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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도연, 더보이즈 선우의 '하입걸' 됐다…"헌신하는 모습에 호감 느껴"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③]

    장도연, 더보이즈 선우의 '하입걸' 됐다…"헌신하는 모습에 호감 느껴"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③]

    더보이즈의 멤버 선우가 개그맨 장도연에게 존경심을 표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하입보이스카웃'의 막내 사원인 더보이즈 선우는 MZ다운 당당한 자신감을 뽐냈다. 그는 "'하입보이는' 바로 나"라면서 "끼가 넘친다"고 어필했다. 이어 '하입걸'하면 장도연이 떠오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유로는 "많은 사람에게 호감이다. 자신을 헌신하면서까지 타인을 빛내주려 노력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다"라면서 장도연을 치켜세웠다.상황극 콘셉트가 어떠냐는 물음에 선우는 "아이돌을 하면서 다채로운 예능을 한 덕에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역할에 몰입하시는 선배들과 함께하니 멤버들과 하는 것보다도 더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의 예능을 유튜브로 많이 봐왔다. 그런 대선배로부터 칭찬받아서 너무 기분 좋았다. 장동민과는 과거 촬영을 한 경험이 있어서 편안했다. 유정도 시상식에서 많이 봤었다. 호탕한 웃음소리가 인상 깊은 선배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첫인상은 모두 좋았다"고 멤버 구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

  • 더보이즈 선우, 열정페이 의혹…탁재훈 "돈 얼마 못 받는 걸로 알아"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②]

    더보이즈 선우, 열정페이 의혹…탁재훈 "돈 얼마 못 받는 걸로 알아"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②]

    '하입보이스카웃'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는 탁재훈이 'MZ 젊은 피'를 담당하는 사원 선우의 첫인상을 재치 있게 말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2000년생 선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1968년생 탁재훈. 그는 "선우는 지금도 누군지 잘 모른다. 첫 촬영 때 어려 보이는 친구가 와서 앉아 있길래 아이돌이구나 싶었다. 선우를 관찰하고 있다"면서 유머러스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그는 "나 때는 선배 앞이면 움츠러들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는 걸 선우 보고 깨달았다. 평소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선우가 처음부터 당돌한 태도로 예능 프로그램을 잘하길래 깜짝 놀랐다. 돈도 얼마 못 받는 걸로 아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젊음이 좋다고 느꼈다. 나도 어렸을 때 저랬으면 좋았겠다 싶었다"라면서 주위를 폭소케 했다.탁재훈은 "선우가 한마디도 안 지고 바락바락 소리 낸다. 미워할 수 없고 내가 선우 앞에서 꼼짝 못 하는 우리만의 케미스트리가 생겼다. 호탕한 웃음을 지닌 유정 덕분에 더위가 날아가는 효과를 느끼기도. 장동민과의 호흡은 말할 것도 없다"

  • 탁재훈, 구혜선 출연에 당황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답답한 면 有"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①]

    탁재훈, 구혜선 출연에 당황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답답한 면 有"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①]

    탁재훈이 '하입보이스카웃'의 게스트로 예고편 등장한 구혜선에 관해 이야기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하입보이스카웃'의 예고 영상에는 배우 구혜선이 '원조 하입걸'로 등장해 화제를 끌었다. 탁재훈은 "구혜선이 출연하는지 4명의 출연진 모두가 몰랐다.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농담조로 이야기해 현장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답답한 면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차분하고 조곤조곤했다. 덕분에 재밌게 촬영했다"면서 훈훈하게 구혜선을 칭찬했다.탁재훈은 "'하입보이스카웃'은 1회보다 2~4회가 훨씬 재밌다. 예상치 못한 끼쟁이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끼리도 많이 놀랐다"면서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최종으로 선발되지 않더라도 가능성 있는 사람을 한 자리에 모아 다른 여러 프로젝트나 기회에 진출시키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어디에 중점을 뒀는지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JYP 우습게 보고 하이브 모른 척 가능"…'하입보이스카웃', 배후 세력의 자신감[TEN인터뷰]

