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800만↑…'겨울왕국2' 이후 최고 외화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800만↑…'겨울왕국2' 이후 최고 외화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3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이 이날 오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외화 최초로 800만 관객 달성과 함께 2019년 11월 개봉한 '겨울왕국 2' 이후 외화 최고 흥행 기록.'탑건: 매버릭'의 이 같은 흥행 기록이 무엇보다 의미가 남다른 건 여전히 식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북미를 포함한 해외에서 지난 5월 개봉, 2022년 최고 흥행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대한민국에서도 지난 6월 개봉 이래 개봉 11주차인 지금까지 외화 예매율 1위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한 '탑건: 매버릭'은 북미에서 6억 9167만 달러(한화 약 9256억 원)의 수익을 기록, 마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고 현재 역대 북미 흥행 6위를 기록 중이다.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도 14억 2287만 달러(한화 약 1조 9061억 원)를 기록하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2위에 이름을 올렸다.'탑건: 매버릭'의 식지 않는 글로벌 흥행에는 대한민국의 흥행 열기가 큰 몫을 했다. 내한 일정으로 다른 국가보다 늦게 개봉한 대한민국은 '탑건: 매버릭' 북미를 제외한 해외 흥행 순위에서 영국, 일본 다음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탑건: 매버릭 신드롬급 흥행을 일으킨 호주의 6232만 달러(한화 약 835억 원) 기록을 넘고 6288만 달러(한화 약 842억 원)의 수익을 기록해 대한민국의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대한민국에서 '탑건: 매버릭'이 개봉 11주차임에도 불구하고, IMAX, 4DX, 돌비 시네마 등

  • "밥 때문에 왔다" 브래드 피트, 8년만에 사라진 화제성[TEN스타필드]

    "밥 때문에 왔다" 브래드 피트, 8년만에 사라진 화제성[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8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지만, '친한'파로 불리는 톰 크루즈와 온도 차가 극명히 갈렸다.브래드 피트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브래드 피트는 입국장에 등장한 뒤 손을 흔들고 빠르게 떠났다. 공항에는 브래드 피트를 마중 나온 팬들도 있었다.하지만 이들에게 돌아온 건 짧은 인사였다. 브래드 피트보다 먼저 도착한 애런 테일러 존슨과도 사뭇 달랐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도착과 함께 K 하트, 사인 등 팬들과 소통했기 때문.사실 브래드 피트의 입국 일정과 관련해 알려진 게 없었다.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사 측도 알 수 없다고 했다. 입국부터 톰 크루즈와 비교된 브래드 피트다. 톰 크루즈의 입국 일정은 공개됐다. 톰 크루즈는 전세기를 타고 예정된 날짜보다 하루 일찍 한국에 왔다.팬데믹 후 첫 내한 주인공인 톰 크루즈인 만큼, 코로나19 여파를 우려해 긴 시간을 가지고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과 인사했다. 톰 크루즈는 K 하트를 비롯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답했다.브래드 피트는 입국 다음 날 19일 오전 영화 '불릿 트레인'에 함께 출연한 애런 테일러 존슨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당초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회를 맡은 방송인 류시현이 시작 시간이 임박해 "5분 뒤에 시작될

  • [공식] 761만 '탑건: 매버릭',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넘었다…톰 크루즈 韓 최고

