝힌다.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의 데이트 코스를 찾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일본 도쿄로 떠난다. 특히 걸그룹 하이키의 멤버 휘서와 프랑스 출신 로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풍성함을 더한다.세계의 데이트 코스를 소개하기에 앞서 MC들은 마지막 데이트에 대한 진실 토크에 돌입한다. 양세찬은 한 방송 촬영에서 배우 전소민과 한 데이트를 꼽고 김숙 역시 방송에서 가상 남편 윤정수와의 데이트를 떠올리는 가운데, 이찬원은 최근에 경기도 연천에서 데이트했다고 밝혀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 과연 이찬원의 데이트 상대는 누구였을까.본격적으로 아랍에미리트 톡(TALK)파원은 커플 관광객을 겨냥한 데이트 코스를 공개한다. 톡파원이 도심을 벗어나 도착한 사막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하트 호수가 펼쳐진다. 그뿐만 아니라 곳곳에 하트 포토존이 배치돼 어디서든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또한 톡파원 앞에 바깥부터 내부까지 화려한 핑크색으로 뒤덮인 리무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무진을 타고 다다른 프라이빗 비치 다이닝에서는 로맨틱한 식사를 만끽하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일본 톡파원은 신선한 이색 데이트 코스를 선보인다. 평범한 듯 보이는 식당에 난데없이 정장을 입은 한 남성이 방으로 들어와 마술쇼를 펼치고 잊지 못할 이벤트도 진행하며 감동을 선사한다고.이어 도쿄 도심 속에서 특별한 데이트의 끝판왕에 도전한다. 톡파원은 에도가와구 강에서 카약을 타고 친구와 함께 노를 저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는가 하면 하트 풍선이 가득 장식된 리무

  • [종합] 전현무, 찐 팬심 "'코리안 좀비' 정찬성, 다시 나올 수 없는 히어로"(톡파원 25시)

    [종합] 전현무, 찐 팬심 "'코리안 좀비' 정찬성, 다시 나올 수 없는 히어로"(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다채로운 랜선 여행과 새해맞이 게임으로 2024년을 기운차게 열었다.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이소룡 투어와 청룡 탈출 게임을 진행했다. 더불어 알바니아와 브루나이 랜선 여행으로 각 나라의 신선한 문화들을 전했다.미국 톡(TALK)파원은 용띠 액션 스타인 이소룡의 흔적을 찾아 샌프란시스코와 LA로 떠났다. 톡파원은 이소룡의 출생지인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 곳곳에 그려진 이소룡 벽화부터 중국계 미국인의 기록을 보관하는 중국 역사학회 박물관까지 소개했다.특히 중국 역사학회 박물관에는 이소룡 사망 50주기 특별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한 체험형 전시가 눈길을 끌었다. 영화 '정무문' 속의 이소룡처럼 방문객들도 염원을 적은 송판을 부수도록 한 것. 톡파원 역시 이소룡이 된 듯 자신의 염원을 담아 송판을 부러뜨렸다.다음으로 일일 알바니아 톡파원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관광지들에 방문, 과거 독재 체제 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벙커가 약 75만 개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중 박물관으로 재탄생시킨 벙크 아트에는 국민 도청을 일삼았던 정부를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정치범을 사형할 때 사용한 구조물의 일부도 볼 수 있었다.또한 출장 톡파원 알파고는 세계 대표 산유국인 브루나이의 휘황찬란한 황금 돔을 담았다.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의 거대한 돔에는 약 28톤의 금을, 자메 아스르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의 29개나 되는 돔에는 24k의 순금을 총 25톤가량 사용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이와 함께 '청룡 탈출 게임' 코너에서는 MC 김숙 팀 대 MC 전현무 팀으로 나눠 미공개 영상을 보며 퀴즈를 풀고 노래방 점수

  • 이찬원 깜짝, 알바니아 파노라마 뷰 극찬('톡파원25시')

    이찬원 깜짝, 알바니아 파노라마 뷰 극찬('톡파원25시')

    가수 이찬원이 파노라마 뷰를 보고 극찬한다.1월 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알바니아, 브루나이 랜선 여행과 신년맞이 특별 게임 코너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게임에 진심인 출연진들은 푸짐한 상품에 경쟁심을 불태워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청룡 탈출 게임 코너에서는 출연진들이 홍콩,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탈리아 등 그동안 방송에 나가지 않은 미공개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힌다. 출연진들은 기상천외한 오답들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역전 찬스 게임도 진행해 MC 양세찬이 에일리의 노래를 중독성 강한 창법으로 불러 이목을 집중시킨다.일일 알바니아 톡(TALK)파원은 수도 티라나와 근교 지로카스터르를 만끽한다. 티라나에서는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장소들을 방문, 수 세기 동안 침략과 점령에 맞선 알바니아인들의 모습과 독재 시절의 아픔을 고스란히 재현한 공간들이 놀라움을 안긴다.반면에 지로카스터르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전한다. MC 이찬원은 막힘없는 파노라마 뷰가 펼쳐지자 "지금까지 이렇게 뻥 뚫린 전망대가 있었나?"라며 극찬한다고.브루나이 톡파원은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관광지들을 소개한다. 공원에 있는 거대한 액자 너머로 모스크가 담겨 한 폭의 그림 같은 광경을 이루는가 하면 또 다른 모스크에서는 황금빛을 띠는 29개의 돔으로 장관을 이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이어 세계 최대의 수상 가옥 마을인 캄퐁 에이어를 찾는다. 캄퐁 에이어는 수상 가옥 마을에 대한 편견과 달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해 흥미로운 호기심을 돋운다.강민경 텐

