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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D vs 美 특수부대, '마약 소탕 작전' 결과는?…"패하면 데스매치 없이 탈락" ('강철부대3')

    HID vs 美 특수부대, '마약 소탕 작전' 결과는?…"패하면 데스매치 없이 탈락" ('강철부대3')

    ‘강철부대3’ HID와 미 특수부대가 맞붙은 ‘마약 소탕 작전’의 대결 결과가 마침내 공개된다. 14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9회에서는 미 특수부대에 이어 4강 토너먼트 1차전 ‘마약 소탕 작전’에 돌입한 HID의 격전 현장이 펼쳐지는 한편, 두 부대 중 결승에 오른 부대의 정체가 밝혀진다. 앞서 미션을 완료한 미 특수부대가 ‘스피드’에 주안점을 둔 반면, HID는 ‘총상’을 고려해 좀 더 안전하고 세밀하게 움직이는 전략을 선택해 미 특수부대와 대비를 이뤘다. 이후 HID는 작전을 수행하던 중, 크레인 내부에 침투했는데 이동규가 대항군 앞에서 쓰러지는 대위기를 맞았다. 이동규와 HID가 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낼지가 이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크레인 교전 후, HID는 수많은 대항군이 지키고 있는 컨테이너 구간에 진입한다. 이에 스튜디오 MC 김희철은 “미 특수부대는 이 구간을 30초 만에 개척했다”며 HID가 어떻게 돌파할지 기대를 탱천시킨다. 잠시 후 HID는 컨테이너에 바짝 붙어, 대항군의 그림자를 보고 위치를 파악하는 전술을 구사하는데, 이를 본 MC군단을 놀라서 입을 쩍 벌린다. 드디어 ‘마약 소탕 작전’이 끝이 나고, HID와 미 특수부대가 한 자리에 집결한다. MC 김성주는 “4강에서 패배한 부대는 데스매치 없이 바로 탈락해 ‘강철부대’와 작별한다”고 설명하고, 윤두준 역시 “이제 두 부대 중 한 부대는 못 보네”라며 아쉬워한다. MC군단 모두가 긴장한 상황 속, 최영재 마스터는 “우선 총상 패널티를 제외한 두 부대의 작전기록 차이는…”이라며 대결 결과를 발표한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너무 180도 다른 전략이라서

  • 바다 "자존감 바닥 됐다"…탈락 크루 지명에 오열 ('스우파2')

    바다 "자존감 바닥 됐다"…탈락 크루 지명에 오열 ('스우파2')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두 번째 탈락 크루가 공개된다. 오늘(3일, 화)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6회에서는 초대형 스케일의 메가 크루 미션에 이어 다섯 번째 새로운 미션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주에는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결과와 함께 두 번째 탈락 크루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야외, 구조물 콘셉트의 메가 크루 미션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딥앤댑과 잼 리퍼블릭이 야외 콘셉트로, 마네퀸과 원밀리언이 구조물 콘셉트로 맞붙은 가운데 잼 리퍼블릭과 원밀리언이 콘셉트 가산점 100점을 챙긴 상황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혼성 콘셉트를 택한 레이디바운스와 울플러, 베베의 메가 크루 미션이 베일을 벗는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베베의 연습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백현의 'Psycho'를 선곡한 베베는 헬퍼 댄서로 위댐보이즈를 섭외한 뒤 야심차게 연습을 시작하지만 모든 크루에게 탈락 예상 팀으로 지목되며 충격에 빠진 바 있다. 특히 바다는 디렉터들 중 제일 많은 워스트 디렉터표를 받으며 "자존감이 바닥이 됐다"라고 털어놓기도. 리더 바다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눈물을 쏟아내지만 베베는 태터와 러셔의 활약 속 전우애를 다지며 저마다의 성장을 예고한다. 팀워크로 똘똘 뭉친 베베가 과연 위기를 딛고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메가 크루 미션 후에는 합산된 점수에 따라 두 팀의 탈락 배틀이 펼쳐질 예정. 예측불가 결과와 함께 현장에는 반전과 눈물의 드라마가 휘몰아친다고. 앞서 츠바킬이 'K-POP 데스 매치 미션'을 통

