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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난 너랑 잘거고, 키스할거야"→윤계상♥서지혜, 질투심에 이별 위기('키스식스센스')

    [종합]"난 너랑 잘거고, 키스할거야"→윤계상♥서지혜, 질투심에 이별 위기('키스식스센스')

    윤계상과 서지혜가 본격적으로 사랑을 펼칠 것처럼 하더니 이별 위기를 맞았다.지난 15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7-8회에서는 그동안 쾌속 질주하던 민후(윤계상)와 예술(서지혜)의 로맨스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미래를 보는 능력으로 시작된 연애가 마음에 걸렸던 예술은 민후에게 초능력 연애조건이 담긴 '사후처리 계약서'를 내밀었다. 하지만 민후는 특정 미래가 실현되면 즉시 연애를 끝낸다는 조항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난 너랑 잘 거고, 그 이후에도 계속 널 만날 거야, 키스는 하고 싶으면 할 거야”라며 돌진했다. 예술도 거침없는 민후가 싫지만은 않았다.이렇게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던 두 사람에게 뜻밖의 위기가 생겼다. 먼저 필요(김지석)가 3년 만에 진짜로 돌아온 이유, 즉 예술이 본 미래가 틀렸다는 걸 실제로 입증했다. 아이와 함께 다른 여자와 웃고 있는 필요의 미래를 본 예술은 그가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와 가정을 꾸린다고 생각했다.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였다. 필요는 그 여자가 자신의 아이를 낳은 것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3년을 기다렸고, 예술이 본 미래는 필요가 친한 선배의 출산을 축하하는 상황이란 사실을 보여줬다. 이에 “어차피 올 미래가 아닌 내가 만든 미래였다”며 혼란에 빠진 예술은 자신의 초능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민후와의 로맨스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민후를 대신해 전화를 받은 지영(이주연)이 “오빠가 그러던데,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으시다고?”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 것. 민후가 자신의 비밀을 지영에게 말했다고 오해한 예술은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민후

  • 윤계상X서지혜, 아슬아슬 입맞춤…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5월 공개

    윤계상X서지혜, 아슬아슬 입맞춤…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5월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티저 포스터가 공개 됐다. 배우 윤계상과 서지혜, 두 남녀가 키스를 하는 순간 초감각 '식스 센스'가 발동한다.'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서사로 사랑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이 원작이다.오늘(1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슬아슬 입맞춤을 앞두고 있는 윤계상과 서지혜의 로맨틱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입술이 닿는 순간 짜릿한 미래를 보았다"는 문구까지 더해지니, 두 사람이 키스를 하는 순간 아주 특별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윤계상이 분한 '차민후'는 뛰어난 오감으로 전조를 읽는 초예민 광고의 신이다. 제우기획 기획1팀 팀장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받은 최고의 능력자다. 지금의 민후를 만든 건 바로 남들과는 다른 비상한 능력.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의 '오감'이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나다. 그래서 더 예민하고 까칠한데, 특히 부사수 홍예술에게 가장 독한 인물이다.서지혜는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워커홀릭 AE '홍예술' 역을 맡았다. 제우기획 에이스로 초고속 과장 승진을 앞두고 있지만, 사수 민후의 사사건건 '지적질'에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하는 중이다. 그런 그녀에게는 타인의 신체에 입술이 닿으면 무조건 그 사람의 미래를 보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이 능력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건 그녀가 본 미래는 절대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