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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잭맨-테런 에저튼, '뉴스룸' 출연 인증샷 공개 "손석희 님과"

    휴잭맨-테런 에저튼, '뉴스룸' 출연 인증샷 공개 "손석희 님과"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휴잭맨, 태런에저튼의 ‘뉴스룸’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휴잭맨과 테런 에저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휴잭맨과 테런 에저튼은 ‘뉴스룸’의 진행자인 손석희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태런 에저튼과 휴잭맨은 ‘뉴스룸’...

  • 서울홍보대사 휴 잭맨의 한국♥, 평창올림픽까지 향했다(종합)

    서울홍보대사 휴 잭맨의 한국♥, 평창올림픽까지 향했다(종합)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휴 잭맨의 한국사랑은 평창까지 향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휴 잭맨은 등장과 동시에 능숙한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말)안녕하세요”로 말문을 연 후 “항상 기쁜 마음으로 한국에 오게 된다. 서울홍보대사이기 때문에 10년 전부터 자주 왔다. 이번에는 '독수리 에디'를 가지고 ...

  • '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액션 필요없는 캐릭터라 편했다” 너스레

    '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액션 필요없는 캐릭터라 편했다” 너스레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휴 잭맨이 '독수리 에디'에서 연기한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극중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로 분한 휴 잭맨은 이날 “멋진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즐거웠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경우엔 직접 스키점프를 하는 장면이 하나 ...

  • '독수리 에디' 감독 “韓영화 '국가대표' 참고…수준높더라”

    '독수리 에디' 감독 “韓영화 '국가대표' 참고…수준높더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를 언급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영화 를 찍기 전, 스키점프와 관련해서 영화를 찾아봤는데 '국가대표'가 유일하더라”며 “수준이 굉장히 노픈 영화였다. 한국말로 돼 있어서 스토리 전체를 다 이해는 못했지만 큰 도움을 받았다. 이...

  • '독수리 에디' 휴 잭맨 “2년 후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꼭 보세요”

    '독수리 에디' 휴 잭맨 “2년 후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꼭 보세요”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휴 잭맨이 스키 점프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휴 잭맨은 “난 호주인이기 때문에 스키점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호주에서는 활성화된 스포츠가 아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찍으면서 사랑하게 됐다. 굉장히 우아하고 아름다운데, 위험한 스포츠이기도 하다. 그 반전 매력에 빨려들어갔다”고...

  • '독수리 에디' 휴 잭맨 “무명 시절, 나를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 많았다”

    '독수리 에디' 휴 잭맨 “무명 시절, 나를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 많았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휴 잭맨이 무모한 일에 도전한 경험을 전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독수리 에디' 속 주인공 에디는 남들이 무모하다고 하는 일에 긍정적으로 도전하는 인물. 휴 잭맨도 살면서 타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고 도전한 경험이 있을까. 이에 대해 휴 잭맨은 “제가 TV시리즈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

  • '독수리 에디' 휴 잭맨, “태런 에저튼, 대성할 배우라 예감했었다”

    '독수리 에디' 휴 잭맨, “태런 에저튼, 대성할 배우라 예감했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휴 잭맨은 함께 호흡을 맞춘 테런 에저튼에 대해 “멋진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영화를 촬영하기 전에 뉴욕에서 만났는데 굉장히 멋진 배우라고 생각했다. 개방적이고 재밌고 연기를 사랑하고 즐겁게 연기하는 배우였다”라...

  • '독수리 에디' 휴 잭맨, “서울홍보대사로 10년 째 한국 방문…친숙해”

    '독수리 에디' 휴 잭맨, “서울홍보대사로 10년 째 한국 방문…친숙해”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휴 잭맨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배우 휴 잭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독수리 에디'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덱스터 풀레처 감독은 “정말 흥분된다. 한국까지 오는 건 긴 여정이었다. 하지만 우리에겐 중요한 여정이었다. 전 세계가 '독수리 에디'와 함께했으면 좋겠고, 한국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한국 방문은 처음인데, 한국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