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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현주엽→이대호, 한우 34인분 102만 원치 먹었다…먹방 폭발('토밥')

    [종합] 현주엽→이대호, 한우 34인분 102만 원치 먹었다…먹방 폭발('토밥')

    NEW 토밥즈 현주엽, 히밥, 박광재, 이대호가 종로를 먹방으로 폭발시켰다.10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오랜 역사와 맛을 간직한 종로의 노포 맛집 탐방에 나섰다.토밥즈의 설날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 종로의 3味(미) 첫 번째 메뉴는 바로 보드라운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일품인 서울의 로컬 푸드 닭 한 마리. 멤버들은 1인 1닭은 물론 칼국수와 죽까지 야무지게 먹은 뒤 특별한 비법이 깃든 육회를 먹기 위해 이동했다.두 번째 맛집은 도가니살 육회집으로 68년 전통을 담은 비법 소금 양념장으로 숙성해 그 감칠맛과 식감이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을 탔다고. 일반적인 육회는 홍두깨살이나 우둔살을 사용하지만, 해당 식당은 비법 양념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도가닛살을 찾아내 최상의 식감을 선사했다.흰 쌀밥과 육회의 조합에 푹 빠진 멤버들은 육회, 육사시미, 육회 탕탕이, 육회 비빔밥, 등 총 20인분을 가볍게(?) 해치운 뒤 대망의 마지막 식사를 즐기기 위해 이동했다. 종로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절할 수 없는 맛, 육즙으로 꽉 찬 1++ No.9 한우구이.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키며 맛을 고수하고 있는 해당 식당은 주문과 즉시 칼끝으로 명품 마블링을 완성했다.사장님의 손맛이 깃든 섬세한 정형으로 부위마다 다른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한우의 육즙에 멤버들은 넋을 놓고 식사를 즐겼다. 제비추리를 굽고 시식함과 동시에 토시살을 추가 주문한 토밥즈. 급기야 그들의 먹는 속도를 사장님이 따라가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무런 양념이 없어도 그 자체만으

  • 박나래, 토밥즈 합류 1회 만에 '살크업'…"3.5kg쪄, 현주엽은 4.7kg↑"('토밥좋아')

    박나래, 토밥즈 합류 1회 만에 '살크업'…"3.5kg쪄, 현주엽은 4.7kg↑"('토밥좋아')

    '토밥즈' 멤버들이 단체로 살크업 소식을 전하며 숙연해졌다. 지난 2일(토)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현주엽, 김숙, 그리고 박나래, 히밥 4인 체재로 개편된 이후 단체로 살이 찐 토밥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경상남도 김해를 방문해 이영식PD가 선정한 세 가지 음식을 맛봤다. 40년 물회 외길 인생, 장인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포항식 한치 물회부터, 세계 3대 돼지 '듀록'으로 만든 숙성 삼겹살 그리고 맑은 육수가 일품인 돼지갈비 김치찌개까지. 대식가 두 명, 미식가 두 명으로 멤버 구성이 바뀐 이후 토밥즈 멤버들은 환상적인 궁합을 선사하며 모든 먹방 정류장에서 전원이 하차하고 있다. 토밥즈의 미니마우스 자매 김숙, 박나래는 천상계 대식가 현주엽, 히밥에 비해 먹는 양이 많지 않지만 두 사람보다 풍부한 음식 지식과 음식을 향한 순수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데. 김숙과 박나래는 '토밥' 합류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물회를 배불리 먹은 뒤 숙성삼겹살과 훈제 폭립을 맛보기 위해 이동한다. 세계 3대 돼지로 유명한 듀록을 168시간 숙성한 이곳의 삼겹살은 향기와 육즙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거나하게 고기에 취한 박나래는 나른해진 눈을 미처 뜨지 못한 채 "내 배가 듀록 그 자체다"라며 "진짜로 토밥 촬영하고 오면 정확하게 3kg이 찐다"고 고백했다.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히밥은 휴대폰을 꺼내며 "이 대화가 정말 웃겼다"라며 토밥즈 단체 채팅방을 공개했다. 히밥이 공개한 채팅방 속 멤버들은 토밥을 촬영하고 난 뒤 몸무게 변화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펼치고 있었다. 김숙은 "배불러서 잠이 안 왔어"라며