  • '호떡집 CEO' 이하준, '미스터트롯2' 최종 13위로 탈락

    '호떡집 CEO' 이하준, '미스터트롯2' 최종 13위로 탈락

    '미스터트롯2' 이하준이 아쉽게 13위에 그쳤지만 최선을 다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2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하준은 진욱과 함께 설운도의 '보고싶다 내 사랑'을 선곡했다. 이하준은 이번에도 전매특허 퍼포먼스를 무기로 경연에 임했다. 중후한 목소리로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것은 당연하고 매 경연마다 보여줬던 깔끔한 춤선이 이번에도 빛을 발하며 퍼포먼스 장인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신지는 "제대로 춤바람이 난 것 같다"며 칭찬했다.앞서 이하준은 라이벌 경연에서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 섹시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한 바 있다. 이외에도 경연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와 가창력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의 매력으로 차근차근 입지를 쌓아왔다.두 경연의 결과는 13위에 그쳤지만 이하준은 자신의 매력을 모두 쏟아내며 최선을 다해 '미스터트롯2'에 임했다. 매 경연 마스터들의 호평을 받아왔으며 시청자들에게도 꾸밈 없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미스터트롯2' 경연은 마무리 됐지만 이를 발판으로 새로운 앞날을 그릴 그가 기대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 후 나훈아 만났다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 후 나훈아 만났다

    '장구의 신' 박서진이 가슴을 울리는 정통 트로트로 돌아온다. 박서진은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춘몽'을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지나야'는 대한민국 레전드 '가황' 나훈아가 작사하고 '정차르트' 정경천이 작곡 및 편곡한 곡이다. 자신의 앨범 외 작업이 드문 나훈아가 이례적으로 후배 아티스트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는 점에서 발매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가 됐다. 지난 2020년 가수 진성이 발표한 앨범의 수록곡이기도 했던 '지나야'는 베테랑 작곡가 정경천에 의해 박서진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돼 전혀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했다.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나훈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며, 이별한 후에 남아있는 그리움과 아쉬움을 그에 어울리는 담백한 사운드에 잘 풀어냈다. 평소 나훈아의 다양한 곡들에 도전하며 '대선배'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내 온 박서진은 지난 2020년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방송에서 정경천이 작곡한 나훈아의 '어매'를 불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지나야' 역시 그의 무대를 인상깊게 본 정경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 외에도 박서진의 새 앨범 '춘몽'에는 이번 앨범과 동명의 곡이자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춘몽', 살아가면서 자존심과 욕심 때문에 소중한 인연을 놓치고 후회해도 다 잊고 잘 살자는 메시지를 담은 '헛살았네', 그리고 전곡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박서진의 아름다운 음색과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 [종합] 김용필·황민호, 충격의 탈락…나상도=1위, 新우승후보 등극('미스터트롯2')

    [종합] 김용필·황민호, 충격의 탈락…나상도=1위, 新우승후보 등극('미스터트롯2')

    TOP10 결정전으로 안방을 불태운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전 채널을 석권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트롯 미소천사' 나상도는 1라운드의 부진을 딛고 2라운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0명의 준결승 진출자를 가려낼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2라운드는 라이벌 매치의 꽃 '한 곡 대결'로 하나의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게 되며, 마스터 점수 130점, 관객 점수 400점 총 530점이 걸려있다.상큼 개나리 비주얼의 송민준, 장송호는 신유의 '꽃물'로 달달함 가득한 매력 보이스를 뽐낸 결과 마스터 점수 송민준 100점 대 장송호 30점, 관객 점수 송민준 279점 대 장송호 113점을 기록했다.'트롯 부자' 나상도, 황민호는 정동원의 '효도합시다'로 훈훈 부자 케미는 물론, 밝고 귀여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마스터 점수 나상도 120점 대 황민호 10점, 관객 점수 나상도 316점 대 황민호 79점을 받아 '어린이 징크스'를 깨고 황민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나상도는 전체 순위 1위로 올라서며 반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설운도의 '보고싶다 내 사랑'을 선곡한 진욱, 이하준은 능글미 넘치는 마성의 춤사위와 찰떡 호흡으로 행복 에너지를 발산하며, 마스터 점수 진욱 100점 대 이하준 30점, 관객 점수 진욱 243점 대 이하준 153점을 받았다.'천재 듀오' 박성온, 송도현은 안성훈의 '엄마꽃'으로 역대급 감동 무대를 완성하며 눈물 바다를 이뤘다. 치열했던 두 번째 꼬마 대첩은 마스터 점

