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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개봉 D-3 '외계+인' 1부, 류준열→김우빈·김태리 힘…예매율 '1위'

    [공식] 개봉 D-3 '외계+인' 1부, 류준열→김우빈·김태리 힘…예매율 '1위'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가 개봉 3일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1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22.5%, 예매 관객 수 6만 7819명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이는 '탑건: 매버릭', '토르: 러브 앤 썬더', '미니언즈2' 등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1위를 차지, '범죄도시2'를 잇는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외계+인' 1부의 예매율은 2017년 최고 흥행작이자 전 국민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영화 '택시운전사'의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량인 3만 6937장을 뛰어넘는 기록이다.그뿐만 아니라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량'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5만 2676장, 2017년 개봉해 1441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작 3위에 등극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6만 4541장, 2015년 개봉해 1270만 흥행 기록을 세운 최동훈 감독의 전작인 '암살'의 개봉 이틀 전 예매량인 3만 3107장 또한 훌쩍 넘었다.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입소문→4DX의 힘…'토르4' 끌어내린 이유[TEN스타필드]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입소문→4DX의 힘…'토르4' 끌어내린 이유[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이 생각보다 힘을 못 쓰고 있다. 대신 외화인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이 '토르: 러브 앤 썬더(이하 토르 4)'에게 6일간 내어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토르 4'는 개봉 후 6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입소문을 탄 '탑건'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토르 4'의 스크린 공세에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탑건'의 뒷심은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탑건: 매버릭'은 지난 12일 8만 9615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84만 3956명을 기록했다. '토르 4(8만 5285명, 누적 195만 3179명)' 일일 관객 수와 차이는 4330명. 그 전날인 11일 일일 관객 수 차이는 2443명이었다.'탑건'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탑건'의 개봉 첫 주부터 셋째 주 성적은 어땠을까. '탑건'은 개봉 첫 주 1975개의 스크린 수를 확보했다. 상영 횟수는 4만 4323회. 이어 둘째 주에는 '헤어질 결심'과 경쟁하며 스크린 수가 1735개로 줄었다. 하지만 상영 횟수는 4만 8060회로 첫 주보다 늘어났다.입소문을 탄 '탑건'이지만 개봉 셋째 주에는 스크린 수(1495개)가 또다시 줄었다. 이번엔 디즈니 마블 영화 '토르 4'가 등장했기 때문. '탑건'과 경쟁 중인 '토르 4'는 개봉 첫 주 2143개의 스크린 수를 확보했고, 5만 1513회가 상영됐다. 상영 횟수별 관객 수는 34.2명이었다.'토르 4'의 공습에

  • [공식] '토르: 러브 앤 썬더', 북미 제외 흥행 수익 1위…6일 연속 정상

    [공식] '토르: 러브 앤 썬더', 북미 제외 흥행 수익 1위…6일 연속 정상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글로벌 흥행 수익 3억 달러(한화 3926억 원)를 돌파한 가운데, 한국에서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12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 주 글로벌 흥행수익 3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북미를 제외한 인터내셔널 기록에 따르면 한국이 흥행 수익 1위 국가에 등극했다.이 같은 기록은 앞서 북미 제외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를 한국이 차지했던 마블의 '블랙 팬서', '블랙 위도우', '이터널스'의 괄목할 만한 전적 그리고 국내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신드롬을 통해 드러났던 한국 팬들의 놀라운 사랑을 떠오르게 한다.또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개봉 이후 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1일 10만 3059명을 불러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186만 7936명을 기록했다.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첫 주말 1위…누적 176만 명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첫 주말 1위…누적 176만 명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 주말 176만 명을 불러 모았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지난 주말(7월 8일~7월 10일) 동안 총 118만 45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토르: 러브 앤 썬더'의 누적 관객 수는 176만 4928명을 기록이다. 이로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이는 엔데믹과 함께 지난 6월 개봉했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탑건: 매버릭'의 동시기 관객 수보다 월등히 높은 기록이다.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무비차트TEN] '탑건' 400만 돌파→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토르'

    [무비차트TEN] '탑건' 400만 돌파→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토르'

    톰 크루즈의 '탑건:매버릭'('탑건')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탑건'은 현재 극장 상영작 중, 가장 높은 입소문을 기록하며 호평 지수마저 마하 10에 이른다. CGV골든에그지수는 개봉 15일간 굳건히 99%를 유지하고 있으며, 롯데시네마는 9.8, 메가박스 9.7, 네이버는 9.6으로 역대급의 수치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기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탑건'이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기록했다.영화 '탑건'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2위는 '토르:러브 앤 썬더'('토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3위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다.'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4위는 '마녀2'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뒤이어 '범죄도시2' '버즈 라이트이어' '브로커' '쥬라기월드:도미니언' '극장판 윌벤져