    "JYP 우습게 보고 하이브 모른 척 가능"…'하입보이스카웃', 배후 세력의 자신감[TEN인터뷰]

    "저희가 찾는 '하입보이'는 가만히 있어도 눈길이 가고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이들을 지칭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핫한 분들을 찾아내는 게 프로그램 내 저희의 역할입니다. 지금도 '하입보이'를 찾아냈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ENA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은 탁재훈이 '하입보이'의 주관적 의미를 묻는 말에 이렇게 센스를 발휘하며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하입보이스카웃'의 인터뷰가 지난 17일 진행됐다. '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탁재훈은 '하입보이' 선발 기준에 대해 "4명의 개인적인 성향이 반영되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다 보니 객관적 기준은 덜 중요하지 않을까. 나는 출연자의 성장 가능성, 재능, 매력, 재주를 본다"면서 정확한 기준이 정해지면 다시 전달하겠다"고 웃음을 유발했다.1968년생 탁재훈은 2000년생 선우와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다면서 솔직하게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스스로 노력이 필요하다. 기준을 나에게 맞춘다면 도태되고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을 것. 나는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걸 즐긴다"고 말했다. 이어 "내 딸이 2002년생으로 선우와 2살 차이다. 세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선우로부터 '꼰대'란 소리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q

  • [종합] 한채영 "'상플' 시절 탁재훈? 밥맛…게스트 불편하게 해" ('노빠꾸 탁재훈')

    [종합] 한채영 "'상플' 시절 탁재훈? 밥맛…게스트 불편하게 해" ('노빠꾸 탁재훈')

    배우 한채영이 '상상플러스' 당시 탁재훈의 모습을 회상했다.1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배우 한채영이 출연했다.이날 신규진은 "2007년, 2008년쯤. '상상플러스'에 나오셨다"며 운을 띄웠다. '상상플러스'는 과거 탁재훈이 MC로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이다. 탁재훈은 "'상상플러스'에 나왔냐. 난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한채영은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게스트들을 많이 불편하게 하셨던 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무슨 말이냐"며 당황하자 한채영은 "그때는 약간 밥맛"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은 진짜 다른 분 같다"고 덧붙이며 칭찬으로 마무리했다.탁재훈은 "그때는 내가 왜 그렇게 신경이 날카로웠는지"라며 자책했고, 한채영은 "너무 잘나가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니다. 지금은 혼자고"라고 설명했다.한채영은 "그때 결혼하셨냐. 그럼 두 번 결혼하신 거냐"며 악의 없는 질문을 던졌다. 신규진은 탁재훈이 결혼을 한 번 했다고 대신 해명하며 폭소했다. 탁재훈은 "자꾸 그런 말 하시면 다 죽자는 거 아니냐"며 장난감 수류탄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바비인형'이라는 한채영의 수식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자꾸 인형이라고 하면 부담감은 없냐"고 물었다. 한채영은 "어릴 땐 약간 부담스러운 면도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고 답했다.탁재훈은 "할머니가 됐을 때도 바비인형 닮았다고 하면 좋겠냐"고 말했고, 한채영은 "할머니 돼도 바비

  • [종합] 억울한 박혁권, 계속되는 부인·장모 소환에 "결혼 안 한 내 잘못" ('돌싱포맨')

    [종합] 억울한 박혁권, 계속되는 부인·장모 소환에 "결혼 안 한 내 잘못" ('돌싱포맨')

