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테디·태양' 소속 더블랙레이블, 스태프 추락 사고→ 소속사는 '응답 無' [TEN이슈]

    '테디·태양' 소속 더블랙레이블, 스태프 추락 사고→ 소속사는 '응답 無' [TEN이슈]

    더블랙레이블 아이돌 연습생들의 화보 촬영 현장 스태프가 6m 높이에서 추락했다.28일 낮 12시 42분께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의 한 3층짜리 폐공장에서 더블랙레이블 소속 스태프 3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높이만 6m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2층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사고로 30·40대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20대 남녀 2명은 경상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회사로 테디가 2016년에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그룹 빅뱅 출신 태양을 포함해, 전소미, 자이언티, 로렌,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또 신인 걸그룹 데뷔에 한창이다.경찰은 "이날 촬영은 정식 가수가 아닌 연습생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현재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책임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양현석vs테디, 피 튀기는 자존심 전쟁 서막…프로듀싱 역량 심판대 [TEN뮤직]

    양현석vs테디, 피 튀기는 자존심 전쟁 서막…프로듀싱 역량 심판대 [TEN뮤직]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더블랙레이블(이하 더블랙)의 수장 테디의 프로듀싱 역량이 심판대에 오른다. 양현석과 테디가 피 튀기는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YG 보석함에서 나온 그룹 베이비몬스터와 테디가 오랜 시간 기획한 신인 걸그룹을 통해서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미 지난해 11월 27일 데뷔 싱글 '배터 업'(BATTER UP)을 통해 데뷔했고, 지난 1일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로 컴백했다. '배터 업'은 기존 YG의 색깔을 계승하려 했지만, 베이비몬스터만의 차별성이 없다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스턱 인 더 미들'에서는 여성스러운 분위기 속 요정미를 발산, '배터 업'과 비교해 반전 매력을 보여줬지만 어쩐지 잘 어우러지지 않는 인상으로 밋밋하단 반응이 나오고 있다. 기대 이하의 평가를 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의 반등 포인트는 오는 4월로 예정된 멤버 아현의 합류다. 앞서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 활동에서 하차했으나, 최근 건강을 회복해 합류를 준비 중이다. 센터감으로 불리며 서바이벌 당시부터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던 아현의 합류가 베이비몬스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4월 발매를 앞둔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콘셉트와 정체성이 관건이다. 베이비몬스터만의 강점과 특징을 담아낸 곡과 무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YG의 간판 걸그룹 2NE1과 블랙핑크의 경우 양 프로듀서가 일정 부분 손대긴 했지만, 테디의 주도 아래 프로듀싱이 이뤄졌다. 따라서 2NE1과 블랙핑크는 온전히 양 프로듀서의 작품이라 보기 어렵다. 베이비몬스터야 말로 양현석의 주도 아

  • 이종원, 테디 품으로…박보검과 한솥밥 [공식]

    이종원, 테디 품으로…박보검과 한솥밥 [공식]

    배우 이종원이 더블랙레이블과 동행한다. 더블랙레이블은 16일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이종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역량을 가감 없이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종원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종원은 2018년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 '팩 투더 퓨처' , '귀신데렐라' , '너를 싫어하는 방법' , ‘사회인', '농부사관학교2' ,'엑스엑스', '아만자'와 영화 '니나 내나' 등을 통해 꾸준히 내공을 쌓았다. 이후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와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대한민국 대표 재벌 후계자 황태용 역으로 금수저와 흙수저를 오가는 단짠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무엇보다 전 작품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이종원은 더블랙레이블의 열렬한 응원과 지원 속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종원은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차기작 방영을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블랙핑크·빅뱅·전소미 프로듀싱' 테디, '아이랜드2' 마스터 프로듀서 합류

    [공식] '블랙핑크·빅뱅·전소미 프로듀싱' 테디, '아이랜드2' 마스터 프로듀서 합류

    Mnet '아이랜드2'가 테디의 마스터 프로듀서 참여는 물론, 더블랙레이블 크루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테디는 블랙핑크, 빅뱅, 전소미, 2NE1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실력파 프로듀서. 2021년 미국 빌보드 선정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 50인(The 50 Greatest Producers of the 21st Century)'에 25번째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Mnet은 더블랙레이블의 테디와 프로듀서진과 함께하며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포맷 기반, 틀을 깨는 신선한 기획과 프로듀싱 노하우 등 탄탄한 요소들을 갖춰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Mnet은 "'아이랜드2'만의 차별화된 기획의 첫 걸음으로, 더블랙레이블의 총괄 프로듀서인 테디가 함께하게 됐다"며 "2024년 새로운 글로벌 걸그룹의 데뷔를 위해 틀을 깨는 신선한 시도를 펼치며 K팝의 새로운 판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할 걸그룹은 향후 CJ ENM 산하 레이블 웨이크원(WAKEONE)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2020년 6월 Mnet에서 방영한 '아이랜드' 시즌1은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로 나눠진 공간을 오가며 펼쳐지는 참가자들의 경쟁 과정과, 데뷔의 꿈을 가진 참가자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독특한 세계관으로 담아냈다. 새로운 시도를 도입한 포맷으로 전 세계 방송 최대 행사인 국제 에미 어워즈(Emmy Awards) ‘non-scripted entertainment’(예능 프로그램)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아이랜드1'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엔하이픈은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아이랜드2'의 지원자 모집은 한국 시간으로 다음 달 6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지원서 작성 및 자기소개, 보컬/랩,

