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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한가인, 안 씻더니 결국…위생 논란 터졌다 "내 자신 너무 더러워" ('텐트밖')

    [종합] 한가인, 안 씻더니 결국…위생 논란 터졌다 "내 자신 너무 더러워" ('텐트밖')

    배우 한가인이 위생 상태에 대해 고백했다. 14일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하는 4인방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5시간 내내 내리쬐는 태양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몽블랑 백패킹을 마쳤다. 이후 몽블랑 온천으로 향하던 중 한가인은 "새 사람이 되고 싶다. 깨끗하게"라며 씻고 싶은 욕구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너무 더러워 내 자신이 진짜. 진짜 오늘은 한계에 다다랐다. 너무 더럽다"라고 더이상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미란 역시 "나는 참을 만큼 참았어"라며 위생 상태에 대해 털어놓기도. 이후 온천에 도착한 멤버들은 "허물 벗으러 가자"며 배낭 대신 목욕 가방을 메고 온천으로 향했다. 온천에 입성한 멤버들은 백패킹으로 쌓인 먼지와 피로를 흘러보냈다. 그러던 중 물에 발만 담그고 일광욕을 즐기는 한가인의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 노천탕에 발만 담근 채로 대자로 누워있는 한가인에 라미란은 “가인아, 아저씨 거기 누워 계시면 안 돼요”라고 놀리기도.그럼에도 한가인은 누워서 손만 흔들어 보이고는 일광욕과 온천 두 가지를 만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온천을 마친 멤버들은 프랑스를 넘어 스위스로 이동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조보아 "숨이 잘 안 쉬어져"…고산병 증세 호소('텐트밖')

    [종합] 조보아 "숨이 잘 안 쉬어져"…고산병 증세 호소('텐트밖')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의 4인방이 사시사철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샤모니 몽블랑의 절경을 만끽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6회에서는 샤모니 몽블랑에 입성한 '텐밖즈'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몽블랑 정복, 그 첫 번째 여정으로 전망대에 올라 순백의 설경을 제대로 즐겼다. '제1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샤모니 몽블랑은 산악 액티비티의 성지다운 분위기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에귀 뒤 미디(3842m)' 전망대로 향해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몽블랑'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보기로 했다. 전망대로 향하는 케이블카의 엄청난 경사와 속도는 예상치 못한 짜릿함을 선사했다. 영화 '히말라야' 촬영 이후 9년 만에 이곳을 다시 찾은 라미란은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에귀 뒤 미디 전망대에 오른 멤버들은 몽블랑을 한눈에 조망하며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자유 영혼' 류혜영은 일광욕을 즐기는 외국인 트레커 옆에 자리를 잡고 드러누워 눈부신 몽블랑를 몸소 느꼈다.  전망대의 하이라이트인 사진 촬영이 끝나자, 조보아가 "숨이 잘 안 쉬어진다"라고 고산병 증세를 호소하며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미리 약을 먹었지만, 워낙 높은 해발고도 때문에 증세가 찾아온 것. 라미란은 조보아를 마사지 해주며 알뜰살뜰 챙겼고, 다행히 중간 기착지로 내려오면서 조보아의 증세도 회복됐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설산을 배경으로 냉이 장아찌 김밥과 뺑 오 쇼콜라, 몽블랑 맥주까지 나들이 한 상을 제대로 즐겼다. 라미란을 알아본 해외 팬들도

  • [종합] 한가인, '상위 1%' 영재 자녀도 놀라겠네…"재주 없어, 20년 만에 파마" ('텐트밖')

    [종합] 한가인, '상위 1%' 영재 자녀도 놀라겠네…"재주 없어, 20년 만에 파마" ('텐트밖')

