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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임윤아♥이준호, 설레는 합동 무대→조수미, ‘Champions’ 등판('가요대제전')

    [종합] 임윤아♥이준호, 설레는 합동 무대→조수미, ‘Champions’ 등판('가요대제전')

    올 한 해를 사랑으로 물들였던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축제가 2022년의 끝 페이지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웠다. 어제(12월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부 4.0%, 2부 4.1%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2.5%, 2부 2.7%를 기록, 1부의 경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순정’ 무대가 펼쳐진 때로 5.6%까지 상승했다. MC 이준호, 임윤아의 로맨틱한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꾸며진 K팝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방송 3사 연말 가요제 중 ‘2022 MBC 가요대제전’에만 출연하는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 윤종신을 포함, 약 37개 팀이 총출동,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한 축제를 완성한 것. 특히 지난해에 이어 다시 만난 MC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이준호, 임윤아의 설렘 가득한 합동 무대에 이어 장성규도 코요태, CLASS:y(클라씨)와 컬래버레이션을 이루는 한편, 영탁의 무대에 피처링까지 나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022년에 이어 2023년을 빛낼 신예의 무대도 흐뭇함을 자아냈다. 명불허전 괴물 신인 IVE는 소녀시대의 ‘Lion Heart’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CLASS:y와 TEPEST, 케플러(Kep1er)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귀여운 합동 무대로 앞으로 계속될 신예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와 함께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아티스트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