  •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 아쉬울게 없었네…단독콘 3700석 전체 매진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 아쉬울게 없었네…단독콘 3700석 전체 매진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박서진 쇼'가 개최되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은 약 3700석 규모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수용 가능 인원의 약 다섯 배가 넘는 2만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순식간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그간 그의 공연을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일찌감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됐다. 특히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본선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박서진이 방송 이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그의 깊은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큰 화제가 됐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단독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박서진은 뜨거운 인기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재차 확인시켰다. 박서진은 새롭게 돌아온 '박서진 쇼'를 통해 넘치는 기량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하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아쉬운 무대들을 비롯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우며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는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류예지

  • '특전사 출신' 최용준, '보물찾기' 데스매치 끝 최종 탈락

    '특전사 출신' 최용준, '보물찾기' 데스매치 끝 최종 탈락

    지난 20일(금)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최종회에서는 데스매치 끝에 최종 6인으로 살아남았던 최용준이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또한 참가자들의 소감을 담은 에필로그도 마지막에 함께 공개되어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를 통해 느낀 깨달음도 밝히며 감동의 순간들을 보여줬다.최용준은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보물찾기‘에 참여하면서 나 자신의 심리나 능력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사람의 욕망과 경쟁 속에서 내 안의 여러 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결국 내가 찾던 보물은 같이 촬영했던 인연들과 값진 경험 두 가지였다. 촬영하면서 느낀 점을 경험 삼아 앞으로의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한편, 지난 5월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방송 진출을 알린 방송인 최용준은 지난해 ‘강철부대 2’의 우승 부대인 특전사에서 팀장을 맡아 ‘독보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내어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단숨에 화제 인물로 등극하였다.  JTBC ’오버 더 톱‘에서는 연예 셀럽 B팀으로 참가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끼를 보여주었으며 방송활동과 뮤직비디오 출연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또한 다음 달 2월 25일(토)에 ‘강철부대 2’ HID 이동규와 함께 첫 팬미팅&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대면으로 처음 만나게 될 예정이며, 현재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용식 예비 사위' 원혁, 제주도까지 노래 연습다녀왔는데 탈락('미스터트롯2')

    [종합] '이용식 예비 사위' 원혁, 제주도까지 노래 연습다녀왔는데 탈락('미스터트롯2')

    지상 최대 트롯 쇼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0.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전 채널 1위의 위엄을 달성했다. 또, '미스터트롯2는' 주요 포털 인기 동영상 차트를 올킬하는 한편, 1월 1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TV 화제성 순위 1위를 석권하며 2023년을 뜨겁게 장악하고 있다.1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마스터 예심에서 발굴한 트롯 원석들이 본선 1차전 팀 미션에 돌입, 팀의 사활을 걸고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거칠게 격돌하는 각 부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1주차 온라인 응원투표 결과 1위 박서진, 2위 황민호, 3위 박지현, 4위 안성훈, 5위 김용필이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고정우, 왕준, 승국이 세 명의 멤버로 팀을 이룬 나이야가라부는 정통 트롯 장르, 설운도의 '마음이 울적해서'를 선택했다. 악극을 보는 듯 공중전화와 포장마차까지 동원한 짝사랑 퍼포먼스와 상상치 못한 전개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11개의 하트를 기록한 나이야가라부는, 노래는 물론 골치였던 'ㅅ' 발음 교정까지 놀라운 발전을 보인 고정우 한 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세미 트롯 장르 연분홍의 '못생기게 만들어 주세요'로 무대를 꾸민 국가대표부(정민찬, 김시원, 윤대웅, 김홍종)는 퍼포먼스 최강자들이 모인 팀인 만큼 발레 턴, 다리 찢기, 비트박스, 대흉근 오픈 등 자신들의 무기를 대방출하며 여느 클럽 부럽지 않은 흥을 폭발시켰다. 또, 왕자병과 자기애를 컨셉으로 개사한 재치 만점 가사로 큰 재미를 선사하며 국가대표의 품격을 확인시킨 국가대표부는 12 하트를 받아 정민찬이