  • 이찬원 "'톡파원 25시' 위해 3시간 이상 공부…초심 잃지 않으려 노력"[인터뷰]

    이찬원 "'톡파원 25시' 위해 3시간 이상 공부…초심 잃지 않으려 노력"[인터뷰]

    JTBC '톡파원 25시' 제작진과 출연진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최애 톡(TALK)파원 여행지를 꼽았다.21일 JTBC '톡파원 25시' 측은 홍상훈 PD와 출연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해 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JTBC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톡파원 25시'가 순항 고도에 이르렀다. '톡파원 25시'는 팬데믹으로 국경이 닫혔던 시절, 세계 각국 톡(TALK)파원들이 직접 실어 나른 생생한 영상으로 해외 소식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줬다.현재는 미국·이탈리아·일본·중국 등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관광지부터 바티칸 시국·튀니지·룩셈부르크·과테말라 등 방송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이색 여행지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기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그간 '톡파원 25시'가 소개한 여행지는 총 70개 국가, 305개 도시에 달할 정도로 다양하다.다사다난했던 지난 2년을 정리하며 연출자 홍상훈 PD와 4MC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에서 만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꼽았다. 다음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거나 랜선 여행을 만끽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해 '톡파원 25시' 팀의 추천 회차를 소개한다.우선 홍상훈 PD는 지난 2년을 소회를 밝히며 "무엇보다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등 1회에 나온 모든 나라들이 떠오른다. 첫 녹화를 준비하면서 아무래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톡(TALK)파원들이 찍어 보내준 영상만으로 방송을 채울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기우였다. 정성 들여 촬영해주신 영상이 풍성해서 놀라웠다. 그리고 스튜디오 녹화를 시작하니 출연진 역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사이처럼 VCR 토크를 이끌어

  • 이찬원 "전현무 형과 절대 미술관 안 가" 다짐('톡파원25시')

    이찬원 "전현무 형과 절대 미술관 안 가" 다짐('톡파원25시')

    '톡파원 25시'가 고품격 미술 투어로 유익한 시간을 선사한다.1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계적인 화가 렘브란트와 샤갈의 흔적을 찾아 네덜란드와 프랑스로 떠난다. 스튜디오에는 도슨트 이창용 강사가 출연해 미술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네덜란드 톡(TALK)파원은 렘브란트의 대표작이 있는 라익스 뮤지엄을 시작으로 그가 미술을 배운 라틴 학교, 약 20년간 거주했던 집인 렘브란트 하우스를 방문한다. 전반적인 렘브란트의 생애를 돌아보며 작품에 담긴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 방출을 예고했다.그중 렘브란트의 팬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라틴 학교에서는 1층 창문에 얼굴을 대고 있으면 렘브란트가 그려주는(?) 초상화를 확인할 수 있다고. 과연 그림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프랑스 톡파원은 샤갈의 자취를 따라 웅장한 크기의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로 향한다. 샤갈이 홀로 넓은 오페라 홀의 천장을 가득 채우기 위해 무려 1년 8개월 동안 공들인 작품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무엇보다 샤갈의 작품으로 몰입형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아뜰리에 데 뤼미에르를 둘러보는 가운데 MC 전현무가 자신만의 엉뚱한 작품 해석을 밝힌다. 이를 들은 MC 이찬원은 "만약 나중에 미술관 갈 기회 있으면 이 형이랑 절대 가지 않아야지"라고 다짐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관상 보는 태항호 "이찬원, 전략가 관상"('톡파원25시')

    관상 보는 태항호 "이찬원, 전략가 관상"('톡파원25시')

    '톡파원 25시'가 아돌프 히틀러의 인생을 뒤흔든 시발점을 공개한다. 오는 12월 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기의 라이벌로 불리는 아돌프 히틀러와 윈스턴 처칠의 자취를 찾아 다크 투어를 떠난다. 배우 태항호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독일 톡(TALK)'파원은 나치당이 탄생한 도시 뮌헨부터 나치 성장이 이뤄진 뉘른베르크까지 돌아본다. 그중에서도 뮌헨 오데온 광장의 펠트헤른할레는 아돌프 히틀러의 인생을 바꾼 중요한 장소라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이 깃들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뉘른베르크에서는 아돌프 히틀러가 세력을 키운 나치 전당 대회 장소부터 나치 독일의 잔학성을 볼 수 있는 다하우 강제 수용소, 그들의 최후가 기록된 전범 재판소를 둘러본다. 무엇보다 수용소 수감자들이 생활했던 막사와 화장실 등 처참한 환경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MC 이찬원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반면에 영국 톡파원은 영국의 위대한 지도자로 꼽히는 윈스턴 처칠을 조명한다. 윈스턴 처칠이 태어난 블레넘 궁전에는 그가 갓난아이 시절 입은 옷과 5살 때 자른 머리카락도 보존되어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고. 이어 윈스턴 처칠이 제2차 세계 대전 전시 내각을 이끌었던 공간, 처칠 워 룸에 방문한다. 내부에는 회의하던 내각 전쟁실과 공습을 피하기 위해 숨던 지하 공간, 윈스턴 처칠의 개인 화장실도 생생하게 재현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항호가 관상을 볼 수 있게 된 사연을 밝히며 흥미를 높인다. 이에 이찬원이 자신의 관상을 봐줄 수 있는지 묻자 태항호는 전략가 관상이라고 답변, 과연 어떤 해석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