    배우 박혁권이 미혼 사실을 밝히며 유부남으로 오해받는 데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이 출연했다.이날 정보석은 "배우 최수종이 하희라가 하는 전회 공연을 다 봤더라"고 전했다. 하희라는 최수종에 대해 가장 인상 깊었던 이벤트가 무엇이었느냐는 질문에도 "최수종이 공연에 15번 왔는데 저는 최수종처럼 할 자신이 없다. 3번은 갈 수는 있다. 하지만 같은 공연 15번은 못 본다"고 답한 바 있다.정보석은 "그것도 무서웠는데 더 무서운 걸 경험했다. 연습 끝나고 걸어가는데 최수종이 지금 엄청 바쁘지 않냐. 하희라를 데리러 온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방송인 탁재훈은 "제 생각에는 그 정도면 남편에 큰 귀책 사유가 있다(?)"고 모함하기 시작했다. 그 말을 들은 하희라는 "근데 그 말씀을 박혁권이 똑같이 했다. 그래서 남편 최수종한테 물어봤더니 '그렇게 안 살아봐서 그래'라더라"고 밝혔다.이에 이상민은 박혁권을 향해 "가장 궁금한 걸 물어보겠다. 결혼하셨냐"고 물었고 박혁권이 "한 번도 안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돌싱포맨' 멤버인 배우 임원희와 탁재훈이 반발했다. 이혼을 하지 않음을 강조하는 듯한 말에 반발한 것.임원희는 "그냥 안 했다고 하면…"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탁재훈은 "한 번도를 왜 붙이냐. 누구는 두 번 했나"라며 반응했다. 멤버들의 반응에 당황한 박혁권은 "정정하겠다. 결혼 안 했다"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하희라는 박혁권에게 비슷한 실수를 했

  • '먹방' 유튜버 문복희, "월수입 1억? 많이 벌긴 하는데…외제차 샀다" ('노빠꾸 탁재훈')

    '먹방' 유튜버 문복희, "월수입 1억? 많이 벌긴 하는데…외제차 샀다" ('노빠꾸 탁재훈')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천만 구독자한테 지 먹는 거 자랑하면서 돈 버는 행복한 먹방유튜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규진은 "복스러운 먹방으로 인기를 끌며 유튜브 시작 6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 돌파, 현재 누적 조회수 28억 뷰, 9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문복희를 소개했다.탁재훈은 "최고 조회 수가 4700만? 도대체 뭘 먹길래 그러냐"라며 놀라워했다. 문복희는 "까르보불닭에 치킨 이런 거 먹방한다"라고 답했다. 문복희는 '먹뱉 논란'에 대해 "제가 그런 논란이 생긴 적이 있었다. 안 했으니까 크게 생각은 안 했는데, 입안 정리하는 모습을 보고 먹었던 것을 뱉는다라고 오해를 받았다. 풀 영상도 올리고, 도전 먹방, 야외 먹방, 풀 영상도 1년 정도 올렸는데 아직까지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해명했다. 탁재훈이 문복희에게 "어린 나이에 돈 백억 있으니까 어때요? 제가 그 정도로 벌지는 않는다. 해외 구독자도 많고 연령대도 낮아서 그렇게까지는 안 나와요"라며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살면서 가장 구매한 것들 중 제일 큰 플렉스'에 대해서 문복희는 "말해도 되나? 벤츠 샀다"라고 대답했다. 지난 2019년부터 활동한 문복희는 활동 6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을 돌파해 골드 버튼을 받는 등 유명세를 얻어 인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2년 과거 뒷광고, 먹뱉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이에 대해 적극 해명한 뒤 휴식기를 가지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구독자 968만을 보유 중으로 인기를 끌

  • 탁재훈, 이은미 결혼 사실에 '깜짝'…"솔로인 줄 알고 들이댔냐" ('돌싱포맨')

    탁재훈, 이은미 결혼 사실에 '깜짝'…"솔로인 줄 알고 들이댔냐" ('돌싱포맨')

    김준호가 유쾌한 입담으로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김준호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골든걸스'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함께 재미를 더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레전드 디바들의 출연에 맞춰 신경을 쓴 정장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고, 게스트들의 기에 눌려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감준호는 인순이의 연하 남편과의 연애 시절 이야기에 설레하며 몰입했다. 탁재훈이 이은미의 결혼 사실에 놀라자 "솔로인 줄 알고 들이대신 거예요?"라며 그를 당황하게 하는 돌직구 멘트를 던져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골든걸스와의 듀엣에 앞서 김준호는 돌싱포맨 멤버들과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를 선보였다. 긴장했던 김준호는 골든걸스 멤버들로부터 메인 보컬을 인정받을 정도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특히 김준호는 전인권 스타일의 보컬로 골든걸스의 취향을 저격했고, 신효범의 신청 곡인 동요 '뽀뽀뽀'를 전인권 버전으로 소화하는 등 모창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래퍼로 변신해 박미경과 '이브의 경고' 무대를 꾸미며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탁재훈-임원희, 예지원 사이 삼각관계? "만나기만 하면 키스신이냐" 질투 폭발 ('미우새')

