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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D-4' 동방신기가 20년간 쌓아 올린 '톱 클래스' 커리어

    '컴백 D-4' 동방신기가 20년간 쌓아 올린 '톱 클래스' 커리어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전무후무한 기록들을 세운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지금의 글로벌 K-POP 열풍을 불러일으킨 그룹 활동부터 각 멤버들의 솔로 활동까지 이들의 전방위적 활동과 수많은 기록들은 동방신기의 변치 않는 명성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는 것. 오는 26일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동방신기가 K-POP에 또 한 번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기대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동방신기의 빛나는 커리어를 살펴본다.# 한류의 시작! 살아있는 ‘K-POP 레전드’ 동방신기동방신기는 2003년 12월 첫 싱글 ‘Hug’(허그)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와 발라드, R&B가 선풍적인 유행이던 시기에, 동방신기는 ‘The Way U Are’(더 웨이 유 아), ‘“O”-正.反.合.’(“오”-정.반.합.), ‘풍선 (Balloons)’ 등 동방신기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음악과 무대로 돌풍을 일으키며 레전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전례 없던 대규모 팬덤과 함께 데뷔부터 각종 시상식을 휩쓴 동방신기는 2006년 아이돌 그룹 최초 연말 가요시상식 그랜드 슬램을 달성, 당당히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성공적인 한국 활동을 넘어 일본 시장에 진출, 약 2년 만에 오리콘 차트 정상 등극은 물론, 일본 최대 연말 음악방송인 ‘홍백가합전’에 한국 그룹 사상 첫 출전하며 일본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진 동방신기. 이후 2009년 한국 그룹 최초 도쿄돔 2회 공연 피날레 장식, 2012년 한일 통산 음반 판매량 1,200만 장 기록, 2013년 해외 가수 최초 닛산 스타디움 공연 개최 등 눈부신 성과로 글로벌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동방신기는 지금

  • (여자)아이들 미연, '비주얼 메보'의 독보적인 클래스…'OST 퀸'의 명품 보컬 활약상

    (여자)아이들 미연, '비주얼 메보'의 독보적인 클래스…'OST 퀸'의 명품 보컬 활약상

    최근 MBC 금토 드라마 '연인'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부른 드라마 OST '달빛에 그려지는'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깊고 섬세한 음색을 자랑하는 미연이 서사에 몰입도를 더하는 가창으로 차세대 'OST 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미연의 명품 보컬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미연은 데뷔 전 큐브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8년 초 민니와 함께 강아지를 안고 커버 송을 부른 영상이 유튜브 채널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現 '라이징 보이스')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것. 당시 볼빨간사춘기의 '첫사랑', 박원의 '노력' 등을 커버한 미연은 풍부한 성량과 짙고 힘 있는 음색으로 이목을 끌었다.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이후 'LATATA'(라타타), '한(一)', '화(火花)' 등에서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진가를 발휘하던 미연은 2022년 3월 첫 솔로 미니 앨범 'MY'를 발매하기도 했다. 미연은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인 타이틀곡 'Drive'를 청량한 보이스로 소화해 내며 그룹에서와는 또 다른 보컬 색과 감성을 자랑했다. 또한 사랑이 차게 식어가는 과정을 소나기에 은유해 표현한 수록곡 '소나기'의 작사에도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후로도 프로젝트 음원, 피처링 등에 참여하며 한계 없는 역량을 십분 발휘한 미연은 지난 8월 20일(일) MBC 드라마 '연인'의 OST '달빛에 그려지는'을 발매하며 다시 한번 보컬리스트로서 방점을 찍었다. 미연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애절한 서사를 표현해냈고 여기에 가슴 시린 '연인' 속 사랑 이야기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달빛에 그려지는'은

  • '12세 연상♥' 기은세, 퍼스트 클래스 앞에서 서성서성

    '12세 연상♥' 기은세, 퍼스트 클래스 앞에서 서성서성

    방송인 기은세가 유럽으로 떠났다.21일 기은세는 "이틀을 하루인듯 보내고 눈 떠보니 부다페스트 ?????? 오자마자 한식 헤롱헤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출입문 앞에 서 있는 모습.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최근 기은세는 12살 연상 남편과 결혼 10주년을 맞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아이돌 최초 부산 피아크 점령한 '지민랜드'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아이돌 최초 부산 피아크 점령한 '지민랜드'

    방탄소년단 지민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있는 부산 지역 핫플레이스에서 초대형 서포트가 진행된다.지민의 중국 팬베이스인 ‘지민바차이나’(JIMINBAR_CHAIN)는 부산 영도의 랜드마크인 피아크(P ARK)에서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생일 프로젝트 [Grand Ceremony in Busan]를 발표했다.‘10월의 부산의 랜드마크 JIMIN LAND’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생일 프로젝트는 면적 500m2에 달하는 초대형 커스텀 현수막 7개로 건물 외벽을 둘러 싸는 것은 물론, 2층의 전시장 입구와 벽, 3층과 4층 사이의 계단 벽면, 5층의 실내 기둥,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포스터, 롤업배너, 펜트하우스까지 지민의 모습이 담긴 스티커가 부착된다.이는 옛 조선소 자리에 들어선 연면적 약 3000평 규모의 초대형 복합문화공간인 부산 영도 피아크 전체가 지민으로 뒤덮히는 진정한 역대급 프로젝트로 이제껏 한번도 보지못한 아이돌 최초 초대형 이벤트에 놀라움을 자아내며 지민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하고 있다.또한, 주변 간선도로까지 이어지는 피아크 거리 가로등 배너 광고, 건물 내부에 생일 테마카페와 컵 홀더 이벤트, 포토부스, 생일 사이트와 초대장, 지도, 출첵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세심하게 준비되어 지민의 고향 부산에서 팬들에게 또 하나의 뜻깊은 추억을 예고했다.특히, 지민의 생일 당일인 10월 13일 밤에는 특별 축하 이벤트로 건물 점등 조명 행사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내 지민의 솔로곡이 송출될 예정으로 지민바차이나는 ‘코로나 기간동안 한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게 준비할 것’이라며 장소 청결과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알려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