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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준일, 선캡 하나에 '6만원' 파는 '탑골GD'…팬사랑 운운하던 '슈가맨'의 몰락[TEN피플]

    양준일, 선캡 하나에 '6만원' 파는 '탑골GD'…팬사랑 운운하던 '슈가맨'의 몰락[TEN피플]

    '탑골GD' 양준일이 고가 굿즈 판매로 논란에 휩싸였다. 굿즈를 비싸게 팔거나 사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다.다만 양준일의 과거 모습이 뭇매의 시작이 됐다. 비싼 콘서트 티켓, 탈세, 가격에 비해 부실한 포토 북, 포토 북을 차명 계좌 주문 등 팬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이익을 챙기는 잡음이 끊이지 않는 것. '팬 장사'라는 구설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다.양준일은 최근 공식 굿즈를 내놨다. 양준일의 굿즈는 선캡. 개당 가격은 5만9800원이며, 2개 세트 가격은 11만 9600원이다. 선캡 한 개에 6만 원 수준의 가격이 책정되자,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가격도 문제지만, 공식 굿즈의 판매처에 대한 의문이 쏟아졌다. 공식 굿즈 판매처는 양준일의 부인이 운영하는 곳. 팬을 위한 굿즈가 단순히 '양준일 개인의 이익'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 됐다.양준일의 굿즈는 완판된 상황이다. 양준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감사하다. 모두 동났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스타를 향한 팬의 사랑이 희석되고 있다. 양준일은 과거에도 비슷한 논란을 일으켜, 공분을 산 바 있다.그는 지난해 12월 팬 미팅을 개최했다. 당시 양준일의 단독 팬 미팅 VIP석 티켓 가격은 16만원, R석은 13만원. 대개 가수들의 팬 미팅 가격이 4만 원 선인 점을 볼 때 상당한 고가라는 의견도 있다.양준일의 '팬 장사'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다. 양준일은 약 8만 원의 포토 북을 팔았고, 2억 40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다. 또한 판매 대금을 차명 계좌로 받아, 탈세했다는 의혹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 양준일의 고가 굿즈 판매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일 수 없다.양준일은 JTBC '슈가맨'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 '탑골 GD' 양준일, CF 촬영 앞두고 메이크업 중 “팬들 덕분♥”

    '탑골 GD' 양준일, CF 촬영 앞두고 메이크업 중 “팬들 덕분♥”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탑골 GD'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양준일이 근황을 알렸다. 양준일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은 CF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흰 셔츠를 입은 채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그는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으로 세련된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BE CAUSE OF YOU♥(당신 때문에)”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

  • [댓글 뉴스] 양준일, 출국금지 OK···국내 활동 '계속'

    [댓글 뉴스] 양준일, 출국금지 OK···국내 활동 '계속'

    [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가수 양준일의 근황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양준일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분홍빛 꽃나무를 배경으로 한 채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는 훈훈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