  • '토르: 러브 앤 썬더', 이틀 연속 1위…MZ 세대 취향 저격+오감 만족

    '토르: 러브 앤 썬더', 이틀 연속 1위…MZ 세대 취향 저격+오감 만족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토르: 러브 앤 썬더'는 19만 6523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 431명을 기록했다.실시간 예매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러브 앤 썬더'는 오전 8시 30분 기준 36만 6138명이 예매한 상황. 예매율은 56.2%다.또한 극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특수포맷 관람으로 시네마틱 스펙터클에 대한 추천도 쏟아진다.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환상의 비주얼과 경쾌한 음악, 역대급 스케일과 액션 등의 극대화된 엔터테이닝 요소들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하게 하고 있다.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첫날 38만…박스오피스 1위

    [공식]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첫날 38만…박스오피스 1위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7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38만 2202명을 불러 모았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또한 이날 오전 9시 기준, '탑건: 매버릭'과 '헤어질 결심' 등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다.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블 '토르 4' vs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韓 텐트폴 개봉 전 '패권' 경쟁[TEN스타필드]

    마블 '토르 4' vs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韓 텐트폴 개봉 전 '패권' 경쟁[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마동석 기획, 제작, 출연 영화 '범죄도시2'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았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이 입소문을 타며 개봉 3주차에도 이례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탑건: 매버릭', 박찬욱 감독 신작 '헤어질 결심', '범죄도시2'가 박스오피스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한 가운데,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이하 토르 4)'가 개봉했다.'토르 4'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디즈니 마블 시리즈다.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 명)의 사전 예매량은 개봉 당일 기준 75만 장이었다. 두 달 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588만 명)의 사전 예매량은 103만 장을 기록했다. 반면 '토르 4'의 사전 예매량은 46만 장.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셈.사전 예매량 40만장 돌파 시점 역시 세 작품을 놓고 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6일 전으로 가장 빨랐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이

  • [공식] 개봉 D-1 '토르: 러브 앤 썬더', 사전 예매량 34만장 돌파

    [공식] 개봉 D-1 '토르: 러브 앤 썬더', 사전 예매량 34만장 돌파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하루를 앞둔 가운데, 사전 예매량 34만 장을 넘어섰다.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오전 9시 기준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사전 예매량 34만 8721장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키워드를 공개했다.'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토르: 러브 앤 썬더'의  첫 번째 엔터테이닝 키워드는 케미버스터이다. MCU에서 10년의 시간 동안 8편의 영화에 출연한 토르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호흡을 맞추며 갓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함께 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토르의 자아찾기 여정을 지켜본다. 이들은 특유의 유쾌한 티키타카 유머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토르를 중심으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와의 커플 케미, 코르그와의 절친 케미, 한 팀이 된 발키리와의 액션 케미 등으로 환상적인 케미를 완성시켰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케미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를 들려준다.두 번째 엔터테이닝 키워드는 독보적 비주얼의 탄생이다. 5년 만에 돌아온 천둥의 신 토르의 80년대 로큰롤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 화제다.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있는 강력한 히어로의 모습에 긴 머리와 붉은 가죽조끼로 토르만의

  • [무비가이드] 특급 트레이닝 받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컴백…뱀파이어 이주연

    [무비가이드] 특급 트레이닝 받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컴백…뱀파이어 이주연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입소문을 탄 가운데,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한다. 이어 '불멸의 여신', '워헌트'도 같은날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탑건: 매버릭'과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마블 민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영화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찬 베일개봉 7월 6일'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나탈리 포트만이 NEW 히어로로 MCU에 복귀한다. '배트맨'의 크리스찬 베일도 MCU에 처음 합류한다.불멸의 여신감독 김홍익출연 재희 왕지원 이주연개봉 7월 7일'불멸의 여신'은 불멸의 상징인 뱀파이어가 VIDS(뱀파이어 후천적 면역 결핍증)에 걸려 늙는다는 주제로,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왕지원 분)와 그녀를 찾는 미모의 톱스타 뱀파이어 수정(이주연 분), 천재 영화감독(재희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배우 재희, 왕지원, 이주연 등이 출연한다. 앞서 웹드라마 8부작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워헌트감독 모로 보렐리출연 미키 루크 잭슨 라스본 로버트 네퍼개봉 7월 7일'워헌트'는 2차 대전 중 일급 기밀 미션으로 독일 숲에 들어간 미군 분대원들이 초자연적이고

  • [종합]크리스 헴스워스에 '나탈리 포트만'을 더했다…더 강력해진 '토르'