  • '스맨파' 킹키 "보아와의 친분, 조심스러워…탈락 후 연락와"[인터뷰①]

    '스맨파' 킹키 "보아와의 친분, 조심스러워…탈락 후 연락와"[인터뷰①]

    어때 부리더 킹키가 보아를 언급했다.7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어때 크루와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킹키는 심사위원 보아에 대해 "이전에 같이 작업하긴 했는데 친하다고 말해도 되나 조심스럽다"며 "프로그램 방영 중에는 서로 연락 안했다. 좋아요도 일부러 안눌렀다"라고 말했다.이어 "탈락 이후에 마지막에 잘했다고 연락을 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어때는 파이널을 앞두고 아쉽게 탈락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탈락 위기였던 위댐보이즈, '김태희♥' 비 안무 차지했다('스맨파')

    탈락 위기였던 위댐보이즈, '김태희♥' 비 안무 차지했다('스맨파')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세미 파이널 첫 번째 미션의 가산점은 지난주 탈락 후보 위기에 놓였던 위댐보이즈가 획득했다.지난 18일 방송된 ‘스맨파’ 8회에서는 비의 신곡 ‘DOMESTIC’ 뮤직비디오 디렉팅 권한과 가산점을 두고 여섯 크루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비에게 안무 채택을 받기 이해 펼쳐진 뱅크투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무대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의 평균 시청률은 2.6%로 1539 타겟, 2049 남녀 시청률 지상파 포함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30대 남성과 여성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이들이 선보인 안무에는 각자 자신들만의 특색을 담아내면서도 비의 취향과 매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어야 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어때는 멤버 중 비와 가장 흡사한 이조가 비 역할을 맡아 ‘우리의 춤이 가장 경쟁력 있다’는 어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저스트절크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하울이 비 역할로 나서 비트 킬링과 강약 조절, 스피드와 음악 비프까지 살린 안무로 실력을 증명하며 비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자신감을 표현했던 위댐보이즈는 리더 바타가 비로 변신해 무대 위에서 잘 놀고 즐길 줄 아는 멋을 표현해냈다. 비의 평소 무대 스타일과는 다르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이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노련미를 보여준 이호원이 비 역할을 맡은 엠비셔스 무대는 비의 취향을 저격했다. 비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이호원의 무대 액팅이 빛났지만, 전체적인 구성과 안무에서 강약 조절이 부족

  • 프라임킹즈에 이은 '스맨파' 2번째 탈락 YGX, 리더 드기의 '뜨거운 눈물'

    프라임킹즈에 이은 '스맨파' 2번째 탈락 YGX, 리더 드기의 '뜨거운 눈물'