    배우 한가인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파마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6회에서는 알프스산맥 최고봉 몽블랑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에귀 디 미디 전망대로 향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도시 '샤모니 몽블랑'에 도착한 멤버들은 케이블카 승차장으로 향했다. 케이블카를 가격은 1인당 75유로(한화 약 10만 원)로 비싼 금액이었지만, 멤버들은 탑승은 결정했고 300유로를 지출했다. 멤버들은 고산병 약까지 먹고 케이블카에 탑승했고, 아주 드물다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서 몽블랑을 구경했다.조보아는 고산병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너무 힘든 정도는 아닌데 숨이 잘 안 쉬어진다"며 고개를 숙였고, 라미란은 조보아의 머리를 마사지해줬다. 조보아는 케이블카를 타고 중간기착지로 내려가자 점차 컨디션을 회복했다.전망대에서 내려온 멤버들은 스포츠 용품 상점으로 향했다. 다음날 있을 대망의 백패킹 일정을 위해서였다. 전 시즌 최초로 야생 백패킹에 도전하기로 한 것. 무거운 텐트를 짊어지고 5~6시간 동안 산을 올라야 했기에 여러 용품을 사며 준비를 했다. 이후 캠핑장에 도착한 멤버들. 한가인은 백패킹을 앞두고 "화장실도 없고 물도 없다. 그래서 오늘 밤에 샤워를 해야 할 것 같다. 내일 머리를 못 감으니까"라며 샤워를 선언했다. 류혜영, 라미란도 씻는 날이라 최초로 전원 샤워를 하게 됐다. 그러면서도 한가인은 모레까지 버틸 수 있다는 라미란 말에 공감하며 "나도 그렇긴 한데 그렇게 되면 이틀 연속 모자를 쓰게 된다"고

  • 신체부위→영재 자녀만 화제…시청률은 '0%대' 제작진의 고민 [TEN스타필드]

    신체부위→영재 자녀만 화제…시청률은 '0%대' 제작진의 고민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시상식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자랑하지만 시청률은 한 자릿수에서 고전하고 있다.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는 시청률에 제작진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2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텐트밖은유럽' 시리즈 중 역대 최고 시청률 1회의 5.9%에 비해 1.1%포인트나 낮은 수치다. 10일 방송된 4회는 평균 4%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찍었다.'텐트 밖은 유럽'은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야생에서 백패킹을 하며 와일드하고 리얼한 하이퍼리얼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네 여배우의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 측면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배우들은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직접 요리도 해먹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왔다. 심지어는 "간지럽다 싶으면 그날 씻는다"며 그간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여자들끼리의 여행인 만큼 그동안 보였던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이 아닌, 인간적인 면모로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려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매회 화제가 된 것은 한가인의 '상위 1% 영재 자녀' 이야기 뿐이었다. E채널, 채널S 의 '놀던언니 2' 역시 비슷하다.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레전드 가수’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뭉쳐 그 시절 가요계 이야

  • [종합] 이렇게 털털해도 되나…류혜영 "오늘 안 씻는 날"→라미란 "간지러우면 씻어" ('텐트밖')

    [종합] 이렇게 털털해도 되나…류혜영 "오늘 안 씻는 날"→라미란 "간지러우면 씻어" ('텐트밖')

    tvN '텐트 밖은 유럽'의 여배우들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지난 24일(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 5회에서는 남프랑스의 푸른 시골 마을을 떠나 프랑스 대도시 리옹(Lyon)으로 향하는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5.%, 최고 8.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6.9%로 케이블 종편 포함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미식의 나라 프랑스의 미식 수도라고 불리는 리옹은 상상 이상의 재료와 요리법이 만난 진귀한 음식들로 가득한 곳이다. 먹을 것에 진심인 멤버들은 떠나기 전날부터 신중하게 '먹계획'을 짜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동하는 여정도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라미란은 지난해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화제의 안무인 '스모크(Smoke)' 챌린지를 좌식으로도 가뿐히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BTS(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세븐)' 전주가 흘러나오자 "너무 좋다"라고 함께 춤추며 '흥가인'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박효신, 조보아는 성시경을 향한 각별한 팬심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오랜만의 도심 나들이에 나선 다식원 회원들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전설의 셰프 폴 보퀴즈의 이름을 딴 '폴 보퀴즈 시장'이었다. 다양한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는 현대식 시장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중에서도 4인방의 눈에 띈 것은 굴집이었다. 유럽 최대 굴 생산지인 만큼, 멤버들도 제대로 프랑스 굴 맛을 즐기기로 했다. 멤버들은 시장 식당에 들어가 프렌치 해산물 한 상을 주문했고, 신선한 굴의 풍미와