    [종합]크리스 헴스워스에 '나탈리 포트만'을 더했다…더 강력해진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또 한 번 뭉쳤다.27일 오후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크리스 헴스워스는 "다시 한번 토르 역할 맡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감독님과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되어 즐거웠던 경험이었다"고 밝혔다.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은 "마블과 협업하는 것을 안 할 이유가 없다"며 "스토리 자체가 너무나 재밌기 때문에 즐겁게 작업했다"고 언급했다.이들은 나탈리 포트만과 크리스찬 베일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마이티 토르로 변신한 나탈리 포트만에 대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 꼭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며 "그가 MCU에 컴백한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전의 모습을 반복하기보다는 나탈리 포트만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코믹스의 설정을 가져왔다. 묠니르를 가진 마이티 토르로 보이길 바랐다"며 "좀 더 재미를 가져가고 새로운 모습의 나탈리 포트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또 신 도살자 고르 역의 크리스찬 베일에 대해서는 "그가 맡은 빌런은 동정심을 가진 빌런이다. 옳지 않은 방법이지만 신들이 인간을 제대로 돌보지 않기 때문에 등장하는 인물"이라며 "영화를 보면 크리스찬 베일의 고르가 이해될 것"이라고 귀띔했다.두 사람은 한국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크리스 헴스워스는 "여러분 덕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타이

  • '토르4' 감독 "꼭 작업 하고 싶었던 나탈리 포트만, MCU 컴백에 흥분 못 감춰"

    '토르4' 감독 "꼭 작업 하고 싶었던 나탈리 포트만, MCU 컴백에 흥분 못 감춰"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27일 오후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마이티 토르로 변신한 나탈리 포트만에 대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 꼭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며 "그가 MCU에 컴백한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전의 모습을 반복하기 보다는 나탈리 포트만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코믹스의 설정을 가져왔다. 묠니르를 가진 마이티 토르로 보이길 바랐다"며 "좀 더 재미를 가져가고 새로운 모습의 나탈리 포트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내달 6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크리스 헴스워스 "또 맡게 된 '토르' 역할, 감사하고 영광스러워"

    크리스 헴스워스 "또 맡게 된 '토르' 역할, 감사하고 영광스러워"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개봉 소감을 전했다.27일 오후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크리스 헴스워스는 "다시 한번 토르 역할 맡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감독님과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되어 즐거웠던 경험이었다"고 밝혔다.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은 "마블과 협업하는 것을 안 할 이유가 없다"며 "스토리 자체가 너무나 재밌기 때문에 즐겁게 작업했다"고 언급했다.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내달 6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트와이스 지효, 토르 여자친구 됐다…묠니르 들고 위풍당당[화보]

    트와이스 지효, 토르 여자친구 됐다…묠니르 들고 위풍당당[화보]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마이티 토르로 변신했다.24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와 트와이스 지효가 함께한 마블의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를 오마주한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는 화려하고 트렌디한 코스믹 배경 속 "AWESOME HERO"라는 카피와 함께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트와이스 지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강인한 매력이 느껴지는 의상과 헤드 피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특히 마이티 토르의 상징인 묠니르를 들고 위풍당당한 포스를 드러내는 지효는 천둥의 선택을 받은 마이티 토르의 압도적 힘과 존재감을 연상케 한다."MCU 히어로 중 토르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지효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대해 "내 안의 모든 자신감과 당당함을 다 끌어올려 꺼내 봤다. 마이티 토르만의 강인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나만의 해석을 더해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6일 개봉한다.마이티 토르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제인이 천둥의 선택을 받아 거듭난 캐릭터.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통해 처음 등장할 새로운 히어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나탈리 포트만, MCU 컴백 "인생 처음으로 강해진 느낌"('토르: 러브 앤 썬더')

    나탈리 포트만, MCU 컴백 "인생 처음으로 강해진 느낌"('토르: 러브 앤 썬더')

    나탈리 포트만이 완벽 변신으로 탄생한 히어로 '마이티 토르'의 등장을 알렸다.10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토르: 러브 앤 썬더' 속 나탈리 포트만의 스틸을 공개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나탈리 포트만이 극 중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로 컴백한다. 앞서 그는 '토르: 천둥의 신'에서 과학자 제인 역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어 '토르: 다크 월드'에서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제인이 천둥의 능력을 갖춘 강력한 히어로 마이티 토르의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최근 MCU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제인이 그동안 겪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에 연인 사이였던 토르와 제인이 다시 만나 펼쳐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마이티 토르는 토르의 상징이자 강력한 무기인 묠니르도 휘두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레옹'으로 데뷔, '스타워즈' 시리즈 및 '브이 포 벤데타', '블랙 스완'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받은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나탈리 포트만은 변신의 귀재로도 불린다.그런 그가 처음 도전하는 슈퍼 히어로 캐릭터인 마이티 토르를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