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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024년 개봉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024년 개봉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2024년 개봉을 확정했다.'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아남아야만 했던 소녀에서 드넓은 모래사막에서 이름을 떨치는 사령관이 되기까지,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의 과거를 담았다.포스터는 황무지를 연상시키는 황토빛과 거센 의지를 담은 눈빛만으로 전율을 일으키는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 임모탄, 워보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생존과 권력을 위해 사투를 벌인다.예고편은 문명 붕괴 45년 후를 배경으로, 가족을 잃고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마주한 거대한 여정을 예고한다. 이름을 외치는 부름에 뒤돌아보는 어린 퓨리오사와 스스로 이마에 분장을 칠하며 결연한 눈빛으로 이어진다.고향 녹색의 땅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퓨리오사가 어떻게 ‘임모탄’과 만나 사령관의 자리까지 올라갔는지, 왜 한쪽 팔을 잃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길 것이라고. '매드맥스' 시리즈 고유의 폭발적이고 거침없는 액션, 숨 쉴 틈 없이 미친 속도로 몰아치는 추격전이 담길 예정이다.퓨리오사 역에는 '23 아이덴티티', '뉴 뮤턴트', 드라마 '퀸스 갬빗'의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가 맡았다. 강도 높은 액션, 검은 분장으로 뒤덮인 얼굴, 삭발까지 감행한다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시리즈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디멘투스 역으로 출연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치매 진단' 크리스 헴스워스 "11살 딸, 배우 아닌 어린 시절 즐기길"[TEN할리우드]

    '치매 진단' 크리스 헴스워스 "11살 딸, 배우 아닌 어린 시절 즐기길"[TEN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39)가 자신의 11살 딸이 영화 데뷔를 했지만 연기를 지속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일(현지 시간)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크리스 헴스워스는 자신의 큰 딸 인디아 로즈가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2022)에서 코르그의 딸로 출연한 자신의 딸이 배우로서의 삶보다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내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ET Online을 통해 "그녀가 어린 시절을 보내기를 원하며 아내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간은 충분하다. '학교에 가고 재밌게 놀고 아이가 돼라' 왜냐하면 일단 기차가 움직이면 내리기 힘든 것처럼, 한번 시작하게 되면 많은 것들을 놓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해 말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디즈니+ 다큐멘터리 시리즈 '리미트리스'를 촬영하면서 자신이 알츠하이머 병에 앓을 위험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지만 연기 경력을 늦출 뿐, 은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미 계약한 일들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집에 가서 많은 시간을 쉬고 계획을 단순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마블 시리즈의 '토르: 러브 앤 썬더'(2022),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등 다수의 작품에서 토르를 연기했다. 그는 2010년 아내 엘사 파타키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인디아 로즈와 쌍둥이 아들 사샤, 트리스탄을 두고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마블 '토르 4' vs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韓 텐트폴 개봉 전 '패권' 경쟁[TEN스타필드]

    마블 '토르 4' vs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韓 텐트폴 개봉 전 '패권' 경쟁[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마동석 기획, 제작, 출연 영화 '범죄도시2'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았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이 입소문을 타며 개봉 3주차에도 이례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탑건: 매버릭', 박찬욱 감독 신작 '헤어질 결심', '범죄도시2'가 박스오피스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한 가운데,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이하 토르 4)'가 개봉했다.'토르 4'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디즈니 마블 시리즈다.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 명)의 사전 예매량은 개봉 당일 기준 75만 장이었다. 두 달 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588만 명)의 사전 예매량은 103만 장을 기록했다. 반면 '토르 4'의 사전 예매량은 46만 장.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셈.사전 예매량 40만장 돌파 시점 역시 세 작품을 놓고 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6일 전으로 가장 빨랐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이

  • [공식] 개봉 D-1 '토르: 러브 앤 썬더', 사전 예매량 34만장 돌파

    [공식] 개봉 D-1 '토르: 러브 앤 썬더', 사전 예매량 34만장 돌파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하루를 앞둔 가운데, 사전 예매량 34만 장을 넘어섰다.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오전 9시 기준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사전 예매량 34만 8721장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키워드를 공개했다.'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토르: 러브 앤 썬더'의  첫 번째 엔터테이닝 키워드는 케미버스터이다. MCU에서 10년의 시간 동안 8편의 영화에 출연한 토르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호흡을 맞추며 갓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함께 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토르의 자아찾기 여정을 지켜본다. 이들은 특유의 유쾌한 티키타카 유머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토르를 중심으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와의 커플 케미, 코르그와의 절친 케미, 한 팀이 된 발키리와의 액션 케미 등으로 환상적인 케미를 완성시켰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케미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를 들려준다.두 번째 엔터테이닝 키워드는 독보적 비주얼의 탄생이다. 5년 만에 돌아온 천둥의 신 토르의 80년대 로큰롤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 화제다.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있는 강력한 히어로의 모습에 긴 머리와 붉은 가죽조끼로 토르만의