  • [종합] 블랙핑크 제니, 테디 사랑 각별하네 "오빠를 위한 초콜릿 만든다"

    [종합] 블랙핑크 제니, 테디 사랑 각별하네 "오빠를 위한 초콜릿 만든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프로듀서 테디에게 줄 초콜릿을 직접 만들었다.14일 제니 유튜브 채널에는 '발렌타인스 데이 브이로그'가 게재됐다. 이날 제니는 "오늘 회사에 가서 테디 오빠를 볼 거기 때문에 오빠를 위한 초콜릿 세트를 만들어 볼 것"이라며 초콜릿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제니는 "OOTD 할게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서 핑크색 옷을 입어봤다"며 빙그르르 돌았다. 제니는 또 "요즘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곤 한다"며 녹차 머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지인이 선물해 준 컵에 녹차를 따라 담은 뒤 "진짜 약간 커피숍에서 파는 녹차 맛이 난다"고 소개했다. 그러던 중 제니는 물을 흘리며 허당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어 제니는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초콜릿이다. 펜시하지 않다"며 "먼저 물을 끓인다. 짤주머니에 초콜렛을 넣는다. 짤주머니 끝을 묶는다"며 과정을 설명했다. 초콜릿 만들기에 돌입한 제니는 "쉬운데?"라고 했다가, 이내 "아이고 쉽지 않아"라며 급 태세전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니는 하트 몰드에 토핑을 넣고 초콜릿을 만들었고, 블랙핑크를 쓴 초콜릿도 제조했다. 이어 "이제 냉동실에 넣어 얼리겠다, 끝!"이라고 했다. 완성된 초콜릿을 만난 제니는 "제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초콜릿을 만들어 보았는데 확실히 팁이 있네"라며 "위에다 토핑을 한 녀석들은 보기가 좋지 않다"며 팁을 전했다. "잘 만들었어"라며 자찬한 제니는 "인터넷으로 초콜릿 만들기 키트를 시킨 것이다. 그래도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라고 웃었다. 제니는 끝

  • 블랙핑크 제니, 수제 초콜릿 만들기 "손재주 없는 거 들통났나?"

    블랙핑크 제니, 수제 초콜릿 만들기 "손재주 없는 거 들통났나?"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허당미를 발산했다.14일 제니 유튜브 채널에는 '발렌타인스 데이 브이로그'가 게재됐다. 이날 제니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직접 초콜릿을 만들다 녹차를 내렸다. 제니는 "요즘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곤 한다"며 녹차 머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지인이 선물해 준 컵에 녹차를 따라 담은 뒤 "진짜 약간 커피숍에서 파는 녹차 맛이 난다"고 소개했다. 그러던 중 제니는 물을 흘리며 허당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어 제니는 초콜릿을 만들다 "쉬운데?"라고 했다가, 이내 "아이고 쉽지 않아"라며 급 태세전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니는 하트 몰드에 토핑을 넣고 초콜릿을 만들었고, 블랙핑크를 쓴 초콜릿도 제조했다. 이어 "이제 냉동실에 넣어 얼리겠다, 끝!"이라고 했다. 완성된 초콜릿을 만난 제니는 "제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초콜릿을 만들어 보았는데 확실히 팁이 있네"라며 "위에다 토핑을 한 녀석들은 보기가 좋지 않다"며 팁을 전했다. 제니는 끝으로 "손재주가 없는게 들통난 게 아닌가 싶은데 블링크만 보는거니까 신경 안 쓸게요"라며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보검 '가수변신' 복안?...YG 아닌 테디의 더블랙은 신의한수될까 [TEN피플]

    박보검 '가수변신' 복안?...YG 아닌 테디의 더블랙은 신의한수될까 [TEN피플]

