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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차기 걸그룹' 탄생 눈앞…‘R U Next?’, 이제 파이널 라운드만 남았다

    '하이브 차기 걸그룹' 탄생 눈앞…‘R U Next?’, 이제 파이널 라운드만 남았다

    JTBC ‘R U Next?’(알유넥스트) 파이널 생방송 진출자 10인이 공개된 가운데, TOP 6에는 민주(1등), 모카(2등), 영서(3등), 이로하(4등), 지우(5등), 지민(6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중 모카는 세미 파이널에서 베네핏 총 400점을 획득하며 데뷔권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7등은 원희로 6등인 지민과는 단 2점 차였다. 25일 방송된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 9회에서는 6라운드 세미 파이널의 1·2차 미션 무대가 전파를 탄 가운데, ‘Scrum’ 팀(모카·민주·원희·이로하·정은·지우)이 총점 10898점으로 9974점을 받은 ‘Pride’ 팀(샤넬·영서·윤아·지민·지현·히메나)을 924점 차로 이겼다. 세미 파이널 첫 번째 미션은 신곡 대결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6명씩 2개 유닛으로 나뉘어 ‘Scrum’과 ‘Pride’ 무대를 꾸몄다. 함께이기에 낼 수 있는 용기, 서로에 대한 믿음을 통해 성장해 간다는 ‘Scrum’과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자기 확신의 당당한 태도를 담은 ‘Pride’로 참가자들은 방송 초반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참가자들이 진정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울컥한 박규리는 “우리가 보고 싶어 하던 아이돌의 힘을 본 것 같다. 마음에 정말 잘 와닿은 무대였다”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K-POP 미션이 이어졌다. ‘Scrum’ 팀이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을, ‘Pride’ 팀이 아이브의 ‘ELEVEN’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의 문턱에서 참가자들은 개개인의 실력을 보여주면서도 팀의 조화를 위해 디테일한 동작 하나하나까지 맞추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결과는 ‘Scrum’ 팀이 신곡에 이어 글로벌 K-POP 미션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현과 샤넬이 탈락했다. 매 라운드

  • 하이키 휘서·옐, 미니 2집 '서울' 버전 콘셉트 포토 오픈…'청순맛집' 탄생 예고

    하이키 휘서·옐, 미니 2집 '서울' 버전 콘셉트 포토 오픈…'청순맛집' 탄생 예고

    그룹 하이키(H1-KEY)의 휘서, 옐이 청순 매력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휘서와 옐의 '서울'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휘서는 서울 시티 버스에 앉아 대체불가한 싱그러운 미소를 띤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매력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더한 휘서는 한층 더 성장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옐은 맑은 하늘과 빌딩 숲을 배경으로 하이키가 바라본 서울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옐은 청팬츠, 퍼플 컬러 가디건으로 러블리 매력과 청순미로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하이키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시리즈이다. 이번 앨범에서 하이키는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노래한다.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일 예정.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히트메이커 홍지상의 곡으로 오는 23일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의 홍지상과 영케이 곡으로 벌써부터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미니 1집을 발매한 하이키는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중소의 기적'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앨범은 발매 한 달 후 음반차트를 역주행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건사피장'은 현재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시혁 하이브 의장 "'R U Next?' 통해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탄생

    방시혁 하이브 의장 "'R U Next?' 통해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탄생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참가자 22인이 찬란한 첫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는 오늘(19일) 오후 공식 SNS와 위버스에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MC인 수영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지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 모습을 보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르세라핌, 뉴진스를 이을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새로운 걸그룹 탄생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영상에는 K-팝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도 등장한 가운데, 이들은 K-팝 아티스트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표현력', '매력', '무대 장악력', '팬들과의 소통', '정신력'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개인 프로필 영상과 사진 공개에 이어 데뷔를 향해 전속력으로 내달리는 참가자 22인의 경연 무대 일부도 담겨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제가 가진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꼭 데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R U Next?'에서 써 내려갈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아이돌이 되기 위한 7개의 필수 조건이 담긴 서바이벌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빌리프

  • 임영웅 덕분에 '떼돈' 벌었다…복권 20억원 당첨의 주인공 탄생[TEN이슈]

    임영웅 덕분에 '떼돈' 벌었다…복권 20억원 당첨의 주인공 탄생[TEN이슈]