  • '연정훈♥' 한가인, '박효신' 노래 1초 만에 반응…출국 전 혼자 팬미팅 간 찐팬('텐트 밖')

    '연정훈♥' 한가인, '박효신' 노래 1초 만에 반응…출국 전 혼자 팬미팅 간 찐팬('텐트 밖')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이 박효신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다.24일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5회에서는 남프랑스의 시골 마을에서 미식의 성지로 불리는 대도시 리옹으로 이동하는 4인방의 여정이 그려진다.5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끈다. 라미란은 박효신의 'Goodbye(굿바이)'를 선곡하고, 이에 한가인은 1초 만에 반응했다. 사실 한가인은 출국 이틀 전 진행된 박효신의 팬미팅도 혼자 다녀왔을 정도로 박효신의 열렬한 팬이라고. 온갖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1인 1매 팬미팅 티켓팅에 성공한 뒤 남다른 팬심을 인증한다.조보아는 "저는 성시경 선배님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성시경 vs 박효신을 두고 최대 난제를 던졌다. 조보아는 "이건 진짜 아니야"라며 고통스러워했고, 한가인 역시 의외로 선뜻 선택하지 못했다. 과연 한가인이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주목된다.리옹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대로 유럽 도시의 감성을 만끽한다. 그동안 프랑스 산골만 다니던 멤버들이 선보일 '프렌치 산골룩'도 기대 포인트다. 앞서 멤버들은 시골 민박 '지트'에서 주인 할머니가 염소 털로 직접 만든 다양한 수제품을 폭풍 쇼핑한 바 있다.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 4인방이 시골 쇼핑 아이템을 어떻게 매치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리옹은 파리에 이어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맛을 즐기는 사람들과 신선한 산해진미가 가득한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리옹이 낳은 전설적인 셰프 폴 보퀴즈의 이름을 딴 '폴 보퀴즈 시장'을 방문한다.폴

  • '현혹'시킨 진짜 주인공은 '류준열 엄마' 라미란('텐트밖')

    '현혹'시킨 진짜 주인공은 '류준열 엄마' 라미란('텐트밖')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회를 거듭할수록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손발 척척 케미가 빛을 발하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4주 연속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이어오고 있다.'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는 24일 프랑스 미식의 근본 리옹으로 향하는 5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멤버들의 4인 4색 캐릭터를 짚어보기로 한다.◆ 괴식 요리사? '다식원장' 라미란을 보는 재미 자타 공인 캠핑 고수인 라미란은 이 캠핑의 '선봉장'이자 '다식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캠핑장 내에서는 동생들을 진두지휘하며 듬직한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캠핑의 경험이 전무한 '캠핑 새싹' 한가인, 조보아에게 여러 팁을 전수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감출 수 없는 예능인으로서의 진가 역시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의 재미 포인트 중 하나는 캠핑 요리의 향연이 펼쳐지는 '다식원'의 오픈이라 할 수 있다. 라미란은 식사에 끊김이 없도록 요리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현혹한다. '괴식'이라 불리는 기발한 메뉴 개발도 웃음 포인트다. 라미란은 꼬마김밥에 매실장아찌 조합부터 과일샐러드를 얹은 감태 소스 바게트, 블루치즈 볶음밥까지 맛도 비주얼도 잡은 레시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한가인, 반전의 반전 '맑눈광' 가인이 형 '텐

  • '연정훈♥' 한가인, 결혼·육아 현실 벅찼나…"핸드폰 안 되니 마음 편해" ('텐트밖')

