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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아,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예비신부[TEN★]

    초아,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예비신부[TEN★]

    크레용팝 초아가 결혼을 앞두고 일상을 전했다.초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이 수면 부족이지만 마냥 기분 좋고 행복한 예비신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제 해피바이러스 받아 가세요 뿜뿜"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저녁 식사 중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짓고 있다.한편 초아는 오는 12월, 6살 연상의 사업가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사진=크레용팝 초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걸그룹 출신 초아,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크리스마스 새 신부 된다

    [공식]걸그룹 출신 초아,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크리스마스 새 신부 된다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가 성탄절의 새 신부가 된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9일 "초아가 오는 12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초아는 우아하면서도 싱그러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예비 신랑과 함께한 웨딩 화보는 뮤지컬과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강탈한다. 예비 신랑은 6살 연상의 사업가다. 초아와 예비 신랑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초아는 예비 신랑에 대해 "처음 만나자마자 늘 그려온 이상형을 만난 기분이었다"며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서 처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만나면서 성실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더욱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초아의 결혼식은 예비 신랑 은사의 주례로 진행되며, 사회는 유튜브 채널 '급식걸즈'로 인연을 맺은 개그우먼 이세영이 맡는다. 축가는 미정이다. 초아는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들고 든든하다"고 밝혔다. 결혼 이후의 활동 계획과 관련해서 그는 "지금처럼 유튜브, 공연, 리포터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즈음엔 프로젝트 앨범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초아는 크레용팝의 메인보컬로 2012년 데뷔했으며, 히트곡 '빠빠빠'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크레용팝 활동 외에도 '덕혜옹주', '영웅' 등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서 실력을 쌓은 그는 유튜버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초아 "묵묵히 하다 보면 진심은 통하겠죠" (인터뷰②)

    초아 "묵묵히 하다 보면 진심은 통하겠죠" (인터뷰②)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크레용팝 초아가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억울하기도 했다. 그래서 일일이 붙잡고 해명도 하고 싶었지만 또 그럴 수는 없었다. 오롯이 가슴속 깊이 남아 상처가 됐다.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쉼 없이 달렸다. 쏟아지는 아이돌 사이에서도 빛을 냈고,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그룹으로 떠올라 누구보다 바쁜 ...

  • 크레용팝 초아가 아닌 링링 (인터뷰①)

    크레용팝 초아가 아닌 링링 (인터뷰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크레용팝 초아가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이름이 두 개다. 하나는 걸그룹 크레용팝의 초아, 그리고 다른 하나는 뮤지컬 배우 허민진. 어떤 팀보다 독특한 콘셉트로 나타났기에 ‘크레용팝 초아’로 이름을 금세 알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룹 밖에서 다른 색깔을 내기란 쉽지 않았다. 초아를 벗은 허민진은 과감한 도전을 택했다. 2015년 뮤지컬 ‘덕혜옹주’로 또 다른 자아를 드러냈고, 올해 대작 ‘영웅’을 통해 관객을 만났다.용기 덕분에 그는 초아, 그리고 허민진이란 이름을 모두 지켰다.10. ‘영웅’의 서울 공연이 어느덧 막바지다. 초아 : 아쉬운 마음이 크다. 서울 공연의 기간이 짧기도 했고,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금세 끝나버린 느낌이다.10. 세종문회회관 대극장에 오르는 부담도 있었을 것 같은데.초아 : 극장의 규모에 대한 부담이라기 보다, 긴장감은 있었다. 서울 공연의 경우 한 달 반 정도인데, 처음에도 짧은 기간이라고 생각했다. 몸소 공연을 하니, 더 짧게 느껴진다.10. 언제 출연을 결정했고, 연습이 진행됐나.초아 : 지난해 6월, 오디션 서류 접수 공지를 보고 직접 넣었다. 이후 오디션을 봤고, 더 확실하게 보고 싶다고 영상을 보내라고 해서 그것도 전달했다. 7월 말쯤 확정됐고 연습을 시작했다.10. 직접 뮤지컬 오디션을 찾나 보다.초아 : 늘 찾아보는 편이다. 마침 좋아하던 작품인 ‘영웅’의 오디션을 발견했고 서둘러 지원했다.10. 좋아하던 작품이라면 더욱이 합격했을 때 정말 기뻤겠다.초아 : 진짜 좋아했다. 하고 싶었는데

  • 크레용팝 초아, 뮤지컬 '영웅' 출연…'덕혜옹주' 이어 두 번째 뮤지컬

    크레용팝 초아, 뮤지컬 '영웅' 출연…'덕혜옹주' 이어 두 번째 뮤지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크레용팝 초아가 뮤지컬 ‘영웅’에서 링링 역에 캐스팅됐다. / 사진제공=에이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크레용팝 초아가 뮤지컬 '영웅'에 출연한다. 뮤지컬 '영웅'의 제작사 에이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뮤지컬 '영웅'의 일곱 번째 시즌 캐스팅을 공개하며 크레용팝 초아의 본격적인 뮤지컬 도전 소식을 알렸다. 크레용팝의 초아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담은 뮤지컬 '영웅'에서 사려 깊고 귀여운 중국인 소녀 ...