    가수 임영웅이 등장하는 꿈을 꾼 뒤 즉석 복권에 연속 두 장이 당첨된 사연이 화제다. 18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인천 중구 한 복권판매점에서 구매한 '스피또2000' 47회차 복권 두 장이 1등에 당첨됐다. A씨는 "여행 중 커피숍 안에서 담소를 나누다가 복권판매점이 보여 방문했다"며 "평소와 같이 로또복권과 스피또를 몇 장 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과 함께 복권을 긁는데, 그림이 일치하고 그 옆에는 10억원이 보였다"며 "너무 놀랐고 어안이 벙벙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올 가을에 입주할 아파트 잔금이 모자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당첨금으로 해결할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A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몇 주 전에 임영웅과 이야기하는 꿈을 꿨다”고 답했다. 스피또2000은 동전 등으로 긁어 바로 당첨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방식의 즉석복권이다. 복권 2장으로 묶인 한 세트를 구매할 경우 연식 발행으로 최대 20억 원에 당첨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ZEROBASEONE', 5세대 男 그룹 탄생…내달 13일 KCON JAPAN 출연 확정[종합]

    'ZEROBASEONE', 5세대 男 그룹 탄생…내달 13일 KCON JAPAN 출연 확정[종합]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약 940만표로 최종 선택을 받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의 9인이 팀명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ZB1)’으로 올해 데뷔한다. 지난 20일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 최종회에서 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리키, 박건욱,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가나다 순)은 5세대 K-팝 보이그룹 ‘ZEROBASEONE’으로 데뷔조 결성을 확정했다. 아홉 멤버는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으며,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독보적인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팀명 ‘ZEROBASEONE’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한다. 미완성인 0부터 1까지 ‘ZEROBASEONE’이 걷게 될 자유로운 여정을 팬들과 함께 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도 내포하고 있다. 팀명은 ‘ZB1’으로 축약해 표현할 수 있다.  ZEROBASEONE은 데뷔조 결성이 확정된 직후인 21일 공식 SNS를 개설하고 오피셜 로고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BOYS PLANET’의 로고로 시작한 영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0과 1이 교차된 뒤 ‘ZEROBASEONE’의 오피셜 로고가 등장한다. 탄생의 뿌리가 된 ‘보이즈 플래닛’부터 팀명 ‘ZEROBASEONE’까지 팀 정체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피셜 로고 트레일러가 공개된 후, 팀명 관련 다수의 국문·영문 키워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ZEROBASEONE은 데뷔조 결성 발표 직후 케이팝 컬처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 내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또한, 이들은 오는 5월 13일과 1

  •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포착…윤시윤 등과 '탄생' 관람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포착…윤시윤 등과 '탄생' 관람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11일 배급사 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성기는 지난 8일 서울시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영화 '탄생'을 연출한 박흥식 감독, 배우 윤시윤 등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조선 최초의 사제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렸다. 안성기는 극 중 김대건 일행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많은 부분에서 길잡이가 되어 마카오 유학을 돕는 수석 역관 유진길 역을 맡았다.안성기는 영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중심을 잡으며 후배 배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이번 자리에서도 영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동료 배우들과 감동의 자리를 함께했다.'탄생'은 종교계를 넘어 역사적인 위인으로 평가되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극영화. 지난해 개봉해 입소문과 추천이 이어지면서 올해까지도 단체 관람이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다.한편 안성기는 지난해 9월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특별전'에서 부은 얼굴에 가발을 쓰고 참석,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소속사에 따르면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가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추적 관찰 과정에서 재발됐다. 최근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강창민도 반했다…'소년판타지' 김우석, 예비 월드 스타 탄생

    최강창민도 반했다…'소년판타지' 김우석, 예비 월드 스타 탄생

    MBC ‘소년판타지’ 김우석이 상큼한 모습으로 프로듀서들을 사로잡았다.30일 밤 10시 첫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에서 MC 동방신기 최강창민, 프로듀서 2PM 우영, 진영, 위너 강승윤, (여자)아이들 소연이 심사 아래 입학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방송에서 김우석은 “누나를 넘어 사랑스러운 월드 스타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누나의 존재를 묻는 우영의 질문에는 “저의 친누나가 아이돌”이라고 말하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김우석은 자신의 이미지처럼 밝고 귀여운 엔시티 드림 (NCT DREAM)의 캔디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로 잔망미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우석의 무대를 본 강승윤은 “캐릭터와 맞는 찰떡같은 선곡이었다”며 “선곡을 잘했다고 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춤과 노래가 좋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소연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아이돌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말했고, 최강창민은 “사람을 웃게 하는 매력을 가진 친구”라고 평가했다. 자신의 끼를 입증한 김우석은 2등급을 받았다.‘소년판타지’는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동철 PD가 제작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이다. ‘소년판타지’는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대표 OTT 아베마(ABEMA)와 동시 중계되며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12개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제2의 '찐이야' 탄생했다…나상도, 찰떡같은 '콕콕콕'으로 TOP3('미스터트롯2')