    '연정훈♥' 한가인, 결혼·육아 현실 벅찼나…"핸드폰 안 되니 마음 편해" ('텐트밖')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남프랑스 매력에 빠진다.10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4회에서는-남프랑스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멤버 4인방(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은 프랑스의 시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민박집 '지트'를 에 갔다. 바위산 몽 에귀 아래 위치한 지트는 동화 속 풍경을 자랑하는 대신 인터넷 연결이 불가한 곳이었다. 한가인은 "차라리 핸드폰이 안 되니까 마음이 편하다"라며 해방감을 털어놨다.4인방은 시골 마트 구경에 나선다.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와 상반된 을씨년스러운 건물 내부에 멤버들은 당황한다. 라미란은 "여기 폐병원 건물 같다"며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하고 한가인은 "'여고괴담' 찍으러 온 거야?"라며 기겁한다. 공포 체험을 방불케 하는 시골 마트 탐방기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멤버들이 마을을 방문했을 때는 축제가 벌어지며 색다른 볼거리도 소개된다. 마을 축제에 구경을 간 4인방은 세상에서 제일 긴 악기 '알프호른'을 처음 본다. 류혜영은 악기 재능을 발견하고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저녁 식사 시간 이들은 지트에서 프랑스 가정식을 처음 맛본다. 프랑스 큰손 할머니의 푸짐한 가정식 한 상이 공개된다.'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조보아, 한가인→라미란 선배들 녹이는 애교…'플러팅 요정' 등극

    조보아, 한가인→라미란 선배들 녹이는 애교…'플러팅 요정' 등극

    배우 조보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행 예능에서도 빛났다.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조보아는 예능 우량주답게 약 3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생애 첫 캠핑 예능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조보아는 등장부터 뚜렷한 색깔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앞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감 요정’으로 활약했던 만큼 캠핑 고수 멤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을 쏟아냈을 뿐만 아니라, 캠핑 멤버가 된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과 첫 만남부터 사랑에 흠뻑 빠진 눈빛을 보내 ‘플러팅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어냈다.조보아는 남프랑스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능숙한 언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렌터카 예약부터 음식 주문, 식당 예약 등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여행을 위해 공부한 불어로 현지인들과 소통해 캠퍼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또, 조보아는 처음 쳐보는 텐트에 허둥지둥 대며 서툰 솜씨지만 폭풍 망치질과 정리까지 열심히 힘을 보태는 등 존재 자체만으로 긍정 기운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특히 조보아는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냈을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유럽의 풍경과 어우러진 특유의 밝은 에너지, 파워 F형(감성형)다운 무한한 공감을 쏟아내며 일요일 저녁을 따뜻함으로 물들이는 등 힐링 견인차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한가인, ♥연정훈·7살 아들과 영상 통화에 달달한 모드('텐트밖은유럽')

    [종합] 한가인, ♥연정훈·7살 아들과 영상 통화에 달달한 모드('텐트밖은유럽')

    '텐트 밖은 유럽'에서 배우 한가인은 아들과 영상통화를 했다.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멤버들이 점심 식사로 라면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가인은 평소에 라면을 즐겨 먹지 않는다고 밝히며 "지금까지 먹은 라면이 10봉지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라미란은 "그러면 여기 와서 11봉지째 라면을 먹는 거냐"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건강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냐는 물음에 한가인은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 콜라도 지금까지 태어나 먹은 게 4캔?"이라고 덧붙였다.베르동 시장 투어에 나선 멤버들. 아이스크림 가게를 발견한 라미란은 "나는 라미란 로즈니까 장미 맛 먹을래"라며 맛을 골랐다. 조보아는 불어로 "이거 얼마예요?"라고 물었고, 라미란은 불어 전공인지 물었다. 이에 조보아는 유튜브를 통해 배웠다고 언급했고, 직원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다. 테이블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던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릴스와 부메랑에 대해 언급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뜬 한가인은 찬물로 거침없이 샤워했다. 대충 머리에 물을 적신 한가인은 만족스러워했고, 이후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류혜영은 한가인에게 "씻으려고요?"고 물었고 한가인은 "이따 저녁에 씻을 거야"라고 답했다. 조보아는 밤에 무서워 화장실을 가지 못했다고 말했고, 한가인은 "나 깨우지, 나는 갔다 왔어.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배가 너무 아픈 거야. 우산도 없지. 도저히 참을 녀석이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이 건 영상