    탁재훈-임원희, 예지원 사이 삼각관계? "만나기만 하면 키스신이냐" 질투 폭발 ('미우새')

    배우 임원희와 탁재훈이 예지원을 두고 '여사친 쟁탈전'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인전을 준비 중인 임원희의 작업실에 찾아간 탁재훈과 예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예지원과 탁재훈은 개인전을 준비하며 예술 혼을 불태우고 있는 임원희를 응원하기 위해 작업실을 찾았다. 만나자마자 예지원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한 임원희와 탁재훈의 모습이 드러났다.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나하고 예지원은 진짜 오래 알고 지냈다. 여자 친구 같은"이라며 질투를 유발했다. 탁재훈과 예지원은 함께 한 작품을 언급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탁재훈이 "내가 사실 오래됐지"라며 예지원과의 인연을 강조하자 임원희는 "내가 먼저다. 우리가 처음 작품을 한 게 2006년인가 2007년이었다"라고 말했다.탁재훈은 "2007년이면 내가 더 먼저다. 둘이 작품 한 게 드라마야 영화냐"라며 휴대폰으로 작품을 검색했다. 탁재훈은 "먼저 안 게 대수냐? 1년 먼저 안 게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나이 들면 사람이 유치해진다. 안 궁금한 걸 정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는 "꼴랑 둘이 작품 1개 한 거 아니냐. 형 잠깐 나온 그거?"라며 탁재훈을 도발했다. 임원희가 "예지원하고 멜로 작품 했다. 매니저였을 뿐이지, 남녀 주연이었다"라고 말하자 예지원은 "우리가 키스신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임원희가 탁재훈에게 "키스신 있었냐? 형은"라고 묻자 탁재훈은 "그때 합 맞춘다고 이래저래 힘들었는데"라며 자랑하듯 얘기했다. 부러워하는 임원희

  • 주현영, "최근에 일이 많아서 현타 왔다…집은 숨는 공간" 눈물 ('노빠꾸 탁재훈')

    주현영, "최근에 일이 많아서 현타 왔다…집은 숨는 공간" 눈물 ('노빠꾸 탁재훈')

    배우 주현영이 근황에 대해 전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주현영, 많은 현영이들 중 제일 잘나갔지만 SNL 관두고 이제 토요일에 할 일 없는 백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주현영은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질문에 "네, 고쳐주세요!"라는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아 뭐 병이야. 살다보면 걸릴 수도 있고 나을 수도 있고"라고 얘기했다.탁재훈이 "인기가 많죠? 여러 가지 플러팅이 들어오지 않냐"라고 묻자 주현영은 "SNS에서 DM이나 이런 걸 받아본 적도 없고, 술 자리나 모임을 나가지도 않는다. 술은 원수 같다. 술은 괜히 쓸데없는 용기가 생기게 하고, 술 마시면 조금 더 솔직해지는 편이긴 하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주현영은 "술은 절제한다. 구설수도 생기면 안 되고 조심하는 편이다. 길을 걸을 때 저를 알아볼까 봐 얼굴을 숨긴다거나 그러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쉬는 날에는 고양이와 놀고 하루 종일 밖에 안 나간다. 근데 내가 마냥 집을 좋아하는 게 아니구나. 에너지를 많이 쓰다보니 집이 숨어 있는 공간이 되버린 것 같아 슬퍼졌다"라고 얘기했다.탁재훈이 "원래는 어떤 걸 좋아하냐"라고 묻자 주현영은 "원래는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좋아하고. 갑자기 슬퍼졌어"라며 눈물을 보였다.탁재훈은 "현타가 많이 왔나 보네"라고 얘기했다. 주현영은 "현타가 많이 왔다"라고 하자, 탁재훈은 "물안경을 좀 드릴까. 내가 보기에는 이별? 누구한테 기대고 싶은 사람 있냐"라고 물었다. 주현영은 "최근에 조금 그런 일들도 많았고 해가지