    [종합] 제2의 '찐이야' 탄생했다…나상도, 찰떡같은 '콕콕콕'으로 TOP3('미스터트롯2')

    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 3위에 오르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지난 9일 밤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 나상도가 출연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결승전 진출자 TOP7을 결정짓기 위한 준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생방송 문자투표 기호 0번으로 등장한 나상도는 뽕모르 작곡가의 ‘콕콕콕’ 곡을 받아 무대를 꾸몄다. 나상도는 “오늘 기억나는 무대는 '나상도 무대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며 준결승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를 전하며 무대에 올랐다.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능청스러운 제스처를 선보인 나상도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의 노래로 풍성한 무대를 꾸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나상도의 무대를 본 주영훈 마스터는 “사실 가수가 좋은 곡을 만나는 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표현한다. 그런데 정말 좋은 곡을 만난 것 같다”라며 “이제 나상도씨는 스케줄표에 적을 데가 없을 만큼 바빠질 거다”라고 극찬했다.현영은 나상도에게 “혹시 반창고가 있느냐”고 물으며 “포크에 너무 찔려서 상처가 난거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콕콕콕’ 무대로 최고 점수 100점, 최저 점수 91점을 받은 나상도는 이어진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82점, 생방송 문자투표에서 186,966표를 획득하며 최종 3위로 TOP7에 이름을 올려 결승진출을 확정했다.지난 본선 4차전에서 1위에 오르며 대역전 드라마를 쓴 나상도가 결승전 진출의 쾌거까지 이룬 가운데, 제2대 미스터트롯 진

  • 트리플에스 新 '코스모스' 탄생…오늘(13일) 10인조 '어셈블' 발매

    트리플에스 新 '코스모스' 탄생…오늘(13일) 10인조 '어셈블' 발매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두근거림이 드디어 깨어난다.트리플에스는 13일 오후 6시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새 앨범 'ASSEMBL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년에 단 한 번, 모든 멤버가 모여 만들어지는 첫 작품 'ASSEMBLE'을 위해 트리플에스의 첫 멤버 윤서연부터 10번째 멤버 서다현까지 힘을 모았다.타이틀곡 'Rising' 역시 의미가 깊다.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선택한 특별한 곡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팬들은 약 5만7천표를 선사하며 직접 'Rising'을 탄생시켰다.'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로 변해버린 지금. 트리플에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쉴 새 없이 몰아치는 비트와 댄스브레이크가 맞물리며 'Rising'만의 '스테이지 팝'이라는 화려한 장르를 완성시켰다. 그리고 NCT와 더보이즈의 안무가 최효제의 리드로 만들어진 싱크로나이즈드 댄스를 통해 왜 트리플에스가 '무서운 신인'인지 증명할 준비를 마쳤다.발매와 함께 공개하는 'Rising' 뮤직비디오 역시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Generation'에서부터 호흡을 맞춘 언더무드 필름과 함께하며 트리플에스의 서사를 연결하는데, 검게 칠한 손톱과 다음 '디멘션' +(KR)ystal Eyes의 핸드폰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잇는다는 귀띔이다.'ASSEMBLE'에는 'Rising' 외에도 '디멘션'의 문을 활짝 여는 'Beam', 특별한 사운드가 기대되는 'Before the Rise', 제목만