  • '청정 입맛' 한가인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 10봉지도 안돼"('텐트밖')

    '청정 입맛' 한가인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 10봉지도 안돼"('텐트밖')

    한가인이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이 10봉지도 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25일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2회에서는 남프랑스에서 캠핑 첫날밤을 맞는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캠핑 전도사 라미란의 주도 아래 한가인, 조보아의 첫 텐트 피칭 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캠핑 이틀 차의 아침은 빗소리가 낭만적인 우중 캠핑으로 시작한다. 지난주 남다른 먹성으로 '먹가인'에 등극한 한가인은 눈뜨자마자 '다식원장' 라미란에게 아침 메뉴를 제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프랑스 캠핑장만의 묘미인 캠핑장 표 빵부터 인생 첫 냄비 밥에 도전하는 류혜영과 다식원장에 이어 유일무이 초특급 레시피를 선보이며 괴식 셰프로 변신한 라미란까지, 다식원의 아침은 어떨지 벌써 호기심을 자아낸다.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캐릭터와 손발 척척 맞는 케미스트리도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라미란은 모르는 노래도 따라 부르는 숨겨진 특기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틈만 나면 시작되는 조보아의 사랑스러운 플러팅 공격과 유럽의 길바닥에 드러눕는 자유 영혼 류혜영의 매력도 폭발한다. '청정 입맛'의 소유자인 한가인은 "태어나서 먹어본 라면이 10봉지도 되지 않는다"라는 고백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네 사람이 머무는 캠핑장은 남프랑스에서도 광활한 대자연으로 유명한 베르동 협곡 근처에 자리한 곳. 이날 방송에서는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베르동 협곡부터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멤버들은 아기자기한 동화 느

  • [종합] "♥연정훈 관심 없어" 한가인, 붕어빵子 최초 공개…5살 안 맏기는 비현실적 외모 ('텐트밖')

    [종합] "♥연정훈 관심 없어" 한가인, 붕어빵子 최초 공개…5살 안 맏기는 비현실적 외모 ('텐트밖')

    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외모와 똑닮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회에서는 남프랑스로 떠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은 "캠핑 가본 적이 없다. 극혐주의자다. 캠핑을 이해 못하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양념도 다 챙겨야 하지 않나.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너무 재밌다더라. 낭만이나 자연이 주는 기쁨이 있다고 해서 궁금했다"라고 캠핑 예능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가족들 빼놓고 여행하는 게 처음이냐고 묻자 한가인은 "여행은 처음이다. 외출도 혼자 한 적이 없다. 같이 일하시는 분도 없다.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육아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저한테 이 캠핑은 엄청난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 너무 좋을 것 같다. 전화기 꺼버려야지"라고 들뜬 마음을 보였다. 프랑스로 출발하기 전날, 한가인은 집에서 짐을 싸면서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신이 나서 미니 캠핑을 하더라"며 5살 아들 연제우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캠핑룩에 인형을 들고 침낭에 들어간 아들은 5살임에도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앞서 한가인은 상위 1% 영재로 알려진 딸에 이어 아들도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한가인은 "사실 둘째는 첫째만큼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 바쁘기도 했는데, 책을 많이 읽어준 게 포인트였던 것 같다"며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해보면 책을 진짜 많이

  • '텐트밖'PD "라미란→한가인, 먹는 양 어마어마해…역대급 잘 먹고 잘 노는 캠핑"