  • [종합] 박명수, 역시 천상 개그맨…김종민도 공감한 웃음 폭탄 얼굴('토밥좋아')

    [종합] 박명수, 역시 천상 개그맨…김종민도 공감한 웃음 폭탄 얼굴('토밥좋아')

    개그맨 박명수가 얼굴 하나만으로 담양의 웃음 전도사가 됐다.지난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45회에서 전남 담양의 13첩 남도밥상에 이어 크레페 맛집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주문받기 위해 등장한 사장을 박수로 맞이하며 "미인이시다"고 칭찬했다. 반면 사장은 박명수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리며 진정하지 못했다. 이를 본 김종민은 "얼굴이 재미있으시죠"라고 공감했다.박명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담양에서 어떻게 크레페를 만드실 생각을 하셨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사장님은 여전히 웃음을 거두지 못하며 박명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결국 현주엽은 "사장님이 명수 형을 보고 웃겨서 다른 걸 못 하신다"고 말했고, 노사연은 "명수 얼굴 처음 보면 가끔 웃긴다"며 박명수를 당황하게 하는 설명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박명수는 화답하듯 복숭아 요거트 크레페 맛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면서 "내가 여태까지 먹어본 디저트 중에 1등이다. 프랑스는 안 가봤지만 진정 여기가 프랑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히밥은 이영식 PD도 말을 멈추게 하는 논스톱 먹방을 선보였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멤버들은 굴비 정식 맛집에서 굴비구이와 댓잎 물에 밥을 말아 맛있게 먹었다. 특히 굴비를 처음 먹는 히밥은 수저를 멈추지 않고 먹방에 과몰입했다.이를 본 노사연은 "너 이제 굴비가 되겠다"며 어느덧 굴비와 하나가 된 히밥을 보며 미소 지었다. 현주엽 또한 "굴비 안 먹어본 거 맞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식 PD는 "음식을 먹어보고 식당을 섭외하기

  • [공식] 이진혁, '토요일은 밥이 좋아' 출연 확정…피자 2판도 거뜬한 대식가

    [공식] 이진혁, '토요일은 밥이 좋아' 출연 확정…피자 2판도 거뜬한 대식가

    가수 이진혁이 진정한 먹방의 새로운 일인자를 노린다.이진혁은 티캐스트 E채널의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 합류한다. 먹방 예능의 시초격인 '맛있는 녀석들'을 제작한 이영식 PD의 새 프로그램이다.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다.이진혁은 체중 관리에 예민한 아이돌 멤버인데도 홀로 피자 패밀리 사이즈 2판을 먹을 만큼 반전의 대식가로 유명하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인 그가 보여줄 아이돌 먹방에 기대가 모인다.타고난 대식가 신기루도 '토밥좋아' 멤버로 나선다. 데뷔 17년 차인 신기루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역주행의 아이콘'이다. 최근 각종 예능, 유튜브, 팟캐스트를 넘나들며 꾸밈없는 입담으로 급부상 중이다. 평소 대식가로도 유명한 신기루는 '토밥좋아'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이영식 PD는 "이진혁은 정말 끊임없이 먹는다. 가장 나중에 숟가락 내려놓는 타입"이라며 "신기루는 확실한 먹방 철학이 있고, 삶의 가치관도 먹는 것과 연관이 깊어 보인다. 그의 먹방에는 김준현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 모두 기대되는 먹방 스타"라고 설명했다.한편 '토밥좋아'는 내달 첫 방송 예정이다. 제작진은 박명수, 히밥, 신기루, 이진혁에 이은 마지막 멤버를 추후 공개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