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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탈세 의혹에 펄쩍 뛸 노릇…그저 해프닝에 이토록 엄격하다니[TEN초점]

    박나래, 탈세 의혹에 펄쩍 뛸 노릇…그저 해프닝에 이토록 엄격하다니[TEN초점]

    방송인 박나래가 수천만 원 추징금 해프닝에 휘말렸다.26일 박나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는 그동안 세금 문제와 관련해 성실하게 잘 챙겨왔고,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이번 보도된 세금 관해서는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추가 세금을 납부한 것일 뿐, 악의적 탈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또한 "수년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온 박나래는 그동안 이와 관련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으며 서로 간의 이견 차이로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 성실히 납입 완료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아주경제는 박나래가 지난해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당시 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특별) 세무조사 성격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연예인들은 일반 회사원과 달리 개인사업자로 분류된다. 이들의 소득은 개인이 신고하며, 경비(헤어, 메이크업, 교통비) 등을 고려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에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전문가나 소속사 등의 도움을 받는다. 즉, 세금 신고와 관련된 일은 매니저와 기획사, 세무 법인 사이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발표 후 박나래를 향한 오해와 무분별한 비난은 어느 정도 사그라든 상황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근석, 母 논란 후 5년 만에 컴백 "꼭 필요했던 시간, 휴식 좋아"[인터뷰①]

    장근석, 母 논란 후 5년 만에 컴백 "꼭 필요했던 시간, 휴식 좋아"[인터뷰①]

    배우 장근석이 5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미끼' 장근석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장근석은 "데뷔 31년차가 되었다. 그동안 참 많은 작품을 했기에 5년 동안 쉬었던 시간이 좋았다. 의도했든 안했든 나에게는 꼭 필요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내 안의 뭔가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에 변신했다는 느낌보다는 나에게 다른 가능성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해나가야할 작업이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장근석의 모친은 아들이 해외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 신고를 누락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논란이 된 바 있다.쿠팡플레이 드라마 '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장근석은 이번 작품에서 강력 범죄 수사대 팀장 구도한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이병헌 측 "세무조사 추징금 사실 but 탈세·빌딩 투자 관련 無"

    [공식] 이병헌 측 "세무조사 추징금 사실 but 탈세·빌딩 투자 관련 無"

    배우 이병헌(52)과 BH엔터테인먼트가 국세청으로부터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추징금이 발생했으나, 탈세나 부동산 투자와는 관련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텐아시아에 "추징금이 나온 이유는 광고 개런티 입금 시기의 문제 탓"이라며 "개런티 일부가 따로 입금되면서 년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회계 관리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이병헌 배우가 사비로 직원 상여를 준 적이 있는데,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부분에 대해 회계처리 정상화 단계에서 발생된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주경제는 이날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가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아 억대 세금을 추징당했다며, 그 배경에 대해 법인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 등이 원인일 것이라는 시각을 전했다.이병헌은 모친 박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주)프로젝트비를 통해 양평동의 10층 빌딩을 매입했다가 2021년 매각하며 10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관계자는 "이 빌딩 투자와 이번 국세청 추징금은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다.이병헌은 유아인과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박서준, 박보영과 함께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출연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야옹이 작가, 탈세 의혹 '빨간불'…회삿돈으로 슈퍼카 자랑

    야옹이 작가, 탈세 의혹 '빨간불'…회삿돈으로 슈퍼카 자랑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작가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9일 연합뉴스TV는 국세청이 연예인, 웹툰 작가, 유튜버 등 약 80여 명에 대한 탈세 혐의롤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특히, 인기 웹툰 작가 A씨는 회삿돈으로 수 억원대의 슈퍼카를 샀다고 전해졌다. 또 A 씨는 저작물을 법인에 공급하며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아, 부가가치세를 탈루했다고 알려졌다.문제는 보도된 웹툰 작가가 야옹이 작가라 지목받고 있다. 해당 보도에서 나온 자료화면 가운데 한 여성이 슈퍼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야옹이 작가의 SNS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모자이크 처리된 여성은 '야옹이 작가'다.실제로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4억 원 대 F사의 슈퍼카를 매각한 바 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이제 4억 슈퍼카 꼬리표는 떨어지겠군요. 사실 그 이유에서는 아니고 3개월 넘게 한 번도 운행을 안하기도 했고 너무 방치하고 있어서 자주 타야 하는 차량이기에 좋은 주인분을 만나라고 떠나보내기로 했습니다"고 전했다.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과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도끼, 'NO 쇼미더머니'…'돈 자랑' 래퍼, 수억원 세금·건보료는 '모르쇠'[TEN피플]

