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AOA 설현, 클라이밍에 푹 빠진 근황→탄탄한 11자 복근 공개

    AOA 설현, 클라이밍에 푹 빠진 근황→탄탄한 11자 복근 공개

    그룹 AOA의 설현이 클라이밍에 푹 빠졌다.설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클라이밍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던데, 생각보다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이어 "나도 조금씩 하다 보니 실력이 점점 늘었다"며 "어렵지 않은 초보자 난이도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클라이밍 시작해봐라"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 설현은 2주 만에 클라이밍을 하기 위해 암벽장으로 향했다. 그는 외출 패션으로 크롭티에 화려한 패턴의 팬츠를 착용했다. 설현은 "살짝 복근"이라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이후 암벽장에 도착한 설현은 잘 다치는 손가락에 테이프를 감았다. 그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준비 운동에 돌입, 워밍업으로 턱걸이를 하며 남다른 근력을 드러냈다.설현은 암벽장 난이도에 관해 "노란색이 제일 쉽고 빨간색이 제일 어렵다"며 "스타트 표시에서 두 손을 모으고 시작해서 같은 색깔만 잡고 밟고 올라간다. 맨 위에 있는 홀드에 두 손을 모으면 완등"이라고 설명했다.본격적으로 클라이밍을 시작한 설현은 초록색 난이도를 가볍게 풀어냈다. 그는 "실력 안 줄었네"라고 강조했다. 단계별로 난이도를 높이며 완등에 도전한 설현은 코스를 천천히 풀어내며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마리텔' 전소미, 아빠 매튜와 좌충우돌 '실내 클라이밍' 도전

    '마리텔' 전소미, 아빠 매튜와 좌충우돌 '실내 클라이밍' 도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마리텔’ 전소미 / 사진제공=MBC전소미가 아빠와 함께 클라이밍을 배운다.전소미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아빠 매튜와 함께 ‘암벽 여제’ 김자인 선수에게 클라이밍을 배운다.Mnet ‘프로듀스 101’ 최종 1위로 아이오아이에 합류했던 전소미는 최근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치고 각종 예능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 타고난 신체와 운동 신경을 가진 전소미가 ‘마리텔’에서 ‘클라이밍’ 콘텐츠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전소미는 최근 진행된 온라인 생방송에서 방송이 시작되자 자신의 버킷리스트가 적힌 공책을 공개하며 평소 클라이밍에 도전하고 싶었다며 세계 랭킹 1위의 ‘암벽 여제’ 김자인 선수를 초빙해 본격적으로 클라이밍 배우기에 나섰다.전소미는 초반에 기초 단계 때 어려워했지만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클라이밍을 금방 습득하며 꽤 높고 어려운 단계 클라이밍도 성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전소미의 아빠 매튜가 함께 클라이밍에 도전했는데 매튜는 전소미의 옷을 입고 딸의 훈련을 방해하거나 짓궂은 장난을 치는 등 역대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아빠 매튜,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와 함께한 전소미의 ‘클라이밍 도전기’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