  • 이엘, 비혼주의 고백 "결혼 관심 없다…남자들 대시 안 해" 눈길 ('노빠꾸탁재훈')

    이엘, 비혼주의 고백 "결혼 관심 없다…남자들 대시 안 해" 눈길 ('노빠꾸탁재훈')

    배우 이엘이 결혼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엘에게 꼬탄주의 히야시 온도를 묻다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0'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신규진은 "본명이 김지현 씨다"라며 이엘을 소개하자 탁재훈은 "김지현 씨? 옛날에  (룰라 노래를 부르며) 원래 김지현 씨로 활동을 했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엘은 "그래서 이름을 바꿨다. 오디션 장에서 룰라 얘기만 들었다. 농구선수도 있고, 동명이인이 많아서 바꿨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광고 콘셉트가 엄청 야했다고 들었는데, 광고를 찍었는데 어려움이 없었냐?"라고 물었다. 이엘은 "남자와 헤어졌던 기억을 가지고 집에 들어와서 막 이렇게 벗는다. 그러면서 코트를 벗고 그 과정을 찍어서, 상체를 다 벗었다. 같이 (술을) 만든 회사 대표님이 광고 촬영에 광고주로 오셨는데 촬영을 보다보다 '더 이상 이 촬영을 보면 누나랑 저랑 어색하질 것 같다'라며 도망갔다"라고 답했다. 이엘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남자는 관심이 있는데,  결혼에 관심이 없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병약한 시인 스타일' 좋아한다. 키 크고 안경 끼고 마르고 이런 스타일"라며 이상형을 밝혔다. 탁재훈이 "남자분들이 대시 안 합니까"라고 묻자 이엘은 "궁금한 게 나 무서워요? 안 해요 나한테 대시를 안 해"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본인의 이미지가 남들에게 무섭게 보이는 것 같아요?"라며 다시 질문을 했고 이엘은 "아니면 왜 이렇게 대시를 안 하지? 나 매력이 없나?"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미인이잖아요"라며

  • 김지훈, "탁재훈 때문에 예능 끊었다…" 솔직 발언 ('노빠꾸')

    김지훈, "탁재훈 때문에 예능 끊었다…" 솔직 발언 ('노빠꾸')

    배우 김지훈이 탁재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1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본명보다 별명을 더 좋아하는 사이코패스 프린스, 김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신규진은 김지훈에게 "김지훈 씨가 원조 탁라인으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탁재훈 씨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거의 다 나오는 것 같다. 맞습니까?"라며 탁재훈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훈은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다. 재훈이 형님이 '넌 재미도 없는 XX가 예능 좀 하지 말라'라고 해서 '난 재미가 없는 사람인 것 같다'라고 생각했고, 배우의 이미지를 더 가지고 가고 싶어서 예능을 끊었다. 탁재훈 씨가 본인 하는 프로그램에 자꾸 나오라고 해서"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김지훈에게 "예능을 잘 못하잖아요? 저는 XX라고 한 적은 없다. XX라고 말하는 건 정말 재밌을 때만 말한다. 총알받이 같은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훈은 "저한테 분명 예능을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이어 신규진이 "탁라인 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사람이냐"라고 묻자 "맞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훈은 "저는 다른 데 가면 꽤 재밌다는 얘기도 듣는다. 저는 변태인가? 저는 그게 좋다. 제가 10년 이상 탁재훈을 알았는데 칭찬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왜 싫지가 않죠?"라고 말했다. 한편, 탁재훈은 김지훈에게 "시나리오가 물밀듯이 들어오나요?"라고 물었다. 김지훈은 "아니요. 요즘 시장이 작품이 줄어들어서 저를 필요로 하는 악역이 강한 그런 작품이 별로 없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이어

  • 하지원 화끈 고백, "주량 소주 한 병 반…임원희 생일 함께 보냈다"('미우새')

    하지원 화끈 고백, "주량 소주 한 병 반…임원희 생일 함께 보냈다"('미우새')