    댄서 크루 YGX가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아쉬운 퇴장을 알렸다.YGX는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7회에 출연해 메가 크루 미션에 임했다.이날 YGX는 많은 역경을 헤치고 메가 크루 미션에 나섰다. 특히 멤버들을 생각하는 리더 드기의 마음이 돋보였고, 이를 따르는 팀원들 간의 우정이 다른 댄서들의 공감을 얻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최종 탈락 크루가 된 뒤에도 YGX는 "이제 시작이다"라며 서로를 보듬어 끈끈한 팀워크를 드러냈다.앞서 YGX는 메가 크루 미션을 준비하며 팀원 간의 의견 대립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또 최종 리허설 모니터링 후 리더 드기가 다섯 크루에게 워스트 디렉터로 뽑힌 데에 이어 탈락 예상 최다 득표 크루로까지 지목당하며 크게 당황했다.이에 YGX는 퍼포먼스를 전면 수정해 농구 퍼포먼스를 꾸몄다. 이 과정에서 리더 드기는 힘에 부친 모습을 보였고, 자신을 도우려 애쓰는 팀원들을 보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미안하고 고마운 게 너무 크다"며 솔직한 진심을 전했다.이어 YGX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이 공개됐다. 드기, 도니, 현세의 디렉팅으로 펼쳐진 퍼포먼스에서 YGX는 실제 농구를 펼치는 듯한 재치 있는 안무와 특유의 에너지로 완벽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완성해 분위기를 압도했다.파이트 저지 점수 공개 전 드기는 "내가 너무 부족했는데 아이들이 잘해줘서 이 무대에 대해 한점 부끄러운 게 없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크루원들까지 응원을 보내며 YGX를 응원했다. 메가 크루 미션에서 최종 순위 7위를 기록하게 된 YGX는 이후

  • 지드래곤 응원 받았던 YGX, 갈등보여주더니 탈락…'스맨파' 최고 시청률 3.1%

    지드래곤 응원 받았던 YGX, 갈등보여주더니 탈락…'스맨파' 최고 시청률 3.1%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두 번째 탈락 크루는 YGX였다.어제(11일) 방송된 7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결과가 전격 공개,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대망의 여섯 크루가 확정됐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3.1%(AGB닐슨,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을 기록한 가운데 평균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또, 지상파 포함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2049 남녀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여성 30대서는 최고 4.6%, 여성 40대서는 최고 5.1%까지 치솟는 저력을 과시했다. 온라인에서도 활약은 대단했다. 티빙에서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이 95%를 돌파하기도 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의 뒷 이야기가 담겼다. 크루원들의 갈등을 예고한 바 있는 YGX는 “시선이 분산된다”, “우리가 실수만 안하면 (YGX는) 이길 수 있겠다” 등의 혹평을 들으며 모든 크루로부터 탈락 예상 크루로 꼽히는 등 굴욕을 겪었다. 리더인 드기는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내 역량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는구나. 최악이다”며 자책하기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을 돕는 팀원들에게 감동하며 드기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메가 크루 미션을 최선을 다해 치렀다.이어 뱅크투브라더스의 순서가 찾아왔다. 지난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 파이트 저지 점수 최하점을 기록한 이들은 메가 크루 미션에 심기일전했다. 오바디, 그루브찬, 스태거, 리버스크루 등 탑티어 힙합 댄서들을 한 자리에 모은 뱅크투브라더스는 “찐힙합 해보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뱅크투브라더스의 준비 과정에도 잡음은 있었다. 카운트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것이 힘들었던

  • '새삥 신드롬' 만든 위댐보이즈, 결국 탈락?→YGX, 팀원 갈등 고조('스맨파')