    도끼, 'NO 쇼미더머니'…'돈 자랑' 래퍼, 수억원 세금·건보료는 '모르쇠'[TEN피플]

    래퍼 도끼(본명 이준명)가 1000만 원이 넘는 건강보험료를 체납했다. 앞서 세금 3억 원도 내지 않았던 도끼. 상습적인 미납 소식과 맞물려 그의 과거 소비 행태도 재조명됐다.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는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게재된 명단에는 도끼가 포함됐다.도기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1666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체납,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인적 사항이 공개됐다. 체납액 기준이 2021년이기에 액수는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공단은 1000만 원 이상의 건보료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이들에 대해 일정 기간 자진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준 뒤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건보료를 낼 여력이 있지만, 내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이들이 명단 대상이다.도끼는 2005년 연예계 데뷔 이후, 재력을 과시했던 인물이다.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며, 명품 시계와 슈퍼카 등으로 치장했던 그다. 과소비에도 사람들은 손뼉을 쳤다. 스스로 얻어낸 성공이 그 이유였다.국내 래퍼들에게도 큰 영향력을 끼쳤다. 엠넷 '쇼미더머니'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고, 힙합이라는 장르를 주류로 올려놓은 장본인이기 때문. 약 10여년간 지속된 '힙합 인기'에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래퍼이기도 하다.도끼가 주장했던 것은 '보여지는 멋짐'이었다. 무엇을 사고, 어디에 사는지 또 누구와 어울리며, 어떻게 자신을 생각을 드러내는지. 근 몇 년간 유명인으로서, 인기와 관심을 받으며 돈을 벌었다.도끼의 '돈 자랑'은 3년 전 끝났다. 그는 2018년 세 차례에 걸쳐 2억 7000만 원 상당의 보석류를 외상으로 받아냈다. 외상으로 걸어놓은 2억 7000만 원은 미지불됐다. 당시는 도끼에

  • [TEN피플] '대리모 출산·탈세'로 사라진 여배우, 7개월만 근황 "폭풍우에 갇힌 꿈 꿔"

    [TEN피플] '대리모 출산·탈세'로 사라진 여배우, 7개월만 근황 "폭풍우에 갇힌 꿈 꿔"

    대리모 논란, 탈세 혐의로 중국 내에서 철퇴를 맞고 사라진 배우 정솽이 약 7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정솽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솽의 화보와 함께 그의 인터뷰 내용이 담겼다.정솽의 SNS 업로드는 약 7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비밀 결혼, 대리모 출산, 탈세 혐의 등 각종 논란으로 중국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다. 특히 중국 SNS인 웨이보 계정도 중국 당국에 의해 운영이 중지됐다. SNS에서도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가 오랜만에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다.정솽은 프랑스 잡지와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정솽은 "폭풍우 속에 갇힌 꿈을 꾼 것 같아요. 아마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런 꿈을 꾸는 것 같아요. 그러나 기분 좋은 꿈도 꿔요. 예를 들면 제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저녁밥을 안 먹었을 때 그날 밤 맛있게 먹는 꿈을 꿔요. 침을 흘리면서 잠에서 깨요"라고 말했다.정솽은 "지금은 화보를 안 찍고 있어서 저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잡지 업계에서 사라졌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제가 첫 번째 표지를 찍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어요"라고 털어놨다.이어 "사실 긴장이 되더라고요. 촬영 며칠 전부터 긴장했고, 촬영장에 도착하니 컨디션을 되찾고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더라고요. 표지 촬영하면서 스스로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라고 덧붙였다.정솽은 지난해 역대급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다. 2019년 중국 배우 장헝과 함께 미국에서 결혼한 뒤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

  • 대성, 건물 내 불법 유흥업소부터 탈세 의혹까지...사면초가에 빠지다

    대성, 건물 내 불법 유흥업소부터 탈세 의혹까지...사면초가에 빠지다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빅뱅 멤버 대성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탈세 의혹마저 불거졌다. 건물 매입 후 지금까지 일반사업자에 해당하는 세금을 냈다는 것이다. 26일 채널A는 대성의 건물이 중과세 대상인 '고급오락장'에 해당하며 건물 소유자는 일반 건물보다 최대 16배의 재산세를 더 내야 한다고 보도했다. 대성 소유의 건물에는 총 5개의 유흥주점이 있는데 대성...