  • [종합] "'스우파' 시미즈, '에덴3' 신청서 냈다" 최종 2커플 탄생에 이홍기 배신감

    [종합] "'스우파' 시미즈, '에덴3' 신청서 냈다" 최종 2커플 탄생에 이홍기 배신감

    '에덴2' 김강래와 손서아, 김수민과 라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이서연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던 조이건은 최종 선택에서 라나를 호명하는 반전으로 충격을 선사했다.지난 3일 밤 10시 방송된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8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침대 배정권'을 거머쥔 김도현은 김강래-이서연, 김도현-손서아, 김수민-현채희, 조이건-라나가 한 방을 쓰도록 배치했다. 하지만 '에덴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인 만큼,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거실로 나와 방을 바꿀 수 있는 '반전의 밤' 규칙이 공개됐다. 특히 시즌1에서는 없었던 '밀어내기' 규칙으로 인해 김강래-손서아, 김수민-라나, 조이건-이서연이 함께하는 반전이 완성됐다.이 과정에서 라나, 이서연, 현채희의 호감을 독차지했던 조이건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라나와 첫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현채희의 짝사랑에 부담감을 느낀 조이건이 이서연과의 데이트로 인해 조금씩 마음을 바꿔가고 있었기 때문. 결국 조이건은 "또 번복하고 싶지 않다"라면서 이서연에게 향했고, 두 사람을 응원하던 관찰자 윤보미, 시미즈가 "멋있다"라며 환호성을 질렀다.다음날 아침,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시작됐다. 첫 번째로 나선 김도현은 손서아의 손을 잡았고, 이때 김강래가 나서서 신경전을 벌였다. 손서아는 김도현을 거절한 뒤 김강래를 택해 '에덴2'의 1호 커플이 됐다.현채희는 조이건을 택했지만 이뤄지지 못했고, 조이건이 이서연

  • [TEN인터뷰] 이호원 "인생 끝난 줄 알았던 나, '스맨파' 후 드라마틱 하지 않지만…"

    [TEN인터뷰] 이호원 "인생 끝난 줄 알았던 나, '스맨파' 후 드라마틱 하지 않지만…"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과거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사회복무요원 복무 전 훈련소에서 지낸 한 달간의 시간 동안 마음을 다시 잡았다. 잠깐 평정심을 잃었지만, 지금은 성숙해져 긍정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역)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탄생'에 임하는 이호원의 자세는 남달랐다. 이호원은 극 중 최양업을 연기했다. 최양업은 사제가 되기 위한 유학길에 오르는 김대건의 신학생 동기이자 두 번째로 신부 서품을 받은 인물.이호원은 "과할 정도로 인물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 박흥식 감독님이 학자 스타일이시다. 관계자들도 모르는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했다. 하지만 최양업에 대해서는 제가 더 많이 알더라. 저 나름대로 찾기 어려운 걸 찾아서 번역을 부탁하는 등 나름대로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호원은 "정식으로 연기를 배운 적은 없다. 독학이라고 해야 하나. 연기 관련해서 미국, 영국에 있는 책들을 많이 찾아보고 공부했다. 상상으로 만드는 거 보다 실제로 조사하고 연구해서 캐릭터를 구축하는 게 좋다고 들어서 그렇게 하려고 했다. 신부님이 쉴 때 등 모습을 많이 관찰했다"고 설명했다.이호원이 관찰한 신부의 모습은 어땠을까. 그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데 감명 깊었다고 해야 하나.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다. 김대건, 최양업 신부님같이 훌륭한 인물을 묘

  • 윤시윤, "안성기 같은 배우 되겠다" 다짐한 사연('아는 형님')

    윤시윤, "안성기 같은 배우 되겠다" 다짐한 사연('아는 형님')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 촬영 에피소드를 밝힌다.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탄생'의 주연 배우 윤시윤, 이호원이 출연한다.이날 두 사람은 반가운 근황과 함께 영화를 촬영하며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윤시윤은 "어릴 적부터 안성기 선배님과 연기하는 게 꿈이었다"라고 밝히며 영화 '탄생'에서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한다.특히 윤시윤은 몰입이 방해되는 환경에서도 연기에 집중하는 안성기를 보며 "안성기 같은 배우가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호원은 "원래 종교가 없지만, 이번 작품을 위해 성당에 다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원래 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믿는다"고 말하며 생각이 바뀌게 된 기적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열정맨' 윤시윤 "'김탁구'·'하이킥', 멈추지 않는 원동력"

    [TEN인터뷰] '열정맨' 윤시윤 "'김탁구'·'하이킥', 멈추지 않는 원동력"