    [공식] 761만 '탑건: 매버릭',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넘었다…톰 크루즈 韓 최고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역대 필모그래피 중 '탑건: 매버릭'으로 대한민국 최고 관객 수를 기록했다.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761만 4053명을 기록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외국 영화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역대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중 대한민국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것.'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의 최종 관객 수 755만 1990명을 넘어섰다. 더불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한국에서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757만 5899명(공식 통계 기준)도 훌쩍 뛰어넘으며 대한민국에서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또한 '탑건: 매버릭'은 이미 흥행 수익 면에서는 역대 파라마운트 작품 '트랜스포머3',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흥행 수익까지 모두 뛰어넘으며, 국내 최고 수익 기록을 달성하기도.그뿐만 아니라 '탑건: 매버릭'은 전 세계에서도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북미에서 '타이타닉'의 흥행을 제치고 역대 영화 사상 흥행 7위, 전 세계에서 역대 영화 사상 흥행 13위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흥행을 여전히 펼치고 있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인기에 힘입어 4DX, IMA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탑친자의 힘…700만 돌파+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탑친자의 힘…700만 돌파+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영화 '탑건: 매버릭'이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3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탑건: 매버릭'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2일 개봉 이후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라는 팬덤까지 양성하며 국내에서 고공 흥행을 이어간 영화 '탑건: 매버릭'은 2022년 2번째 700만 관객 돌파 영화 탄생을 알렸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41일째 70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더불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달성한 영화 '탑건: 매버릭'은 대한민국, 북미, 전세계에서 트리플로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600만 돌파…'범죄도시2' 이어 최고 흥행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600만 돌파…'범죄도시2' 이어 최고 흥행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30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전 8시 개봉 30일째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넘어섰다.이는 2022년 개봉 외화 중 최초의 600만 돌파 영화이자 '범죄도시2'에 이은 최고 흥행 스코어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 개봉 외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흥행 기록을 세우며 흥행 축포를 터트렸다. 조만간 톰 크루즈 주연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612만 동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전후 역대 최고의 팝콘 지수 영화로 로튼 토마토에서 99%, 대한민국 CGV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 중이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600만 눈앞…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600만 눈앞…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2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28일 만에 2022년 외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탑건: 매버릭'은 2022년 개봉 외화 최초로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의미 있는 흥행 질주 중이다.또한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26일째 550만 관객을 돌파 및 팬데믹 이후 최초의 흥행 역주행 신드롬을 이루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정상을 되찾는 이변을 낳았다.무엇보다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라는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팬덤 문화 및 N차 관람 현상을 만들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극장의 존재를 증명하는 스크린의 체험을 보여주면서 특수 상영관 호황까지 이루어 냈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입소문으로 500만 돌파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입소문으로 500만 돌파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23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알라딘'의 개봉 25일째와 '보헤미안 랩소디'의 29일째 500만 돌파 속도보다 빠르다.'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쾌속의 흥행 고공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무엇보다 개봉 4주차에 흥행 정상을 탈환하며 다시 한번 놀라운 흥행 포텐을 터트린 '탑건: 매버릭'은 개봉 이래 역대급 입소문으로 골든 에그지수 99%를 계속 유지 중이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입소문→4DX의 힘…'토르4' 끌어내린 이유[TEN스타필드]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입소문→4DX의 힘…'토르4' 끌어내린 이유[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이 생각보다 힘을 못 쓰고 있다. 대신 외화인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이 '토르: 러브 앤 썬더(이하 토르 4)'에게 6일간 내어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토르 4'는 개봉 후 6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입소문을 탄 '탑건'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토르 4'의 스크린 공세에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탑건'의 뒷심은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탑건: 매버릭'은 지난 12일 8만 9615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84만 3956명을 기록했다. '토르 4(8만 5285명, 누적 195만 3179명)' 일일 관객 수와 차이는 4330명. 그 전날인 11일 일일 관객 수 차이는 2443명이었다.'탑건'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탑건'의 개봉 첫 주부터 셋째 주 성적은 어땠을까. '탑건'은 개봉 첫 주 1975개의 스크린 수를 확보했다. 상영 횟수는 4만 4323회. 이어 둘째 주에는 '헤어질 결심'과 경쟁하며 스크린 수가 1735개로 줄었다. 하지만 상영 횟수는 4만 8060회로 첫 주보다 늘어났다.입소문을 탄 '탑건'이지만 개봉 셋째 주에는 스크린 수(1495개)가 또다시 줄었다. 이번엔 디즈니 마블 영화 '토르 4'가 등장했기 때문. '탑건'과 경쟁 중인 '토르 4'는 개봉 첫 주 2143개의 스크린 수를 확보했고, 5만 1513회가 상영됐다. 상영 횟수별 관객 수는 34.2명이었다.'토르 4'의 공습에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토르4' 제치고 6일만 1위 탈환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토르4' 제치고 6일만 1위 탈환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6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로 역주행했다.1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7월 12일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짜릿한 흥행 역주행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탑건: 매버릭'은 누적 관객 수 484만 4048명을 기록했다. 팬데믹 이후 개봉작 중 '범죄도시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닥터 스트레인지: 노 웨이 홈'에 이어 흥행 4위로 단숨에 올랐다.또한 흥행 추이는 '알라딘'이 개봉 25일 차,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20일 차에 흥행 역주행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전례와 비슷하다. 500만 돌파 기준, 개봉 25일째 돌파한 '알라딘'과 29일째 돌파한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질주 중이다.그뿐만 아니라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주차에도 예매량 12만 장에 육박하며 영진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토르4'와 격차 줄였다…500만 눈앞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토르4'와 격차 줄였다…500만 눈앞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5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박스오피스 1위와 흥행 격차를 2432명으로 좁히고 개싸라기 흥행 및 예매율 정상 탈환까지 이뤄냈다.이에 조만간 5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한 상황.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범죄도시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네 번째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또한 '탑건: 매버릭'은 북미에서 약 5억 9840만 6000달러(한화 약 7837억 원) 수익으로 6억 달러(한화 약 7858억 원) 수익 돌파를, 글로벌 흥행 수익은 약 11억 8360만 6000달러(한화 약 1조 5501억 원) 수익으로 12억 달러(한화 약 1조 5715억 원)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역대 북미 흥행 수익 12위에 오른 영화 '탑건: 매버릭'은 6억 달러 흥행 클럽에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탑건: 매버릭'의 전작 '탑건'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온라인 상영관 7월 7일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3위에 오르는 등 '탑건: 매버릭' 흥행 신드롬으로 안방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콘텐츠 랭킹 차트를 확인할 수 있는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탑건'이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500만 정조준…흥행 역주행 신드롬 시작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500만 정조준…흥행 역주행 신드롬 시작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1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10일 개봉 19일만에 누적 관객수 465만 4135명을 불러모았다. 이에 500만 관객 돌파에 성큼 다가섰다. 또한 '탑건: 매버릭'은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에서 예매율까지 정상 탈환했다. 이에 이날부터 새로운 흥행 역주행 신드롬까지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이래 최고의 주말 좌석 판매율까지 기록하며 개싸라기 흥행을 수치로 입증했다.그뿐만 아니라 '남산의 부장들'의 475만 345명 관객수까지 뛰어넘으며 '범죄도시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멀티버스'에 이어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까지 등극할 예정이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개봉 19일째 450만…역주행은 지금부터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개봉 19일째 450만…역주행은 지금부터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19일째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1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후 12시(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45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어 한국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435만 7803명 흥행 기록을 뛰어넘었다.또한 '탑건: 매버릭'은 현재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다시 예매율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조만간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까지 정상 재등극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탑건: 매버릭'은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인 1272만 명을 불러 모은 영화 '알라딘'과 '보헤미안 랩소디' 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두 영화와 같이 개봉이 한참 지난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는 기적을 다시 한번 이룩할지 관심이 쏠린다.일명 '탑친자(탑건: 매버릭에 미친 자)'로 '탑건: 매버릭'에 스며든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주요 사이트 예매까지 정상 탈환한 '탑건: 매버릭'. 전 세계 흥행 신드롬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대망의 흥행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첫날 38만…박스오피스 1위

