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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영 앞둔 '기황후', 지창욱의 재발견

    종영 앞둔 '기황후', 지창욱의 재발견

    MBC ‘기황후’에서 타환 역을 맡아 팔색조 연기를 펼친 지창욱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차지하고 있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안방극장을 떠난다. 종영을 2회 앞둔 ‘기황후’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이 맡은 역할에 몰입해 완벽한 호흡을 펼쳤기 때문이다. 타이틀롤 기황후를 맡아 액션과 로맨스를 아우른 하지원을 비롯해 비운의 고려왕 왕유를 연기한 주진모, ...

  • '기황후' 지창욱, 국민 집착남 등극

    '기황후' 지창욱, 국민 집착남 등극

    ‘기황후’의 지창욱이 ‘국민 집착남’에 등극했다. 지창욱은 현재 방송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으로 열연하고 있다. 타환은 군주로 인정받지 못했던 데서 오는 좌절과 사랑 받지 못하는 데서 기인한 상처로 인해 황제로 등극한 이후 점차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타환은 연철(전국환)의 핍박 속에서 유일하...

  • '기황후' 지창욱의 '광기어린' 연기에 관심, 더 섬뜩해진다

    '기황후' 지창욱의 '광기어린' 연기에 관심, 더 섬뜩해진다

    지창욱의 ‘광기어린’ 연기가 관심이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 역을 연기하고 있는 지창욱이 42회 방송에서 섬뜩한 연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42회 방송에서는 5년 후 정복전쟁에서 패한 연철의 장수 목을 처참히 베어버린 타환의 광기어린 행동과 기승냥(하지원)에게 더욱 집착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적 긴장감을 형성했다. 또 1일 방송될 43회에서는 타환의 섬뜩한 분노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