    '텐트밖'PD "라미란→한가인, 먹는 양 어마어마해…역대급 잘 먹고 잘 노는 캠핑"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제작진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오는 18일(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먼저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연출을 맡은 홍진주 PD는 출연진 조합에 대해 "캠핑 고수 라미란 님이 중심을 잡고 나니 나머지 멤버들을 꾸릴 때 더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사람들이 모이면 어떨까?'라는 흥미와 호기심이 드는 멤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또한 "캠핑 경험에 따라 캠핑 고수 라미란 님과 그 수제자 류혜영 님, 캠핑 초보 한가인 님과 조보아 님으로 나뉘는 조합이기도 하다. 잘 모르지만 기죽지 않는 캠핑 초보 두 사람과 이런 두 사람에게 캠핑의 재미를 알려주려는 나머지 두 분의 케미가 함께 여행한 열흘 동안 매일 새롭게, 또 재미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예고했다.라미란 표 끊김이 없는 캠핑 요리의 향연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바. 홍진주 PD는 "PD님도 많이 드셨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보통 촬영하면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은데, 이번 촬영만큼은 배고픔을 느낄 새가 없었다"라며 "네 분이 먹는 양도 어마어마했는데, 항상 저희 제작진들도 맛보여주시려고 더 푸짐하게 요리하셨다. 모든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라고 답변했다.홍 PD는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번 시즌은 '역대급' 시즌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역대급 잘 먹고, 역대급 잘 노는 캠핑'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네 명의 출연자가 과연 '얼마나 기발한' 캠핑 요리를, '몇 차'까지 먹느냐는 두말할 것도 없이 중요한 관전 포인

  • 한가인, 봉인 해제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텐트 밖')

    한가인, 봉인 해제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텐트 밖')

    한가인이 솔직 입담을 봉인 해제했다.31일 tvN '텐트 밖은 유럽' 측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 남프랑스로 떠난 이번 시즌에서는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쾌변 편에는 웅장하고 경이로운 남프랑스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도로 위를 질주하는 4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프랑스에서 운전하는 한가인이 말합니다"라는 자막이 궁금증을 유발한 것도 잠시 한가인은 "계속 생각날 때가 있어요"라며 "아,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이었다"고 말해 반전과 웃음을 동시에 안긴다. 무엇보다 한가인의 털털한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대목. 이어 등장한 "여행지에선 복입니다"라는 자막은 유쾌한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또한 로드무비 티저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라미란을 향해 "언니, 우리 여자들끼리 다니니까 로드무비 찍는 것 같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조보아는 이를 잘못 듣고 "고등어요?"라고 되묻는 엉뚱한 면모로 폭소를 유발한다. 사소한 일상 속 대화에서도 느낄 수 있는 예측 불가 티키타카가 재미를 예고하는 것. 그런가 하면 운전대를 잡은 류혜영은 노래에 심취한 '흥 자매' 라미란, 한가인 때문에 길을 놓친 뒤 당황해 "잘못 갔어"라고 귀여운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낸다.'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는 2월 18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트밖' 라미란, "다이어트 중 일체 음식 거부" 무색한 선언…역대급 캠핑 먹방

    '텐트밖' 라미란, "다이어트 중 일체 음식 거부" 무색한 선언…역대급 캠핑 먹방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역대급 캠핑 밥상 스케일을 예고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2월 18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 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프랑스로 떠난 이번 시즌에서는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새롭게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제작진과 캠핑 한 달 전 사전 인터뷰를 나누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미란은 "다이어트 중이라 캠핑에 가서 일체 음식을 거부하겠다"라고 말했지만, 곧바로 캠핑장에서 역대급 먹방을 선보이며 폭소를 안긴다.이어 '텐트 밖은 다식(多食)원'이라고 할 만한 전무후무한 캠핑 코스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캠핑 요리 고수 라미란이 고퀄리티 음식으로 미식의 나라 남프랑스에서 캠핑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준다. 캠핑 요리 끝판왕답게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감태 파스타부터 꼬마김밥, 닭볶음탕, 배추전, 황태 미역국, 비빔 파스타, 제육볶음, 잡채 등 익숙한 듯 색다른 퓨전 요리를 만들어낸다고 전해졌다.멤버 4인방은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과 더불어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2차 티저에서는 의욕 가득한 조보아가 라미란을 돕다가 '70년대 몸개그'를 유발해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비주의의 대명사'로 꼽혔던 한가인이 '아저씨'라고 불리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기기도. 류혜영이 "내일 안 씻는 날이야"라고 하자 한가인이 "좋겠다"라며 유독 부러워했다. 한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