    [공식]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첫날 38만…박스오피스 1위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7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38만 2202명을 불러 모았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또한 이날 오전 9시 기준, '탑건: 매버릭'과 '헤어질 결심' 등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다.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블 '토르4' 개봉에도…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400만 돌파 예고

    마블 '토르4' 개봉에도…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400만 돌파 예고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4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6일 10만 927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74만 9587명을 기록했다.'탑건: 매버릭'은 현재 극장 상영작 중, 가장 높은 입소문을 기록하며 호평 지수마저 마하 10에 이른다. CGV 골든 에그 지수는 개봉 15일간 굳건히 99%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9.8, 메가박스 9.7, 네이버는 9.6으로 역대급의 수치다.해외에서도 로튼 토마토 96%를 지속 유지하며, 대한민국 및 전 세계에서 2022년 최고의 입소문과 흥행을 모두 석권한 영화로 등극했다.또한 개봉 2주차부터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온 '탑건: 매버릭은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보다 빠른 흥행 속도와 함께 유사 흥행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또 한 번의 흥행 반등을 예고한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블 '토르 4' vs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韓 텐트폴 개봉 전 '패권' 경쟁[TEN스타필드]

    마블 '토르 4' vs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韓 텐트폴 개봉 전 '패권' 경쟁[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마동석 기획, 제작, 출연 영화 '범죄도시2'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았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이 입소문을 타며 개봉 3주차에도 이례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탑건: 매버릭', 박찬욱 감독 신작 '헤어질 결심', '범죄도시2'가 박스오피스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한 가운데,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이하 토르 4)'가 개봉했다.'토르 4'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디즈니 마블 시리즈다.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 명)의 사전 예매량은 개봉 당일 기준 75만 장이었다. 두 달 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588만 명)의 사전 예매량은 103만 장을 기록했다. 반면 '토르 4'의 사전 예매량은 46만 장.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셈.사전 예매량 40만장 돌파 시점 역시 세 작품을 놓고 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6일 전으로 가장 빨랐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