    배우 하지원이 임원희의 생일을 함께 보냈다고 깜짝 고백했다.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하지원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녹화장에서 하지원을 본  母 벤져스는 "너무 예쁘다. 촬영장이 환해졌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승수의 모친은 아들의 사진을 수줍게 하지원 쪽으로 보여주며 "하지원 씨와 아들이 작품을 해봤으면 좋겠는데 한 번도 같이 해본 적이 없다"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김종국 모친은 "우리 아들은 (자리가 멀어서) 저기까지 가지도 못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 모친은 "여기 연하도 있다"라며 관심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신동엽은 "하지원은 착하고 순수한 매력이 있다"라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생일을 함께 보낸 사람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하지원은 "임원희 선배님과 함께 생일을 보냈다"라고 고백해  母 벤져스를 놀라게 만들었다.이어 하지원은 "임원희 선배님과 그림 작업하면서 조언도 얻고 그랬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하지원이 준비하고 있는 전시회에 대해 묻자 하지원은 "HERE AND BEYOND'가 주제다. 선으로 얽혀진 사람들을 통해 인간관계를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 주량에 대한 질문에 하지원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방송에서 소주 한 병 반 정도라고 얘기할 정도면 실제로는 3,4병 일 거다"라며 추측했다. 이어 그는 "주사가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는 거라는데"라고 묻자 하지원은 "제가 직원들하고 회식하

  • '대상' 탁재훈, 유재석·신동엽 제쳤다…브랜드평판 1위

    '대상' 탁재훈, 유재석·신동엽 제쳤다…브랜드평판 1위

    방송인 탁재훈이 2024년 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2월 6일부터 2024년 1월 6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5,356,13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과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2024년 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탁재훈, 유재석, 신동엽, 전현무, 김종국, 강호동, 박나래, 김종민, 이상민, 박명수, 이경규, 노홍철, 하하, 조세호, 안정환, 서장훈, 김성주, 송지효, 김구라, 이영자, 양세찬, 이수근, 정형돈, 김준호, 김신영, 홍진경, 김희철, 김민경, 양세형, 이천수 순으로 분석됐다.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탁재훈 브랜드는 참여지수 417,644 미디어지수 766,696 소통지수 507,815 커뮤니티지수 768,3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60,499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574,295와 비교해보면 56.29% 상승했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20,480 미디어지수 491,507 소통지수 459,166 커뮤니티지수 952,6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23,82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476,433과 비교해보면 64.17% 상승했다.3위, 신동엽 브랜드는 참여지수 413,689 미디어지수 646,246 소통지수 460,345 커뮤니티지수 867,

  • 탁재훈, "바람 갖고는 이혼 안 했다. 그건 절대 아니다" [TEN이슈]

    탁재훈, "바람 갖고는 이혼 안 했다. 그건 절대 아니다" [TEN이슈]

    방송인 탁재훈은 자신의 이혼 사유가 바람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1일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웹 예능 '찐경규'에는 방송인 탁재훈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탁재훈은 자신의 이혼 사유에 대해 언급했다. 세 사람은 대화 중에 안 맞는데 참고 살기와 이혼하고 놀림 받기 중에 어떤 것이 더 슬픈지에 대해 논하기 시작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냥 저희 둘 얘기인 거 같다"라고 말하며 두 의견 중 이혼을 선택했다. 내가 바람이었으면 이혼 안 했다. 바람 갖고는 이혼 안 했다. 그건 절대 아니다이경규는 "대중이 생각하기에 너의 바람 때문에 이혼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내가 바람이었으면 이혼 안 했다. 바람 갖고는 이혼 안 했다. 그건 절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희철은 탁재훈을 보며 "기러기 아빠는 하지 말아야겠다"라고 느끼기도 했다고.'기러기 아빠'라는 언급에 탁재훈은 "(이경규) 형은 진짜 기러기 되고 싶어 하지 않았나. 새우깡만 받아먹어도 마음 편하겠다고"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어떻게 알았지? 나 진짜 기러기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2001년 결혼한 탁재훈은 아내 이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2015년 이혼 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2014년 탁재훈은 아내 이씨와의 성격 차이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2015년 아내 이씨 역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