  • [무비가이드] 특급 트레이닝 받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컴백…뱀파이어 이주연

    [무비가이드] 특급 트레이닝 받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컴백…뱀파이어 이주연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입소문을 탄 가운데,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한다. 이어 '불멸의 여신', '워헌트'도 같은날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탑건: 매버릭'과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마블 민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영화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찬 베일개봉 7월 6일'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나탈리 포트만이 NEW 히어로로 MCU에 복귀한다. '배트맨'의 크리스찬 베일도 MCU에 처음 합류한다.불멸의 여신감독 김홍익출연 재희 왕지원 이주연개봉 7월 7일'불멸의 여신'은 불멸의 상징인 뱀파이어가 VIDS(뱀파이어 후천적 면역 결핍증)에 걸려 늙는다는 주제로,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왕지원 분)와 그녀를 찾는 미모의 톱스타 뱀파이어 수정(이주연 분), 천재 영화감독(재희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배우 재희, 왕지원, 이주연 등이 출연한다. 앞서 웹드라마 8부작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워헌트감독 모로 보렐리출연 미키 루크 잭슨 라스본 로버트 네퍼개봉 7월 7일'워헌트'는 2차 대전 중 일급 기밀 미션으로 독일 숲에 들어간 미군 분대원들이 초자연적이고

  • 크리스 헴스워스 "또 맡게 된 '토르' 역할, 감사하고 영광스러워"

    크리스 헴스워스 "또 맡게 된 '토르' 역할, 감사하고 영광스러워"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개봉 소감을 전했다.27일 오후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크리스 헴스워스는 "다시 한번 토르 역할 맡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감독님과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되어 즐거웠던 경험이었다"고 밝혔다.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은 "마블과 협업하는 것을 안 할 이유가 없다"며 "스토리 자체가 너무나 재밌기 때문에 즐겁게 작업했다"고 언급했다.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내달 6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나탈리 포트만, MCU 컴백 "인생 처음으로 강해진 느낌"('토르: 러브 앤 썬더')

    나탈리 포트만, MCU 컴백 "인생 처음으로 강해진 느낌"('토르: 러브 앤 썬더')

    나탈리 포트만이 완벽 변신으로 탄생한 히어로 '마이티 토르'의 등장을 알렸다.10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토르: 러브 앤 썬더' 속 나탈리 포트만의 스틸을 공개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나탈리 포트만이 극 중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로 컴백한다. 앞서 그는 '토르: 천둥의 신'에서 과학자 제인 역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어 '토르: 다크 월드'에서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제인이 천둥의 능력을 갖춘 강력한 히어로 마이티 토르의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최근 MCU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제인이 그동안 겪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에 연인 사이였던 토르와 제인이 다시 만나 펼쳐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마이티 토르는 토르의 상징이자 강력한 무기인 묠니르도 휘두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레옹'으로 데뷔, '스타워즈' 시리즈 및 '브이 포 벤데타', '블랙 스완'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받은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나탈리 포트만은 변신의 귀재로도 불린다.그런 그가 처음 도전하는 슈퍼 히어로 캐릭터인 마이티 토르를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이

  • [공식] '토르: 러브 앤 썬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확정

    [공식] '토르: 러브 앤 썬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확정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다.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탈리 포트만의 '토르 VS 마이티 토르' 영상을 공개했다.'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이 관객들에게 직접 전하는 개봉 소식과 인사가 담겼다. 두 사람은 토르의 이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나탈리 포트만이 토르 역을 맡은 기쁨을 드러내자 "원조 토르는 나"라고 받아치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은 한 때는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통해 토르와 마이티 토르로 다시 만나 선보일 시너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나탈리 포트만은 "난 그냥 토르가 아닌 더 강한 마이티 토르"라고 주장하고,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지 않고 "난 아스가르드의 신"이라고 받아친다. 두 사람의 모습은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와 토르가 함께 펼쳐 보일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기대케 한다.'토르: 러브 앤 썬더'는 '토르: 라그나로크'로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또 한 번 연출을 맡았다. 또한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 아스가르드의 통치자로 돌아온

  • "북유럽 신인 줄…" 크리스 헴스워스, 액션→유머 업그레이드('토르: 러브 앤 썬더')