    '새삥 신드롬' 만든 위댐보이즈, 결국 탈락?→YGX, 팀원 갈등 고조('스맨파')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두 번째 탈락 크루가 가려진다.오늘(11일) 방송에서 지난 주에 이어 뱅크투브라더스, YGX, 어때, 원밀리언의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크루원들 사이에 퍼포먼스 디렉팅을 두고 첨예한 대립이 그려질 전망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YGX의 현세와 팀원들의 갈등이 불거진 데에 이어, 뱅크투브라더스, 원밀리언 역시 리더와 파트 디렉터 간의 크고 작은 잡음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단한 결속력과 팀워크를 자랑하던 크루들은 어떤 위기 상황들을 이겨내고 메가 크루 미션을 완성시켰는지 그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YGX의 최종 리허설 영상을 본 타 크루들은 가감 없는 혹평을 이어가기도 한다. “시선이 많이 분산된다”, “탈락 후보 같다” 등 탈락 후보로 최고 득표를 받은 YGX의 아지트는 분위기가 얼어붙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YGX가 크루 내 갈등을 딛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앞서 메가 크루 미션에서 낮은 파이트저지 점수로 탈락 배틀에 오를 것이 점쳐졌던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는 팀을 다음 라운드로 이끌어 가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과연 위댐보이즈와 맞서 탈락 배틀에 오를 크루는 누가 될지, 위댐보이즈는 처음으로 맞닥트린 이번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말미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비가 등장해 댄서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댄서들의 리스펙을 받는 아티스트로서, 또한 ‘비 엠비셔스’를 통해 MC로서 활약했던 비가 ‘스맨파’의 새로운 미션을 들고

  • '스맨파' 총연출 "프라임킹즈 탈락, 제작진도 큰 충격…YGX 많이 슬퍼하더라"

    '스맨파' 총연출 "프라임킹즈 탈락, 제작진도 큰 충격…YGX 많이 슬퍼하더라"

    '스맨파' 최정남 총연출이 크루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최정남 총연출과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최 연출은 "프라임킹즈가 이렇게 빨리 탈락할줄 몰랐다. 제작진도 큰 충격이었다"며 "프라임킹즈와 YGX는 방송 전까지 교류가 없던 팀이었다. 이번에 같이 방송하면서 프라임킹즈 탈락에 YGX가 많이 슬퍼하더라. 작년 '스우파' 댄서들보다 남자 댄서들이 더 슬퍼하는 것같다"고 말했다.이어 "안무 신에 있는 분들이 배틀할 때나 프리스타일 능력을 보여줄 때, 그리고 스트릿 신에 있는 댄서들이 케이팝 안무를 할 때 노력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한편 최 연출은 '댄싱9', '썸바디', '힛 더 스테이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등 Mnet의 댄스 예능을 이끌어왔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윤여정, 황동혁 감독, 그룹 에스파,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지난해 CJ ENM이 선정한 '2021 비저너리'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위댐보이즈·프라임킹즈 '충격' 탈락 후보…'스맨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위댐보이즈·프라임킹즈 '충격' 탈락 후보…'스맨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가 첫 탈락이 걸린 글로벌 K-댄스 미션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했다.지난 13일 방송된 ‘스맨파’ 4회는 평균 시청률 2.8%, 순간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함과 동시에 1539 타겟시청률, 2049 남녀시청률 모두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9월 1주 (8월 29일~9월 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가 340.9점으로 종합 1위, 예능 부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스맨파’ 열풍을 알렸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워스트 댄서 지목 배틀이 펼쳐졌다. 미들2 계급의 워스트 댄서 지목이 이뤄졌다. 미들1 계급에서 니노와 유메키가 메인 댄서를 차지하며 승점 100점을 먼저 챙긴 원밀리언은 미들2 계급에서 알렉스와 예찬이 워스트 댄서 후보에 오르며 점수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배틀 강자 프라임킹즈를 유일하게 이겼던 저스트절크를 마주해 아쉽게 지고 만 원밀리언은 부리더 계급 배틀에서도 원밀리언의 최영준이 YGX의 도니에게 패해 승점을 모두 잃고 말았다. 다음으로 리더 계급의 워스트 댄서 후보로 지목된 어때의 테드와 뱅크투브라더스의 제이락이 맞붙었다. 시작부터 강렬한 무빙의 힙합 댄스를 선보인 제이락과 여유로운 움직임으로 기량을 펼친 테드는 한치의 양보 없는 배틀을 이어갔고, 제이락이 압도적 표차이로 승리를 거뒀다.마지막으로 루키 계급의 워스트 댄서 지목 배틀에서는 엠비셔스의 루키 김정우와 위댐보이즈의 카멜이 만났다. 음악 시작과 동시에 도발하며 강렬히 몰아치는 카멜에 맞서 김정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