    배우 박보검이 테디의 더블랙레이블로 향했다. 30일 더블랙레이블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박보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박보검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 배우의 매력과 재능이 다양한 만큼 여러 분야와 배우로서의 매력도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더블랙레이블'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 전세계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동고동락해 왔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약 한달 넘는 시간동안 고심하다 최종적으로 더블랙레이블을 택했다. 앞서, YG엔터테인터인먼트와 하이브 등 굴지의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모두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FA대어' 박보검의 최종 선택은 왜 더블랙레이블이었을까.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인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회사다. 하지만 YG와는 별개 법인을 운영 중이다.박보검의 행보는 이례적이다. 가수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등을 보유한 더블랙레이블은 음악 쪽에 특화되어 있는 회사이기 때문.배우 매니지먼트는 미개척 분야다. 박보검의 움직임의 답은 더블랙레이블이 음악 회사라는 점에 있다. 박보검은 가수 활동 및 음반 발매 쪽으로 영역 확장을 꿈꿔왔다. 박보검이 고등학교 시절, 연예계 데뷔를 희망하며 자신의 노래가 담긴 데모 테이프를 SM, JYP, YG 등 대형기획사에 보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박보검은 배우로 스타가 되

  • [종합] 블랙핑크 제니, 4년 묵은 솔로곡 'You&Me' 공개 "테디와 좋아한 노래"

    [종합] 블랙핑크 제니, 4년 묵은 솔로곡 'You&Me' 공개 "테디와 좋아한 노래"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곡 'You&Me'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제니는 2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ehind the Scenes of You&Me stag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니는 블랙핑크 콘서트를 통해 처음 공개할 자신의 'You&Me' 솔로 무대 안무를 연습했다. 제니는 안무가 리정과 은총 씨와 함께 연습에 매진했다. 제니는 이 곡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안무를 완성해 갔다. 'You&Me'와 관련 제니는 "이 노래는 거의 녹음을 3~4년 전쯤에 해뒀다"며 "제 솔로 앨범 후보였나, 그 이후였나. 이후 잠깐 박스 속에 들어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니는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어떤 퍼포먼스와 노래를 하면 좋을까 노래를 찾다가 테디 오빠와 '우리가 좋아했던 그 노래를 한 번 꺼내보자' 해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제니는 또 "제 머릿속에 하고 싶은 구성들이 있었기 때문에 은총 언니와 정이가 현실화시켜주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제니는 즐겁게 안무 연습에 임하며, 프로답게 무대와 안무를 점검해 눈길을 끌었다.제니는 "파리에서 돌아오면 바로 리허설할 예정이라 그날 또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리정과 은총 씨와 함께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잘 나오길, 이미 잘 나온거 같다. 만족스럽다"며 "역시 우리 좋은 트리오인 거 같다"고 만족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무죄 판결' 양현석 YG 품 떠난 태양·대성…뿔뿔이 흩어진 빅뱅 '홀로서기 VS 완전체' [TEN피플]

    '무죄 판결' 양현석 YG 품 떠난 태양·대성…뿔뿔이 흩어진 빅뱅 '홀로서기 VS 완전체' [TEN피플]

    그룹 빅뱅이 뿔뿔이 흩어졌다. 탑에 이어 태양, 대성이 YG엔터를 떠난 것. 빅뱅 멤버 중 지드래곤만이 YG엔터에 남은 가운데, 앞으로의 빅뱅 행보에 주목이 쏠리는 상황이다.태양이 16년간 몸담았던 YG엔터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둥지를 옮겼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이어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며 "많은 분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멤버 대성 역시 YG엔터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버닝썬 게이트'로 승리가 탈퇴하고 지난 2월 탑도 계약이 만료돼 YG를 떠났다. 빅뱅 멤버 전부가 다른 곳에 몸을 담게 됐다.빅뱅은 16년간 YG엔터 소속으로 활동했다. 빅뱅 하면 YG고, YG 하면 빅뱅이 자연스레 떠오른다.논란과 구설에 끊임없이 휘말린 빅뱅. 하지만 빅뱅이라는 브래드가 가진 파급력은 변함이 없었다. 4년이란 긴 공백기를 깨고 지난 4월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한 빅뱅.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왕의 귀환'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빅뱅의 완전체 활동은 미지수다. 당분간은 멤버 모두 개인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도 YG엔터와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YG엔터를 대표 할 만한 그룹은 '빅뱅','블랙핑크' 외에 없다. 음원차트 성적, 앨범 판매량과 더불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게 이렇다 할 아티스트를 꼽기 어려운 것이 YG엔터의 현주소다. 최근 YG의 전 대표 양현석이 '마약 무마 혐

  • [종합] 태양, 양현석 떠나 테디 품으로…YG "빅뱅 활동 노력"vs더블랙 "테디와 시너지"

