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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씨스타19, '킬링 보이스'에 떴다

    '컴백' 씨스타19, '킬링 보이스'에 떴다

    그룹 씨스타19(SISTAR19, 보라, 효린)가 '킬링 보이스'를 통해 원조 '서머 퀸'의 압도적 에너지를 뽐냈다. 딩고 뮤직은 지난 23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씨스타19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킬링 보이스'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는 반가운 인사를 전한 씨스타19는 지난 2013년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있다 없으니까'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킬링 보이스'의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이어 '나혼자(Alone)', '아이 스웨어(I Swear)', '러빙유(Loving U)',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쉐이크 잇(SHAKE IT)' 등 씨스타의 곡들과 씨스타19의 대표곡 '마 보이(MA BOY)'까지,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뜨겁게 사랑받은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독보적 음색과 하모니를 자랑했다. 특히 씨스타19는 지난 16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노 모어 (마 보이)(NO MORE (MA BOY))'의 수록곡 '소시(SAUCY)', 동명의 타이틀곡 '노 모어 (마 보이)'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 연장선상의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보라의 성숙한 보컬이 더해져 퍼포먼스 맛집다운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수록곡 '소시(SAUCY)' 또한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씨스타19만의 포근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 레드벨벳, 레벨이 다른 정규 3집 'Chill Kill' 킬링 포인트

    레드벨벳, 레벨이 다른 정규 3집 'Chill Kill' 킬링 포인트

    ‘콘셉트 퀸’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로 11월 13일 전격 컴백한다. 매 앨범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음악으로 놀라움을 안기는 레드벨벳인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이전에 보지 못한 레드벨벳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킬링 포인트 #1. 6년 만의 정규 앨범! 레드벨벳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음악 세계 이번 앨범은 정규 2집 ‘Perfect Velvet’(퍼펙트 벨벳)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컴백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고요함을 깨뜨리는 사건이나 존재’라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조합한 타이틀로, 곡명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는 신곡 ‘Chill Kill’은 명실상부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 그리고 레드벨벳과 오랜 합을 맞춰온 스웨덴 프로듀싱팀 Moonshine(문샤인)이 다시 한번 선보인 합작인 만큼, 리스너들의 더욱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게다가 ‘Knock Knock (Who’s There?)’(노크 노크), ‘Underwater’(언더워터), ‘Will I Ever See You Again?’(윌 아이 에버 씨 유 어게인?), ‘Nightmare’(나이트메어) 등 무게감있고 콘셉추얼한 곡부터 ‘Iced Coffee’(아이스 커피), ‘One Kiss’(원 키스), ‘Bulldozer’(불도저), ‘Wings’(윙스), ‘풍경화 (Scenery)’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메시지를 총집합한 이번 정규 3집은 레드벨벳의 정체성과 진가를 제대로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이에 레드벨벳의 A&R 담당자인 정지영 리더는 “정규 3집의 방향성은 ‘레드벨벳이 가장 잘하고, 레드벨벳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자’였다. 레드벨벳이 가장 자신 있게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와 장르의 곡들로 팀의 단단한 고유성과 히스토리를

  • 빌리 츠키 "신곡 킬링 파트 50번 이상 재녹음했어"

    빌리 츠키 "신곡 킬링 파트 50번 이상 재녹음했어"

    빌리 츠키가 킬링 파트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빌리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빌리의 싱글 1집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side-B : memoirs of echo unseen)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빌리의 새 앨범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은 지금까지 빌리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사이드-B'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데뷔 이래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라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두 개의 시리즈 앨범으로 선보이던 것에서 파생된 별전(別傳) 개념의 작품이다. 이날 츠키는 "이전 앨범에서도 킬링 파트를 맡았는데 당시 20번 이상 녹음을 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이번에도 감사하게 킬링 파트를 맡았는데 50번 넘게 녹음을 했다. 단어 하나라도 더 살리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녹음했다.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포인트 안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멤버 시은은 "일명 '바밤바 댄스'라고 작명했다. 한번 들으면 게속해서 맴도는 후렴이다. 시계 바늘을 형상화 한 안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저희 입장에서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팔을 돌린다. 보시는 분들은 시계 방향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시선이 나와 다르다는 의미로서, '그 모든 것이 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빌리의 싱글 1집은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준일,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출격…믿고 듣는 '감성 뮤지션'

    정준일, 딩고 뮤직 '킬링 보이스' 출격…믿고 듣는 '감성 뮤지션'

     가수 정준일이 '킬링 보이스'를 통해 믿고 듣는 '감성 뮤지션' 면모를 과시했다.딩고 뮤직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준일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준일은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고백'으로 '킬링 보이스'를 시작했다. 이어 '고요', '말꼬리', '바램', '첫 눈',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With 권진아)', '있잖아 널 사랑해', '첫사랑 (feat SOLE(쏠))', '안아줘', '그랬을까'까지 특유의 깊은 감성과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렸다.특히 지난 10일 발매한 선예와 함께한 듀엣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라이브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잔잔한 멜로디와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정준일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지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정준일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2년 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차례 공개된 미발표곡으로 이번에 정식 음원으로 재탄생하며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 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세븐틴, 이하이, 하이라이트, 규현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특히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아이유는 4500만 뷰를 기록했고, 영상 공개 직후 각종 SNS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태연 역시 현재 2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막강한 콘텐츠 파급력을 자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