  • 중국 배우 판빙빙, 임신설 이어 4月 결혼설까지

    중국 배우 판빙빙, 임신설 이어 4月 결혼설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 리천. / 리천 웨이보 중국 배우 판빙빙(范氷氷)을 둘러싼 소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임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엔 오는 4월 결혼한다는 얘기까지 돌고 있다. 대만 언론은 31일 최근 판빙빙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고급 미용실 개업 소식을 다루면서 판빙빙의 임신설과 결혼설을 보도했다. 판빙빙 지인의 SNS에 올라온 미용실 개업식 사진에 담긴 판빙빙의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늘색 레이...

  • 인순이 측 "탈세? 현재 조사 단계"

    인순이 측 "탈세? 현재 조사 단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인순이 / 사진제공=MBC 가수 인순이가 세금 신고 누락으로 수억 원을 추징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인순이 측은 “조사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4일 인순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인순이는 분당세무서에서 세금 신고 누락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고, 결과에 불복해 현재 다시 조사 중이다. 앞서 한 매체가 보도한 수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는 사실은 강하게 부인했다. 인순이는 최근 가수 최성수의 ...

  • 더원 측 "탈세혐의 각하처리...심려 끼쳐 죄송"(공식입장)

    더원 측 "탈세혐의 각하처리...심려 끼쳐 죄송"(공식입장)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더원/사진제공=다이아몬드원 가수 더원 측이 탈세혐의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더원의 소속사 태양씨앤엘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제기된 가수 더원씨 관련 사건은 각하처리 됐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전에 보도된 내용과는 다르게 10년 전에 설립된 회사는 다이아몬드원이 아닌 본엔터테인먼트로서 이 회사는 게임 관련 회사입니다. 더원 역시 투자자였을 뿐, 회사 경...

  • 하늘소리 이광희 대표 "이미자에게 10년간 35억 지급..10억으로 축소 신고"

    하늘소리 이광희 대표 "이미자에게 10년간 35억 지급..10억으로 축소 신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미자/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수십년간 이미자의 공연을 담당해온 공연기획사 하늘소리 이광희 대표가 16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자의 탈세 증거 자료를 공개했다. 이광희 대표는 “이미자의 10년간 출연료는 35억이다. 이중에서 이미자에게는 하늘소리의 법인계자와 이광희의 개인 계좌로 10억이 지급됐다”며 “나머지 25억은 고인이 된 매니저 권...

  • 하늘소리 이광희 대표 "이미자에 대한 신뢰 상실..진위 밝히자"

    하늘소리 이광희 대표 "이미자에 대한 신뢰 상실..진위 밝히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미자/사진제공=KBS 하늘소리의 이광희 대표가 이미자의 탈세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연기획사 하늘소리 측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자의 탈세 증거 자료를 공개했다. 이광희 대표는 이날 “이 자리에 서게 돼 고통스럽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싶어서 이미자에게 관계 정리를 하자고 했던 것이 이 자리까지 서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말문을 열...

  • 이미자, 공연 출연료 축소 신고..탈세 의혹

    이미자, 공연 출연료 축소 신고..탈세 의혹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미자/ 가수 이미자가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 8일 이미자의 지방 공연 기획을 맡은 공연기획사 하늘소리 측에 따르면 이미자는 지난 16년 동안 공연 출연료를 축소 신고하라고 지시했다. 공연기획사 측은 지난 3일 대구지방국세청에 이미자에 대한 탈세 조사를 요청했다. 실제 하늘소리는 지난 2014년 공연수익금 축소와 관련해 7억5000만원을 추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미자의 출연료를 축소 ...

  • 장근석 측, “탈세 추징금 납부 사실 아냐…세무조사 받았을 뿐”

    장근석 측, “탈세 추징금 납부 사실 아냐…세무조사 받았을 뿐”

    장근석 배우 장근석 측이 탈세 의혹과 관련한 추징금 납부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전 장근석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정기적인 세무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조사 이후 국세청으로부터 앞서 제기된 탈세와 관련한 어떤 판결도 듣지 못했다. 탈세 때문에 추징금을 납부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근석이 세금 탈루 의혹으로 조사를 받던 중 수십억 원의 추징금을 납부했다. 검찰은 탈세에 고의성이...

  • 장근석, 국세청 조사..연예인들 잇단 탈세의혹

    장근석, 국세청 조사..연예인들 잇단 탈세의혹

    송혜교, 인순이, 강호동(왼쪽부터) 연예인 탈세 의혹이 또 다시 제기됐다. 배우 장근석이 20억원대 탈루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사실 확인중”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2일 오전 장근석 관계자는 “탈세 혐의 기사를 보고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라며 “해당 보도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장근석이 중국에서 벌어들인 소득 중 20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