    "북유럽 신인 줄…" 크리스 헴스워스, 액션→유머 업그레이드('토르: 러브 앤 썬더')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크리스 헴스워스의 완벽 변신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토르의 역대급 파워와 재미를 예고했다.'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천둥의 신 토르 역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통해 액션부터 유머까지 더욱 업그레이드된 토르의 모습을 선보인다.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천둥의 신'을 통해 처음 등장했다. 그는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를 포함해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까지 총 8편의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동생 로키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은 크리스 헴스워스를 보고 "북유럽 신을 보는 줄 알았다"고 말했을 정도.토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강력한 액션 그리고 유쾌한 성격까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왔다. 이에 그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 독보적 존재감의 히어로로 자리 잡았다.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토르는 마음의 평화를 찾아 슈퍼 히어로 생활에 은퇴를 고하는 행보부터 우주를 위협하는 신 도살자 고르에 맞서는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까지 예측할 수 없는 다채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우주로 떠나며 호기심을 자극했던 토르의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 여기에 크리스 헴스워스가 이번 작품의 시나리오를 읽은

  • '토르 : 러브 앤 썬더' 촬영 끝..크리스 헴스워스 극장에서 만나요'[TEN★]

    '토르 : 러브 앤 썬더' 촬영 끝..크리스 헴스워스 극장에서 만나요'[TEN★]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근황을 전했다.크리스 헴스워스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토르 : 러브 앤 썬더' 촬영을 마쳤다"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영화는 미친듯이 웃기고 한 두 장면에선 심금을 울릴 수도 있다"며 "또다른 환상적인 마블의 여정을 만들어준 크루들에게 감사하다. 극장에서 만나자"고 전했다. 이에 제레미 레너와 시무 리우 등이 호응하는 댓글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 헴스워스는 작품을 연출하면서 동시에 코르그 역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 뱃살만 들어가고 더욱 벌크업된 그의 엄청난 덩치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한편,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MCU 페이즈 4의 작품으로, '토르'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전작에 이어 타이카 와이티티가 연출을 맡으며,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3'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다.명품 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러렐 크로우, 그리고 일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도 합류한다.북미 개봉일은 2022년 5월 6일이다.사진=크리스 햄스워스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12 솔져스' 크리스 헴스워스 “빠른 시일 내 한국 가고 싶다”

    '12 솔져스' 크리스 헴스워스 “빠른 시일 내 한국 가고 싶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12 솔져스’ 인터뷰 영상 캡쳐 영화 '12 솔져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12 솔져스'는 9.11 테러 직후, 가장 먼저 적진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해 적군 5만 명과 맞선 최정예 스페셜팀 12인의 숨 막히는 첫 번째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본 영상은 과도한 심쿵을 유발할 수 있으니 햄식이의 팬은 시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로 시선을...

  • '토르: 라그나로크', 크리스 헴스워스X마크 러팔로 특별 팬서비스 영상 대방출

    '토르: 라그나로크', 크리스 헴스워스X마크 러팔로 특별 팬서비스 영상 대방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토르:라그나로크’ 이벤트 영상/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의 대한민국 흥행 기념 크리스 헴스워스와 마크 러팔로의 특별 팬 서비스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토르: 라그나로크’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이름을 엄선해 크리스 헴스워스와 마크 러팔로가 직접 관객들의 이름을 부르는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서툰 발...

  • 크리스 헴스워스부터 샤를리즈 테론까지…'헌츠맨:윈터스 워' 내년 4월 개봉 확정

    크리스 헴스워스부터 샤를리즈 테론까지…'헌츠맨:윈터스 워' 내년 4월 개봉 확정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트,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가 2016년 4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캐릭터 포스터 4종과 1차 예고편을 공개한다. 2012년 개봉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주요 캐릭터였던 '헌츠맨'을 중심으로 새롭게 제작된 판타지 블록버스터 '헌츠맨: 윈터스 워'의 초호화 캐스팅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토르-어...

  •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여성판 '고스트 바스터즈' 캐스팅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여성판 '고스트 바스터즈' 캐스팅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에벤져스'의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여성판 '고스트 버스터즈'에 출격한다. 10일(현지시각) 코믹북닷컴 등에 따르면 크리스 헴스워스는 소니픽쳐스가 제작하는 여성판 '고스트 버스터즈'에 캐스팅 됐다. 그가 맡을 역할은 원작에서 애니 파츠가 연기했던 접수원이다. 크리스틴 위그, 레슬리 존스, 멜리사 맥카시, 케이트 맥키넌이 출연하는 여성판 '고스트 버스터즈'는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스파이'의 폴 페...

  •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2014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2014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는 누구일까. 2014년 최고 '섹시남'으로 크림스 헴스워스가 뽑혔다. 19일(현지 시각) 미국 잡지 피플에 따르면 헴스워스는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Sexiest Man Alive for 2014) 1위에 올랐다. '토르: 천둥의 신'(2011년) '어벤져스'(2012년) '토르: 다크월드'(2013년)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헴스워스는 큰 키와 탄탄한 몸매로 여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