    "늘 그런 마음은 있어요. '제빵왕 김탁구', '지붕 뚫고 하이킥'은 저를 교만하거나 멈추지 않는 원동력이에요. 물론 저를 신뢰할 수 있는 게 제 노력 때문이 아니라 어른들에게 예쁜 탁구가 연기하는 거라는 생각을 점점 하게 돼요.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배우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의미 있을까 싶어요."배우 윤시윤의 뜨거운 열정은 여전했다. 윤시윤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김탁구' 혹은 '하이킥'이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이름을 잃어버린 배우 중 하나이기도 한 윤시윤. 이름을 잃어버리게 한 작품일지라도 그에게는 교만하거나 멈추지 않는 원동력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윤시윤은 올해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영화 '탄생',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22년을 되돌아보고 "영광된 순간"이라고 말했다.윤시윤은 "배우로서 이렇게 기쁠 수가 있나 싶다. '현재는 아름다워', '탄생', '술꾼도시여자들2'까지 올해 다 찍었는데, 사람을 많이 못 돌아봤다. 제 위주로 산 것 같다. '탄생' VIP 시사회 때 지인들에게 처음 연락했다. 오랜만에 연락해서 그런지 지인 중에 아파서 수술했다는데, 저만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저의 꿈을 위해 응원해준 그 사람들에게 내년에는 찾아가서 인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시윤은 2014년 개봉한 영화 '백프로' 이후 8년 만에 '탄생'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역)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

  • 윤시윤 "정은지 순발력에 감탄…'술도녀2' 출연,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으로"[인터뷰③]

    윤시윤 "정은지 순발력에 감탄…'술도녀2' 출연,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으로"[인터뷰③]

    배우 윤시윤이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호흡을 맞춘 정은지에 대해 언급했다.윤시윤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역)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다.윤시윤은 극 중 김대건 역을 맡았다. 김대건은 조선 최초의 신부로 프랑스 신부들이 조선 땅에 올 수 있도록 밀입국로를 개척하고, 아편 전쟁에 통역관으로 참여도 하며 당시 조선 말기의 다양한 모습을 겪어낸 인물.윤시윤은 올해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영화 '탄생',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윤시윤은 "저 같은 배우는 '내 연기가 관객한테 얼마나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에 한계가 있다는 걸 너무 잘 안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조금씩 신뢰를 나아가면서 연기 스킬도 생겨야 하겠지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두 시간 동안 '내 연기만 본다고?, '내 연기가 보일까?' 싶다. 저도 제 것 보기 싫다. 제가 고생하고 제 연기에 있어서 외적인 거나 환경적인 게 강하면 제 거를 보게 만드는 힘이 되지 않나. 아직은 편한 곳에서 대사하는 게 불안하다. 고생해서 찍는 걸 봐주신다. 젊고, 건강하니까 찍을 수 있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윤시윤은 올해를 돌

  • 윤시윤 "하루라도 면도 안 하면 큰일 나는 나, 동안이라 자부했는데…"[인터뷰②]

    윤시윤 "하루라도 면도 안 하면 큰일 나는 나, 동안이라 자부했는데…"[인터뷰②]

    배우 윤시윤이 영화 '탄생'에서 붙이고 나온 수염에 대해 언급했다.윤시윤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 역)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그린다.윤시윤은 극 중 김대건 역을 맡았다. 김대건은 조선 최초의 신부로 프랑스 신부들이 조선 땅에 올 수 있도록 밀입국로를 개척하고, 아편 전쟁에 통역관으로 참여도 하며 당시 조선 말기의 다양한 모습을 겪어낸 인물.윤시윤은 2014년 개봉한 영화 '백프로' 이후 8년 만에 '탄생'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이날 윤시윤은 8년 만의 스크린 복귀에 대해 "늘 떨린다. 비용을 지불하고 극장에 와서 큰 화면으로 저를, 어떻게 보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다 보고 있지 않나. 또 애정이 없으면 영화관에 앉아 있지 않다. 그만큼 냉철하게 평가를 받는 게 영화라 겁난다. 지금은 제가 오디션을 따로 보지는 않는 배우가 됐지만, 오디션을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윤시윤은 "실존 인물 연기한다는 건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일이다. 아시다시피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무슨 일이 있든 간에 쭉 가지 않나. 편성이라는 게 있고, 중간에 일이 있어도 시스템으로 쭉 간다. 영화는 변수가 있으면 중단되는 경우도 있다. 선택을 하는 게 쉽지 않은 결정 같다. 제가 영화적으로 티켓 파워가 있어서 영화에 문제가 있어도 저라는 사람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