    [종합] 태양, 양현석 떠나 테디 품으로…YG "빅뱅 활동 노력"vs더블랙 "테디와 시너지"

    그룹 빅뱅 태양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을 떠나 더블랙레이블의 테디 품에 안겼다.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며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를 위한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더블랙레이블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아티스트 태양이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하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멋진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태양이 서로에 대한 두터운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더블랙레이블에서 새롭게 시작한다"고 했다.이어 "태양이 더 활발히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함께 이룰 음악적 시너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6년 빅뱅 데뷔한 태양은 16년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에서 떠나 테디가 수장인 더블렉레이블에 둥지를 틀게 됐다. 소속사를 이적한 만큼 더블랙레이블에서 태양의 첫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태양은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인 만큼,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솔로 컴백 앨범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입니다.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태양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빅뱅 활동을 기다

  • 제니 뺨 때린 한예슬? SNS에 "만난 적도 없어" 강력 부인

    제니 뺨 때린 한예슬? SNS에 "만난 적도 없어" 강력 부인

    배우 한예슬이 제니 손찌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한예슬 '클럽 버닝썬 사태' 여배우 의혹, 그의 남자친구 류성재 유흥업소 접대부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와 더불어 한예슬이 블랙핑크 제니와 대면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김용호는 지난 3일 항간에 돌던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 블랙핑크 제니에 대한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한예슬하고 테디하고 사귀고 있는 와중에 테디가 제니에게 마음을 두니 한예슬이 제니의 뺨을 때렸다”고 주장했던 과거 자신의 발언을 곱씹은 것.이에 관련해 한 누리꾼이 한예슬 인스타그램에 "제니 뺨 때린 거 사실이냐"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예슬은  "제니 씨 한 번도 만난 적도 없어요"라고 답글을 달며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또한 "낸시랭처럼 당하지 말고 주변에 다 아니라고 하는 남자는 정말 아니다. 팬으로서 하는 얘기다"라는 댓글에는 "저 연애 많이 해봤는데 이 남자는 정말 찐"이라며 하트를 달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창기의 핫키워드] '류성재♥' 한예슬, 사랑에 당당한 그녀…열애도 '쿨하게'

    [박창기의 핫키워드] '류성재♥' 한예슬, 사랑에 당당한 그녀…열애도 '쿨하게'

    ≪박창기의 핫키워드≫ 한 주간 있었던 방송계 이슈 가운데 '키워드'를 꼽아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의 시선을 더해 분석합니다. 방송의 내용을 넘어 이슈가 터지는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겠습니다. '두번째 공개 열애' 사랑에 당당한 만큼 열애도 쿨하게 공개했다. 배우 한예슬이 핑크빛 열애를 시작했다. 상대는 1991년생 모델 출신 배우 류성재로 한예슬보다 10살 어리다. 파격적인 행보를 통해 솔직한 면모를 보여왔던 만큼...

  • 한예슬, 전 남자친구 테디 간접 언급 "제일 사랑했던 사람"

    한예슬, 전 남자친구 테디 간접 언급 "제일 사랑했던 사람"

    배우 한예슬이 전 남자친구인 테디를 간접 언급했다. 한예슬은 지난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한예슬 내가 궁금해? 한예슬의 Q&A' 영상을 올려 구독자들이 보내준 질문을 읽고 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예슬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2006년 방송했던 '환상의 커플'을 꼽았다. 그는 "'환상의 커플'이 첫 주연작이다. 첫 데뷔는 '논스톱4&#...

  • 솔로로 다시 태어나는 전소미, 타이틀곡 '벌스데이'·자작곡 '어질어질' 동시 발표

    솔로로 다시 태어나는 전소미, 타이틀곡 '벌스데이'·자작곡 '어질어질' 동시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전소미. / 제공=더블랙레이블 가수 전소미가 데뷔 싱글 음반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와 더불어 자작곡 ‘어질어질’도 발표한다. 8일 오전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공식 SNS에는 전소미의 새 음반 곡 목록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7일 공개된 ‘벌스데이’와 더불어 1번 트랙 ‘어질어질’도 새롭게 추가됐다. R...

  • 임팩트, 더 블랙 레이블과 손잡았다.."대중성·완성도 잡겠다"

    임팩트, 더 블랙 레이블과 손잡았다.."대중성·완성도 잡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임팩트 / 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임팩트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 블랙 레이블(The Black Lable)과 손을 잡았다. 오는 17일 신곡 ‘빛나’로 컴백을 앞둔 임팩트는 더 블랙 레이블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대중성과 완성도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그동안 내놓은 음반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음악 실력을 뽐낸 그룹으로 주목받은 임팩트가 데뷔 후 처음 외부 프로듀서와 작업한 곡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